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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大田地域 社會福祉政策의 發展方向

        申建熙 대전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1993 社會科學論文集 Vol.12 No.1

        앞에서 사회복지정책의 의미와 정책이 창출되는 과정을 살펴보고 정책창출과정에서 경제적,사회적, 정치적변수가 영향을 준다는 것을 살펴보았다. 우리나라 사회복지정책이 47년간 네단계로 발전하면서 사회복지정책을 실현할 수 있는 기본적인 틀은 마련되었다고 본다. 이제 다음단계인 제 5단계로 볼 수 있는 제 7차5개년 계획기간 및 2000년에는 경제, 정치, 사회적변수도 변화할 것이므로 이에 대응하는 사회복지정책을 수립하여야 할 것이다. 그리고 대전사회복지정책의 발전방향을 제시하기 위하여 먼저 대전사회복지의 현황을 미시적인 관점에서 사회복지 수혜대상별로 살펴보았고 거시적인 관점에서 사회보장을 위한 소득정책과 의료보건정책, 사회복지서비스정책 과주택, 교육, 환경정책의 방향을 제시하여 보았다. 그러나 문제는 이러한 대전사회복지정책을 실시하려면 이에 따른 재정문제가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세입은 일반 재원으로는 지방세, 지방양여세 그리고 지방교부세등이 있으며 또한 중앙정부의 국고지출금으로 보조금, 부담금, 교부금, 위탁비등이 있고 사용료, 수수료, 기부금 및 지방채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이를 효율적으로 운영하여야 할것이다. 그리고 현재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간의 사회복지 재원의 배분은 7:3정도의 비율이나 앞으로 더욱 중앙정부의 지원이 증대될것이므로 이를 잘 활용하여야 할 것이다. 그래서 대전시 총예산중에서 사회복지비를 현재 11.5%에서 60%로 대폭 증대하여야 될 것이다. 그리고 기타 지역개발비가 31.4%인데 지역개발로 혜택을 보는 수혜자에게 수익자부담원칙에따라 과세하여 목적세를 증대시켜서 세원을 마련하고 지역개발비의 상당부분을 사회복지비로 전환하여야 될 것이다. 그리고 민간차원기관을 조직화하여 복지차원을 동원하여 사회복지비에 충당하여야 할 것이다. 앞으로 도시발전이 다핵화하는 경향에 따라 대전지역도 핵심적 도시가 될 것이므로 이에 대응하여 만반의 준비를 하여야 할 것이다. 그리고 통일한국시대가 다가올때를 대비하여 부산, 대전, 서울, 평양, 신의주와 만주 그리고 시베리아로 연결되는 남북측에 대전이 자리잡고 있음을 생각할때 이에대하여 지금부터 점차적인 사회복지증진을 위한준비계획이 있어야 할것이다.

