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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Byung Hwa YOO(유병화) (검색결과 9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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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행판 도파관 THz 분광을 이용한 폭발물 RDX 검출
유병화(Byung Hwa Yoo),정동철(Dong Chul Chung),강승범(Seung Beom Kang),곽민환(Min Hwan Kwak),강광용(Gwang-Yong Kang) 대한전기학회 2012 전기학회논문지 Vol.61 No.12
In this paper we presented the detection of the explosive material RDX using a parallel plate waveguide (PPWG) THz time domain spectroscopy (TDS). Normally the explosive materials have been characterized through identification of vibrational fingerprint spectra. Until now, most of all THz spectroscopic measurements have been made using pellet samples where disorder effects contribute to line broadening such that individual resonances merge into relatively broad absorption features. In order to avoid such disadvantages we used the technique of PPWG THz-TDS to achieve sensitive characterization of explosive material RDX. The PPWG THz-TDS used in this work well established ultrafast optoelectronic techniques to generate and detect sub-picosecond THz pulses. The explosive material was analyzed as powder layers in 112 ㎛gap of metal PPWG. The thin later mass was estimated to be about 700 ㎍ Finally, we showed spectra of explosives from 0.2 to 2.4 THz measured using PPWG THz-T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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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온초전도체를 이용한 마이크로파 전력분배기의 소형화 개발
정동철(Dong-Chul Chung),유병화(Byung-Hwa Yoo),곽민환(Min-Hwan Kwak),강광용(Gwang-Yong Kang),한병성(Byoung-Sung Han) 대한전기학회 2009 전기학회논문지 P Vol.58 No.3
In this paper, We report the miniaturization of superconducting microwave power dividers based on lumped element equivalent circuits. To do this, we analyzed a conventional branch-type power divider by using an ABCD matrix under even and odd mode excitation. Then, we calculated each lumped element impedance throughout this analysis of a transmission line matrix. Also we simulated our equivalent circuits made of lumped elements by using a full wave analysis, em Sonnet. Our deign of microwave power divider based on simulated results was fabricated on high-Tc superconducting thin films deposited on MgO substrate. Experimental results were reported in terms of bandwidth, center frequency, and phase difference between S21 and S31. We confirm that our design will be useful in the future microwave power sys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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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상 매트릭스형 초전도 한류기의 사고주기별 회복특성 분석
조용선(Yong-Sun Cho),정병익(Byung-Ik Jung),최효상(Hyo-Sang Choi),정동철(Dong-Chul Chung),유병화(Byoung-Hwa Yoo) 대한전기학회 2009 대한전기학회 학술대회 논문집 Vol.2009 No.7
초전도 한류기의 회복특성은 상전도 상테로 ?치된 초전도체가 다시 초전도 상태로 회복하는 시간을 나타내는 특성이다. 이러한 분석은 전력계통 내의 각종 시스템과의 보호협조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본 논문에서는 1×3구조를 갖는 삼상 매트릭스형 초전도 한류기를 구성하여 3선 지락사고의 주기에 따른 초전도체의 회복특성을 분석하였다. 사고 주기가 작아질수록 초전도체의 회복시간은 짧아진다는 것을 실험을 통해 확인하였다. 이는 사고 주기가 작을수록 초전도체가 받는 열에너지가 작아 회복시간도 작아진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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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 Byung-Hwa 동명정보대학교 1998 東明情報大學校論文集 Vol.1 No.-
