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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반도 남동부 호미반도(구룡포)의 마이오세 지괴 회전

        김민철(Min-Cheol Kim),정래윤(Rae-Yoon Jeong),강경걸(Gyeong Geol Gahng),손문(Moon Son) 대한지질학회 2021 대한지질학회 학술대회 Vol.2021 No.10

        포항시 남구 호미반도 일원의 지질도 작성, 암층 분대, 구조요소 측정, 화산암 연대 분석 결과를 종합하여 이 지역의 마이오세 지각변형 특징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연구지역은 김민철(2018)에 의해 장기분지 구룡포 소분지로 제안되었으며, 그는 이곳의 전기 마이오세 암석이 한반도 남동부 육상의 최고기의 마이오세 분지충전물임을 보고하였다. 이들 암석은 암상, 화산암의 조성과 산상, 야외 횡절관계에 따라 하부로부터 중흥리층, 구룡포층, 공개산데사이트질암, 뇌성산현무암질암으로 구분된다. 중흥리층과 구룡포층은 대체로 남쪽으로 경사지고 상부로 갈수록 경사각이 얕아지는 경향을 보인다. 분지충전물의 하부는 데사이트질 응회질 물질을 다량 포함한 쇄설성 각력암과 이에 협재된 데사이트질 응회암(중흥리층)으로 구성된다. 상부로 갈수록 데사이트질 응회암의 비율이 급격히 높아지며 데사이트질 응회암과 응회질 퇴적암의 교호층(구룡포층)이 하위 지층을 정합으로 두껍게(>2.5 km) 피복한다. 퇴적암은 국지적으로 산출되는 역암과 사암이 주를 이루나, 층후 0.5~5 m 두께의 암회색 이암도 도처에 협재된다. 공개산데사이트질암은 분출과 관입 산상의 데사이트로 구성되며, 용암류, 맥암류, 집괴암 등 다양한 암상을 포함한다. 이들 암석은 뇌성산현무암질암에 의해 부정합 피복 및 관입된다. 구룡포소분지의 취성구조요소는 방향성에 따라 (1) 서북서 내지 동서, (2) 북동, (3) 북북서 방향으로 구분된다. 서북서 내지 동서 방향의 서북서 내지 동서 방향 정단층계와 맥암류는 분지 내에서 구룡포소분지에만 분포하는 것들로 분지 북쪽의 경계단층과 분지 내부의 소규모 성장단층 그리고 분지 내외 도처에서 관찰되는 데사이트질 암맥을 포함한다. 이들은 북동 방향의 정단층과 현무암질 암맥에 의해 절단되며, 데사이트질 용암류들도 후기의 현무암질 용암류에 의해 부정합 피복된다. 한편, 북북서 방향의 우수향 주향이동 단층은 소분지 남서부를 경계한 단층이며 횡인장형 꽃구조를 형성하고 있다. LA-MC-ICPMS 저어콘 연대측정 결과 구룡포층과 공개산데사이트질암의 데사이트질 화산암은 약 23.0-22.4 Ma의 연대를 보이는 반면, 분지 내 다른 지괴의 데사이트질 응회암은 약 21-20 Ma의 연대를 보인다. 현무암질 화산암은 약 20-17 Ma로 기존에 보고된 바 있다. 이번 연구를 통해 새로이 제안된 암층서에 근거하여 기존의 암석 잔류자기 분석 결과를 재분류한 결과, 기반암은 51.8°, 범곡리층군 하부와 상부는 각각 32.9°와 27.0°, 장기층군은 19.7°, 연일층군은 6.7°시계방향으로 수평지괴회전을 겪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상의 결과들을 종합하면, 호미반도는 전기 마이오세 동안 점진적으로 시계방향으로 수평회전된 것으로 해석되며, 동해의 확장으로 한반도 남동부 지역에 지속적인 우수향 전단력이 작동된 결과 해상에서 내륙을 향해 남남서 방향의 전파열개가 발생하며 분지가 확장되었음을 의미한다.

      • KCI등재

        간이평가법을 이용한 지진재현주기별 부산광역시 액상화 재해 평가

        임현지 ( Hyunjee Lim ),정래윤 ( Rae-yoon Jeong ),오동하 ( Dongha Oh ),강혜진 ( Hyejin Kang ),손문 ( Moon Son ) 대한지질공학회 2020 지질공학 Vol.30 No.4

