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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esthetics of Digital Photography in the Era of Meta-Data
Francois Soulages(프란소아즈 수라즈) 한국국제미술교육학회 2019 미술과 교육 Vol.20 No.2
With meta-data, the collection of information is automatic. A tension if not a contradiction then appears between the action of the photographer and the collection of data related to the production of images. Of course he has an increased access to data on a larger scope of issues, but before all, he steps into a new system: this is where the disruption, the tensions and contradictions are at their peak. Whether for the without-art photographer or the one who is aiming for art to the extent that the whole field of art is changed: the technological disruption brings about an artistic disruption, and therefore an esthetical one. In the era of meta-data, an esthetics of a digital connected photography emerges though the theoretical matrix of the esthetics of photography remains the founding principles but this esthetics considerably widens its scope, dealing with new problems―related to contemporary art, technology, connectivity, the body and to the sociopolitical: crucial issues are at stake! It is a new theory both for a new screen and for a new world because a systemic revolution is underway leading to what Foucault labelled half a century ago as a new epistémé. The same goes from our being to the world and to transition from our being-here in its daily and ordinary commonplace to a being-into-the-world, to a being-nearby-the-world and therefore, to a temporal being from which the native temporality temporalize itself according to three directions or three ecstasies: native present, native past and native future. Then, a game of art and of man is possible where photography and meta-data play a crucial role, such as with Adrian Fl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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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소아즈 수라즈(Francois Soulages),배한얼(옮김) 한국국제미술교육학회 2019 미술과 교육 Vol.20 No.2
메타 데이터를 사용하면 정보의 수집이 자동으로 이루어진다. 사진작가의 행동과 이미지 제작과 관련된 데이터 수집 사이에 모순이 아닌 긴장감이 나타난다. 물론 그는 더 넓은 범위의 문제들에 대한 데이터에 대한 접근성이 증가하지만, 무엇보다도 사진작가는 새로운 시스템에 발을 내디딘다. 바로 여기서 혼란과 긴장감과 모순이 최고조에 달한다. 예술성이 없는 사진작가나 예술분야가 바뀔 정도로 예술을 추구하는 사람에게도 기술적 난관은 예술적인 혼란을 초래하고, 따라서 미적인 혼란을 야기한다. 메타 데이터 시대에는, 비록 사진술의 미학의 이론적 매트릭스를 통하여 생겨난 디지털 사진의 미학은 기본 원리는 간직한 채로 중요한 문제인 현대 예술, 기술, 연결성, 신체, 그리고 사회정치와 관련된 새로운 문제를 다루며 영역을 상당히 넓혔다. 이것은 새로운 스크린과 새로운 세계 모두에 대한 새로운 이론이다. 왜냐하면 시스템의 혁신이 반세기 전 푸코가 새로운 에피스테메로서 명명했던 것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이 혁신은 우리의 존재에서 세상으로, 그리고 평범한 일상에서 거하는 존재에서 세상으로 향하는 존재로, 세상과 가까운 사람으로, 향토의 일시성이 세 가지 방향이나 생태- 향토 현재, 향토 과거, 향토 미래에 따라 세속화되는 일시적 존재로 이행된다. 그러면, 사진과 메타 데이터가 Adrian Flury와 같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예술과 인간의 게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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