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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혁주의 교회론의 특징과 한국교회에의 적용에 관한 연구

        정성무 칼빈대학교 신학대학원 2008 국내석사

        RANK : 248639

        우리가 어원적 고찰에서 교회를 살펴본 바에 의하면 교회라는 단어는 헬라어로 “?κκλησ?α”로 표현되는데 원래 하나의 개별적인 공동적 단체를 가리키는 말이었지 어떤 공동체의 질적인 내용을 표현하는 말은 아니었다. 그러므로 고대 용법에서의 “?κκλησ?α”는 세속적인 의미에서 단순히 사람들의 모임 혹은 집회를 가리킨다(행 19:32, 39, 41)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그리스 사람들에게 있어서 이 단어의 의미는 아주 분명하게 이해되었다. 왜냐하면 그 당시 그리스 시민들은 전령에 의해 불림을 받아 함께 소환된 자들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κκλησ?α”는 “부름 받은 자들의 모임”임을 지칭하는 단어로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교회를 뜻하는 구약성경의 히브리 용어 중에는 “?????”과 “?????”가 있다. 70인 역은 히브리어 “?????”을 “?κκλησια”로 번역하였는데 본뜻은 “부르다”라는 말에서 만들어진 단순히 총회, 회집, 회중을 뜻하며 거의 모든 사람들의 모임을 가리켜 사용할 수 있는 용어이었다. 여기서 “?????”는 “συναγωγ?”로 번역되었다. 70인 역에 사용된 헬라어 “?κκλησ?α”가 “?????”를 대신하여서는 사용되지 않았지만 “?????”을 대신하여서는 자주 사용되었다. 그러므로 구약에서 건물이 아닌 성도들의 모임의 공동체를 말하는 즉 교회를 나타내는 용어는 “?????”이라는 단어가 “?????”라는 단어보다 좀 더 직접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신약성경에서는 그 당시의 거의 모든 집회나 모임을 “?κκλησ?α”라고 불렀는데 일반적으로 그리스도인들의 모인 단체를 교회라는 전문 술어로 사용하면서 신약 자체의 특이한 개념을 가지게 되었다. 그러므로 이 단어는 가장 포괄적인 의미에서 하늘에서나 땅에서나 그리스도와 영적으로 연합된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의 단체, 즉 보편적 무형교회를 가리킨다고 말할 수 있지만 장소를 가리켜 교회로 부른 예도 없지는 않다. 또 다른 한 단어는 “συναγωγ?”인데 “함께 인도하다, 함께 데려오다”라는 어원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 단어는 열방들 가운데 하나님의 백성을 모은다는 의미도 내포되어있는 종말론적 의미로 사용되기도 하였지만 주로는 건물에 사용되었기에 한국말 성경에서는 “회당”으로 번역되었다. 그러므로 오늘날 교회라는 단어에 더 합당한 단어는 건물을 지칭하는 “συναγωγ?” 보다 그리스도인들의 모인 단체를 뜻하는 “?κκλησ?α”임을 알 수 있다. 이 교회에 대하여 개혁주의 신조들에 나타난 교회론의 특징과 개혁주의 신학적 관점에서 본 교회론의 특징에 비추어 현 한국교회를 살펴본다면 한국교회는 긍정적인 요소가 많이 있지만 부정적인 요소도 적지는 않다. 첫째 부르심을 받은 공동체로서의 교회의 관점에서 본다면 현세적인 것 즉 마음의 평안을 절대적인 것으로 간주하며 신앙생활을 하는 불교와 천주교보다는 구원과 영생을 즉 내면적인 것을 절대적인 것으로 간주하며 신앙생활을 하는 현 한국교회의 현실임을 직시 할 수 있다. 그러나 신앙공동체인 사람보다는 건물이 우선되는 것처럼 보이는 현 한국교회의 문제점은 지적하지 아니할 수 없다. 