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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우수등재

        재난 유형이 지각된 재난 통제 가능성과 재난 피해자의 고통 추정에 미치는 영향

        하창현,박상희 한국사회및성격심리학회 2023 한국심리학회지 사회 및 성격 Vol.37 No.3

        본 연구에서는 동일한 재난에 의해 피해를 겪은 피해자가 느끼는 고통을 추정할 때, 그 재난이 어떤 유형(인적 재난 vs. 자연 재난)으로 묘사되는지에 따라 피해자의 고통을 다르게 지각하는지를 살펴보고, 이러한 차이가 재난에 대한 지각된 통제 가능성에 의해 설명될 것이라는 가설을 검증하였다. 사전등록한 연구 절차와 방법에 따라, 참가자들은 네 조건(재난 유형: 인적 vs. 자연 × 재난 피해자 성별: 남자 vs. 여자) 중 한 조건에 할당되어 각 조건에 해당하는 시나리오를 제시받고 조작 점검 문항에 답하였다. 다음으로 참가자들은 재난의 지각된 통제 가능성, 피해자의 지각된 정서적/신체적 고통, 주의 점검 문항과 인구통계학적 변인 및 재난 피해 경험과 관련된 물음에 답하였다. 연구 결과, 인적 재난으로 묘사한 조건의 참가자들은 자연 재난으로 묘사한 조건의 참가자들보다 재난 피해자의 정서적 고통을 더 높게 평가하였으나 신체적 고통의 추정에서는 재난 유형에 따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참가자들은 재난을 인적 재난으로 묘사한 경우에 자연 재난으로 묘사한 경우보다 재난의 통제 가능성을 더 높게 지각하였다. 가설에서 예측한 바와 다르게 재난 유형에 따른 피해자의 고통 추정에 대한 차이는 지각된 통제 가능성에 의해 설명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통을 측정한 개별 문항을 종속 변인으로 하여 추가 분석을 진행한 결과, 재난 유형과 재난 피해자의 분노 추정 간의 관계가 지각된 통제 가능성에 의해 매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가자들은 인적(vs. 자연) 재난의 지각된 통제 가능성을 높게(vs. 낮게) 지각하였고, 이는 최종적으로 재난 피해자의 분노를 높게(vs. 낮게) 추정하도록 이끌었다. 본 연구는 동일한 재난으로 겪은 피해를 인적 재난과 자연 재난 중 어느 재난으로 묘사하는지에 따라 재난 피해자가 겪는 고통을 다르게 추정하는 편향이 존재함을 확인하였음에 의의가 있다.

