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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douard Glissant (1928-2011)’s Theory of Creolization and World Total (“Tout-Monde”)

        Georges Daniel Veronique(조르주 다니엘 베로니크) 한국해양대학교 국제해양문제연구소 2015 해항도시문화교섭학 Vol.0 No.13

        본 논문은 세계에 영향을 미치는 글로벌화에 대한 이해와 글로벌화 현상을 이해하는 데 크레올화라는 개념을 적용하는 에드워드 글리상의 이론을 다루고자 한다. 글리상의 연구는 크레올사회의 발전이 글로벌화를 이해하기 위한 하나의 모델을 제공하다는 점을 보여줄 것이다. 그는 전-지구(투몽드)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만남들의 다양성과 예측불가능성, 또 타자에 대한 막연함, 불투명성, 혁신에 기반한 새로운 관계, 즉 ‘흔들리는’ 관계를 역설한다. The paper discusses Edouard Glissant (1928-2011)’s views on global social change the world over in the light of creolization. Glissant’s work is a testimony to the fact that the development of Creole societies offers a model for the comprehension of globalization. He makes a plea for diversity and for the unpredictable results of social encounters in World total. He advocates a new “trembling” relation to Other based on approximation, opacity and innov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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