그러므로 이러한 불미스러운 기독교 역사의 과오를 바르게 잡는 것은 역시 성경적인 교회론 성경에서는 교회를 가리켜 하나님을 믿는 공동체 즉 사람이라고 말한다. <고전 12:12-13>. 초대교회라고 할 때 이 교회도 성령 충만한 사도들의 가르침을 받고 거듭나서 신앙생활을 하는 공동체를 말한다. <행2:42-47>. , 개혁주의 교회론의 특징으로 돌아가는 길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하여 건물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은 아니며, 불필요하다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 다만 우선순위의 문제라고 지적하고 싶다. 그러므로 오늘날 한국교회는 외형적인 것보다 내면적인 하나님께로부터 부르심을 받은 공동체에 더 큰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본다. 둘째로 신자들의 어머니로서의 교회의 관점에서 현 한국교회를 본다면 하나님의 자녀를 양육하는 것이 사명인데 이 사명을 잘 감당하여 세계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는 현실이다. 그러나 종교개혁이 공격하고 변화를 시도했던 로마가톨릭교회의 제도 존중주의를 답습하고 재생하고 있다는 것은 지적하지 아니할 수 없다. 김동호 목사도 이 문제를 지적함에 있어서 비 민주주의이며, 비효율적이며 교회의 바른 성장에 큰 장애가 된다고 했다. 그러므로 교회정치의 근본 원리와 목적은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께 지속적이고 신실한 순종을 다짐하는 것이므로 그 어떤 조직이나 제도는 결코 그리스도를 대신하는 결과를 가져와서는 안 되며, 또한 성직계급의 형태로 그리스도의 목소리가 대신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오직 하나님의 자녀들을 양육하여 재생산하는 일에 몰두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하겠다. 셋째 그리스도의 지체로서의 교회의 관점에서 현 한국교회를 보면 개 교회에서 성도들로 하여금 예수님의 지체로서의 삶을 바르게 살도록 목사들이 잘 가르치고 있다. 그러나 오늘날 한국교회가 날이 갈수록 중세 로마 가톨릭교회를 닮아가는 듯한 인상을 점점 강하게 풍긴다는 점은 지적하지 아니할 수 없다. 그리스도 앞에서는 모든(사람, 제도, 건물, 돈,) 것이 상대적인데 한국교회는 목사나 당회가 중심이 되어있고 교회와 교회관계는 불화로 가득하다. 교회의 실제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소외된 상태에서 분열된 한국교회는 결국 국가로부터 무시당하고 사회로부터 소외당하게 될 수밖에 없다. 예수님께서도 이 문제에 대하여 마태복음 12:25에(스스로 분쟁하는 나라마다 황폐하여질 것이요 스스로 분쟁하는 동네나 집마다 서지 못하리라)고 언급하셨다. 그러므로 한국교회의 목사나 당회가 그리스도의 주권을 반환하고 모두 그분의 충성된 종이 되어 섬기는 공동체로 탈바꿈하여 미래의 비극적인 심판을 면해야 한다. 그렇다. 그리스도의 주권이 확립될 때 교회는 하나가 된다. 바울의 몸 비유에 따르면 모든 지체는 몸의 건강을 위하여 상호 의존적인 것이 필수라고 하였다(고전 12:14). 바울은 또한 참된 교회의 모습을 위하여서는 겸손의 미덕이 있어야 한다고 가르친다(엡 4:2-3). 넷째로 무형교회 중심의 교회의 관점에서 현 한국교회를 보면 성도들의 숫자적인 급성장이 한국교회의 큰 성과라고 하겠다. 그러나 현재 한국교회는 시급히 고쳐야 할 문제가 있는데 곧 교인 수를 늘이기 운동이라고 하겠다. 물론 불신자를 전도하여 교회가 부흥한다면 그것보다 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다른 교회의 교인을 설득하여 자신들의 교회의 양적 부흥을 도모하는 일들은 하나님나라 확장의 입장에서 본다면 무의미하다. 