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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며느리가 지각하는 시어머니 부양스트레스와 고부관계의 질 연구

        팽정옥 인제대학교대학원 2010 국내석사

        RANK : 247631

        국문초록 며느리가 지각하는 시어머니 부양스트레스와 고부관계의 질 연구 팽 정 옥 인제대학교 일반대학원 가족소비자학과 노년기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한국사회지표(2007)에 의하면 ‘노부모 부양'에 대한 견해는 ‘가족’의 역할에서 ‘가족 및 사회’의 공동역할로 의식 또한 많이 바뀌고 있다. 그러나 가족원이 서로 돌보아야 할 필요나 기회가 아무리 적어졌다 해도 가족을 기본으로 한 결속의 필요는 인간 본능적 욕구로 남아있다고 본다. 이에 본 연구는 며느리가 지각하는 시어머니 부양스트레스가 고부관계의 질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파악하여 궁극적으로 며느리-고부관계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하였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수행하기 위하여 결혼 1년 이상 된 며느리 41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자료 분석은 빈도 및 백분율, 평균, t검증, 일원분산분석(ANOVA), Duncan사후검증, 상관분석, 중회귀분석, 경로분석을 시행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연구문제별로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며느리가 지각하는 대처자원 및 대처행동 1) 대처자원, 대처행동의 전반적 경향 며느리가 지각하는 대처자원과 대처행동 형태를 유형별로 살펴볼 때 대처자원인 부양의식은 5점 만점에 평균 3.93점, 형제자매지원은 평균 3.79점으로 나타났으며, 대처행동에서는 5점 만점에 문제해결대처가 평균 3.31점이고, 정서중심대처가 평균 2.54점으로 나타나, 며느리들은 부양의식과 형제자매지원을 대체로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시어머니 부양관계에서 며느리들은 정서중심 대처행동보다 문제해결 대처행동을 더 많이 사용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2) 배경변인에 따른 대처자원의 차이 대처자원인 부양의식은 시모 동거상태, 형제자매지원은 며느리 건강상태와 며느리 경제상태에서 집단 간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시모와 ‘함께 살고' 있는 며느리가 ‘따로 살고' 있는 며느리 보다 부양의식이 조금 높았으며, 며느리 건강이 나쁠수록, 경제상태가 부족한 상황에 있을 때 형제자매지원에 대한 지각정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3) 배경변인에 따른 대처행동의 차이 대처행동의 하위변인인 문제해결대처에서는 며느리 연령, 며느리 건강상태, 며느리 경제상태에서 집단 간 차이를 보였다. 즉 며느리 연령이 30세 미만 며느리들이, 건강상태가 좋은 며느리들, 경제상태가 충족한 며느리들이 비교집단의 며느리들에 비해 문제해결대처를 더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정서중심대처에서는 며느리의 경제상태에서만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는데, 경제상태가 부족한 며느리 집단이 보통 또는 충족한 며느리 집단에 비해 정서중심 대처방법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경향을 보였다. 2. 며느리가 지각하는 부양스트레스 1) 부양스트레스의 전반적 경향 며느리가 지각하는 부양스트레스의 전반적 경향을 살펴볼 때 부양스트레스는 5점 만점에 평균은 2.37점으로 나타나 ‘보통이다'와 ‘별로 그렇지 않다'의 중간정도에 위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 배경변인에 따른 부양스트레스의 차이 배경변인에 따른 부양스트레스는 며느리 연령, 며느리 건강상태, 며느리 경제상태 정도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즉 연령이 40-49세까지 며느리 집단이 그렇지 않은 며느리들 보다, 건강하지 못한 며느리 집단들이 보통이상의 건강을 지닌 며느리들보다, 경제상태가 부족한 며느리 집단 일수록 시어머니 부양스트레스를 더 높게 지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 대처자원에 따른 부양스트레스의 차이 며느리가 지각하는 부양스트레스는 대처자원(부양의식, 형제자매지원)의 정도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며느리가 지각하는 시모부양스트레스는 부양의식이 높을수록, 형제자매지원이 높을수록 부양스트레스는 낮게 지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 대처행동에 따른 부양스트레스의 차이 며느리가 지각하는 부양스트레스는 대처행동(문제해결대처, 정서중심대처)의 정도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하위영역 별로 살펴보면, ‘문제해결대처'가 높은 수준에 비해 낮을 경우, ‘정서중심대처'가 높을수록 며느리들은 시모부양스트레스는 더 높게 지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 부양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 며느리가 지각하는 시모부양스트레스에 유의미하게 영향을 미치는 변인으로는 ‘정서중심대처'(ℬ=429), ‘부양의식'(ℬ=-.200), ‘경제상태'(ℬ=-.118), ‘연령'(ℬ=115)순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4개 변인의 설명량은 36.0%였다. 이는 ‘정서중심대처'수준이 높을수록, ‘부양의식' 수준이 낮을수록, 며느리 ‘경제상태'가 낮을수록, 며느리 ‘연령'이 많을수록 부양스트레스를 높게 지각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3. 고부관계의 질 1) 고부관계의 질의 전반적 경향 고부관계의 질의 전반적인 수준은 5점 만점에 평균 3.47점으로 ‘보통이다’와 ‘약간 그렇다’의 중간 수준으로 나타났다. 2) 배경변인에 따른 고부관계의 질의 차이 배경변인에 따른 고부관계의 질은 며느리 연령, 며느리 건강상태, 며느리 경제상태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구체적으로, 연령이 30미만 며느리 집단이, 건강한 며느리 집단들이, 경제상태가 보통이상인 며느리 집단이 비교집단에 비해 상대적으로 고부관계의 질을 높게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 대처자원에 따른 고부관계의 질의 차이 대처자원(부양의식, 형제자매지원) 정도에 따라 고부관계의 질에 매우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즉 부양의식이 높을수록, 형제자매지원이 높을수록 며느리가 지각하는 고부관계의 질이 높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4) 대처행동에 따른 고부관계의 질의 차이 며느리가 지각하는 고부관계의 질은 대처행동(문제해결대처, 정서중심대처)의 정도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대처행동 하위변인에서 ‘문제해결대처'가 높을수록, ‘정서중심대처'가 낮을수록 며느리가 지각하는 고부관계 질의 수준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5) 부양스트레스에 따른 고부관계의 질의 차이 며느리가 지각하는 고부관계의 질에 있어 부양스트레스의 정도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부양스트레스가 낮을수록, 며느리가 지각하는 고부관계 질의 수준을 높게 지각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 고부관계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 최종변인 고부관계의 질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부양스트레스'(ℬ=-.315)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다음이 ‘문제해결대처'(ℬ=.235), ‘정서중심대처'(ℬ=-.209), ‘형제자매지원'(ℬ=.141)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4개 변인의 설명량은 43.5%였다. 