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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후보

        가상현실 영화의 미학적 가능성 탐색

        정인선 ( Jung In Sun ) 현대영상문화연구소 2021 반영과 재현 Vol.1 No.-

        본 연구는 ‘창’과 ‘틀’이라는 개념을 통해 가상현실 영화의 특성에 대해 연구하였다. 가상현실 영화에서 시야각이라는 신체적 한계 때문에 한정된 내화면을 상정할 수밖에 없다. 이러한 한정된 내화면은 롱테이크 등의 기법을 통해 공간의 연속성을 만회하고자 한다. 롱테이크의 존재 여부가 가상현실 영화의 불투명성을 증명했다. 즉 ‘틀’로서 가상현실 영화를 대하며 인식하게 되는 것이다. 동시에 가상현실 영화는 ‘창’으로서 존재한다. 사회적 맥락과 비물리적 환경이 결합할 때, 관객은 가상현실 영화 속에서 가상공간을 현실 세계와 비슷한 공간으로 인지하며 내러티브에 몰입하면서 가상현실 영화를 보게 된다. 이를 통해 가상공간과 현실 세계의 차이를 부정한다. 즉 가상현실 영화라는 매체의 매개성을 약화시키며 가상공간을 보는 ‘창’으로 작동하게 되는 것이다. 결국 이번 연구를 통해 가상현실 영화의 가상공간이 투명하면서도 불투명한 반투명의 공간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가상현실 영화의 반투명한 공간은 미학적 가능성을 확대시킬 수 있는 중요한 요소이다. This study examined the characteristics of virtual reality cinema through the concepts of “window” and “frame”. Due to the limitations of the human vision, it bounds to be limited to images of virtual space. These limited images are intended to make up for continuity of space by long take. The long take of virtual cinema proves the opacity. Eventually, the Spectator perceives the frame as a virtual reality cinema due to the viewing limited. In other words, they become aware of virtual reality films as ‘frames’. At the same time, virtual reality cinema exist as ‘windows’. When the social context and the non-physical environment are combined well, the Spectator perceives the virtual space as a space similar to the real world in the virtual reality cinema. And they see the virtual reality cinema immersing to the narrative. In other words, transparency is emphasized the ‘window’ of virtual reality cinema as a medium. In the end, this study confirmed that virtual space of virtual reality cinema is translucent space. This translucent virtual space combined with the psychological factors of the spectator. These concepts of virtual space is possible for the esthetics.

      • KCI등재

        북한 영화기술 교재를 통해 본 디지털 영화기술 수용 양상

        정인선 ( Jung In Sun ) 한양대학교 현대영화연구소 2023 현대영화연구 Vol.19 No.2

        남북교류 행사에서는 정치적, 사회적인 이유로 상대적으로 분쟁 거리가 적은 문화교류를 많이 한다. 그리고 영화교류는 주요한 남북간 문화교류 행사 중 하나이다. 본 연구는 근래에 남·북한의 영화교류가 활성화될 때 조금 더 효율적인 교류를 위해 북한의 디지털 영화기술 수용 양상에 관해 연구하였는데, 북한 영화기술 교재를 통해 탐구하였다. 이를 통해 두 가지 중요한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우선 북한의 영화기술을 이해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예술의 기술 역시 북한 사회 지도자들의 교시라는 것이다. 다음으로 김정은 시대에는 ‘현대화’와‘세계화’라는 키워드로 디지털 영화기술을 수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 이러한 특성들을 바탕으로 구체적으로 북한 디지털 영화기술 수용 양상을 확인해 보면, 김일성-김정일 시대에도 영화기술에 대한 중요성을 주장하지만 제한적으로 디지털 기술(스캔을 통한 상영본 디지털화와 합성 기술)이 수용된 것을 확인했다. 하지만 김정은 시대에는 ‘현대화’와 ‘세계화’라는 기치아래 촬영, 편집, 믹싱, 색보정, 영사까지 거의 전 부분에서 디지털화된 현상을 발견할 수 있다. 또 기술 용어를 최대한 한글로 순화하지만, 영어를 병기하는 세계화된 특성도 보인다. In inter-Korean exchange events, there are many cultural exchanges with relatively little dispute, film exchange is one of the major cultural events. This study explored North Korea’s acceptance of digital film technology through textbooks on North Korean film technology for more efficient exchanges when film exchanges between South and North Korea in the future. This confirmed two important facts. First of all, the most important thing to understand North Korea’s film technology is that the technology of art is also taught by the leaders of North Korean society. Next, it was confirmed that in the Kim Jong Un era, digital film technology was being accepted with the keywords of ‘modernization’ and ‘globalization’. Based on these facts, concretely examining the pattern of acceptance of digital film technology in North Korea, it was confirmed that even in the Kim Il-sung and Kim Jong-il eras, although the importance of film technology was insisted on, digital technology (digitization of screenings through scanning and composition technology) was accepted in a limited way. However, under the banner of ‘modernization’ and ‘globalization’ in the era of Kim Jong Un, digitalization can be found in almost all parts, from shooting, editing, mixing, color correction, and projection. In addition, technical terms are refined in Korean as much as possible, but there is also a globalized characteristic of writing english together.

