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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 간 수산물 무역에 대한 연구 : - 중력이론 모형을 중심으로
주자문 인제대학교 일반대학원 2017 국내석사
As is known to all, due to limited resources, demand has been increasing rapidly because of the growing population and economy expansion, so the environment has been carrying very heavy burdens and the potential development of land resources is also getting less. There are limitations on land resources, if we cannot be able to find alternative resources in a timely manner, limited land resources will be exhausted one day. Under the huge pressure of natural resources shortage, mankind began to plan the development of marine resources, many countries began to suggest possible and sustainable strategies in the development of ocean resources. In addition, the fisheries are the main source of animal protein and rich in good polyunsaturated acid content. While meeting the human needs of health, it also has a functional effect. Therefore, fisheries begin to receive more and more attention and become bigger in market demand. As the understanding of people about the marine gets deeper and the demand of marine increases gradually, the development of fisheries in international trade is also being made quickly. It may also be enough to demonstrate the resource advantages of each country and optimize the industrial structure, while fisheries may increase foreign exchange earnings to improve the living standards of the people. Seafood proportion occupied in rural China has been increasing rapidly since the 1980s. The total output of aquatic products is growing by an average annual rate of 8.87% and aquatic products for 20 consecutive years ranked first in the world. China has established itself as a seafood production and trade power. South Korea is a peninsula country and it occupies a very important position in seafood export in Asia. There are enormous demand of seafood in Korean diet struture. With the economic development of China and South Korea, while bilateral cooperation is deeper and extensive, bilateral trade has shown a rapid growth between the two countries. China has already grown into the largest trading partner of South Korea, and South Korea is China's fourth largest trading countries. The average amount of fishery products exported to Korea from 2002 to 2007 takes up 13.29 percent of China's total aquatic exports, which is ranked in third place after Japan and the United States. 인구의 급증과 경제 팽창으로 수요가 빠르게 증가되고 있는 반면 자원의 제한으로 자원과 환경은 매우 큰 부담을 받고 있다. 특히 점점 줄어들고 있는 육지자원의 개발 잠재력과 한계성으로 인해 대체 가능한 자원을 적시에 찾아내지 못하게 된다면 한정된 육지자원은 언젠가 소진될 것이다. 인류는 자원고갈을 염려하여 해양자원의 개발을 계획하기 시작했고 각 나라에서는 해양의 지속발전가능전략을 잇따라 제안하기 시작했다. 또한, 수산물은 우수 동물성 단백질의 주요 원천이고 고도불포화산 함량이 풍부하다. 인류의 수요를 만족 시키면서 건강기능성 작용도 갖추고 있으므로 수산물은 점점 더 많은 주목을 받기 시작하고 그에 따라 시장 수요량도 점점 커져가고 있다. 수산물에 대한 사람들의 이해가 깊어가면서 수요도 갈수록 증가하게 되었고, 그에 발 맞춰 국제적인 수산물무역의 발전 또한 신속히 이루어지고 있다. 수산물은 특히 국민들의 생활수준을 높이고 외화 수입을 늘릴 수 있다. 중국 농촌에서 수산물이 차지하는 비중은 1980년대 이후 급격히 증가하였다. 수산물의 총 생산량은 연 평균 8.87%의 속도로 성장하고 있으며, 20년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하며 중국은 수산물 생산과 무역 대국으로 자리매김하였다. 반도 나라인 한국의 수산물 수출은 아시아에서 매우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한·중 양국의 경제 발전과 더불어 양국 합작의 영역이 점점 확장되고 심화되어가면서, 쌍무무역은 신속한 성장추세를 보여주고 있으며, 중국은 이미 한국의 가장 큰 무역파트너로 성장하였고, 한국은 중국의 4위 무역대상국으로 급등하였다. 수산물만 놓고 볼 때 2002-2007년 5년간에 한국으로 수출된 금액이 중국 평균 수산물 수출 총액의 13.29%로 일본과 미국에 이어 3위를 차지했고, 2007년에 한국은 중국산 수산물 1위 수입국의 자리에 오르기 되었다. 본 논문 연구의 주요 목표는 실증 규범과 정성 정량의 연구 방법을 통해 한·중수산물 무역거래의 상호 보완에 대해 연구하여 얻은 결론을 현재 형세와 비교하여 양국 수산물 무역의 비전을 제시하고, 한국 수산물에 대한 정부의 무역 정책 및 현재 중국의 수산물 무역 정책에 대한 올바른 개정을 위해 이론과 실전을 결합한 참고 자료로 제공되어 향후 한·중 양국 협상에 도움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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