      • 마르크스의 사회구성체 이론의 재구성

        진석용 大田大學校 社會科學硏究所 1998 社會科學論文集 Vol.17 No.1

        오늘날 마르크스주의에 대한 비판은 대체로 세 가지로 나누어진다. 첫째, 마르크스주의는 마르크스 당대의 현실에 대하여는 상당한 적실성 (遭實性)을 가지고 있었지만, 오늘의 사회문제에 대하여는 적실성올 상실했다는 것이다. 둘째, 마르크스주의의 관심영역이 여전히 중요한 문제이기는 하지만, 경험적으로 타당한 설명을 더 이상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셋째. 마르크스주의가 설명의 대상으로 삼고 있는 영역에 대하여는 상당한 설명력올 지니고 있을지라도 개념장치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과학적 사회이론으로서의 발전 가능성이 없다는 것이다. 이러한 비판들은, 마르크스주의를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에 따라 시비(是非)가 달라질 수 있다- 마르크스주의에 대한 최근의 ‘탈근대적’ 비판들은 마르크스주의가 ‘이성중심주의’ 라는 ‘근대적 존재론’에 입각하고 있다는 것이다 ‘탈근대주의 (postmodernism)’는. 마르크스주의와 같이 진리의 개념과 객관적 실재의 개념올 주장하는 ‘근대적 관점’올 배격하고 대체로 상대주의적 입장을 취한다 . 예컨대 료타르는 ”정신의 변중법, 의미의 해석학, 합리적 주체나 노동주체의 해방, 부의 창출과 같은 거대설화에 의거하여 정당화를 시도하는 모든 종류의 과학”에 사망선고를 내리고 있다. (Lyotard 1984. xxiii) 푸코 역시 ‘진실올 통한 해방’이라는 ‘낭만주의적’ 해방 개념을 거부한다 : “진실이 해방올 주는 것도 아니며 오류가 예속올 가져오는 것도 아니다”(Foucault 1976. 81) 그러나 진실을 통한 해 방의 관념을 거부할 경우 . (해방의) 거점으로 삼을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 따라서 해방의 이념 자체를 포기하는 길 밖에 없다. 일단 인간 해방의 이념을 받아들이게 되면 진리의 개념은 필수적이다 ‘한 사회의 착취적 혹은 억압적 성격은 보기에 따라서 다르다‘는 관점을 취할 경우 어떠한 사회비판도 성립하지 않는다. 체제의 변화를 요구하는 모든 이론은 그 체제를 정당화하고 있는 ‘이데올로기’를 진리 개념에 의거하여 비판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비판 자체도 하나의 이데올로기가 될 수밖에 없다. 극단적인 탈근대적 관점은 어떠한 진리의 개념도, 어떠한 객관적 실재의 개념도, 어떠한 인간주체의 개념도 인정하지 않는다. 이처럼 진리 개념을 완전히 거세한다면. 모든 ‘해방적 관점’이 사라지는 것은 물론 그와 더불어 모든 사회비판도 사라진다. 이것은 결국 허무주의를 부를 뿐이다. 마르크스주의의 이론구조와 관련하여 제기되는 ’고전적인‘ 비판들은 마르크스주의가 ’경제적 환원주의‘라는 것과 인간의 자율성올 부정하는 ‘결정론‘이라는 주장. 사이비(似而非)설명을 시도하는 ‘기능주의’라는 주장, 턱없이 역사의 목적을 설정하고 역사의 법칙을 선언하는 ‘역사주의‘라는 주장 등이다 이러한 주장들 각각에 대해 간략한 응답을 마련해 보기로 하자. (1) 만일 ‘환원주의’라는 말이 어떤 결과에 대한 원인을 찾는다는 것, 즉 인과적 설명을 추구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면. 모든 과학은‘환원주의’이다 그러나 ‘경제적 환원주의’가 사회현상의 모든 원인을 오로지 경제적 요인에서만 찾는다는 것을 의미한다면. 마르크스주의는 결코 경제적 환원주의가 아니다 마르크스주의에서 , ‘(경제적) 토대’는 ‘사회구성체’의 구조를 구성하는 추상화된 이론적 요소(개념적 실재충)일 뿐. 인과관계에서의 ‘원인’ 개념이 아니다. (2) 사회적 실재에 대하여 제시된 (존재론적) 구조가. 구조주의자들의 주장처럼, 만일 개인으로부터 독립하여 존재한다면. 또한 구조의 변형조차도 구조 내부의 모순에 의한 것이라면, 그 구조 속에서 움직이는 인간은 구조의 목두각시가 되고, 역사는 ‘주체 없는 과정’이 되고 만다. 그러나 그 구조가 오직 개인들의 반복적인 실천 (practice) 속에서 끊임없이 재생산되는 것이라면. 그리고 바로 그 재생산의 과정 속에 변형의 가능성이 들어있는 것이라면, 구조가 존재한다고 해서 개인의 자율성(구조를 바꿀 수 있는 인간의 힘)이 부정되고 있다는 비판은 근거를 상실한다. (3) ‘기능적 설명’이란 사회현상들을, 무엇이 혹은 누가 결과적으로 수혜자가 되었는지에 따라--그러한 결과를 가져오기 위한 의도의 유무에 관계없이--그 현상의 존재를 설명하려는 시도이다 . (Elster 1986 . 22) 마르크스주의를 이러한 기능적 설명 형태로 재구성 (Cohen 1980) 할수는 있지만, 이것이 마르크스주의의 핵심도 아니고 , 목표도 아니다 . 기능적 설명은 과학적 설명이 아니라 주어진 현상에 대한 일종의 서술이다. 마르크스주의는 논리적 규칙에 따라 검증 가능한 경험적 명제 들(인과적 설명)올 산출할 수 있는 이론적 구조를 가지고 있다 . (4) 역사에 목적( telos) 을 설정하고 그 목적을 향해 가는 어떤 보편적 발전법칙이 존재한다고 선험적으로 주장하는 역사철학과 , 일정한 관념구조를 바탕으로 사회현상의 법칙성/경향성과 역사적 진행의 방향성올 규명하는 사회이론은 서로 다른 것이다 마르크스의 사회구성체 이론은 사회현상에 대한 인과적 설명과 그에 따른 예측/처방/통제를 시도하는 사회이론으로 재구성될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마르크스주의가 만능(萬能)의 이론일 수는 없으며 , 또한 성 (性)문제나 인종문제, 민족문제와 같이, 마르크스주의를 적용하기 어려운 많은 문제들이 나타나고 있는 현재의 상황에서 마르크스주의만으로 사회현상을 바라볼 수도 없다 그러나 여전히 마르크스주의는 폭넓은 적용범위를 가지고 있으며. 또한 새로운 연구의 축적에 따라 그 범위는 더욱 넓어질 수 있는 풍부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마르크스주의에 대한 오늘날의 해석은 바로 이 가능성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이 글은 마르크스의 사회구성체 이론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통하여 마르크스주의의 새로운 가능성, 그 중에서도 특히 인과적 설명을 추구하는 과학적 사회이론으로서의 가능성을 발견해 보려는 하나의 시도이다.

