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거주 노인의 균형 능력과 낙상 공포감의 관계

정미숙,박지원,Jung, Mi-Suk,Park, Ji-Won 대한물리치료학회 2012 대한물리치료학회지 Vol.24 No.1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difference between the faller and the non-faller in the test for balance and fear of falling. This was also done to determine whether the balance and the fear of falling are correlated in the elderly. Method: Forty eight subjects participated in this study, who attended the senior center in Daegu. Prior to the test, demographic data was collected. As for the balance test, Berg Balance Scale (BBS), Timed Up & Go (TUG), Short Physical Performance Battery (SPPB), Functional Reach Test (FRT), and One Leg Stance (OLS) were used. For measuring the fear of falling, Falls Efficacy Scale (FES) and Activities-specific Balance Confidence Scale (ABC) were used. Independent t-test and Pearson's correlation was performed using PASW 18.0 for windows. Result: All balance tests, except OLS, and fear of falling could discriminate between the faller and the non-faller. There existed a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some balance test and fear of falling (r=0.64~0.86). Conclusion: The findings indicate that assessing the falling in the elderly, there needs to be a consideration of multiple aspects including the fear of falling and not only the balance test.

다중 구성을 이용한 내시경 및 대물렌즈 광학계 공차 민감도 최소화 설계 기술

정미숙,Jung, Mee-Suk 한국광학회 2021 한국광학회지 Vol.32 No.6

Recently, lens manufacturing and assembly technology has greatly improved. However, tight requirements of manufacturing and assembly lead to an increase in cost and manufacturing time, and in some cases the performance of an optical system may deteriorate depending on the operating environment's conditions, such as temperature or vibration. In addition, the use of a compensator is an effective method to reduce sensitivity in an ultra-precision optical system, but in the case of a small lens, such as that in an endoscope, it is difficult to use a compensator due to the size limitation of the lens barrel. Therefore, minimizing lens sensitivity is the most important technology in lens design. For this reason, there have been various attempts to reduce the lens sensitivity, and there is a trend to add functions to reduce the sensitivity in the lens design S/W. In this paper, we introduce a design technology that minimizes lens sensitivity. We first design a lens with quite good performance, then analyze the sensitivity of this lens, make a multi-configuration with high-sensitivity element error, and then reoptimize it. We prove with an example that this design technique is very effective. 최근 렌즈 가공 및 측정 기술의 발전에 따라 렌즈의 제작 조립 기술이 개선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렌즈 제작 조립 기술의 상향에 따른 비용 및 제작 기간의 증가, 온도 및 진동 등의 사용 환경 의존도를 해결하지 못해 이에 따른 불안정해지는 성능 등을 극복하지 못하였다. 또한, 초정밀 광학계에서 효과적으로 민감도를 줄이는 방법은 다수의 보상자를 이용하는 방법인데, 특히 내시경 같은 초소형 렌즈의 경우 렌즈 경통 크기 제약으로 인하여 상거리 보상자 이외 추가적인 보상자 사용에 어려움이 있다. 따라서 렌즈 설계에 있어 공차에 대한 렌즈의 민감도를 최소화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중요한 기술인 바 이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며, 렌즈 설계 소프트웨어에서도 민감도를 줄일 수 있는 기능들이 추가되는 추세이다. 본 논문에서는 우선 성능이 최적화된 설계를 도출하고, 이 설계의 민감도를 분석하여 민감도가 높은 요소들을 다중 구성(multi-configuration)에 적용한 뒤 다시 최적화함으로써 렌즈 민감도를 최소화하였으며 사례를 들어 다중 구성 방법이 민감도 저감에 매우 효과적임을 보여주었다.

