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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과 교육을 위한 도전 : 디지털화된 새 미디어 세상
jan jagodzinski,최옥희(번역자) 한국국제미술교육학회 2012 미술과 교육 Vol.13 No.2
디지털화는 이미지의 의미와 반응을 변화시켰다. 그 결과, 이제 시간과 신체가 쟁점이다. 이 논문에서는 이러한 변화를 연구하고 결국 디지털 이미지- 사진, 그리고 영화 —로 이어지는 이 변화를 연구함으로써 이것이 미술⎸교육에 의미하는 바를 물어보고자 한다. 그 다음엔 프랑스 철학자 앙리 베르그송의 “움직이는 이미지”가 갖는 의미, 그리고 그것이 지각(인식)에 있어 뜻하는 바, 특히 durée로서의 시간에 대한 그의 개념을 제시하고자 한다. 본인은 다음 세 가지 예를 통해 미술이 어떻게 이벤트가 되는지를 제시한다. 첫째, 사회학자인 지그문트 바우만이 이론화한대로 미술이 “유동성(liquid)”이 되었다는 생각이다. 다음은 감정적 신체를 예시하기 위해, “Corporate Cannibal”라는 제목의 가수 그레이스 존스 비디오와 돌팔매질을 당하는 이라크의 한 소녀를 보도하는 CNN 뉴스를 보여주고 뉴스 미디어가 폭력을 묘사하는 방식에 의문을 제기한다.
다문화 미술교육 : 여행, 진정성, 그리고 타인과의 조우에 대한 성찰
Kristin G. Congdon,최옥희(번역자) 한국국제미술교육학회 2011 미술과 교육 Vol.12 No.1
이 글은 타자 중심 대화에서 타자와의 조우라는 중간 공간의 중심 대화에 관여 하는 자리로 옮겨감으로써 다문화 미술교육에 대한 전통적인 개념을 확장시키고자 한다. 분석이 이루어지는 장소를 변화함으로써, 다문화 미술교육은 그것이 사람이나 문화에 대해 공부하는 것만큼이나 질문자에 관한 것이 되고 있다. 필자는 이 글에서 지구혼의 맥락에서 우리 자신에 관한 개념을 심화시키기 위한 노력으로 여행, 진정성, 그리고 타자와의 조우에 대해 파악하고자 한다. 각각의 개념에 대한 사례들은 각각의 생각을 증명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논의될 것이다. 필자는 미술교육자들이 점점 더 시각화되는 세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면서 이 글의 결론을 내리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