      • KCI등재

        영화적 재배치로서 메타버스 영화

        정인선 ( Jung In Sun ),함충범 ( Ham Chung Beom ) 한양대학교 현대영화연구소 2022 현대영화연구 Vol.18 No.2

        본 연구의 목표는 사회적·산업적 많은 관심에도 불구하고 영화학에서 거의 다루어지지 않았던 메타버스 영화의 형태와 함의를 연구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학문적으로 완벽히 정의되지 않은 메타버스 영화의 정의보다 현상적으로 드러난 메타버스 영화의 형태와 요소에 대해 집중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현재의 가상현실, 증강현실 영화로 불리면서 만들어지고 있는 많은 영화들이 결국은 메타버스 영화로 재배치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런 사실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사례로 현재 만들어지고 있는 메타버스 영화의 특징들을 살펴보았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는 메타버스 영화라는 것이 오늘날 다양한 형태로 불리고 있는 영화의 형태를 융합할 수 있는 좋은 용어로서 제시하고, 다양한 형태의 영화들이 메타버스 영화로 재배치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The paper study on the form and implications of metaverse cinema, which have not been rarely addressed in film studies despite a lot of social and industrial interests. For this purpose, rather than the definition of metaverse cinemas that are not fully defined academically, this study focused on the metaverse cinema types and classifications that were revealed phenomenally. Based on this research, this paper was confirmed that many of the cinema that are currently being called as virtual reality and augmented reality films can eventually be integrated into metaverse cinema. Based on this fact, we looked at the characteristics of metaverse cinemas that are currently being made as concrete examples. In conclusion, this study suggests that metaverse movies are a good term that can converge the forms of cinemas that are called various forms today, and it is confirmed that various types of cinema can be relocated as metaverse movies.

      • KCI등재

        완전 영화 재사유하기 -바쟁과 바르자벨의 개념을 통하여-

        정인선 ( Jung In Sun ),정태수 ( Chung Tae Soo ) 한양대학교 현대영화연구소 2019 현대영화연구 Vol.15 No.2

        바쟁이 ‘완전 영화’를 완전하며 총체적인 현실을 재현하는 영화로 정의한 이후 영화학에서 본격적으로 ‘완전 영화’라는 용어가 등장하게 되었다. 이후 그의 ‘완전 영화’에 대한 개념은 다른 많은 연구자들에 의해 지속적으로 언급되었다. 이 논문은 통시적 관점에서 바쟁 이전의 완전 영화라는 개념에 초점을 맞추면서 완전 영화의 개념을 재사유하고 있다. 바쟁의 ‘완전 영화’는 관념적 특성을 가지는 동시에 영화 기술적 특성 또한 포괄하는 개념으로 규정되었다. 르네 바르자벨은 바쟁이 완전 영화를 처음 언급하기 2년 전 이미 완전 영화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책으로 펴냈다. 그가 상상한 완전 영화는 7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여전히 유의미하다. 또 1929년 조세 제르멩이 바르자벨보다 앞서 완전 영화를 이미 사용하였다. 이러한 통시적 고찰을 통해 완전 영화 개념을 재사유함으로써, 이 연구는 영화의 기술적 요소들과 관념적 요소들을 결합하여 다가올 새로운 형태의 영화들을 상상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실마리를 찾고자하였다. 결국 이 논문은 고유명사처럼 되어버린 바쟁의 ‘완전 영화’에서 보통명사 완전 영화로의 사용을 주장한다. Since the Bazin ‘total cinema’ is defined as a film that reproduces a complete and total reality, the term ‘total cinema’ has often appeared in cinema study. However, after the Bazin, there were a series of studies that only dealt with his ‘total cinema’ concept. This paper studied the concept of the total cinema before the Bazin in the diachronic point of view and rethinked the concept of the total cinema. Bazin’s ‘total cinema’ has an ideological characteristic and has become a concept that encompasses the technical characteristics of the film. Rene Barjavel published a book concerning the total cinema two years before the bazin first mentioned it. His imagined total cinema is still significant at this moment 70 years later. And the concept of total cinema was already used by Jose Germain in 1929. Through rethinking the total cinema, this study have combined the technical elements of the cinema with the ideological elements to lay the groundwork for imagining new forms of cinema to come. This study argue for a total cinema change in the usual noun in the ‘total cinema’ that has become the proper noun of Bazin.

