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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방형 기둥에 지지되는 플랫 플레이트 접합부의 불균형 모멘트 강도 평가
황연희(Hwang Youn-Hee),최명신(Choi Myung-Shin),유석형(Yoo Suk-Hyeong),신성우(Shin Sung-Woo) 대한건축학회 2007 대한건축학회 학술발표대회 논문집 - 계획계/구조계 Vol.27 No.1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unbalanced moment strength of flat plate connections with rectangular column support. Based on the experimental database, an evaluation on the analysis models such as eccentric shear stress model of ACI 318-05 and EC 2-04, theoretical yield line analysis, strut-tie model, and numerical models was performed in the present study. The experimental database was selected to the interior flat plate connections with rectangular column support in the literature such as Hanson and Hanson(1968), Hawkins et al.(1989), Farhey et a1.(1993), DY Kim(1995), Hwang and Moehle(2000), and MS Choi(2007). The theoretical and numerical analysis results were compared and evaluated with this experimental database on the peak unbalanced moment streng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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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건강보험 가입자의 보험금 수령 결정요인에 대한 연구
이현복 ( Hyun Boc Lee ),황연희 ( Youn Hee Hwang ) 한국사회보장학회 2014 社會 保障 硏究 Vol.30 No.4
본 연구는 민영건강보험 가입자의 보험금 수령에 미치는 요인들을 살펴보고 이에 대한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2008년부터 2011년까지 4개년의 한국의료패널데이터를 이용하였으며, 횡단면 회귀분석과 함께 패널 회귀분석을 진행하였다. 연구결과 연령, 성별, 질환 보유, 입원경험 등 민영건강보험 상품개발에 있어 위험률 및 보험료의 산정에 이용되는 요인들이 보험금 수령에도 영향을 주고 있었다. 그러나 개인의 건강관련 요인 중 흡연 및 음주여부 등은 보험금 수령에 영향을 주고 있지 않았다. 그리고 민영건강보험 상품의 다건 가입, 높은 납입보험료, 실손보험과 정액형 보험의 동시 가입 등이 보험금 청구건수 및 보험금 수령액에 영향을 주는 요인임을 밝혔다. 따라서 민영건강보험 상품의 개발 및 보험료 산정에 있어 기본적으로 고려되어야 할 연령, 성별, 가입자의 건강상태, 직업, 질환의 발생 빈도와 심도(지출비용) 등과 함께 가입자의 민영건강보험 가입건수, 납부하고 있는 보험료 수준, 실손보험과 정액형 보험의 중복가입 등이 고려 되어야 할 것이다. 본 연구를 통해 민영건강보험에 있어 가입자의 다건의 상품가입, 보험료납부능력 및 소득능력을 초과하는 보험료 납부, 실손보험과 정액형 보험의 중복가입은 과다보험금 수령의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확인한 만큼 이에 대한 관리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This study was conducted both by cross-section and panel analysis to identify the factors determining private health insurance(PHI) claims paid using the data of the 2008~2011 Korea Health Panel(KHP). As a result, the factors of calculating the ratio of risk or PHI premiums such as age, sex, disease, inpatient utilization also affected the PHI claims paid. However smoking and drinking were not affects to the PHI claim paid. The people purchasing multiple PHIs, paying high levels of PHI premium, or having both fee-for service PHI and fixed-amount PHI have a high probability of over using medical facilities which is shown by the higher number of insurance claims and high levels of PHI claim payments. This research implication is needed for future management plans concerning consumers with multiple private health insurances, consumers with PHI premiums which entail over than able to pay premium, level income, double purchasing fee-for-service health insurance and fixed-amount P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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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웅 ( Moon Sungwoong ),황연희 ( Youn Hee Hwang ),오하린 ( Oh Halynn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2021 보건복지포럼 Vol.302 No.-