        과거의 많은 지진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액상화 현상은 부등침하를 일으키고 심한 경우 건물 파괴, 지반함몰과 같은 심각한 피해를 유발한다. 연구지역인 부산광역시 인근에는 지진발생 가능성이 높은 단층들이 분포하며 양산단층, 동래단층, 일광단층이 도심지를 통과하고 있다. 또한 최근 발생한 경주, 포항, 일본 구마모토 지진의 영향권 내에 위치하며, 도시 내 넓은 단층곡을 따라서 두꺼운 제4기 미고결 충적층이 발달하고 해안 지역에는 해빈 퇴적물과 함께 매립지가 넓게 분포한다. 따라서 부산광역시 인근에서 대형 지진이 발생할 경우 도심지 내에 액상화로 인한 큰 피해가 예상되어, 도시 전 지역을 대상으로 지진재현주기별 액상화 발생 가능성을 평가하였다. 그 결과, 지진재현주기에 따라 정도의 차이는 존재하나 낙동강 하구평야지대와 부산만, 수영만, 송정역 일대에서 액상화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예측되었다. 또한 짧은 지진재현주기일수록 부지주기에 따라 상당히 다른 결과가 도출된 반면, 재현주기가 길어질수록 부지주기에 관계없이 그 결과는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As can be seen in many earthquakes, liquefaction causes differential settlement, which sometimes produces serious damages such as building destruction and ground subsidence. There are many possible active faults near the Busan city and the Yangsan, Dongrae, and Ilgwang faults among them pass through the city. The Busan city is also located within the influence of recent earthquakes, which occurred in the Gyeongju, Pohang, and Kumamoto (Japan). Along the wide fault valleys in the city, the Quaternary unconsolidated alluvial sediments are thickly accumulated, and the reclaimed lands with beach sediments are widely distributed in the coastal area. A large earthquake near or in the Busan city is thus expected to cause major damage due to liquefaction in urban areas. This study conducted an assessment of the liquefaction hazard according to seismic recurrence intervals across the Busan city. As a result, although there are slight differences in degree depending on seismic recurrence intervals, it is predicted that the liquefaction potential is very high in the areas of the Nakdonggang Estuary, Busan Bay, Suyeong Bay, and Songjeong Station. In addition, it is shown that the shorter the seismic recurrence interval, the greater difference the liquefaction potential depending on site periods.

      • KCI우수등재

        한반도 신기 지각변형과 현생 응력장 그리고 지구조적 의미

        김민철(Min-Cheol Kim),정수환(Soohwan Jung),윤상원(Sangwon Yoon),정래윤(Rae-Yoon Jeong),송철우(Cheol Woo Song),손문(Moon Son) 한국암석학회 2016 암석학회지 Vol.25 No.3

        한반도 일원의 신기 지각변형과 현생 응력장의 특징을 규명하고 지구조적 형성 배경을 이해하기 위해, 제4기 단층과 발진기구해에 관한 기존 자료와 더불어 최근의 지각천부 시추공 응력자료를 종합하여 재분석하였으며, 마이오세 이후 동아시아 일원의 지구조 환경 변화와 지각변형 특징을 정리하였다. 한반도 남동부의 제4기 단층은 대부분 기존 단층대를 따라 발견된다. 또한 대부분 남-북으로 배열된 상반 서향의 충상단층의 기하와 운동특성을 보이며, 동-서 방향의 순수 압축응력 하에서 적절히 배향된 기존 약대가 재활된 특징을 보인다. 한반도와 인근 해역의 발진기구해 분석 결과, 내륙에서는 주향이동단층 또는 역이동성 운동감각을 포함하는 주향이동단층이 우세한 반면, 동해와 서해 연안의 경우에는 역단층이 우세한 특징을 보인다. 압축 축은 동북동과 서남서를 향해 수평 내지 아수평한 자세로 군집되며, 인장 축은 북북서-남남동 주향을 가지는 수직의 대원 상에 배열된다. 시추공 내 응력측정 자료를 취합한 결과, 한반도 지각천부의 평균 최대수평응력은 동북동-서남서 방향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한반도 일원은 현재 광역적인 동북동-서남서 내지 동-서 방향의 압축력에 의한 압축구조가 발달중인 것으로 판단된다. 동아시아 일원의 광역적인 현생 응력장 분포와 비교한 결과, 이러한 동북동-서남서 내지 동-서 방향의 압축응력환경은 태평양판의 서향 저각 섭입과 인도-유라시아 충돌로부터 전파된 응력장이 중첩된 결과로 판단되며, 대부분 고각 섭입의 양상을 보이는 필리핀해판은 배호지역 내에서 인장 환경의 특징을 보여주고 있어 한반도에서의 영향은 미미한 것으로 판단된다. 이상과 같은 동아시아 일원의 신기 지구조환경과 지각변형은 약 5~3.2 Ma 경 태평양판의 이동방향과 섭입각도의 변화와 함께 시작된 것으로 해석된다. In order to characterize the Neotectonic crustal deformation and current stress field in and around the Korean Peninsula and to interpret their tectonic implications, this paper synthetically analyzes the previous Quaternary fault and focal mechanism solution data and recent geotechnical in-situ stress data and examines the characteristics of crustal deformations and tectonic settings in and around East Asia after the Miocene. Most of the Quaternary fault outcrops in SE Korea occur along major inherited fault zones and show a NS-striking top-to-the-west thrust geometry, indicating that the faults were produced by local reactivation of appropriately oriented preexisting weaknesses under EW-trending pure compressional stress field. The focal mechanism solutions in and around the Korean Peninsula disclose that strike-slip faulting containing some reverse-slip component and reverse-slip faulting are significantly dominant on land and in sea area, respectively. The P-axes are horizontally clustered in ENE-WSW direction, whereas the T-axes are girdle-distributed in NNW direction. The geotechnical in-situ stress data in South Korea also indicate the ENE-trending maximum horizontal stress. The current crustal deformation in the Korean Peninsula is thus characterized by crustal contraction under regional ENE-WSW or E-W compression stress field. Based on the regional stress trajectories in and around East Asia, the current stress regime is interpreted to have resulted from the cooperation of westward shallow subduction of the Pacific Plate and collision of Indian and Eurasian continents, whereas the Philippine Sea plate have not a decisive effect on the stress-regime in the Korean Peninsula due to its high-angle subduction that resulted in dominant crust extension of the back-arc region. It is also interpreted that the Neotectonic crustal deformation and presentday tectonic setting of East Asia commenced with the change of the Pacific Plate motion during 5~3.2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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