      • KCI등재후보

        생엽과 덖음녹차의 휘발성 향기성분 분석

        이순임(Sun-Im Lee),전동복(Dong-Bok Jeon),김재성(Jae-Sung Kim),정인선(In-Sun Jung),홍영신(Young-Shin Hong),서혜영(Hye-Young Seo),박근형(Keun-Hyung Park),김경수(Kyong-Su Kim) 한국차학회 2011 한국차학회지 Vol.17 No.3

        2010년 전남 보성군 ○○다원에서 재배한 녹차의 생엽과 생엽을 덖어서 제다한 덖음녹차의 휘발성 향기성분을 SDE로 추출하여 이를 농축한 후 GC/MS로 분석하였다. 생엽에서는 휘발성 향기성분 83종을 동정하였고 건시료기준 79.12 mg/kg으로 확인되었다. 풀냄새(green note)로 특정지어지는 (E)-2-hexenal이 다량 확인되었으며 linalool과 geraniol 등 monoterpene alcohol류 등이 주요 화합물로 분석되었다. 생엽의 주요 관능기적 분포는 leaf alcohol로 불리어지는 C6-alcohol 및 monoterpene alcohol류 등 alcohol류가 63%로 가장 많았고 23.3%인 aldehyde류가 다음을 차지하였으며, 이들 화합물이 생엽의 휘발성 향기성분에 영향을 끼쳤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특히 생엽에서는 지금까지 동정되지 않았던 theaspiran류가 동정되었으며 이는 osmanthus fragrance로 확인되었고 덖음 녹차에서는 동정되지 않았다. 이는 향이 진하고 독특하며 fruits, teas, 그리고 passionfruit에서 동정됨을 알 수 있었고 화장품과 식품 등에 사용되고 있다. 덖음녹차로 부터 확인된 향기성분은 총 73종으로 건시료 기준 87.40 ㎎/㎏로 확인되었다. 덖음녹차에서 확인된 주요 휘발성 향기성분으로는 4-VP와 1-ethyl-1H-pyrrole-2-carbaldehyde로 각각 총 향기성분의 6.8% 및 6.5%를 차지하였으며, benzyl alcohol, (E)-nerolidol, indole, ethyl acetate 등도 다량 분석되었다. 주요 관능기별 분포는 alcohol류가 대부분을 차지하였고 이는 주로 terpene alcohol이었다. 생엽과 덖음녹차에서 확인된 휘발성 향기성분을 비교한 결과, 생엽에서 확인된 (E)-2-hexenal과 (Z)-3-hexenol 비롯한 leaf aldehyde와 leaf alcohol 등 10여종이 덖음녹차에서는 현격하게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ester류, ketone류 및 함질소화합물 등은 덖음녹차에서 생엽보다 많이 동정되었는데 이는 덖음과정에서의 열처리에 의한 반응생성물로 생각되었다. 덖음과정의 열에 의해 생성되는 카라멜 화합물이나 maillard product 등 한국인의 입맛에 길들여진 구수한 향기들이 확인되어, 이러한 화합물들의 변화를 고려하여 덖음과정의 조건을 수립하는데 활용함으로서 기호성 높은 차 가공 시 유익한 자료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결과 기본 생엽과 덖음녹차의 향기성분을 기본으로 과학적 자료를 축적할 수 있었으며 가공 전 생엽의 향기성분에 대한 기초자료는 발효차나 반발효차 또는 덖음차 등 여러 유형의 가공된 다류와 비교 분석하여 기호에 맞는 차를 제다할 때 응용할 수 있는 객관적 자료를 제시하였다. Volatile flavor components from fresh and roasted leaves of Camellia sinensis L. were extracted by simultaneous steam distillation and extraction (SDE) method using the mixture of n-pentane and diethyl ether (1:1, v/v) as an extract solvent. The volatile extracts were analyzed by GC/MS. Identification of the volatile flavor components was mostly based on the RI of GC and mass spectrum of GC/MS. The total number of 83 volatile flavor components were identified in fresh leaves, and (E)-2-hexenal characterized as green note was the predominantly abundant component. Also, monoterpene alcohols such as linalool and geraniol etc. were identified as major compounds. Major functional group was alcohols including C6-alcohols and monoterpene alcohols accounting for 63%, and aldehydes followed by second functional groups. They were considered as important compounds contributing fresh leaves like flavor. But unlike roasted leaves, theaspirans which is identified in Osmanthus fragrance were detected in fresh leaves. Volatile flavor components of 73 were identified in roasted leaves of C. sinensis L., and the contents was 87.40 ㎎/㎏. 4-Vinyl phenol and 1-ethyl-1H-pyrrole-2-carbaldehyde were detected as the major volatile compounds accounting for 6.8 and 6.5%, respectively. Appreciable amounts of benzyl alcohol, (E)-nerolidol, indole and ethyl acetate were detected in roasted leaves. The major functional group was alcohols almost consisting of terpene alcohols. Leaf aldehyde such as (E)-2-hexenal and leaf alcohol such as hexanol detected in fresh leaves were significantly decreased in roasted leaves. Esters, ketones, and N-containing compounds produced during heating in roasting process were detected higher than in fresh leaves.

