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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조재용 ( Jaeryong Jo ) (검색결과 5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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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욱 ( Donguk Seo ),김영화 ( Youngwha Kim ),전건영 ( Keonyoung Jeon ),김경찬 ( Kyeongchan Kim ),송재도 ( Jaedo Song ),조재용 ( Jaeryong Jo ) 한국농공학회 2013 한국농공학회 학술대회초록집 Vol.2013 No.-
우리나라의 농업은 고소득 작물 재배를 위한 밭농업과 시설원예, 과수 생산과 논의 밭 용도 전환 등이 늘고 있고, 도시로의 농산물 공급량과 신선한 농산물 요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농촌 공간은 에너지 투입비용 증가와 농촌지역의 환경오염 문제가 대두하고 있다. 농업 및 산업 부산물, 폐기물 등의 증가하고 농어촌 지역의 무분별한 개발로 농촌경관의 훼손과 휴식공간의 축소 등도 문제점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새만금 간척지는 다양한 품목의 농축수산물 생산과 가공 및 유통이 동일 장소에서 동시에 이루어지고, 자원재생, 에너지 순환, 연구, 체험, 동물복지, 경관 등이 동일한 공간 내에서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농업시스템인 아그로파크(Agropark)를 도입하기 위한 시도를 하고 있다. 아그로파크(Agropark) 개념을 새만금 농업용지에 도입하기 위해서는 생산, 가공, 유통이 일원화되고 자원의 효율적 순환을 위하여 농업과 각 산업분야가 클러스터화를 통하여 상호 연계될 필요가 있다. 농업요소와 산업 등 비농업 요소를 기술적으로 결합하여 서로의 부산물 및 자원을 재사용하면 환경부담과 생산비를 최소화하고, 농업용지 이용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새만금에 아그로파크 개념을 적용한 농업용지 기능별 연계 방안을 찾기위해, 현재의 농업용지 토지이용계획을 고려하지 않을 경우와 농업용지 토지이용계획을 고려할 경우를 제시하였으며, 새만금 광역도시 식품클러스터의 시설원예 도입 방안을 제시하였다. 새만금에 적합한 아그로파크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서 국내 현실에 맞는 세부적인 계획 및 설계기술 개발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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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욱 ( Donguk Seo ),김영화 ( Youngwha Kim ),전건영 ( Keonyoung Jeon ),김경찬 ( Kyeongchan Kim ),송재도 ( Jaedo Song ),조재용 ( Jaeryong Jo ) 한국농공학회 2013 한국농공학회 학술대회초록집 Vol.2013 No.-
국내 농업기반정비 수준은 선진국에 비하여 여전히 낮은 단계이고 식량자급율이 낮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쌀의 자급도가 높다는 이유로 더 이상 사업추진이 필요없다는 부정적인 인식이 증대되고 있어 농업생산기반의 지속적 조성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이는 식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농업기반정비사업에 대한 적정한 평가가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으로, 농업기반정비사업의 평가는 생산량 증대, 노동력 절감, 생산비 절감 등 양적효과 위주의 분석을 통한 사업의 타당성 분석이 중심을 이루었다. 그러나, 최근 농업생산기반정비로 인한 식량안보기반 조성, 친수 공간 확보, 농촌어메니티 자원 증대 등 다원적 기능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사계절 채소 공급기반 구축 등 소비자 후생 증대 등 다양한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농업기반정비사업의 효과를 평가하기 위하여 기존의 쌀 농업 중심의 평가지표에서 탈피하고, 농업기반정비사업의 직ㆍ간접적 효과를 분석하기 위한 글로벌 수준의 평가지표를 개발하였다. 그리고, 직ㆍ간접 효과분석 평가지표를 체계화한 후 농업기반정비사업의 총량적 성과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는 농업기반정비사업의 사업 방향을 제시하는데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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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욱 ( Donguk Seo ),김영화 ( Youngwha Kim ),전건영 ( Keonyoung Jeon ),김경찬 ( Kyeongchan Kim ),송재도 ( Jaedo Song ),조재용 ( Jaeryong Jo ) 한국농공학회 2013 한국농공학회 학술대회초록집 Vol.2013 No.-