      • 대전지역 시민운동의 현황과 과제

        유재일 大田大學校 社會科學硏究所 1998 社會科學論文集 Vol.17 No.1

        최근 지방화시대를 맞이하여 지역공동체는 사회구조의 다층화와 중앙-지방간의 관계 재편으로 인해 새로운 도전과 변화에 직면해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역공동체의 구성원들은 개인적 또는 집단적 행위주체로서 삶의 질을 높이고 공론영역을 넓히기 위해 새롭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들 활동 중 시민운동이 시민들의 폭넓은 주체적인 참여로 그 기반을 광범위하게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 대표적으로 주민자치운동, 시정참여운동, 도시생활운동, 환경운동, 소비자운동, 여성운동 등이 활성화하여 시민사회에서 새로운 역할과 의미를 부여받고 있으며, 또한 영향력을 정치사회에까지 확대시켜 나가고 있다(정수복. 1995 참조) 한때 시민운동은 중앙 또는 지방정부가 자신의 정당성을 제고시키기 위해 불가피하게 받아들여야 하는 임시적이고 비정규적인 집단적 요구의 분출구인 것처럼 이해되고 수용된 적이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시민운동이 시민사회 내에서 하나의 독자적이고 자율적인 행위주체로서 중앙 및 지방정부의 정책결정에 심대한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 중에 하나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이처럼 시민운동이 지방화시대를 맞이하여 사회적 역할과 의의를 중대시키고 있다(윤석규 참조) 그런데 이렇게 새롭게 변화되고 있는 시민운동에 대해 국가부문과 민간부문은 그것을 사회정책적 차원에서 이해하고 접근해보려는 시도들을 다소 주저하고 있는 형편이다. 그러나 시민운동이 지역사회에서 이미 중요한 행위주체로서 역할하고 있다면, 공공선의 극대화를 목표로 하고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지방정부와 지역시민사회가 이를 주목하고 협력과 동참을 요청, 설득하려는 제반 노력을 기울이고 그에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제반 조치를 취하는 것은 당연한 책무이자 발전전략의 일환이라고 할 수 있다(박재창. 1-2) 한편 대전지역 시민운동은, 대전사랑운동을 실천해 나갈 수 있는 주요 주체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다. 대전사랑운동이 건전한 애향심과자주적인 시민의사를 바탕으로 한 자치실천운동으로서 자리잡기 위해서는 시민운동의 협력과 참여가 필수불가결하다(이군현 외 참조). 이는 대전이 여러 지역출신들이 상대적으로 골고루 섞어 살고 있는 지역적 특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다양한 지역출신들이 모인 사회는 서로간의 상이한 문화를 이해하고 새로운 문화를 창출하여 새로운 공동체를 형성할 수 있다 그러나 경우에 따라서는 정반대의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 . 예를 들면, 퇴영적인 지역주의에 의해 여러 사회적. 정서적 문제들을 증폭시켜 상이한 지역 출신들 간의 갈풍을 구조화할 수도 있다. 최근 정치사회로부터 지역 분할적 불러내기에 의해 지역사회가 다소 동요하고 갈등하는 양상을 띠고 있는데 , 이는 크게 우려되는 현상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 이처럼 공존과 갈등이라는 두 측면을 안고 있는 지역적 특성 하에서 정체성 CIdentity)을 바탕으로 한 시민정신과 주인의식을 정립하려는 대전사랑운동 은 어느 특정 집단이나 계층만의 참여가 아닌 모든 시민의 참여가 이뤄질 때 가능할 것이다 그런데 모든 시민이 동참하기 위해서는 시민의 능동적인 자발성뿐만 아니라 시민운동의 선도적인 지도성이 요구된다 . 이렇게 본다면, 대전사랑운동에 있어서 시민운동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고 하지 않을 수 없다(조명래 참조). 이 연구는 시민운동이 지방화 발전동인 중에 하나일 뿐만 아니라 대전사랑운동을 실천해 나갈 수 있는 핵심주체 중에 하나라고 보고 , 시민운동에 대한 새로운 인식이 구축되어야 한다는 문제의식하에서 대전지역 시민운동의 현황과 성격을 살펴보는 데 목적이 있다 구체적으로 이 연구는 다음과 같은 문제영역들을 다룰 것이다. 첫째, 지역사회에서 시민운동이라고 규정할 수 있는 영역의 범주와 개념을 체계화한다 . 둘째,시민운동의 현황과 동태성올 분석한다 셋째 , 시민운동의 바람직한 발전방향과 과제를 검토하고, 지역운동과의 연계방안을 모색한다.