그 결과 부양스트레스가 낮을수록, 문제해결대처가 높을수록, 정서중심대처가 낮을수록 형제자매지원이 높을수록 고부관계의 질에 높은 영향력을 미치는 변인으로 나타났다. 며느리의 대처자원과 대처행동을 고부관계의 질에 대한 부양스트레스의 매개효과를 각각의 변인으로 나누어 고찰한 결과, 배경변인으로는 며느리 연령(ℬ=-.035), 며느리 경제상태(ℬ=.037)가 대처자원인 부양의식(ℬ=.063). 대처행동인 정서중심대처(ℬ=-.135)는 부양스트레스를 통해서 고부관계의 질에 간접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부양스트레스(ℬ=-.315), 문제해결대처(ℬ=.235), 정서중심대처(ℬ=.209), 형제자매지원(ℬ=.141)순으로 고부관계의 질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변인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에서는 며느리가 지각하는 부양스트레스는 고부관계의 질을 결정하는 변인임이 밝혀졌다. 특히 대처행동인 정서중심대처는 부양스트레스를 통해서 고부관계의 질에 직 ・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주요한 변인임이 확인되었으며, 며느리의 부양스트레스는 며느리 연령, 며느리 경제상태, 부양의식, 정서중심대처와 고부관계의 질 간의 관계에 매개변인으로서의 역할이 확인 되었다. 따라서 며느리가 지각하는 고부관계의 질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부양스트레스를 증가시키는가, 감소시키는가의 여부는 며느리의 대처행동이 긍정적인 방법이 아니라 부정적인 방법에 의해 전적으로 결정된다는 것을 알 수 있으므로 고부관계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부양자인 며느리 측면에서 부양부담이나 부양긴장을 감소시키고 완화시킬 수 있는 현실성 있는 방안의 모색이 필요하다. 핵심어 : 고부관계의 질, 부양스트레스, 부양의식, 형제자매지원, 대처행동. Abstract A Study on the Stress of Mother-in-Law Caregiving perceived by Daughter-in-Law and Quality of Relationships between Mother and Daughter-in-Law Paeng, Joung Ok Department of Family Studies, Graduate School Inje University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the stress of mother-in-law caregiving perceived by daughter-in-law and quality of relationships between mother and daughter-in-law. The factors considered were six background variables(age, health condition, and economic condition of daughter-in-law, co-habitance with mother-in-law, job status of daughter-in-law, and order of daughter-in-law), two coping resource variables(sibling's support and attitude of parents-in-law care), and coping behaviour(problem-focused coping and emotion-focused coping). It was also expected that the stress of mother-in-law caregiving perceived by daughter-in-law would mediate effects of such factors at least to some extent.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419 daughter-in-law married more than one year living in Pusan and Gyungsangnam-do through a survey questionnaire and were analyzed by using mean, percentage, t-test, ANOVA, correlation,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and path analysis. The main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the stress of mother-in-law caregiving perceived by their daughter-in-law was affected by emotion-focused coping(ℬ=429), attitude of parent-in-law care(ℬ=-.200), economic condition of daughter-in-law(ℬ=-.118), and age of daughter-in-law (ℬ=115). These 4 variables explained 36.0% of the total variance. Second, the quality of relationships between mother and daughter-in-law perceived by daughter-in-law was affected by the stress of mother-in-law caregiving(ℬ=-.315), problem-focused coping(ℬ=.235), emotion-focused coping(ℬ=-.209), and sibling's support(ℬ=.141). These 4 variables explained 43.5% of the total variance. Third, age and economic condition of daughter-in-law, attitude of parents-in-law care, and emotion-focused coping had effects on the quality of relationships between mother and daughter-in-law indirectly via the stress of mother-in-law caregiving. Consequently, the stress of mother-in-law caregiving perceived by daughter-in-law was confirmed as an important variable in the quality of mother and daughter-in-law relationships. Therefore some realistic solution needs to be developed to reduce daughter-in-law's caregiving stress. Key words: quality of relationships, caregiving stress, mother-in-law, daughter-in-law.

