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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텔레핸들러의 안정성분석을 위한 작업모드별 수학식 모델링

        홍성하 ( Sungha Hong ),최규홍 ( Kyu-hong Choi ),김중호 ( Joongho Kim ) 한국농업기계학회 2020 한국농업기계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5 No.1

        텔레핸들러 모델링은 4개 모드(주행, 붐 확장, 붐 확장 화물, 붐 화장 적재)로 구분하였다. 모드별 모델링은 첫째, 본체와 축소 붐의 무게중심 CGT와 CGB를 각각 구하고, 둘째, CGT와 CGB를 통합하여 시스템 무게중심(CGS)을 구하며, 셋째, 시스템의 전도각(ζS)를 예측하였다. 모델링은 세부적으로 본체 및 붐의 무게중심을 이용하여 시스템 무게중심을 구하고 전도 수학식을 도출하였다. 직사각 형태인 대칭형 붐의 무게중심은 다단의 붐 구성요소의 개별적인 무게중심의 합으로, 본체의 무게중심은 선행연구 식(1)∼식(3)으로 구하였다(Jang et. al., 1991, Hong et. al., 2017). 이에 따른 시스템 무게중심은 좌표 기준점을 기준으로 식(4)∼식(6)의 수학식(ISO/DIS, 2012)을 적용하였다. 각 모드별 수학식은 식(1)∼식(6)을 기준으로 응용하였다. 선행연구 전도식(7)로 분석결과, 스템 무게중심(CGS) 좌표(XS, YS, ZS)의 전륜축 방향 plus(+) 이동은 전도 최대값이 편각 90°(전도범위 70.76°∼77.97°), 최소값 편각 170°(전도범위 17.15°∼22°)에서 발생하였다. 시스템 무게중심(CGS) 좌표(XS, YS, ZS)의 아우트리거 차축 방향 minus(-) 이동은 전도 최대값이 편각 270°(전도범위 70.76°∼65.86°), 최소값이 편각 350°(전도범위 17.15°∼14.75°)에서 발생하였다(본 결과물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재원으로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의 지원(No. 318095-03)에 의해 이루어진 것임). XT = ((WR2+WL2)×L1)/WT (1) YT = XT×cotδ-(WL2f1×(L1×cosδ+(r1-r2)×sinδ))/WT×sinδ (2) ZT = ((WR1×WL1)+WL2×(W1-W2)/2+WR2×(W1+W2)/2)/WT (3) XS = ((WT×XT)+(WB×XB))/(WT+WB) (4) YS = ((WT×YT)+(WB×YB))/(WT+WB) (5) ZS = ((WT×ZT)+(WB×ZB))/(WT+WB) (6) ζ = tan-1(((L0-XS)×W2+2YS×L0)/((ZS+r3)×(2L0×cosγ-W2×sinγ)+TH×(W2×sinγ-3XS×cosγ+2YS×sinγ))) (7)

      • KCI등재

        가이거의 내재적 실재론에 대한 연구

        홍성하(Seong-Ha Hong) 한국현상학회 2003 철학과 현상학 연구 Vol.20 No.-

        이 논문을 통해 필자는 뮌헨의 현상학자인 가이거의 내재적 실재론을 다룸으로써 그의 현상학의 특성을 해명하고자 한다. 특히 체험과 무의식, 의지와 같은 현상들을 탐구함으로써 어떻게 가이거가 당대의 체험심리학을 비판하고 내재적 실재론의 이론적 기초를 다지고 있는가를 밝혀보고자 한다. 체험심리학이 모든 심리적인 것을 체험으로 환원하여 기술할 것을 주장한다면, 내재적 실재론은 모든 심리적인 것을 자아의 실재적인 사건으로 이해하고 있다. 특히 체험되지 않은 심리적인 것들도 실재로 존재한다는 입장을 펼치면서 가이거는 현상학자들 중에서 처음으로 무의식문제를 탐구대상으로 다루게 된다. 그는 무의식적인 현상을 체험과 연관시키면서 이는 사라진 것이 아니라 현존하는 것으로 재차 활성화될 수 있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특히 내재적 심리학은 의지작용을 내재화하는 자아와 그 의지작용을 수행하고 있는 의지적인 자아를 통해 심리적 사태를 자아와 연 관된 실재적인 것으로 이해한다.

