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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광산배수슬러지(CMDS)를 이용한 수계 내 세슘 흡착 제거
탁현지(Hyunji Tak),김경태(Kyeongtae Kim),Ilham Abdul Latief,한이경(Yikyeong Han),이민희(Minhee Lee) 대한지질학회 2021 대한지질학회 학술대회 Vol.2021 No.10
원자력 에너지는 2020년 기준 우리나라 전체 발전량의 29%를 차지하지만, 발전소 주변 수계는 원자력 발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방사성 폐기물에 의한 오염에 노출되어있다. 원전 활동과 관련된 주요 방사성 핵종 중에서 세슘-137(Cs)은 비교적 긴 반감기를 가지며 수계로부터 제거하기 어려운 물질로 알려져 있다. 수계 내 세슘을 제거하기 위한 흡착제를 개발하는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나, 세슘 제거효율이 뛰어난 흡착제 개발 성과는 아직까지 낮은 형편이다. 석탄광산배수슬러지(Coal Mine Drainage treated Sludge: CMDS)는 석탄광산배수를 처리한 후 발생하는 슬러지로 재활용을 위한 법적 근거가 부족하여 흡착제로 사용되지 못하였으나, 최근 이를 재활용하기 위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수계 내 세슘 제거를 위한 흡착제로써 CMDS의 적용가능성을 규명하였으며, CMDS의 세슘 제거효율을 증대시키는 개량 안정화제를 개발하고자 하였다. 흡착제로서의 적용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TCLP (Toxicity Characteristics Leaching Procedure) 용출법을 통해 CMDS로부터 유해물질의 유출정도를 평가하였으며, 물리적/화학적 특성 규명을 위해 BET분석, XRD/XRF분석, SEM-EDS분석 등을 진행하였다. 세슘 흡착제로서 CMDS의 적용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흡착배치실험을 수행하였다. 흡착실험은 인공오염수의 초기농도와 반응시간을 다르게 하여 진행되었으며, ICP-MS를 이용하여 흡착 후 오염수의 세슘 농도를 측정하였다. 결과를 통해 인공오염수의 초기농도가 낮고 반응시간이 길수록 세슘의 제거효율이 높게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평균 세슘 제거효율은 39-43%를 나타내었다. 제거효율 증대를 위하여 CMDS에 열처리를 진행하였으며, 기존 CMDS의 배치실험과 같은 조건에서 흡착배치실험을 수행하였다. 인공오염수의 초기농도가 5 ppm일 때 4시간 교반의 조건에서 기존 CMDS는 최대 약 43%의 제거효율을 보였으나, 열처리한 CMDS의 경우 최대 약 70%까지 제거효율이 증가하였다. 실험결과, 자연환경에서 원전사고 등에 의한 오염된 수계 내 세슘의 농도는 대부분 1 ppm 이하로 나타나므로, CMDS는 저농도의 세슘을 제거하기 위한 흡착제로서 사용가능하며, 열처리한 CMDS의 경우 더 효과적으로 세슘을 제거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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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ining-Effectiveness and Team-Performance in Public Organization
Akmal UMAR,Hasmin TAMSAH,M. MATTALATTA,B. BAHARUDDIN,Abdul LATIEF R 한국유통과학회 2020 The Journal of Asian Finance, Economics and Busine Vol.7 No.11
This study aims to invest in empirical relationships in a model that becomes the process of Team-Performance due to participation in practical training through causality between Training Effectiveness variables, soft-skill competence, Employee-Creativity, and team performance. This study uses a quantitative approach. The analytical tool used is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SEM) using AMOS version 23 software. Accidental sampling technique is used to collect the sample. As many as 202 respondents filled up a survey questionnaire with complete and valid answers. This study’s results significantly contribute to fill the gap of inadequate empirical evidence that can answer critical questions about the missing link between training and employee-performance, more specifically between training-effectiveness and teamperformance. The results showed that practical training would encourage employees’ soft-skill competence, improve Employee-Creativity, and improve Team-Performance. Furthermore, training-effectiveness also plays a significant role in enhancing employee-creativity and helping in optimal team-performance. This study also found that the relationship between employee-creativity and team-performance did not show positive and significant results; therefore, empirically, it did not support the hypothesis built in this study. Practical training targeted towards increasing soft-skills and creativity is a fundamental reason which not only aims to contribute toward organizational performance but also provides personal feedback for self-develop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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