      • REBT 이론에 근거한 진로집단상담프로그램이 대학생의 진로정체감, 진로결정수준, 진로결정자기효능감에 미치는 효과

        팽정옥 경남대학교 대학원 2018 국내박사

        RANK : 247631

        본 연구의 목적은 REBT 이론에 근거한 진로집단상담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것이 대학생 진로정체감, 진로결정수준, 진로결정자기효능감 향상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경남 C시 C대학교 대학생 30명을 선별하여 사전검사를 실시한 뒤 동질성을 확보하여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에 각각 15명씩 배정하였다. 실험집단에게는 프로그램을 주 2회, 회기당 120분, 총 10회기를 연구자가 직접 진행하였으며, 통제집단에게는 아무런 처치를 하지 않았다. 프로그램을 마친 후 두 집단 모두에게 사후검사를 실시하였으며 한 달 후 추후 검사를 실시하여 양적 검증 자료로 활용하였다. 참여자의 자기보고식 소감문, 참여후의 만족도 및 효과성, 자기평가서와 관찰 조사를 통해 질적 검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수집된 설문자료는 사전-사후의 변화를 반복측정변량분석(Repeated measure ANOVA)방법을 실시하여 비교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REBT 이론에 근거한 진로집단상담프로그램 효과를 양적으로 검증한 결과, 실험집단에 참여한 대학생은 진로정체감과 진로결정수준,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을 높이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후검사에서도 그 효과가 지속되었다. 둘째, 참여자의 자기평가서 질적 분석 결과, REBT 진로집단상담프로그램이 대학생 진로정체감, 진로결정수준,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키는데 기초가 되는 인지  정서  행동체계는 매우 합리적이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하였다고 보고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REBT 이론을 근거한 진로집단상담프로그램이 대학생 진로정체감, 진로결정수준, 진로결정자기효능감 향상에 유의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a career group counseling program based on REBT theory and to examine its effects on the career identity, career decision level and career decision- making self-efficacy of college students. The subjects in this study were 30 selected students at a college in an urban community in South Gyeongsang Province. After a pretest was conducted, an experimental group and a control group were made up of 15 students respectively in a way to ensure mutual equivalency. A program was provided by this researcher for the experimental group in 10 sessions, twice a week, 120 minutes each, and no action was taken to the control group. After the program was offered, both groups took a posttest, and a retention test was carried out a month later. A quantitative analysis was made to analyze the test data. The participants were asked to write in a self- administered way about how they felt, and their post-satisfaction and opinions on the effectiveness of the program were investigated. Besides, they made a self-evaluation in writing, and observation research was implemented. A qualitative analysis was carried out to analyze all these data. After the survey data were gathered, SPSS 23.0 was employed to make a statistical analysis, and repeated measure ANOVA was used to compare the pretest and posttest data to see whether there were any changes. The major finding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First, when the quantitative analysis was made to determine the effects of the REBT-based career group counseling program, the program was found to be effective in boosting the career identity, career decision level and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of the college students of the experimental group. The effects remained unchanged when the retention test was conducted. Second, when the qualitative analysis was made to analyze the self-evaluation of the participants, they reported that their cognitive, emotional and behavioral system, which is a basic factor to improve career identity, career decision level an career decision-making self- efficacy, changed in a quite rational and positive manner thanks to the REBT-based career group counseling program. The findings of the study illustrated that the REBT-based career group counseling program had significant effects on the improvement of the career identity, career decision level and career decision- making self-efficacy of the college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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