      • 간척지의 담수화 기술연구를 위한 기술 분석

        홍성하 ( Sungha Hong ),최규홍 ( Kyu-hong Choi ) 한국농업기계학회 2019 한국농업기계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4 No.2

        세계적으로 간척지 개발은 농지확보, 택지 및 관광지 개발 등의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간척농지의 경우, 대규모 용수를 확보해야 하는데, 해수 및 염지하수의 담수화 기술 적용에 따른 경제성이 농업경영에 절대적인 영향을 준다. 해수담수화는 해수의 증발 및 응축과정에서 용해물질을 제거하여 생활용수 등을 얻는 수처리 과정이다. 기술 분류는 크게 증발법, 역삼투압법, 전기투석법, 냉동법 등이 있고, 세계적으로 증발법이 70% 정도인데 에너지가 많이 소요되는 단점이 있다. 국내는 도서지역 식수원개발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운영관리체계/전문성·기술력/시설성능 부족으로 고비용 운영관리 및 낮은 유수율 등이 문제이다. 현재, 전국 유인도서 482개소(인구: 818천명, 면적: 3,766km2)에는 101개 해수담수화시설이 설치되어 있다(krila, 2015). 기술의 원수농도(mg/L)와 운전온도(℃)는 증발법(30,000-500,000, 35-120), 역삼투압법(500-50,000, 0-40) 및 전기투석법(500-3,000, 0-65) 수준이다. 가장 보편적으로 이용되는 증발법의 기술에 따른 에너지소비(kWh/m3)·건설비(USD/m3)·생산원가(USD/m3)는 MSF(25, 1,750, 1.07), MED(23, 1,230, 0.83) 수준(GWI, 2010)이다. 여기에서 MSF는 고압의 열교환기서 가열된 해수가 저압격실로 분출되면서 원수의 잉여에너지가 잠열 변환되는 것이다. 구조는 진공도가 높은 격실이 직렬로 이어지는 형태로 자기증발 발생 원리를 이용하는 것이다. 또한, MED는 보일러 고온증기로 첫 증류기에서 해수를 증발시키고, 발생된 증기는 다음의 증발기에서 응축되는 복수의 과정으로 담수가 되는 원리를 이용하는 것이다(stxhi, 2019). 국내 해수담수화 설비용량은 생활용수 6,333m3/day, 공업용수 137,420m3/day 규모인데, 적용된 기술구성은 증발법 50%, 역삼투압법 45% 수준이며, 담수생산에 소요되는 에너지는 7-20kWh/m3(역삼투압법 7, 전기투석법 18, 증발법 20)수준이다(krila, 2015). 개발 중인 새만금간척지의 원예용지 3,055ha(농업용지 8,570ha의 35.7%)는 향후 농업용수 공급대책의 일환으로 상당수준의 해수담수화설비 검토 및 화석연료를 대체할 신재생에너지 연료원의 검토가 필요하다. 전북지역에서는 대규모 시설단지의 개발에 대응하여 활용도가 낮은 볏짚 808천 톤/년(kosis, 2019)과 새만금 간척지 일부에서 생산되는 조사료의 활용처 발굴 및 연소·열전환 기술개발이 필요하다(본 결과물은 전주대학교 농생명융합연구소의 재원으로 지원(과제번호 46190009)에 의해 이루어진 것임).

      • KCI등재

        영화이론으로서의 현상학

        홍성하(Seong Ha Hong) 철학연구회 2003 哲學硏究 Vol.60 No.-

        이 논문의 주제는 현상학이 일종의 영화이론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가능성을 밝히고자 하였다. 영화를 본다는 것은 다양한 의식행위를 수행한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지각, 상상 또는 영상의식이나 기호의식과 같은 의식현상들을 주로 후설과 사르트르의 현상학을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이 논문의 전반부에서는 영화의식이 영상으로 재현하는 영상의식일 뿐만 아니라, 영화의 본질상 그 형식을 통해 관객에게 지속적으로 기호들을 제공하기 때문에 가호의식이라는 점을 밝히고자 하였다. 특히 그림이론에 대한 후설의 비판적인 입장을 물질적인 영상, 영상객체 그리고 영상주체라는 영상의식이 비실제성과 관련하여 지각과 상상의식에 대한 문제를 다루었다. 영상의식이 비실제성의 특성을 나타내기 때문에 제기되는 것이 모순현상인데 이는 주로 투시현상과 연관지었다. 상상과 관련하여 후설과 사르트르의 입장 차이가 뚜렷하기 때문에 이를 대조적으로 전개하면서 현상학적 영화이론의 가능성을 열어 놓고자 하였다.