      • 농업부산물 펠릿 평가 및 혼합을 통한 펠릿 특성 향상에 관한 연구

        박선용 ( Sun Yong Park ),김석준 ( Seok Jun Kim ),오광철 ( Kwang Cheol Oh ),정인선 ( In Seon Jung ),김민준 ( Min Jun Kim ),조라훈 ( La Hoon Cho ),이충건 ( Chung Geon Lee ),김대현 ( Dae Hyun Kim ) 한국농업기계학회 2019 한국농업기계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4 No.1

        신재생에너지의 필요성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목질계 바이오매스를 가장 쉽게 이용가능한 목재펠릿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그러나 2017년 기준 국내 목재 펠릿 생산량은 67,000ton으로 수입량(2,431,000ton)의 약2.75%정도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다른 시료를 이용한 펠릿성형에 대한 연구가 진행중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농업부산물의 펠릿 성형을 통해 연료로서 가능성 평가를 목적으로 진행하였다. 농업부산물(고춧대, 들깨, 왕겨, 커피박)을 이용하여 펠릿 성형을 진행하였다. 이 펠릿들을 한국에너지기기산업진흥원의 「비목재펠릿」기준과 환경부의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에 의해 평가하였다. 고춧대의 경우 다량의 염소로, 나머지 펠릿의 경우 겉보기밀도, 내구성, 구리함량 등은 낮은 등급을 받았다. 이에 고춧대 펠릿은 등급을 책정할 수 없었으며, 내구성을 제외한다면, 들깨 펠릿과 왕겨 펠릿은 B등급을, 커피박은 Bio-SRF 등급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였다. 부산물 중 발열량은 높으나 많은 평가에서 낮은 등급을 받은 커피박을 혼합하여 성형하였다. 고춧대+커피박 펠릿은 염소함량이 문제가 되던 고춧대 펠릿의 문제를 일부 해결하였으나 높은 구리성분으로 인해 문제가 되었다. 커피박이 접착제 역할을 하여 내구성이 소폭 증가하였으나, 왕겨+커피박 펠릿의 경우 내구성이 기준치를 만족하지 못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고춧대+커피박 펠릿과 왕겨+커피박 펠릿의 경우에는 Bio-SRF 등급 펠릿이며 들깨+커피박 펠릿의 경우에는 A등급 펠릿이라고 판단하였다. 차후 연구에서는 탈염소, 탈구리의 적용이 필요하며, 농업부산물의 단점인 회분감소에 대한 연구도 진행되어야한다.

      • 유입공기 흐름 개선에 따른 목재펠릿보일러의 연소특성에 관한 연구

        김민준 ( Min Jun Kim ),정인선 ( In Seon Jung ),조라훈 ( La Hoon Cho ),박선용 ( Sun Yong Park ),김석준 ( Seok Jun Kim ),이충건 ( Chung Geon Lee ),김대현 ( Dae Hyun Kim ) 한국농업기계학회 2019 한국농업기계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4 No.1