이렇게 되면 교인수를 늘이는 것이 대명제가 되어 모든 교인들은 이 절대적인 대명제를 실현하는 도구에 불과하게 되며 뿐만 아니라 이러한 오류는 무형교회로서의 교회보다는 유형교회로서의 교회에 너무나도 큰 비중을 둔 오류적인 과오를 범하게 된다. 그러므로 현존해 있는 그리스도인들을 말씀으로 양육하여 제자화 한 후에 말씀으로 무장된 사람들을 전도자로 배출함으로써 그들이 즐거움과 기쁨으로 이 사명을 감당하게 하는 것이다. 환언하면 진정한 전도는 준비된 전도자들로 하여금 아직도 예수그리스를 모르는 불신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므로 진정한 하나님나라 확장을 위한 사명을 감당하게 하는 것이다. 이러한 전도를 통한 교회의 부흥이야말로 하나님께서 진정으로 기뻐하시는 부흥이며, 목사를 비롯한 전체 교인들의 참된 기쁨인 줄 안다. 다섯째 성령의 전으로서의 교회의 관점에서 현 한국교회를 보면 기도의 열심은 세계에서도 인정된다. 예수님도 기도의 중요성에 대하여 제자들에게 ‘기도 외에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느니라’고 말씀하셨다. 기도하는 사람은 성령의 역사와 인도하심을 받게 된다. 물론 올바르지 못한 기도는 당연히 제외된다. 그러나 목사를 비롯한 사람들 사이의 관계성에서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르고 있는가 하는 문제를 지적하지 아니할 수 없다. 하나님을 믿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다고 하면서도 자신의 지혜와 경험을 믿고 의지하는가 하면, 성령의 인도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오직 자신의 주장만 세우는 그러한 일들도 많이 있다. 그러므로 삶의 현장에서 즉 실제적인 교제의 삶에서 성령의 인도를 얼마나 받는 가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이것이야말로 가장 근본적인 문제라고 하지 아니할 수 없다.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고 의존하는 사람일수록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심을 위하여 더욱 노력할 것이다. 여기에는 어떤 직분의 차이도 없이 모든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 백성들은 다 포함된다고 하겠다. 그러므로 이러한 성령의 불길로 타오르는 교회의 다섯 가지 특징을 간단하게 소개한다면 첫째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품고 불신자들에게 나아가는 교회이며, 둘째 오직 하나님께 헌신하는 교회이며, 셋째 서로 사랑하는 공동체를 이루는 교회이며, 넷째 건덕을 위하여 겸손하게 서로 섬기는 교회이며, 다섯째 감사함으로 기쁘게 헌금하는 교회이다. 이상에서 우리는 개혁주의 교회론의 특징과 한국교회에의 적용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그러므로 한국교회가 개혁주의 교회론의 특징에 따라 교회를 이루어 나간다면 아름다운 미래를 그려볼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한국교회의 아름다운 미래를 논하기란 정말 어려울 것이다. 때문에 우리는 목회를 하게 될 때 개혁주의 교회론의 특징을 늘 생각하며 하나님께서는 기뻐하시고, 성도들은 은혜를 받고 기쁘게 따라주며, 목회자도 또한 하나님의 은혜와 섭리, 인도와 주장으로 인하여 기쁨과 즐거움으로 목회를 하는 개혁주의 적이고 성경적인 그런 교회를 그려보아야 할 것을 제안하며 본 논문을 마치려고 한다.