      • KCI우수등재

        다문화 상담이론에서의 방법론적 토대로서 현상학

        홍성하(Seongha Hong) 한국철학회 2010 철학 Vol.0 No.105

        이 논문의 목표는 현상학이 최근에 주목을 받고 있는 다문화 상담이론에 방법적 토대를 제공할 수 있는가를 탐구하는 데 있다. 이는 한국 사회가 다문화 사회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다문화 상담이론이 이런 현실에서 내담자의 문화적 경험이나 사회 병리적 현상을 밝히는 데 효율적인 방법이기 때문이다. 정신분석, 인지행동주의 그리고 실존주의와 같은 기존의 상담이론들은 기본적으로 합리성과 주체성을 강조하는 서구의 개인주의적 전통과 과학적 분석태도에 많은 영향을 받았다. 그러나 이 이론들은 다문화 사회에서 주류 문화에 속하지 않는 소수 집단의 내담자의 특수한 경험과 삶을 이해하는 데 한계가 있다. 왜냐하면 내담자의 심리적 고통이나 행동을 이해하고 치료하기 위해서는 내담자 경험의 통일적인 의미토대라 할 수 있는 생활세계에 대한 이해가 수반되어야 하고 이 세계와 깊은 연관이 있는 문화 현상에 대한 이해가 요구되기 때문이다. 이런 시대적 상황에서 태동한 이론 중 하나가 다문화 상담이론이다. 다문화 상담이론의 특성상 상담자가 다른 문화에 대한 일체의 가치 판단을 중지하고 내담자의 경험세계를 있는 그대로 드러낼 수 있도록 태도 변화를 시도함으로써 상담의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다문화 상담을 통해 드러내고자 하는 내담자의 근원적인 경험세계는 현상학이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현상이며 사태이고, 경험현상을 밝히고자 하는 방법론적 특성은 현상학적이다. 내담자의 경험세계로 되돌아감으로써 상담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다문화 상담이론에 현상학은 매우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방법론을 제공할 수 있다. For the first time in the history of Korea, the number of foreigners residing in the country has exceeded one million. With the ever-increasing number of international marriages, foreign workers and foreign students, the Korean society has been rapidly becoming multicultural. The objective of this paper is to explore the possibility of methodologically applying phenomenology to the theory of multicultural counseling. Phenomenology can secure a certain place for itself in the theory of multicultural counseling because of its potential to provide methods effective at revealing a client’s life experience and her/his attitude toward the culture in which she/he has lived. Contemporary counse ling has been dominated by three schools of psychoanalysis, cognitive-behaviorism, and humanistic- existentialism. These three schools have been basically influenced by the Western individualistic tradition emphasizing the subjectivity and the rationality. Despite their grip on contemporary theories of counseling, they have limitations in helping understand a particular experience of minority in the society. The theory of multicultural counseling criticizes contemporary theories of counseling for giving short shrift to ethnic or racial minorities. From the perspective of multicultural counseling, counseling means understanding of client’s individual life, which is closely connected with cultural background. For the sake of an effective counseling counselors have to remove their prejudices about other cultures. To remove prejudices about other cultures, counselors need to practice the method of phenomenological reduction. Here emerges a meeting point between the theory of multicultural counseling and phenomenology. A phenomenological method is very helpful in leading multicultural counselors to go beyond learning other cultures toward exploring a client’s world of experience just as it is. According to the phenomenological method for returning to everyday experience, counselors should graduate from the temptation to pass judgments on culture, something common in the natural attitude, and should graduate immediately into world of experience in order to reveal the world as it is.