메탈할라이드와 엘이디 오징어 집어등의 겸용시 배치조건에 따른 수중조도분포 비교분석

정미숙,이기대,고재석,배재현,Jung, Mee Suk,Lee, Ki Dae,Ko, Jae Seok,Bae, Jae Hyun 한국광학회 2014 한국광학회지 Vol.25 No.6

어류를 잡기 위한 기존의 여러 방법 중 하나로, 한국과 일본에서는 광원을 이용해 오징어를 잡는 방법이 주로 행하여져 왔다. 사용된 광원으로는 메탈할라이드를 이용한 방법이 주로 이용되었으나 유가 상승으로 인한 유지비용 상승이 문제로 대두되어져 왔다. 또한 메탈할라이드 광원은 고온으로 인한 화상의 위험과 인체에 유해한 자외선 스펙트럼 방출로 인하여 어업인의 건강을 위협하여 왔다. 이에 반해 엘이디 광원은 저전력, 저발열의 장점을 가지고 있어서 메탈할라이드 광원을 대체하는 연구가 주로 한국과 일본에서 이루어져 왔으나, 메탈할라이드 광원 대비 낮은 광량과 다른 배광특성으로 인해 어획량은 메탈할라이드 집어등 어선 대비 저조한 실정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본 논문에서는 기존의 메탈할라이드 집어등 어선과 가장 유사한 조도 분포를 얻기 위해 메탈할라이드 광원과 엘이디 광원을 조합 배치하였고, 그때의 수심별 조도 분포 시뮬레이션을 하여 최적의 배치조건을 제시하였다. A combination of MHL and LED fish-luring light is used in this study. Its yield, characteristics, and irradiance distribution are evaluated and analyzed. To obtain an irradiance distribution similar to that of an MHL, we suggest the optimal arrangement of MHL and LED.

연구 여성 문학 : 몸과 기억의 현상학 : 윤정모의 『 고삐 』 읽기

김정자(Jung Ja Kim),정미숙(Mi Sook Jung) 부산대학교 여성연구소 2000 여성학연구 Vol.10 No.1

N/A

초등통합 장애이해교육을 위한 D.I.E.(Drama-In-Education) 연구

정미숙 ( Mi Suk Jung ),권정민 ( Jung Min Kwon ) 서울敎育大學校 初等敎育硏究所 2013 한국초등교육 Vol.24 No.4

본 연구에서는 일반학생과 장애학생의 상호작용을 극대화하기 위해 교육연극의 여러 유형 중 하나인 D.I.E.를 활용한 장애이해교육을 실시하여 일반학생의 장애학생에 대한 태도와 학급분위기에 어떠한 효과를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경기도에 소재하고 있는 I초등학교 6학년 두통합학급을 대상으로 실험집단에는 D.I.E.를 활용한 장애이해교육을 실시하고 통제집단에는 일반적인 장애이해교육을 5주에 걸쳐 총 10회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장애학생에 대한 태도에 있어서는 두 집단 간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학급분위기는 실험집단이 통제집단에 비해 더 많이 향상되었으나 통계적으로 두 집단 간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후속 연구에서는 장애와 관련된 실제적이고 유의미한 상황에서 적용해 볼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이 개발되어 효과가 검증되어야 할 것이다.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the effects of disability-awareness program through D.I.E., which was one of different types of theatre in education, on the attitude of students without disabilities toward students with disabilities and classroom climate in an effort to maximize interaction between the two. Students from two different sixth- grade inclusive classes in participated. The experimental class received disability-awareness program through D.I.E., and the control class received typical disability-awareness program. Each of the experimental teaching was provided 10 times for five weeks. A pretest and a posttest were conducted, and a maintenance test was carried out three weeks after the intervention was provided. The results show that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attitudes towards disabilities between the two groups but not in class climate. Suggestions for future research are provided.