      • 종교와 사회문제

        노병일 大田大學校 社會科學硏究所 2011 社會科學論文集 Vol.29 No.1

        문학적으로 유명한 작품은 줄거 리가 탄탄하기 때문에,사회문제를 연구하는데 매우 좋은 사례가 될 수 있다. 그리고 인간이 겪는 사회문제를 다루는 방식의 하나는 종교에 호소하는 것 이었다. 기능주의적 관점에서 볼 경우,종교는 사회문제를 해결하거나 완화하는 데 크게 기여해 왔다. 그렇지만 갈등주의적 관점에서 볼 경우,종교는 사회문제를 방치한 채 그대로 유지하는 기능을 할 수도있다. 이런 맥락에서 본 글에서는 엔도 슈사쿠의 유명한 소설인 「침묵」을 중심으로 해서,종교가 사회문제를 해결·완화하는 기능과 그 한계점을 매우 초보적인 수준에서 살펴보았다

      •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이직 영향 요인에 관한 이론적 고찰

        차인성 大田大學校 社會科學硏究所 2011 社會科學論文集 Vol.30 No.1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이직은 인력관리에 있어서 재정적 손실을 가져올뿐만 아니라 서비스의 질을 저하시키고,지속성이 보장되지 않게 되므로 서비스의 목표달성 에 막대한 부정적 영향을 미치게 된다. 본 연구에서는 이직이 빈번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이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살펴보고,이를 바탕으로 이직 대책 방안을 제시하였다.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이직문제는 조직 내 · 외부적인 환경 요인과 개인적 특성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므로,이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파악하는 동시에 실현가능한 대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 정보사회에서 대학생의 성의식에 관한 연구

