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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해남, 평창, 원주지역 갈대 등 야초류의 이용실태와 사료가치 평가

        서성(Sung Seo),한대덕(Dae Duk Han),장선식(Sun Sik Jang),김원호(Won Ho Kim),정민웅(Min Woong Jung),최진혁(Jin Hyuck Choi),김진숙(Jin Sook Kim),김하영(Ha Young Kim),이종경(Joung Kyong Lee) 한국초지조사료학회 2012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Vol.32 No.1

        본 연구는 부존 조사료자원 이용으로 수입사료를 줄이고 사료비를 절감하고자 2010년도에 전남 해남(간척지), 강원 평창(강변), 원주(섬강변), 전남 영광(와탄강변) 등 4개 지역에서 갈대와 억새 등 야초 자생지를 탐색하고, 수확·이용실태 조사와 함께 사료가치를 분석하였다. 전남 해남 해남목장 내 갈대(Phragmites communis) 위주의 야초 자생지는 300 ha로 예년에는 2회 곤포작업하여 연간 사일리지로 2,300~2,500톤(ha당 8톤)을 생산하였으나 2010년도는 1회 곤포조제로 사일리지 2,000톤(ha당 7톤)을 생산하였다. 유통가격은 롤 당 53천원으로 ㎏당 110원이었다. 곤포는 전량 자가소비하며, 외부 작업단에 롤 당 26천원의 작업비를 지불하였다. 연간 조수입은 2억 2,260만원이며, 소득은 1억원 수준(345천원/ha)이었다. 초장 150 ㎝의 갈대는 조단백질 8.4%, 상대사료가치 71.9 (건초 5등급), 건물 소화율 60.1%로 사료가치는 볏짚에 비해 약간 나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갈대 사일리지의 사료가치와 유기산 함량은 동일 지역에서 동일한 재료로 사일리지를 조제하더라도 수확시기에 따라 차이가 컸으며(CP 4.7~6.4%, RFV 62.2~78.9, 건물 소화율 41.9~53.9%), 갈대 사일리지의 품질은 수단그라스에 비해 불량하였다. 강원 평창 강변 자생갈대의 사료가치는 초장이 79, 117, 121, 142㎝로 생육이 진행됨에 따라 낮아져, 조단백질은 각각 13.9%에서 7.6%로, 상대사료가치는 90.7 (건초 3등급)에서 76.1 (건초 4등급)로, 건물 소화율은 72.9%에서 54.7%로 감소하였다. 원주 섬강 주변 야초류는 곤포수확 작업에 어려움이 있었으며, 초장 130 cm의 갈대는 조단백질 8.5%, 상대사료가치 82.3 (건초 4등급), 건물 소화율 70.2%로 사료가치는 높았으며, 220㎝의 성숙한 갈대는 조단백질 10.2%, 상대사료가치 65.1 (건초 5등급), 건물 소화율 48.9%로 볏짚 대비 조금 나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전남영광지역에서는 와탄천 주변에 자생하는 갈대를 수거 이용하고자 시도하였으나 경제성이 없어 중단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볼 때, 갈대, 억새 등 야초류는 현 상태에서 최대한 수거·이용하되, 사료가치를 유지하고 가축 기호성이 양호한 시기에 수확하는 것이 중요하며, 최소한 볏짚과 비슷하거나 그 이상의 사료가치를 기대하기 위해서는 7월 중순 이전(늦어도 7월까지)에 수확·이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This study was carried out in 2010 to investigate the utilization and forage quality of native grasses, such as Phragmites communis which might reduce the cost of feeding domestic cattle. The regions surveyed were the Haenam ranch in Haenam, Pyeongchang, Wonju, and Yeonggwang. In Haenam, yearly silage production harvested from 300 ha was 2,000 MT (7 MT/ha). All of those round bale silages were self-consumed in that region, and marketing price was 50,000 55,000 won per roll (110 won/㎏). Phragmites communis of 150 ㎝ in length contained 8.4% crude protein (CP) with relative feed value (RFV) 71.9 and 60.1% in vitro dry matter digestibility (IVDMD), which was somewhat more favorable than forage quality of rice straw. The silage quality of Phragmites communis varied greatly by the time of harvest (CP 4.7 6.4%, RFV 62.2 78.9, and IVDMD 41.9 53.9%), even with the same district and of the same original forage materials. Generally, the quality of Phragmites communis silage of was poorer than that of sorghum * sudangrass hybrid. In Pyeongchang, forage quality of Phragmites communis was decreased from 13.9% to 7.6% in CP, 90.7 to 76.1 in RFV, and 72.9% to 54.7% in IVDMD, as plant was getting mature, from 79 ㎝ to 117 ㎝, 121 ㎝ or to 142 ㎝ in length. In Wonju, the quality values of Phragmites communis of 130 ㎝ in length were 8.5% CP, 82.3 RFV and 70.2% IVDMD, while those of matured grasses of 220 ㎝ in length were lower (10.2% CP, 65.1 RFV and 48.9% IVDMD), but this was a little more favorable than quality of rice straw. In Yeonggwang, feeding Phragmites communis was tried in a Hanwoo feed, but stopped due to low profitability. In conclusion, the overall quality of most native grasses including Phragmites communis in this survey was poor. Therefore, we recommend that Phragmites communis and native grasses should be harvested on June or July to obtain richer forage quality in forage values than rice str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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