트리즈를 활용한 비서의 창의적 문제해결 교육방안

정미숙(Jung Mee-Sook) 한국비서학회 2008 비서·사무경영연구 Vol.17 No.2

비서학은 살아있는 지식이라는 지식경영에 부합되는 실천적 특성에 대한 인식과 더불어 지식근로자로서의 역량을 갖춘 비서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지식근로자로서 갖추어야 할 비서역량으로 문제해결력이 요구되고 있는 현실이다. 비서의 미래역량으로 창의력, 논리적 사고력과 분석력이 추가된 선행연구는 논리적 사고와 분석을 통한 창의적 문제해결 이 비서역량으로서 요구됨을 의미한다. 기업체에서 요구하는 센스 있는 인재, 문제해결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의 필요성이 강조된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창의적 문제해결력 향상을 위한 교육에 트리즈(TRIZ)의 활용가능성을 제시하는데 연구목적이 있다. 연구방법은 사례연구가 채택되었다. 그 이유는 문제해결력 향상을 위한 교육방법 제시에 적절하다고 판단되었기 때문이다. 사례를 통한 교육방법은 비서교육에 있어서 중요하게 다루어져 왔다. 다양한 문제 상황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에 대해 교육함으로써 유사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스키마(schema)가 형성되기를 기대하기 때문이다. 과거 경혐의 집합체인 다양한 사례의 적극적인 조직화를 통해 골격 구조인 스키마가 형성된다. 본 연구는 스키마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는 트리즈를 활용해 비서업무 사례분석을 수행했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비서역량 강화를 위해 문제해결력 교육이 중요하다. (2) 문제해결력 교육을 위해서는 사고전환을 도와주는 조직화된 골격구조가 유용하다. (3) 트리즈에서 제시하는 문제해결원리 매트릭스는 사고전환을 위한 조직화된 골격구조로서 활용될 수 있다. 트리즈가 창의적 문제해결력 향상을 위한 교육에 활용될 수 있는 방안으로는 첫째, 모순해결 검색엔진을 활용하는 방법과 둘째 40가지 문제해결원리를 직접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 본 논문에서 제시된 비서사례분석을 통해 트리즈가 창의적 문제해결력 향상을 위한 비서 교육에 향후 활용될 수 있는지에 대한 가능성을 타진해 보았다는데 연구의 의의가 있다. The role of secretary is changed upon the paradigm shift into knowledge management. To play a key role suitable for knowledge management, secretaries should alert to the requirement as a knowledge worker. The need to develop the competencies suitable for knowledge worker is increasing more and more. To improve the level of the role as knowledge worker, necessary competencies should be developed and educated. TRIZ, a knowledge-based creative problem solving tool developed in Russia, is useful for resolving problems what knowledge workers usually face. Recently, there have been some efforts applying TRIZ to management fields. In this paper, it is examined that how TRIZ can be applied to secretarial work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research the possibility of using problem solving tooIs named TRIZ in secretarial works. Thus in this study, on the basis of the literature studies and case studies in the field of TRIZ, the case of secretary is analyzed using TRIZ software. When facing problems, secretaries usually solve problems using personal sense not systematic supporting tooIs. So, this study showed the possibility solving the problems using the business matrix based on TRIZ which is known as a systematic problem solving method. This study indicates the importance of secretaries knowledge creation and problem solving competencies required in the era of knowledge management and the possibility of using TRIZ methodology in solving the problem faced in the secretarial works.