      • 교회 연합과 분리에 대한 칼빈의 견해 연구

        정청우 칼빈大學校 2019 국내박사

        RANK : 248591

        본 논문의 목적은 한국 교회의 무분별한 연합과 분열에 대하여 교회연합과 분리에 대한 칼빈의 견해를 연구하고 그에 근거하여 한국교회에 교회연합의 기준과 방법을 제시하고자 함이다. 2장에서 논자는 칼빈이 주장하는 교회연합의 개념과 필요성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칼빈에게 있어서 교회연합의 개념은 세 가지로 구분되었다. 첫째는 영적인 일체로서 하나님의 은밀한 선택과,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은혜와, 성령하나님의 인치심의 사역에서 이루어지는 구원 받은 백성들의 일체인 무형교회를 말하는 것이었다. 둘째는 교리적인 일체로서 이무형교회들의 신앙생활에서 근본적인 지침이 되는 것이며, 셋째는 영적인 일체와 교리적인 일체의 전제하에 이루어지는 조직적인 연합이었다. 그리고 칼빈에게 있어서 교회연합의 필요성은 대외적으로는 로마가톨릭의 프로테스탄트들에 대한 말도 안 되는 요구와 비판은 칼빈으로 하여금 영적인 일체를 강조할 수밖에 없게 만들었고, 프로테스탄트진영 내에서도 로마가톨릭과의 문제에 대하여 생각을 달리하기에 교리적인 일체를 강조할 수밖에 없었으며, 프로테스탄트진영 내에서 반목 또한 심화되어가고 있었기에 조직적인 연합을 강조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다. 3장에서 논자는 교회연합과 분리에 대한 칼빈의 견해의 근거에 대하여 살펴보았는데, 칼빈의 주장은 확실히 성경적, 역사적, 사도성으로 분명한 근거를 갖고 있었다. 즉 교회연합과 분리에 대한 칼빈의 견해는 독자적인 성경연구에 의한 확신의 결과로서 성경적인 동시에 교리적인 것이었으며, 사도신경에 근거한 것으로 보아 사도성이 있는 것이며, 고대 여러 회의들과 고대의 많은 교부들의 주장에 근거한 것을 보아 역사적인 것이 확인 되었다. 4장에서 논자는 교회연합을 강조하던 칼빈이 왜 로마가톨릭과는 분리의 길을 택할 수밖에 없었는가를 살펴보았다. 결과 당시 로마가톨릭은 부패함 그 자체였던 것이 확인 되었다. 왜냐하면 로마가톨릭의 극심한 부패와 타락이 신성모독을 초래했던 것이다. 그 대표적인 예로 로마가톨릭의 비밀 신학, 교황무오설과 교황수위권, 우상숭배로 전락한 예배와 전통, 면 죄부와 보속 교리, 미사와 고해성사 등이었다. 그러므로 로마가톨릭에는 진정한 교회의 통일성은 파괴되었으며 진정한 교회의 순수성은 자취를 감추었기에 칼빈은 로마가톨릭을 연합의 대상이 아닌 분리의 대상으로 보고 그들과의 결별의 길을 갔었던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칼빈의 아모스 7장 13절의 주석의 내용 ‘로마가톨릭도 어느 때인가 다시 돌이킬 것이다. 그리고 우리의 권위 아래로 들어올 것이다.’라는 서술을 보면, 칼빈은 로마가톨릭이 회개하고 돌이키면 그들과도 연합할 마음이 있었던 것이었다. 5장에서 논자는 칼빈의 재세례파에 대한 비판과 그가 주장하는 교회연합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결과 확실히 재세례파들은 비본질적인 것을 갖고 분열의 길을 가고 있었음이 확인 되었다. 그들이 주장하는 세례와 권징의 문제, 정교분리와 맹세는 비본질적인 것들이었다. 때문에 칼빈은 재세례파들과는 연합을 촉구했던 것이다. 그다음 칼빈이 주장한 것은 교회연합인데, 칼빈은 교회연합을 연합의 원칙, 이유, 목적, 방법으로 구분했다. 원칙이라면 성부, 성자, 성령 안에서, 그리고 선지자들과 교부들의 교훈 즉 말씀 안에서, 그리고 교회의 표지 안에서의 연합이었다. 칼빈이 말하는 교회 연합의 이유는 그리스도께서 원하시는 것이며, 지상교회는 완전하지 못하기 때문이었다. 칼빈이 말하는 교회 연합의 목적은 받은바 은혜를 서로 공유하며 아름다운 유대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함이었다. 마지막으로 칼빈은 교회연합에 있어서 실천적인 면을 말하는데 그것이 곧 교회연합의 방법이었다. 연합의 방법이라면 겸손한 마음으로 상대방에게 양보하며, 자아 성찰하는 마음으로 상대방을 관대하게 용납하며, 불필요한 논쟁을 버리고 기도가운데서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지혜를 구하는 것이었다. 6장은 본 논문의 결론으로서 논문의 전체를 간략히 요약하고 몇 가지 제언을 하는 것으로 논문을 마쳤다. 논자는 한국교회가 교회연합과 분리에 대한 칼빈의 견해를 숙지하여 교회연합의 지침으로 삼기를 기대한다. With the regard to the indiscriminate coalition of Korean churches, this paper set its main purpose on demonstrating standards and methods of associating Korean churches based on researches of Calvin's thoughts and opinions concerning the churchly coalition and division. In chapter 2 the author scoped on the concepts and necessity of the churchly coalition that Calvin had asserted. According to Calvin, the concept of churchly coalition should be divided into 3. The first of which is the intangible church consists of integrative Christians who have received the salvation accomplished by the confidential choices of spiritually integrated God and the grace of Jesus' redemption and the Holy Spirit's working of sealing. The second is for the dogmatic integration being the fundamental guideline to the intangible church. And the third is the organizational coalition based on the spiritual and dogmatic integration. As for the necessity of the churchly coalition, Calvin had to emphasize the spiritual integration because of Roman Catholics' unreasonable requests and criticism towards the protestants, and he also had to underline the dogmatic integration in order to distinguish the awareness of the protestants from the Roman Catholics and then, due to the continuous and