        강영국 大田大學校 社會科學硏究所 2017 社會科學論文集 Vol.36 No.2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university students' sexual consciousness, sexual value, sexual attitude and so on, and analyze them to find out the status of sex culture of university students and provide background data for systematic sex education. Furthermore, in information society, university students should be aware of the necessity of systematic sex education, have correct sexual value, help themselves determine sexual behavior and grow into a person who can take responsibility for their sexual behavior in social life. The results of the questionnaire are as follows for the 2014-summer semester and 2014-2 semester. 1. University students mainly acquire sexual knowledge from mass media and friends, and during that time, the level of sex education in Korea has been very unsatisfactory. 2. Male students think that watching pornography improves sexual knowledge, while more than half of the girls think that it doesn't so. 3. University students express sex in various meanings, and erogenous zone in significant differences among individuals. University students prefer the kissing, skinning, caressing and hugging, oral sex and holding hands in sexual expressions other than sexual intercourse. Love, faith, and conversation are very important when they engage in sexual consent. In addition, university students feel that sexual impulse is very strong when they watch the video and they are drinking, and most of the stimuli for sexual arousal prompt the other person in a roundabout way. 4. University students choose to use contraception if they have sex during ovulation, and if sexual disorder occurred to their spouse, they would go to hospital to be treated, or they would give confidence to their spouses through conversation. University students are mostly in favor of legalization of homosexuality. More than two-thirds of female students oppose the legalization of prostitution, but only 20% of male students oppose the legalization of prostitution and show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men and women. 5. Most university students make their first friends of the opposite sex in the late teens, and about 54% of university students experience sexual intercourse. This is a result of informatization for promoting gender openness. 6. In order to acquire sexual knowledge, university students have taken ‘the sexual science’and acquired the systematic sexual knowledge after the class. As a result of the above, The level of sexual knowledge of university students is low because the systematic sex education can not be done. However, university students are generations that are free to express their sexuality, and boldly embrace homosexuality and prostitution. In addition, their age of start dating of university students is lowering, and the proportion of sexual experience is increasing. In order to cultivate the correct sexual consciousness, systematic and continuous sex education is absolutely necessary in the home, school, and society. Especially, in university, it is necessary to designate it as a required course so that the subject of the course can be operated stably with the establishment of the sex education course, and furthermore, a satisfactory sex education program should be developed as soon as possible. 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성의식, 성가치관, 성태도 등을 알아보고, 이들을 분석하여 대학생의 성문화에 대한 실태 파악과 체계적인 성교육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더 나아가 정보사회에서 대학생들에게는 체계적인 성교육의 필요성을 인지시키고, 올바른 성의 가치관을 심어 주며, 자신의 성적 행동을 결정하는데 도움을 주어 사회 생활에서 성행동에 대하여 책임지는 사람으로 성장시키고자 한다. 2014-여름학기와 2014-2학기 대전대학교의 ‘성의 과학’ 수강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학생들은 주로 대중매체나 친구들로부터 성지식을 습득하였고, 그동안 우리나라의 성교육 수준에 대해 매우 불만족스러워 했다. 2. 남학생들은 포르노의 시청이 성지식을 향상시킨다고 생각한 반면에 여학생의 절반 이상은 포르노의 시청을 부정적으로 생각하였다. 3. 대학생들은 성(sex)에 대해 다양하게 표현하였고, 성교 이외의 성적표현으로 키스, 스킨십, 애무와 포옹, 구강성교와 손잡기의 순으로 선호하였다. 사랑, 믿음, 대화는 성적 동의를 할 때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였다. 또한 대학생들은 야한 동영상을 시청할 때와 이성과 술을 마셨을 때 성적충동을 매우 강하게 느꼈다. 그리고 성적각성을 위한 성감대의 자극은 대부분 상대방에게 우회적인 방법으로 요구하였다. 4. 대학생들은 배란기에 성교할 상황이면 주로 피임을 선택하였고, 성적장애가 배우자에게 일어난다면 병원에 동행하여 치료를 받거나 대화를 통해 배우자에게 자신감을 심어 줄 것이라고 응답하였다. 대학생들은 동성애의 합법화에 대해 대부분 찬성하였다. 여학생의 2/3 이상은 성매매의 합법화에 대해 반대하였지만 남학생은 20%만이 반대함으로서 남녀 간의 큰 차이를 보였다. 5. 대부분의 대학생들은 이성 친구를 10대 후반에 처음 사귀었으며, 대학생의 약 54%가 성교를 경험하였다. 이것은 정보화로 인해 성의 개방화가 촉진되었음을 보여주는 결과이다. 6. 대학생들은 성지식을 습득하기 위해 ‘성의 과학’을 수강하였고, 수강한 후에는 체계 적인 성지식을 습득하는데 도움 되었다고 응답하였다. 위의 결과들을 종합해 보면, 대학생의 성지식은 체계적인 성교육을 받지 못해 낮은 수준이었다. 하지만 대학생들은 매우 과감하고 자유롭게 성적표현을 하며, 동성애나 성매매도 과감하게 수용하였다. 또한 대학생들이 이성교제를 시작하는 나이는 점점 낮아지고 있지만 성경험의 비율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성교육이 올바른 성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가정, 학교, 사회에서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특히 대학에서는 성 교과목의 개설과 더불어 이 교과목이 안정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필수 과목으로 지정하고, 더 나아가 만족스러운 성교육 프로그램을 하루라도 빨리 개발하여야 할 것이다.

