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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라(新羅)의 불교의례(佛敎儀禮)와 발달(發達)

        이만(Man Lee) 동국대학교 불교문화연구원 2010 佛敎學報 Vol.0 No.55

        신라의 불교의례는 대승불교의 전래와 함께 다양한 佛像造成으로 발전되었는데, 선덕여왕 때(631~637)에 불교가 대중화되면서 의례도 그 형태가 구체화되었다. 특히 중국에서 수용되었지만, 일부는 신라인의 정서와 풍습 및 지역에 맞게 변형되었다. 불교의례를 보면, 예불이 朝夕으로 설행된 것이 아니고, 6회나 4회에 걸쳐서 실천되었던 것 같다. 즉, 崔致遠의「大崇福寺碑銘」에 6時 예불에 관한 내용이 나오며, 중국의 新羅院에서는 4회의 예불이 설행되었는데, 그중 黃昏과 寅朝의 예불과 참회 때에는 唐의 언어와 풍습으로, 初夜와 後夜 때에는 신라식으로 거행했다. 講經儀式은 고려 초기에『大般若經』, 『圓覺經』 및 『大雲輪經』등이 강독되었고, 轉藏法會, 인왕반야회, 대장경법회 및 백고좌법회 등이 개설되었으며, 僧齋 등이 설행된 것으로 보아서, 신라에서도 이들 중심의 강독과 법회가 설행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일본 圓仁(838~847; 중국 체류)의『入唐求法巡禮行記』에 張保皐가 흥덕왕 때(826~836)에 세운 法華院에서 겨울에『法華經』, 여름에『金光明經』을 강의했는데, 『법화경』은 11월 16일에서 다음 해의 정월 보름까지 2개월 동안 계속하였다. 의례중 齋에는 의식, 범패, 작법 및 장엄 등 다양한 장르가 안배되고 있는데, 이에는 常住勸供齋, 十王各拜齋, 靈山齋, 水陸齋 및 生前預修齋 등이 있다. 이것은 고구려에서 귀화한 慧亮이 설행한 것이 처음이며, 慈藏이 중국의 홍복사에서 大齋가 설행되었을 적에 참관하였고, 귀국해서는 국태민안을 위하여 이것을 설행했을 가능성이 있다. 탑 중심의 寺院였던 唐에서 사리를 가지고 온 慈藏에 의해 황룡사의 9층탑이 조영되었고, 그가 세운 사원과 10군데의 불탑에서 상서로움이 일어났다. 신라에서는 매년 2월의 초8일에서 15일까지의 7일 동안 都中의 남녀들이 흥륜사의 殿塔을 도는 福會를 설행했는데, 중국에서도 설시되었으므로 자장도 이를 직접 체험했을 것이다. 義湘(625~702)의 저작으로 추정되는『投師禮』는 예불형식의 것인데, 『一乘發願文』중에서 ``頂禮供養諸三寶``를 의례화한 것으로, 『일승발원문』및 『백화도량발원문』과 함께 우리나라의 최초 발원문이다. 중국사찰에서는 새해법회를 개최할 때에 한 해의 살림살이 전반에 관한 수입과 지출 등을 대중들에게 알렸으며, 大齋 때에는 인근의 사찰과 합동으로 가졌고, ``반야심경``이 독송되었으며, 석가모니불, 미륵불 및 문수보살 등이 칭명되었는데, 이 의례가 신라에도 수용된 것 같다. 4월 초파일 행사는 중국에서도 대재로 설행되었으며, 동짓날에는 승려와 속인들이 서로 하례하였다. 음력 8월 15일에는 적산원에서 떡 등을 장만하여 보냈는데, 이것은 신라가 발해와의 전쟁에서 승리한 것을 기념했던 풍습이 끊어지지 않고 전해져 온 것이다. 정월보름부터 3일간 이어지는 연등행사는 중국에서도 큰 의식이었는데, 신라에서도 이른 봄에 국가번영과 왕실안녕을 기원했었다. 일본의 妙見信仰은 어려움에 처했을 적에 설행되었는데, 四天王像과 함께 사원에 안치, 공양했다. 이것은 백제 聖明王(523~554)의 琳聖太子가 일본에 전래했기 때문에 그를 묘견신앙의 시조로 추앙했다. 따라서 백제가 신라에 병합되었으므로 신라에서도 이 신앙이 유포되었을 것이다. The Buddhism ceremony of the Silla Kingdom produced a variety of Buddhist statutes to develop it in accordance with introduction of Mahayana. When the Buddhism was popular from 631 to 637 in the era of Queen Seondeok, it had concrete form of ceremony. The Buddhism ceremony was accepted in China, and a part of it was transformed to meet emotion, customs and region of the people of the Silla Kingdom. The Buddhism ceremony was held: The people of the Silla Kingdom seemed to pay homage to Buddha not in the morning and in the evening like today but 4 to 6 times a day. For instance, Choi Chi-won`s inscription described paying homage to Buddha at 6 o`clock, and they paid homage to Buddha four times at the Sillawon in China to have worship not only in Tang`s language and customs at worship in front of Buddha in the twilight and early morning and at confession but also in the Silla Kingdom style at the first half part and the second half part of a night. At the ceremony of scriptures reading, 『Mahaprajnaparamita-sutra』was used at early era of the Koryo Dynasty, and reading of the sculptures and Buddhist ceremony seemed to be done in the era of the Silla Kingdom as well. The travel sketches of Wonin(838~847) who was a Japanese to live in China said that『Saddharma-pundarika-sutra』was taught in winter and『Suvarna-prabhasa-sutr-a』was done in summer at Beophwawon that Jang Bo-go built up in the era of King Heungdeok(826~836): In particular, ``Beophwagyeong`` was taught two months from November 16 to January 15 of following year. The ceremony of Uposadha consisted of ceremony and various kinds of other genre, and it was performed for the first time by Hyegeuk who was naturalized from Goguryo, and Hyejang attended Uposadha at Hongboksa in China so that he was likely to teach it after returning to home country. Jajang brought sarira from Tang that had Buddhist temples being center of Stupa, and he built up 9-story pagoda at Hwangryongsa: And, Jeonjak that was assumed to be written by Euisang(625~702) described form of worship in front of Buddha to be the first book of wishing of the nation. The Buddhist temples in China informed public people of their overall income and expenditure of the year at opening of New Year Buddhist ceremony, and had Uposadha jointly with neighboring Buddhist temples. And, at Buddhist ceremony on April 8, large-sized Uposadha ceremony in China was held, and on the winter solstice day not only Buddhist monks and laymen greeted each other. The Japanese Myogyeon belief was taught at difficult situation to put it to Buddhist temple together with Sacheonwang statue. Imseongtaeja who brought the belief to Japan in the era of King Seongmyeong(523~554) of the Baekjae Kingdom was thought to be founder of the belief. After the Baekjae Kingdom was merged into the Silla Kingdom, the belief was likely to be brought into the Silla King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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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라(新羅) 승장(勝莊)의 유식사상(唯識思想)