worsening conflicts inside the protestants, Calvin also stressed the organizational coalition. In chapter 3 the author take a deep look into the churchy coalition and division based on Calvin's points of view and acknowledge that his statements were indeed provided with solid foundation which was scriptural historical and apostolic. Calvin's opinions concerning the churchly coalition and division as an assured outcome depending on independent biblical researches were both scriptural and dogmatic and given that his theories were based on the Apostles' creed they are apostolic and lastly, it could proved to be historical because it concerned various doubts and ancient priests' statements for that matter. In chapter 4 the author investigated the reason why Calvin, the one who had always been pursuing the churchly coalition had no other choice but to split away from the Catholic. And that reason turned out to be that the Roman Catholic was the corruption itself at that period of time, because the extreme corruption had led to blasphemy, such as the Confidential Theology of the Roman Catholic, the Papal Infallibility and the Papal Primacy, worships and traditions that degenerated to idolatry, the indulgence and the Atonement Doctrine, the Mass and the Confession etc. Therefore in Roman Catholic the real churchly coalition was collapsed and the churchly purity was also completely vanished, thus Calvin had to take a different path dividing from the Roman Catholic rather than seeing them as the one to associate with. Nevertheless when we see Calvin's expression in his annotation of Amos chapter 7 line 13, which says that 'I believe that one day, the Roman Catholic will also turn back and come into our authority', we can infer that Calvin was willing to associate with the Roman Catholic as long as they would repent. In chapter 5 the author focused on Calvin's criticism towards the Anabaptists and his arguments about the churchly coalition and pointed out that the Anabaptists were indeed following the path of division with nonessential differences like stance concerning baptism and Church Discipline, the separation of church and state and the pledge. To Calvin those were nonessential therefore he urged to associate with the Anabaptists. As for the churchly coalition that Calvin had been asserted, he discussed it from various aspects such as the principle, the reason, the purpose, and the method. The principle referred to the coalition under the Father, the Son, the Holy Spirit and the teachings of the prophets and the priests which are the words of God and the binding of church. And to Calvin, the reason of the churchly coalition was that it's what Jesus Christ wanted us to to and that the earthly churches were incomplete. The purpose of churchly coalition, according to Calvin, was to constantly share the grace we received and maintain the ties with each other. And at last, Calvin explained the practical aspect of the churchly coalition, which is the method of the churchly coalition, and that is to concede with humility, to forgive and tolerate with self-examination, and to avoid unnecessary argues but to pray persistently and pursue the wisdom given by God. In chapter 6, as a conclusion, the author has briefly summarized the entire contents of this paper and further more, brought up few pieces of proposals. The author looks forward to see that the Korean churches can acquaint themselves with Calvin's opinions about the churchly coalition and division and regard it as their guidel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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