      • 급진적 사회사업에 대한 연구

        노병일 大田大學校 社會科學硏究所 2004 社會科學論文集 Vol.23 No.1

        급진적 사회사업은 기존의 전통적인 사회사업과는 다른 시각에서 사회사업실천을 제공한다. 급진적 사회사업에서는 불평등 및 불의와 같은 측면에 관심을 가지고, 이에 따라 사회정의를 이루려고 한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사회복지계는 급진적 사회사업에 대해 크게 주목하고 있지 않다 이런 맥락에서, 본 글에서는 급진적 사회사업의 개념과 배경, 이론적 토대, 특정과 주제 및 실천, 비판에 대해 탐색적 수준에서 논의해 보고자 한다.

      • 사회적 자본 증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과제

        곽현근,오영안 大田大學校 社會科學硏究所 2016 社會科學論文集 Vol.35 No.1

        본 연구의 목적은 한 사회의 정치․경제발전의 전제조건으로 간주되는 사회적 자본의 생성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을 이론적 시각에서 제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사회적 자본의 개념을 고찰하고, 시민사회 역량으로서의 사회적 자본의 중요성을 이론적으로 검토하였다. 또한 사회적 자본의 생성을 위한 국가의 역할을 사회중심적 접근과 제도주의적 접근으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끝으로 사회적 자본 증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을 시민사회 역량강화와 정부의 신뢰 회복 차원으로 분류하고, 각각의 차원과 관련한 실천과제를 제시하였다.

      • 대전 충남 지역 일간지의 지면분석을 통해본 복지의식 연구

        김세원,노병일 大田大學校 社會科學硏究所 2009 社會科學論文集 Vol.27 No.1

        신문은 사회 현상과 문제를 그대로 담아내고 있기 때문에 사회의 거울이라고 불려왔 다. 본 연구는 신문을 통해 본 우리사회의 사회복지관련 의식을 살펴보기위해 기획되었다 신문 각 면에 게재된 사회복지 관련기사를 분석해 그 경향과 유형,나아가 바람직한 복지관련 기사발굴을 위한 제언을 담았다. 시기적으로는 사회복지관련 기사의 빈도수가 가장 많은 12월을 선택하였다. 신문은 대전과 충남지역의 대표적 일간지인 대전일보,중도일보,충청투데이 등 3개 일간지를 선정하였다. 지변을 분석해본 결과 이들 지방신문들의 복지관련 기사들은 사회 복지시설을찾아 벌이는 봉사와 기부가 주류를 이루었다. 그것도 행사중심의 일방성 기사였다. 신문이 사회 복지의 중요한 이슈제기자이자 정책결정자로서의 공적 책무를 온전히 수행하고 있다고는 보기 어려웠다. 따라서 기자들의 복지의식 제고를 위한 전문교육과 신문사들의 적극적인 복지의식 함양이 필요하다.

      • 사회복지정책 속의 여성에 관한 초보적 논의

        노병일,김세원 大田大學校 社會科學硏究所 2010 社會科學論文集 Vol.28 No.2

        그간의 경우,사회복지정책에 관한 주류의 모텔에서는 성의 측면을 거의 고려하지않았다. 하지만 근래에 들어 사회복지정책을 이해하고 분석하는데 있어 성이 중요한차원이는 점에 대한 인식이 커지고 있다. 따라서 여성주의 모델이 새롭게 등장하여 여성이 수행하는 가치에 비판적이고 구조적으로 주목하면서 있다. 이런 여성주의 관점은 사회복지정책을 분석하는데 있어 가치 있는 도구가 되고 있다. 이런 맥락에서 본 연구에서는,사회복지정책에서 성 인지적인 측면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서,여성주의에서 사회복지정책에 관해 논의하는 바를 초보적 수준에서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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