비서과 학생의 자아정체감 및 진로결정수준이 창의성에 미치는 영향

정미숙(Jung Mee-Sook) 한국비서학회 2010 비서·사무경영연구 Vol.19 No.2

연구의 목적은 비서과 학생의 자아정체감 및 진로결정수준이 창의성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 함으로써, 비서의 미래역량으로 강조되고 있는 창의성 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있다. 서울ㆍ경기지역에 위치한 6개 대학 비서과 학생을 대상으로 800부의 설문지가 배포되었으며, 불성실 설문지를 제외한 후 741부가 분석에 사용되었다. 조사도구는 자아정체감 척도, 진로결정수준 척도, 창의성 척도로 구성된 설문지가 사용되었다. 이 연구로부터 얻은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창의성을 구성하는 하위요소들은 상상, 독립성, 모험심을 제외하고는 모두 보통이상의 수준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비서과 학생의 창의성 향상을 위해 독립성과 모험심을 강화하는 교육의 필요성이 도출되었다. 둘째, 자아정체감을 구성하는 하위요소들은 주도성을 제외하고는 모두 보통이상의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는 비서과를 지원하는 학생들의 성격특성을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셋째, 진로결정수준은 4점 만점에 2.63으로 보통이상으로 나타났다. 넷째, 자아정체감, 진로결정수준과 창의성은 유의미한 정적상관관계를 갖고 있었다. 다섯째, 창의성에 영향을 미치는 자아정체감 하위요소로는 주체성, 미래 확신성, 주도성, 친밀성이 도출되었다. 본 연구의 의의는 비서의 미래역량으로 강조되고 있는 창의성에 관심을 갖고, 창의성에 영향을 미치는 자아정체감과 진로결정수준의 관계를 규명한데 있다. 연구결과는 비서의 미래핵심역량인 창의성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더불어 창의성과 역동적 관계에 있는 자아정체감 및 진로결정수준의 향상방안에 대한 후속연구의 필요성을 시사하고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s among creativity, self-identity and career decision status of students majoring in secretarial studies. Specific objectives were as follows: 1) To investigate the level of creativity, self-identity and career decision status; 2)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s between creativity, self-identity and career decision status; 3)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self-identity and career decision status on creativity. The survey instrument consisted of a creativity scale, self-identity scale, career decision making status scale and demographics. The creativity scale consisted of 8 sub-scales measuring 28 items. The self-identity scale consisted of 6 sub-scales measuring 48 items. The career decision making status scale measured 18 items. 746 out of 800 questionnaires were returned, of which 741 were used for analysis after data cleaning. Both descriptive and inferential statistics were employed, with an alpha level to establish a priori for determining significance. All data analysis was accomplished using the SPSS 17.0 statistics package. The major finding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the levels of creativity, self-identity and career decision-making were found to be above average. Second, self-identity and career decision making status was found to be positively related with creativity. Third, the effect of self-identity and career decision making status on creativity was found to be effective. Based on the results of the study, the following recommendations have been made. First, the research contributing to developing self-identity and career decision making should be investigated. Second, the environmental factors that affect creativity should be explored. Third, more variables contributing to creativity, self-identity and career decision status need to be explored and practiced in classroom and counseling situations.

웨이브렛 디지털 필터를 이용한 북동태평양 KR5 지역의 지형 분석방법

정미숙 ( Mee Sook Jung ),이태국 ( Tae Gook Lee ),김현섭 ( Hyun Sub Kim ),고영탁 ( Young Tak Ko ),박정기 ( Cheong Kee Park ),김기현 ( Ki Hyune Kim ) 대한지구물리학회 2006 지구물리 Vol.9 No.4