      • KCI우수등재

        집단 구성원의 피부색이 집단 실체성 지각에 미치는 영향: 지각된 사회경제적 지위와 집단주의-개인주의 성향의 이중매개 효과

        하창현,박상희 한국사회및성격심리학회 2022 한국심리학회지 사회 및 성격 Vol.36 No.4

        This study tested whether a Korean group of darker-skinned members would be perceived as higher in entitativity than a group of lighter-skinned members, and whether relationship between members’ skin tone and entitativity would be serially mediated by perceived socioeconomic status (SES) and perceived collectivism/individualism. We pre-registered the hypotheses, procedures, and measurement and analysis methods of this study. We also report how we determined our sample size, all data exclusions (if any), all manipulations, and all measures in the study. Participants were assigned to either the darker-skinned or the lighter-skinned condition, and rated perceived SES and collectivism/individualism of three targets. Next, participants were presented with the group image consisting of the three targets and read the description of the group, and answered to questions on perceived entitativity of the group. The results showed that no significant serial mediation effect of the perceived SES and collectivism/individualism tendenc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kin tone and entitativity, nor significant effects on any of the five factors of entitativity (common fate, common goals, closeness, impermeability, groupness). In an exploratory analysis, there were significant serial mediation effect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participants’ perceiving skin tone lightness of the targets and the five factors of entitativity, in the opposite direction to our expectations: The lighter participants perceived the targets’ skin tone, the higher was targets’ SES and collectivism, and finally, higher collectivism led to higher perceptions of common goals, closeness, and groupness of the group. 본 연구에서는 한국인 집단의 구성원들이 어두운 피부색을 가진 경우에 밝은 피부색을 가진 경우보다 그 집단의 실체성을 높게 지각할 것이며, 집단 구성원의 피부색과 집단 실체성 사이의 관계는 집단 구성원의 지각된 사회경제적 지위와 집단주의-개인주의 성향에 의해 순차적으로 매개될 것이라는 가설을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가설, 절차, 측정 도구, 분석 방법 등은 사전 등록을 하였다. 또한 표본 크기, 데이터 분석 제외 기준, 모든 조작 및 측정을 어떻게 정하였는지 보고하였다. 참가자들은 어두운 또는 밝은 피부색 조건 중 한 조건에 할당되어 대상들(한 집단의 구성원)의 사진을 제시받고 그들의 사회경제적 지위와 집단주의 성향을 평가하였다. 다음으로, 참가자들은 처음 평가하였던 대상들이 하나의 집단을 이루고 있는 사진과 그 집단에 대한 설명을 읽고 집단 실체성에 대한 질문들에 답하였다. 연구 결과, 피부색 조건과 집단 실체성 간의 지각된 사회경제적 지위와 집단주의-개인주의 성향의 순차적 매개 효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순차적 매개 효과는 집단 실체성을 구성하는 다섯 가지 하위 요인(공통 운명, 공동의 목표, 친밀성, 비침습성, 집단성)들에서도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탐색적으로 살펴본 참가자 개인의 수준에서 지각된 피부색 밝기와 집단 실체성의 하위 요인들 간의 관계에 대한 순차적 매개효과 분석에서는 예상과는 다른 방향으로 유의한 간접효과가 나타났다. 즉, 참가자들이 대상들의 피부색을 하얗게 생각할수록 그들의 사회경제적 지위를 높게 지각하고 그들의 집단주의 성향을 높게 지각하며, 높게 지각된 집단주의 성향은 최종적으로 그들이 속한 집단에 대해 공동의 목표, 친밀성 그리고 집단성을 높게 지각하도록 이끄는 것으로 나타났다.

      • KCI우수등재

        선택의 위험과 보상 수준이 의사결정자의 사회경제적 지위 지각과 고통 추정에 미치는 영향

        하창현,허성진,박상희 한국사회및성격심리학회 2022 한국심리학회지 사회 및 성격 Vol.36 No.1

        Focusing on how people perceive a person who makes a decision based on risk-reward levels, this study tested whether choosing a high risk-reward option leads to perceiving the decision-maker as of lower socioeconomic status, and whether this perception leads to underestimating the target’s emotional and physical pain. Therefore, we set the perceived socioeconomic status as a mediator. For the exploratory purposes, we set the target’s gender as a moderator and the target’s risk-taking tendency as a mediator. We found that participants perceived the socioeconomic status of the target who made the high (vs. low) risk-reward decision, as lower (vs. higher) and estimated the target’s physical pain as lower (vs. higher). There was no difference in the estimation of emotional pain depending on the risk-reward level. In addition, contrary to our predictions the effect of risk-reward level on pain estimation was found to be independent of socioeconomic status percept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indicate that just as the risk-reward information can influence the choice of decision maker, it could also influence the observer’s perception of the decision makers. 본 연구에서는 사람들이 위험-보상 정보에 따라 의사결정을 내린 타인을 어떻게 바라보는지에 초점을 맞추어, 대상이 위험-보상 수준이 높은 의사결정을 내린 것이 대상의 사회경제적 지위를 낮게 지각하는 편향을 가져오고, 이 편향이 최종적으로 대상이 느끼는 정서적 신체적 고통에 대한 과소 추정으로 이어지는지 실험적으로 검증하였다. 이를 고려하여 지각된 사회경제적 지위를 매개변인으로 설정하였으며, 탐색적인 목적으로 대상 성별과 위험감수 성향을 각각 조절변인과 매개변인으로 설정하였다. 연구 결과, 참가자들은 위험-보상 수준이 더 높은(vs. 낮은) 의사결정을 내린 대상의 사회경제적 지위를 더 낮게(vs. 높게) 지각하였으며 대상이 경험하는 신체적 고통에 대해 더 낮게(vs. 높게) 추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서적 고통에 대한 추정에서는 위험-보상 수준에 따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가설에서 예측한 바와 다르게 위험-보상 수준이 고통 추정에 미치는 영향이 사회경제적 지위 지각과 독립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위험과 보상 정보가 의사결정 주체의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것처럼, 관찰자가 의사결정자를 지각할 때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보였다는 데에 그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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