      • 자주식 대파수확기의 수확 품질기준 설정

        홍성하 ( Sungha Hong ),최규홍 ( Kyu-hong Choi ) 한국농업기계학회 2019 한국농업기계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4 No.1

        2016년 식품산업 원료소비 실태조사에 따르면, 국내 식품제조업체에서 사용하는 농축수산물원료는 1634만 톤이며, 이 중 국산은 31.5%에 불과하다. 식품제조업체의 낮은 국산비율은 수입산 대비하여 가격 81.7%, 대량납품 31.1%, 비 선호 20%로 분석된다. 또한, 도시민의 우리 농산물 구매 충성도는 하락 추세인데, 가격이 싸고 품질이 담보되면 수입 농산물을 구매할 의향이 높아짐을 확인하였다. 2016년 냉동채소는 185,823천 USD 규모로 수입되었는데, 냉동대파는 외식산업을 중심으로 급속히 증가하고 있고, 주로 중국에서 수입되고 있다. 대파는 고함수율로 신선도 유지 때문에 대부분 수확과 동시에 출하되는데, 농촌진흥청에서 제시하는 상품성이 높은 파의 분류방법은, 크기와 굵기가 일정한 것끼리 잘 골라서 묶은 것, 잎 끝부분이 시든 것 없이 진한 녹색으로 부드러우며, 연하고 탄력 있는것, 소매상에서 재선별이 필요치 않은 것, 연백부의 육질이 좋고 치밀하며, 유연하고 곧고 길고 굵은 것, 분얼(외대파) 없이 곧은 것으로 일정한 것, 겉잎을 제거하여 연백부가 깨끗하며, 묶음의 뿌리부근이 가지런할 것으로 구분한다. 현재 출하의 45~50%는 산지선별 및 단 작업 후 출하하고, 50~55%는 단 작업 없이 출하하여 도시 작업장에서 다시 선별하여 단 작업 후 소비지로 보내진다. 또한, 농산물 표준규격 표준거래단위는 5kg, 10kg로 명시됐으나, 등급규격은 없는 상태이다. 진도군(최대산지, 수확면적 1,302ha (전국 재배면적의 18.5%)의 진도대파 품질기준에서 생산기준(재배, 수확·선별, 시설)과 품질기준(등급, 포장, 표시) 등으로 집중 관리하는데, 등급 기준에서 길이(뿌리를 제외한 연백부의 길이)는 대(30cm 이상), 중(20cm 이상), 소(20cm 이하)를 기준으로 구분·호칭하고 있다. 포장은 단 묶음 (1kg) 10개씩 골판지 박스 포장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자주식 대파수확기의 개발방향 및 이를 이용하여 수확하는 대파의 품질기준은 작업정도는 굴취률이 95% 이상, 수확작업 손상률은 5% 이하, 안정기준은 안정성시험 충족 및 운용 중 제반안전사고가 없고, 품질기준은 수확 중 대파에 손상이 가해지지 않도록 한다.

      • KCI등재

        후설 , 하이데거 , 핑크의 현상학에 있어서 세계개념에 대한 연구

        홍성하(Seong Ha Hong) 철학연구회 1996 哲學硏究 Vol.39 No.-

        이 논문은 후설, 하이데거 그리고 핑크의 현상학에서 나타나고 있는 세계개념을 연대기적으로 비교 분석하였다. 후설은 선험적 환원을 통해 세계존재를 소박하게 받아들이는 자연적 태도를 배제함으로써 의식의 상관자로서 세계를 드러낸다. 또한 이러한 자연적 태도에서 직접적으로 체험되는 생활세계를 자연과학적이며 객관적인 세계의 근원적인 토대로서 밝혀낸다. 초기 하이데거는 현존재의 실존론적인 분석을 통해 세계를 존재론적으로 정초하면서, 존재와 존재자를 구별하는 존재론적인 차이로부터 세계와 존재자의 존재이해를 가능케 한다. 핑크는 세계와 내세계적인 존재자의 차이로서 우주론적 차이를 통해 세계에 대한 물음을 제기하며 이를 철학의 근본물음이라 주장한다. 여기서 세계는 내세계적인 존재자로부터 파악되는 것이 아니라 세계로부터 내세계적인 존재자를 파악하고자 한다 즉 후설과 하이데거의 세계이해는 선험적 주체나 현존재에 의해 가능하기 때문에 존재자의 생성과 소멸의 근원적인 공간이며 시간인 세계를 그 자체로 주제화하지 않고 은폐시킨다는 것이다.

