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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An Explorative study on Reconciliation between Social Justice Perspectives and Human Rights Perspectives for Social Work Profession within Changing Contexts

        Kim Giduk(김기덕) 경성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2007 社會科學硏究 Vol.23 No.2

        이 논문은 최근의 환경변화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는 사회복지실천 관점을 모색하고자 하는 탐색적 연구이다. 경제적 지구화로 대변되는 거시적 변화, 일국가의 차원에서 발생하고 있는 사회적 배제와 유입기제들, 사회복지전문직 관계에서 발생하는 미시적 차원의 권력변화들은 사회복지 실천을 주도할 새로운 가치관점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본 논문은 전통적으로 사회복지실천을 견인하여 온 가치들인 사회적 정의, 사회적 욕구, 인권을 대상으로 이들이 변화하는 환경에 대하여 바람직한 개념적 속성과 실천적 함의를 가지고 있는지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필자는 최근의 환경변화 속에서 사회복지실천을 주도할 가치는 안정성과 유연성이라는 두 가지 특성을 동시에 견지할 수 있어야 한다는 판단하에 개념적 통합성과 안정성, 포스트모던적 비판에 대한 적절한 대응능력, 과정과 결과의 측면, 욕구중심접근과 권리중심접근의 비교, 통합성과 합력가능성을 이 두 가지 특성의 판단준거로 설정하였다. 이들 준거들을 이용하여 분석하여 본 결과 사회적 정의와 사회적 욕구보다는 인권개념이 안정성과 유연성이라는 기준에서 보다 적절하고 바람직한 가치로 판단되었고, 이에 근거하여 인권, 사회적 정의, 사회적 욕구간의 적절한 관계 모색을 새롭게 시도하여 보았다. 이러한 새로운 관계에 의하면 인권은 사회복지실천이 궁극적으로 지향하고 달성하여야 할 목표로 상정되고 사회적 욕구는 인권이라는 목표가 개별적이고 구체적인 인구집단들에 구현되는 것으로 정립된다. 그리고 보편적 인권이 구체적인 인구집단 속에서 욕구의 충족이라는 형태로 구현되는 과정에서 이를 저해하는 사회구조적 요인이 작동할 때 이러한 상태는 사회적 부정의로 간주된다. 따라서 사회적 정의는 인권이 개인이나 집단의 특수한 욕구로 적절하게 구현되는 것을 지칭하는 개념으로 정립된다. 아울러 이와 같은 인권, 정의, 욕구의 새로운 관계 모색을 보다 현실적합성이 있는 정교한 체계로 구현해 나가기 위해서는 인권개념에 대한 추가적 연구노력이 요청된다. 서구 청치철학에서 주로 발전해온 인권개념이 한국과 같은 동아시아적 가치체계와는 어떻게 조화될 수 있는지, 보편적 인권과 특수적 인권은 어떻게 규정될 수 있는지, 법칙중심의 개념인 인권이 어떻게 인간의 품성, 관계 등과 같은 덕 중심의 도덕적 요소들을 포괄 할 수 있을지 등이 대표적인 관련 연구과제들이다. The main purpose of this explorative study is to explore an adequate relationship between social justice perspectives and human rights perspectives, which have been thought of as two main paradigms in the field of social work, in these changing contexts surrounding social work. Several references are employed for critical comparison of human rights and social justice perspectives in terms of their merits and weakness in changing contexts. As a results of the study, this article argues that human rights approach has more potential to meet those references rather than the social justice approach. Consequently, concerning the relationship among social needs, social justice, and human right, human rights can be considered as an universal ends and social needs as the state at which those ends are in effect realized in different context and social injustice as the state at which the human rights are not realized by the social factors, not individual ones.

      • KCI등재

        다문화가정 아동의 학교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김기덕(Kim, Giduk),박민서(Park, Minseo) 강원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2009 사회과학연구 Vol.48 No.1

        본 연구는 다문화가정 아동들의 학교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에 관한 연구이다. 최근에 국제결혼이 증가하면서 다양한 형태의 다문화가정이 생겨나고 있다. 한 가정에서 다른 언어와 문화가 같이 공존하고 있는 다문화가정의 아동들은 학교생활에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겪게 되는 경우가 많지만 이에 대한 사회복지적인 연구나 대응책은 부족하다. 이러한 맥락에서 본 연구는 충청남도 아산시와 천안시의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다문화가정 아동들을 대상으로 학교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대상자의 한국어능력이 학교적응에 미치는 영향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나 연구대상자가 한국어를 잘 할수록 학교적응을 더 잘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둘째, 연구대상자의 사회적지지(가족, 친구, 교사)가 학교적응에 미치는 영향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고, 그중에서도 교사의 지지가 연구대상자들의 학교적응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학교에서 다문화가정 아동에 대한 교사의 지지가 클수록 아동이 학교적응을 더 잘한다는 것이다.