본 논문은 한국의 교육학 연구에 페미니즘 관점을 도입하기에 앞서 행하는 기초 연구의 성격을 띤다. 본 논문에서는 첫째, 페미니스트 인식론에서 거론되는 관점들을 논의, 파악하며 또한 각기의 관점이 학문상에서 구현되기에 적합한 연구방법론에 대해서 알아본다. 페미니스트 연구의 주요 특징 중의 하나는 문제점을 "여성의 경험"이라는 측면에서 파악한다는 점이다. 페미니스트 학자들은 대체로 지금껏 소홀히 다루어졌던 여성 고유의 경험이 학문연구에서 평등하고 올바르게 취급되도록 노력하는 것을 그들의 임무로 생각하며, 또한 연구목표를 사회현상에 대한 여성의 관점에서의 설명과 해석에 둔다. 이러한 인식론 상의 문제는 자연히 연구방법론의 문제와 결부되는데, 페미니스트들은 연구의 주체가 되는 연구자가 익명적, 객관적 존재로서가 아닌 구체적이고 역사적, 맥락적인 상황을 파악하는 주관적 존재로서 인식될 것과, 또한 연구자로서 그리고 피연구자로서 여성의 경험이 그와 같은 방법론을 통해 드러나기를 주장한다. 페미니스트 인식론의 구현과 관련된 사회과학 연구방법론의 측면에서 보면, 페미니스트 경험론(feminist empiricism)과 페미니스트 입장론(feminist standpoint)이 여성/남성의 이분법적 개념을 고수하여 양적연구방법론(quantitative methodology)이 추구하는 일반화, 추상화의 틀을 견지한다면, 페미니스트 포스트모더니즘(feminist postmodernism)은 여성의 경험이 바로 포스트모더니즘이 추구하는 타자성, 개별성, 구체성을 드러내는 중요성을 지닌다고 보는데, 만일 여성의 경험을 수많은 타자성, 개별성의 일부로서 받아들인다면 페미니스트 포스트모더니즘은 포스트모더니즘 담론에 수용될 수도 있을 것이다. 아울러 여성의 경험을 맥락 속에서, 참여적으로 드러내기 위해서는 인간 행동의 내적인 이해(verstehn)를 목표로 하는 질적연구방법론(qualitative methodology)이 적합하게 된다. 결론적으로, 페미니즘, 포스트모더니즘, 그리고 교육은 각기 분리된 것이 아니고 서로 연관되어 있으며, 이들의 공동 목표는 바로 "타자성(otherness)의 해방"이다. "타자성의 회복"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연구방법론은 양적인 것에서 질적인 것으로 패러다임 전환을 하여야 하며, 더 많은 차이, 다름(differences)를 발굴, 개발하여 페미니즘, 포스트모더니즘, 그리고 교육에 새로운 지평을 열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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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 Byung-Hwa 동명정보대학교 1999 東明情報大學校論文集 Vol.2 No.-
이 글은 맥락주의(contextualism) 관점에서 은유(metaphor)의 의미를 고찰한 것이다. 맥락주의를 하나의 패러다임으로 제시한 영국의 철학자 Stephen Pepper 이외에도 Bergson, James, Bradley 등의 서구의 모더니스트 철학자들도 다같이 맥락주의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기존의 뭇 패러다임들과 달리 맥락주의는 사건 또는 행위의 문법적 관계인 가시적인 결(texture)이 엮어내는 관계성(relationship)과 그러한 관계성이 내포하는 총체적 직관적인 질(quality)의 특성의 관점에서 이 세계를 파악한다. Pepper의 맥락주의는 "주어진 사건"(a given event)을 기본 설정하여 맥락의 역사성을 주장함에 비해 모더니스트 철학자들, 특히 그들 중 Nietzsche는 '주어진 사건"이라는 기본맥락과 아울러 그것이 지니는 큰 기의(signified)를 모두 부정한다. Nietzsche에 의하면 실재(reality)란 감각들의 혼돈덩어리(chaos of sensations)의 결로서 그것들 중에서 선별현상이 일어나 질적 특성의 관계가 맺어질 때 은유가 생성되는 것이므로, 은유는 모더니스트들이 실재로 간주하는 구체적 감각(concrete sensations)과 형이상학자들이 진리로 믿는 개념적 추상(conceptual abstractions)을 연결해주어 일상적 개념에 비해 실재에 보다 근접한 texture라고 본다. Pepper와 Nietzsche의 관점의 차이는 은유의 의미해석에서도 드러나는데, Pepper의 이론적 틀 속에서 은유는 '주어진 사건"의 기의의 한계에 머무를 수밖에 없으므로 니체가 말하는 새로운 세계의 질 또는 세계를 재구성하는 힘을 발휘할 수 없어 "죽은 은유"에 지나지 않는다면, 기본맥락의 기의를 부정하는 Nietzsche의 관점에서 논의되는 은유는 세계의 질을 끌어올리는 "살아있는 은유"의 의미를 지닌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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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 Byung-Hwa 동명정보대학교 2002 사이버 비지니스 Vol.1 No.-
본 논문은 한국의 교육학 연구에 페미니즘 관점을 도입하기에 앞서 행하는 기초연구의 성격을 띤다. 본 논문에서는 첫째, 페미니스트 인식론에서 거론되는 관점들을 논의, 파악하며 또한 각기의 관점이 학문상에서 구현되기에 적합한 연구방법론에 대해서 알아본다. 페미니즘 연구의 주요 특징 중의 하나는 문제점을 "여성의 경험"이라는 측면에서 파악한다는 점이다. 페미니스트 학자들은 대체로 지금껏 소홀히 다루어졌던 여성 고유의 경험이 학문연구에서 평등하고 올바르게 취급되도록 노력하는 것을 그들의 임무로 생각하며, 또한 연구목표를 사회현상에 대한 여성의 관점에서 설명과 해석에 둔다. 이러한 인식론 상의 문제는 자연히 연구방법론의 문제와 결부되는데, 페미니스트들은 연구의 주체가 되는 연구자가 익명적, 객관적 존재로서가 아닌 구체적이고 역사적, 맥락적인 상황을 파악하는 주관적 존재로서 인식될 것과, 또한 연구자로서 그리고 피연구자로서 여성의 경험이 그와 같은 방법론을 통해 드러나기를 주장한다. 페미니스트 인식론의 구현과 관련된 사회과학 연구방법론의 측면에서 보면, 페미니스트 경험론(feminist empiricism)과 페미니스트 입장론(feminist standpoint)이 대체로 여성/남성의 이분법적 개념을 고수하여 양적연구방법론(quantitative methodology)이 추구하는 일반화, 추상화의 틀을 견지한다면, 페미니스트 포스트모더니즘(feminist postmpdernism)은 여성의 경험이 바로 포스트모더니즘이 추구하는 타자성, 개별성, 구체성을 드러내는 중요성을 지닌다고 보는데 이렇게 여성의 경험을 맥락 속에서 참여적으로 드러내기 위해서는 인간 행동의 내적인 이해(verstehen)를 목표로 하는 질적연구방법론(qualitative methodology)이 요구된다고 필자는 주장한다. 결론적으로, 우리가 추구하는 교육은 페미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의 담론을 포용할 수 있어야 하며 이들의 공동 목표는 바로 "타자성(otherness)의 해방"이어야 할 것이다. 이 "타자성의 회복"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연구방법론은 양적인 것에서 질적인 것으로 패러다임 전환을 하여야 하며, 더 많은 차이, 다름(differences)을 발굴 개발하여 교육에 새로운 지평을 열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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