국민의 의료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정부는 지속적으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정책들이 지속가능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정책 효과에 대한 다양한 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이 글에서는 가구의 경제적 수준 대비 실제적으로 발생하는 의료비의 부담 수준을 측정하는 ‘재난적 의료비’ 지표를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재난적 의료비가 발생하는 가구는 여전히 있으며, 특히 소득이 낮은 가구, 65세 노인 가구원이 포함된 가구, 만성질환자가 포함된 가구, 1인 가구 등에서 상대적으로 재난적 의료비 발생 확률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In order to ease the burden of medical expenses on the people, the government is continuously promoting policies to strengthen health insurance coverage. In this study, “Catastrophic Health Expenditure” index was used to measure the level of burden of actual medical expenses compared to the economic level of household. Household with Catastrophic Health Expenditure are still occurring, especially households with low incomes, households with elderly household members aged 65 or older, households with chronic diseases, and single-person househol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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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료패널 자료를 활용한 재난적 의료비 발생 가구 분석 연구
서남규 ( Nam Kyu Seo ),안수지 ( Su Zie Ahn ),강태욱 ( Tae Uk Kang ),황연희 ( Youn Hee Hwang ) 한국보건경제정책학회(구 한국보건경제학회) 2015 보건경제와 정책연구 Vol.21 No.1
재난적 의료비는 의료비로 인한 가구의 경제적 손실을 측정하는 개념으로, 이것의 발생 추이 변화를 통해 간접적으로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의 효과성을, 세부적으로는 의료비지출이 가구나 개인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볼 수 있다. 지표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국내의 연구자들 사이에는 산출방식이 통일되지 않았고 자료원 성격에 따라 상이한 값들이 도출되기도 하였다. 지표의 정책적인 중요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에 보다 일관되고 국제비교가 가능한 지표 산출이 필요하며, 재난적의료비 발생가구의 성격 및 의료지출의 특성 등에 대한상세 연구가 요구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의료패널 자료를 활용하여 WHO(2005)에서 제시한 정의 및 산출방식에 따라, 의료비, 가구의 지불능력, 재난적 의료비를 산출하여 제시하였다. 이 과정에서 자료의 타당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통계청의 가계동향조사 자료와 비교분석해 보았으며, 그 결과, 소비지출 분위별로 평균 소비지출, 지불능력, 식료품비, 생계비 등의 분포가 비슷하게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다만, 의료비의 경우에는 평균은 비슷하나 분포에서 두자료간의 차이가 있었는데, 이는 조사방법의 차이에 따른 영향으로 보이며, 1년 동안 지속적으로 발생한 의료비 추정에 있어서는 한국의료패널 자료가 더 적합하다고 판단된다. 한국의료패널 자료를 이용하여 산출한 재난적 의료비 발생가구의 비율은 2010년 3.69%, 2011년 4.26%이었으며, 재난적 의료비 발생가구는 소비지출이 적은 가구, 2인 가구 또는 1인 가구에 많이 분포하고 있었다. 또한 이 연구에서는 부가적으로, 재난적 의료비 발생가구의 특성(의료비 지출구성, 주요 질환별 의료비 특성)을 전체가구와 비교하여 보여주었다. 그 결과, 재난적 의료비발생가구는 그렇지 않은 가구에 비해 입원서비스 의료비 지출이 상대적으로 높았고, 신생물질환으로 인한 의료비가 전체 가구에 비하여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Catastrophic Health Expenditure(CHE) is a concept to measure financial loss of households due to medical expenses. Changes in the occurrence of this trend can tell us how effectively the benefit coverage enhancing policy works, as well as what the impacts of the catastrophic health care spending are on personal lif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calculate CHE indicators for international comparison using Korea Health Panel data, after reviewing validity and feasibility of the KHP data. To calculate out-of-pocket health expenditure, household``s capacity to pay, and catastrophic health expenditure, we used the definition and calculation method proposed by WHO(2005). This process also includes comparative analyses of distributions with the data from Bureau of Statistics`` household survey data to ensure data validity. As a result, 3.69% of the households were found to be currently facing catastrophic medical expenditure in 2010, and 4.26% in 2011, as lying more in the households with lower consumption expenditure, and in 2-person or single person households. Additionally, this study also describes the characteristics (composition of health expenditures, disease-specific health expenditure) of catastrophic health expenditure caused households, compared to the whole households. The health expenditure in inpatient services and the proportion of expenditure due to neoplastic diseases was relatively higher in the households with CHE than the over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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