        화석연료의 사용 증가는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 급증의 주원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1차 에너지 소비량의 대부분은 화석연료가 차지하고 있다. 이 중 석탄에 의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2015년 기준 약 46%의 비중으로 가장 높게 나타나고 있다. 파리협정은 모든 국가에게 온실가스 감축정책 참여의무를 부여하였고 우리나라는 2030년 온실가스 배출량을 BAU(온실가스 배출량 전망치) 대비 37% 감축하는 것을 목표치로 선정하였다. 목재펠릿은 ‘탄소중립(Carbon Neutral)’ 에너지원으로써 온실가스 감축에 대응가능한 연료이지만 자체적인 함수율, 무기물 함량 및 연소 시 비효율적인 공기공급으로 인해 불완전연소가 발생하여 타르, 클링커, 재, 그을음 등의 연소방해물질이 생성되고 이는 펠릿보일러의 열효율을 저하시킨다. 본 연구에서는 목재펠릿보일러 내 유입공기로 인해 연소가 발생하는 화격자에 위치한 1차 공기유입구에 공기공급연장장치를 적용하여 적층된 펠릿더미의 내부와 유입공기 간의 접촉면적을 증가시켰으며 유입공기를 난류화하는 ‘소용돌이전환장치’를 2차 공기유입구에 적용하여 연료의 휘발분과 유입공기 간 혼합을 원활히 하였다. 실험 결과, ‘노즐형 버너핀’이 적용된 보일러는 기존 보일러 대비 약 2.6%p의 열효율이 향상되었으며 ‘소용돌이전환장치’가 적용된 보일러는 기존 보일러 대비 약 6.7%p의 열효율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 Fuzzy-Logic을 활용한 농업생산기반 구조물의 취약성 분석

        유찬 ( Yu Chan ),이수연 ( Su-yeon Lee ),정인선 ( In-sun Jung ),이다영 ( Da-yeong Lee ),김완수 ( Whan-soo Kim ) 한국농공학회 2019 한국농공학회 학술대회초록집 Vol.2019 No.-

        전 국토의 2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농경지는 국민의 식량공급을 위한 중요한 농업생산기반이다. 농경지에는 수많은 용배수로, 양배수장, 저수지 등의 농업생산기반 구조물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원활한 식량생산을 위해서는 이들 구조물들의 기능이 정상적으로 유지되어야 한다. 그러나 최근의 이상기후 현상들은 농업생산기반 구조물들의 안전성에 심대한 영향을 주고 있어, 국가적으로 그에 대한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정책들이 추진 중에 있다. 그 중 가장 시급한 사업이 취약성 조사 및 평가이다. 그러나 현재 취약성 평가는 기초지역 단위(시,군 단위) 혹은 개별 구조물들에 대해서는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으며, 광역단위 정도에서만 그 결과들이 발표되고 있어 기후변화에 대한 개별 구조물들의 취약성(혹은 적응성)을 파악하고 대책을 세우기는 현실적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 직면한 가장 큰 이유는 관행적인 확률론적 이론에 의한 위해성 평가기법들은 기본적으로 충분한 자료들이 제공되어야 효과적인 판정이 가능하지만, 아직까지는 자료준비가 충분하지 않아 사용 가능한 자료만을 활용하여 지표로 선정하고 위해성 판정을 실시하기 때문이다. 특히 상대적으로 자료준비가 충분하지 않은 소규모 지역단위(시, 군) 혹은 준공시기가 오래되었거나 규모가 중소형인 구조물들에 대해서는 취약성 평가가 불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기존의 위해성 평가는 광역(시, 도)의 단위나 혹은 대형 구조물들에 대해서만 가능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그 영향이 점차 현실화 되어 가는 기후변화 영향에 대해서 지역단위로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대안을 반드시 마련해야 하며, 특히 기후변화에 따른 영향이 가장 큰 농업분야에서는 다른 어느 분야보다도 빠른 대응이 요구되고 있는 시점이다. 이를 위해서는 기초단위 지역이나 개개의 구조물에 대한 위해성 평가를 위해서는 새로운 정량화 수단과 기준(척도)이 도입되어야 하는데, 현재까지 알려진 여러 가지 이론 중에서 충분한 자료수집이 어렵거나 부정확한 자료에 의존하여 위해성 조사 및 판정을 해야 하는 경우에 적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 중에 하나로서 퍼지논리 모델이 잘 알려져 있다. 이 기법은 최근에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Big data’, ‘Machine learning’ 분야에서도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본 발표에서는 우리나라 전국에 혼재해 있는 개별 농업생산기반 구조물들의 기후변화에 대한 취약성을 평가할 수 있는 방안으로 Fuzzy-Logic 모델을 소개하고, 그 적용사례에 대해서 발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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