      • KCI우수등재

        신자유주의, 관리주의 그리고 사회복지 - 푸코의 통치성 이론을 중심으로 -

        김기덕(Kim, Giduk) 한국사회복지학회 2020 한국사회복지학 Vol.72 No.2

        본 논문의 목적은 미셀 푸코의 통치성 이론을 통해 신자유주의와 관리주의의 성격을 규정하고 이러한 맥락에서 사회복지직의 위상을 검토하는 것이다. 푸코의 통치성 이론은 기존 견해와는 달리 신자유주의를 단순한 정치철학의 일종이나 경제정책의 종류 혹은 현실 복지국가의 축소에 따라 등장한 새로운 정치 형태에 불과한 것으로 보지 않는다. 오히려 신자유주의는 근대 이후 지속되어 온 자유주의 국가의 통치성의 일종으로서 변화하는 시대 환경과 사회적 맥락 속에서 인구와 사회를 효율적,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통제하려는 목적을 가진 하나의 통치체제이다. 게다가 신자유주의는 자신만의 고유한 이념과 지식, 전략 전술을 통합적으로 구사하여 통치대상의 자유와 자발성을 촉발시킴으로서 신자유주의가 지향하는 주체성을 스스로 내재화하게 만드는 매우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통치술을 구사하고 있다. 그러나 신자유주의가 지향하는 이념, 주체상, 지식과 담론, 전략과 전술은 전통적으로 사회복지직이 추구해온 고유한 정체성을 위협하고 사회복지의 목표와 효과를 저해하고 혼란시키는 근본적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으며 그 결과 신자유주의 시대의 사회복지직은 직무의 정체성 혼란에 기인한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 요컨대 신자유주의적 방식으로 수행하지 않을 경우 전문직으로서의 자율성과 자유재량이 인정되지 않는 현실에서 신자유주의적 방식의 사회복지실천은 사회복지직의 전통적인 정체성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모순적 한계상황이야말로 신자유주의에 직면한 사회복지전문직의 현실적인 위상이다. The purpose of this article is to set out an alternative approach to analysis of neo-liberalism and managerialism in term of Foucault’s governmentality theory and to investigate the characteristics of liberal problems of governmentality of neo-liberal, managerial state. Finally, based on the clarified nature of neo-liberalism, several challenges and troubles that social work profession must face in these day’s neo-liberal state. Against of existing superficial understandings, it argues that neo-liberalism is a kind of political rationality expressed with amalgamation of corresponding knowledge, discourse, strategy, techniques and ethics and it seeks to create an autonomous agent to empower themselves as an entrepreneur and capital owner in capitalist markets, which is considered as more developed modern control system with unprecedented efficiencies. This article concluded with a comprehensive consideration of neo-liberalism and social work profession that neo-liberalism as a governmentality of liberal state is unable to consist with the longstanding ideas and identification pursued by social work profession and drive eventually social worker into despair of the loss of intrinsic professional identity.

      • KCI우수등재

        인권과 사회복지의 관계에 대한 비판적 탐색 - 보편성과 존엄성을 중심으로 -

        김기덕(Kim, Giduk) 한국사회복지학회 2022 한국사회복지학 Vol.74 No.2

        본 논문의 목적은 인권과 사회복지의 관계를 비판적으로 탐색하는 것이다. 사회복지가 인권담론에 보이는 이중적 태도에서 출발한 본 연구는 먼저 사회복지가 자신을 인권전문직으로 규정하며 인권을 내면화하는 핵심근거를 비판적으로 분석하였다. 사회복지로 하여금 인권담론을 지배담론으로 받아들이게 하는 핵심근거는 보편성과 인간존엄성이다. 이 둘은 인권의 내용과 형식으로 강하게 결합하여 ‘끝장논거’의 지위를 누리고 있다. 그렇지만 인권에 대한 사회복지의 이중적 태도에서 보이듯 현재 정치철학 진영을 중심으로 인권의 핵심규정인 보편성과 존엄성에 대한 격렬한 비판이 제기되고 있으며 아직까지 이러한 비판에 대한 명확한 대안은 제시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분석에 기초하여 본 연구는 인권과 사회복지의 관계에 대한 대안적 시각을 탐색적으로 제시한다. 사회복지가 인권을 자신이 추구할 가치나 목표로 설정하고 이를 일방적으로 실천하는 수동적 역할로 자신을 한정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오히려 사회복지는 자신의 존재의미와 구체적인 실천경험을 인권영역에 적극적으로 제공하여 인권과 적절히 결합함으로써 인권의 핵심인 보편성과 인간존엄성의 내포와 외연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 인권이 사회복지가 가진 인간다움의 구현과 인간해방을 위한 기획으로서의 잠재력과 실천력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인다면 현재 인권이 가진 이념성과 내용성의 교착상태를 벗어나 인권과 사회복지가 모두 상호 발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단초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critically explore the relationship between human rights and social welfare. The starting questions of the study raised from the dual attitude of social welfare toward the human rights was carried out by critically examining the core rationale for human rights to define itself as a human rights profession. Of the nature of human rights, the core that makes social welfare accept human rights discourse as the dominant discourse is universality and human dignity. These two are strongly combined as the content and form of human rights respectively and enjoy the status of the ‘killer argument’ of social welfare. However, as shown by the double attitude of social welfare towards human rights, there are currently fierce criticisms on universality and dignity centering on the political philosophical areas. The study suggests that the relationship between human rights and social welfare should not be limited to a passive position where social welfare sets human rights as values or goals and internalizes them and unilaterally realizes them. Rather, social welfare should contribute to securing the connotation and extension of universality and human dignity by actively providing the meaning of one’s existence and concrete practical experiences to the human rights field and appropriately combining it with human rights.

      • KCI우수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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