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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면 적용을 통한 ‘조국 사태’ 프레임 분석 : 진보·중도·보수 6개 일간지 보도를 중심으로

        동국대학교 2021 국내박사

        RANK : 233311

        본 연구는 2019년 문재인 정부의 ‘8.9 개각’에서 비롯된 이른 바 ‘조국사태’라는 정파적 갈등 상황에서 보도된 진보성향 신문인 <경향신문>, <한겨레>, 중도성향 신문인 <한국일보>, 보수성향 신문인 <동아일보>, <조선일보>, <중앙일보> 등 6개 신문의 1면 기사와 사설 및 오피니언 지면의 내부칼럼, 외부칼럼의 프레임분석을 통해 국내 보수와 진보를 대표하는 신문들이 어떻게 현실을 재구성하고 있는지를 분석하였다. 종이신문 전수조사와 ‘빅카인즈’ 검색을 통해 6개 신문에서 총 1,103건의 관련 텍스트를 수집했다. 기존 연구와의 차별화를 위해 프레임 분석에 국면 분석(갈등 발생기 - 고조기 - 사퇴기) 방법을 병행해 국면 흐름에 따른 프레임 변화와 리프레이밍 양상을 심층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연구대상 6개 신문 모두 정파를 떠나 ‘조국사태’의 원인이 주로 ‘대통령/여권’ 또는 ‘조국 본인’에게 있다고 공통적으로 인식하고 있었다는 점을 확인했다. 둘째, 보수 신문들은 주로 사태의 ‘책임 귀인’에 대한 비판에 압도적으로 집중했고, 진보 신문들은 책임 문제보다 ‘해결 방안’ 제시에 치중했다. 셋째, 사태의 해결 방안에 대해서는 진보 및 중도 신문들은 ‘검찰개혁’이라고 인식한 반면, 보수 신문들은 ‘조국 자진사퇴’라고 제시했다. 중도 신문 <한국일보>의 균형자(balancer) 역할이 확인됐다. 다섯째, 국면 분석을 통해 탐색한 결과 현재 신문들에 틀 맞춰진 ‘A신문 진보, B신문 보수’식의 일반적인 정파성 적용이 ‘조국사태’ 보도에서는 들어맞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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