      • 간척지의 담수화 기술연구를 위한 현황 분석

        홍성하 ( Sungha Hong ),최규홍 ( Kyu-hong Choi ) 한국농업기계학회 2019 한국농업기계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4 No.2

        일반적으로 간척지 개발의 목적은 네덜란드, 일본 등의 농지, 싱가포르, 마카오 등의 택지 및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등의 휴양관광 부지 확보로 대별된다. 식량증산을 목적으로 시작된 우리의 간척지 개발은 서남해안의 리아스식 해안에 집중됐다. 8,570ha의 새만금을 포함하여, 1945년 이후 현재까지 간척면적은 186,400ha에 달한다. 서해안 해수는 염분 32-33의 표준해수(퍼밀 32-33‰)인데, 간척지의 벼 생산성은 일반농지의 86.1%, 생산비용은 112% 수준이다(mafra, 2014). 또한, 간척지에서 수로형태에 따른 제염으로 벼의 정상생산수량지수 도달 시기는 5-10년이다(RDA, 1978). 간척지에서 빗물저장시설의 이용은 연 강수량의 50-60%가 집중되는 하절기에 가능한데, 연중 강우량은 중부지방 1,200-1,500mm, 남부지방 1,000-1,800mm이다(KMA, 2019). 대표적으로 간척지인 영산강권역(영암/미암)은 연평균(2016-2007) 경지면적 1,551ha에서 20,809천m3의 농업용수 이용량(유효우량 포함, 논 87.5%, 밭 11.8%, 축산 0.7%)을 보였고(WAMIS, 2019), 종관기상관측(해남) 연평균 강우량은 1,329mm이다(KMA, 2019). 최근 개발 중인 새만금 간척지를 대상으로 시설원예 구축을 검토하면, 농업용수는 유입되는 만경강과 동진강의 수질이 금강의 BOD5, 1.2-1.4mg/L에 비해 1.5-8.8mg/L으로 매우 높으며(me, 2019), 시설작물에 공급하기에는 높은 수준의 정화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여기에서 시설작목별 소요용수량 32-132톤/ha·day(딸기 32, 가지 40.5, 토마토 96, 파프리카 105, 오이 120, 고추 132)을 작기별로 분석하면, 소요용수량은 6,400-38,280톤/작기·ha(딸기 6,400, 가지 13,365, 오이 15,600, 토마토 28,800, 파프리카 34,650, 고추 38,280)인데, 용수 값은 상수도(공업용) 기준으로 4.3-25.8백만원/작기 70%·ha(딸기 4.3, 가지 9, 오이 10.5, 토마토 19.5, 파프리카 23.4, 고추 25.9)로 산출된다(saemangeum, 2019). 새만금 토지이용계획(안)에는 시설원예단지 3,055ha(농업용지의 35.7%)가 적용되어 있는데, 높은 수준의 수질이 필요한 시설단지의 농업용수는 해수 혹은 염지하수의 담수화 이용이 적합한 것으로 판단된다. 새만금 간척지 지하수를 이용하려면 담수화기술을 적용하여, 상당 수준의 염분을 제거(지하 20m, 퍼밀 24%)하거나, 혹은 저염도 지하수의 생산(지하 200m 이상, 퍼밀 5%)으로 염분 제거가 필요하다(본 결과물은 전주대학교 농생명융합연구소의 재원으로 지원(과제번호 46190009)에 의해 이루어진 것임).