새만금 농업용지 이용계획 수정(안)에 따라, 300ha의 농산업클러스터는 고부가가치의 복합농산업화를 위하여 물류, 금융, 교육, 마케팅, 에너지 등의 기능을 도입할 계획이다. 농산업클러스터단지의 제1트랙은 첨단농업지원센터 기능으로, 원예단지, 수도작단지, 유기농업단지의 농업생산을 지원하여 경쟁력을 갖춘 농업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하여 자재공급, 설비 시공, 컨설팅, 물류, 유통, 가공 등 농업지원 서비스 기능을 수행할 계획이다. 농산업클러스터단지의 제2트랙은 익산의 국가식품클러스터를 고려하여 농업과 연계된 농생명 바이오산업, 제약, 신소재, 화장품 등 고부가가치 산업유치(Agro-Medical 생산기술 단지)와 Agropark와 관련된 핵심시설(수출지원센터, 물류시설 등)을 새로이 조성할 계획이다. 그러나, 현재 농업용지 이용계획(안)에 따라 상위계획만 세워져 있고, 구체적이며 세부적인 계획은 없는 상태이므로 농산업클러스터의 마스터플랜 수립하였다. 농산업클러스터의 물류기능으로는 새만금종합물류센터(쌀, 원예 등), 연구개발기능으로는 R&D센터(LED식물공장, 미생물산업, 신소재 등), 서비스지원기능으로는 전ㆍ후방 연관산업(종묘, 자재), 서비스(지원, 홍보 등)을 도입하였고, 새만금 농업용지 전체를 총괄 관리할 수 있는 농업용지종합관리센터를 구축하도록 계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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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찬 ( Kyoung Chan Kim ),김영화 ( Youngwha Kim ),전건영 ( Keonyoung Jeon ),서동욱 ( Donguk Seo ),송재도 ( Jaedo Song ),조재용 ( Jaeryong Jo ) 한국농공학회 2013 한국농공학회 학술대회초록집 Vol.2013 No.-
농업생산기반정비사업계획설계기준 배수편은 1970년도에 농지개량사업계획설계기준(배수편)이란 명칭으로 처음 제정하였으며, 그 이후 1983년도에 농지개량사업계획설계기준(배수편)이 1차 개정되었고, 2001년에 농업생산기반정비사업계획설계기준(배수편)이란 명칭으로 2차 개정되었다. 2차 개정 후 11년이 경과되어서 근래의 기후변화, 국지성 호우 등 강우 패턴 변화와 논 지대에 원예작물 등 밭작물 재배면적의 증가에 따른 농경지 배수 설계기준 개선 필요성 대두되어 왔다. 또한, 국지성 호우, 낙뢰 등으로 배수장 가동 중단 대비 비상전원 확보 및 낙뢰보호 시스템 기준 마련과 배수장으로 유입되는 쓰레기 등 협잡물 제거를 위한 제진기 설치기준 강화 등의 필요성이 강조되어 왔다. 이에 따라서 농림부는 2003. 2월에 집중호우와 기상이변에 대한 수리시설의 안전성을 높일 수 있도록 “재해대비 수리시설 설계기준”을 개정하였고, 이어서 농림수산식품부는 2012. 3월에 농경지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기후변화에 대응한 배수개선 설계기준”을 개정하기에 이르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2003. 2월과 2012. 3월에 개정된 내용을 설계기준에 반영하고, 또한 최근의 여건 변화에 적합하도록 하는 일부 설계기준의 내용을 수정 보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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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찬 ( Kyoung Chan Kim ),김영화 ( Youngwha Kim ),전건영 ( Keonyoung Jeon ),서동욱 ( Donguk Seo ),송재도 ( Jaedo Song ),조재용 ( Jaeryong Jo ) 한국농공학회 2013 한국농공학회 학술대회초록집 Vol.2013 No.-
농업생산기반정비사업 계획설계기준은 필댐편 등 17개로 구성되어 있는데, 표준화된 코드체계(Code System) 부재로 인해 기준의 재개정 등 관리에 어려움이 크다. 이미 유럽은 유럽표준화기구의 유로코드(Eurocode)를 기반으로 구조물 설계기준에 대하여 10개의 대분류와 58개의 세부코드로 관리하고 있고, 국내 일반건설 분야에서도 건설공사기준 코드체계 도입방안 연구를 통해 표준 코드체계를 추진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유럽 등 선진국의 설계기준 체계를 분석하고, 현재 추진하는 일반건설분야의 설계기준체계를 조사함으로서 농업생산기반정비사업 계획설계기준을 코드체계를 어떻게 정립해 나갈지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였다. 이렇게 제시된 정립방향은 향후 코드체계 설계 및 설계기준재정비에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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