나혜석 소설의 '여성'과 젠더수사학 -「경희」, 「원한」, 「현숙」을 중심으로

정미숙 ( Mi Suk Jung ) 현대문학이론학회 2011 現代文學理論硏究 Vol.0 No.46

나혜석에게 '젠더'는 당대의 시대상을 드러내는 지표로, 보다 나은 삶을 위한 공감의 확산을 위해 모색되어야 할 논거이다. 이 글은 나혜석의 소설 「경희」, 「원한」, 「현숙」을 중심으로 소설 속 여성 주인공들이 자신이 각자 처한 현실을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젠더수사학의 관점에서 살펴봄을 목적으로 한다. 「경희」의 '경희'는 일본에 유학중인 '여학생'으로 기존의 젠더규범인 여성/남성, 자연/문화, 수동/능동의 이원적 시각을 해체하려 한다. 이를 위해 전경/배경, 충실한 몸/살아본 몸을 대립적 구도로 배치한다. '간극적 존재'인 경희는 압도적인 현실과 가부장의 권력을 넘어서기 위하여 성현 '안자'의 권위를 빌려 취하는 복화술의 수사 전략을 펼친다. 여성을 '인간'에 편입시키는 성취에 이어, '은유'의 시적 수사를 통해 정체성의 주체적 혁명을 도모한다. 「원한」의 '이소저'는 '과부'로, 몸-섹슈얼리티-삶 모두 대상화되어 드러난다. '조혼의 악습'과 '이중적 성규범', '부조리한 현실'에 복속된 그녀의 젠더는 왜곡된다. '과부', '첩', '빨간 몸'으로 수식되는 이소저의 정체는 '남성'에 의해 우연하게 주어진 비본질적인 환유적 기호이다. 이후 거듭 태어나는 '이소저'를 통해 패배적 현실을 역설한다. 「현숙」의 '현숙'은 '카페여급'으로 다면적인 주체이다. '현숙'은 기만적인 남성들의 논리를 전유하고 패러디하는 가운데 고유한 '젠더는 없다'는 진실을 우회적으로 폭로한다. 나혜석은 '현숙'을 통하여 근대적 여성상을 제시하고 젠더구성을 도모하고자 한다. '경희'-'이소저'-'현숙'은 그녀들이 처한 열악한 현실 속에서 젠더 완성을 향한 치열한 도정을 긋는다. ``Gender`` was the main theme of Na Hye-seok`s works of different genres. She didn`t stop paying attention to it. For her, ``gender`` was not only an indicator of suppression prevailed in the times when she lived, but also a basis of arguments to reach increased sympathy for better life. As she released novels from <Kyung Hee> to <Grudge> and <Hyeon Sook>, Na Hye Seok tried to reach a logical, dialectic conclusion in regard to gender. In one of the above novels, <Kyung Hee>, the main character named ``Kyung Hee`` is studying in Japan. She tries to break off fixed gender norms, especially dualistic discrimination between women and men, nature and culture and between passivity and activity. Her efforts are represented by confrontation between foreground and background, and faithful body and experienced body. As an in-between being, Kyung Hee tries to overcome the dominant realities of suppression and patriarchism. In this process, she borrows the power of sage ``Anja`` and then utilizes it as a rhetorical strategy of ventriloquism. Through the strategy, she integrates herself to human beings. Then she seeks the self-revolution of her identity by taking advantage of a poetic rhetoric of metaphor. In another novel, <Grudge>, Na Hye-seok criticizes early marriage as a evil custom, dualistic norms of sex and even absurdities of the reality by presenting situational plots that are confrontational to <Kyung Hee>. The main character of that novel is ``Lady Lee`` who is thoroughly objectified. Her body, sexuality and life, connectively represented in the novel, suggest how much women`s subjection to gender is easygoing and irresponsible. Lady Lee is changed from a young woman of good family to a widow, concubine and a naked body. This identification is nothing but which is accidentally and unnaturally given by men. The entire being of the lady is identified only by her body. This is a terrible metonymy of despair in the reality. <Hyeon Sook>, Na Hye Seok reveals her thought of how modern women should be, that is, her vew of gender. Differently from ideal ``Kyung Hee`` and passive ``Lady Lee``, ``Hyeon Sook`` has multiple personalities. ``Hyeon Sook`` implicitly reveals a truth, ``gender is never indigenous`` as she appropriates and parodies men`s deceptive logics by using an incident of ghostwriting. The main background of the story is Hyeon Sook`s room` where she makes her own judgements and express her own will in relation to free love, cohabitation and marriage. ``Kyung Hee``, ``Lady Lee`` and ``Hyeon Sook`` represent the context of thesis, antithesis and synthesis, under which they make their way towards gender perfection.

Overlay Network망에서의 실시간 멀티플레이어 P2P게임 시스템

정미숙(Mi Sook Jung),박규석(Kyoo Seok Park) 한국멀티미디어학회 2010 멀티미디어학회논문지 Vol.13 No.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