      • 승용형 자주식 대파수확기의 개발

        홍성하 ( Sungha Hong ),최규홍 ( Kyu-hong Choi ),김재동 ( Jae-dong Kim ),하창섭 ( Chang-seop Ha ) 한국농업기계학회 2020 한국농업기계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5 No.2

        승용형 자주식 대파수확기는 동력원, 주행부, 굴취부, 토양분리장치, 이송부, 수집부로 구성하였다. 국내산 자탈형 콤바인(4조식)의 엔진(73 ps/2,100 rpm), 유압구동장치와 주행부를 이용하고, 예취부와 탈곡·선별부를 제거한 후 주요 수확작업 장치를 탑재한 형식으로 설계 제작하였다. 주행부는 궤도형(폭 450mm)이고, 정유압변속기(HST)이므로 주행속도를 0∼1.6m/s 조절이 용이하다. 굴취부는 대파의 원활한 수확과 손상이 적도록 두둑을 파쇄해주는 2개의 원판형 쟁기와 경사진 사각형 날을 채택하였고, 토양분리장치는 철재 막대를 활용한 컨베이어형 벨트와 뿌리부의 흙을 털어내는 소형 탈곡통으로 구성하였다. 수확된 대파 줄기를 부드럽게 잡고 수확기 후반부로 이송해주는 이송부는 평벨트에 부드럽고 내구성이 있는 우수한 poly choroprene 고무벨트를 부착하여 제작하였다. 각 부위의 작동과 속도조절은 유압모터와 유량밸브를 이용하였다. 수확기 후방부에 수평이송벨트와 컨테이너상자(1500(W)×1000(L)×1310(H))를 설치하여, 작업자가 이송부 하단부의 수평벨트부에 낙하하는 대파를 모아 수확기 후방의 컨테이너 상자에 담는 작업방식이다. 대파수확기의 성능시험은 충남 아산시 둔포면 신법리 소재의 두루통상기계에서 조성한 대파 포장에서 2020년 9월 27일 실시하였다. 성능시험은 설정한 시험구간 50m에서 주행속도를 3수준으로 변화시키면서 작업능률, 수확률 및 손상률을 각각 조사·산출하였다. 작업능률은 대파수확기의 1회 작업 폭(조간)과 주행속도로부터 산출하였다. 시험구간과 소요시간으로부터 산출한 주행속도가 각각 7.3 cm/s, 12.3 cm/s, 19.0 cm/s였으며, 이때의 작업능률은 각각 1.8 a/h, 3.1 a/h, 4.9 a/h이었다. 대파 손상률은 주행속도별 각각 2.9%, 3.9%, 4.4%이었고, 주행속도가 증가할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따라서 이번에 개발한 스용형 자주식 대파수확기는 인력으로 수확했을 때 보다 각각 2.2배, 3.7배, 5.7배 능률적이었고, 손상률도 5% 이하를 나타내 실용화가 가능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 KCI등재

        영상의식이론으로서 현상학

        홍성하(Seong Ha Hong) 철학연구회 2000 哲學硏究 Vol.50 No.-

        이 논문은 후설의 초기 현상학에서 나타난 영상의식을 의식의 지향적 관계를 통해 분석하였다. 영상의식의 본질을 해명하기 위해 먼저 그림엽서나 사진 또는 정지된 화면과 같은 물질적 사물과 우리의 의식에 나타나는 영상객체 그리고 묘사된 영상주제 사이의 관계를 다루었다. 현상적인 것으로부터 비 현상적인 것을 유추적으로 현전화하는 영상의식은 영상객체에 따라 영상주제가 묘사된다. 이 영상의식을 보다 체계적으로 탐구하기 위하여 믿음과 정립현상을 밝히고, 이를 토대로 미학적 태도와 현상학적 태도를 비교 분석하였다. 현상학적 태도가 단순히 대상이 아니라 사념된 존재방식과 관계하는 것이라면, 미학적 태도는 묘사된 것이 존재하는지 또는 가상적으로 존재하는지에 상관없이 묘사방식에서 묘사된 대상을 밝혀내는데 있다. 이러한 미학적 영상의식과 관련하여 영상으로 재현하는 의식작용은 상상적인 의식으로서 내재적인 영상파악과 상징적인 의식으로서 외재적인 영상파악으로 구분하여 다루었다. 그 외에도 환상이나 착각과 같은 개념들의 현상학적인 특성을 해명함으로써 후설의 영상의식에 대한 이론이 영화이론의 토대가 될 수 있음을 밝히는데 주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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