        이만(Man Lee) 동국대학교 불교문화연구원 2011 佛敎學報 Vol.0 No.59

        신라시대의 7세기 후반에서 8세기 중반에 걸쳐 생존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勝莊(684~?)은 그 행적 등이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 그렇지만 그의 학문적인 성향을 간추려 보면, 圓測의 제자로서 일찍이 唯識學을 천착했던 것으로 추측되며, 그의 일실된 『金光明最勝王經疏』는 慧沼와 憬興 등의 것과 더불어 이 방면의 연구에 중요한 주석서였던 것으로 짐작된다. 勝莊의 유일한 현존서인 『梵網經述記』에서는 『瑜伽論』에서 논술된 내용을 인용하여 해설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그의 유식 사상가다운 면모를 엿볼 수가 있으며, 『涅槃經』등에서 일체 중생에게 佛性이 있다고 한 내용에서, ``일체``란 ``少分의 일체``로서 ``一部分``과 같은 의미인데, 이것은 수행에 따라서 法性의 妙理를 성취한 一部의 聖人과 성취하지 못한 중생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승장은 一乘家보다는 三乘家의 입장을 그의 교학 배경으로 삼고 있는 것 같다. 승장의 諸識에 관한 견해는 몸을 지탱하기 위하여 필요한 4가지의 食物인 四食에관하여, 思食은 業食으로서 現識인 阿羅(賴)耶識을 일으켜서 6道 윤회케 하며, 識食은 眞識인 阿梨耶識으로서 眼, 耳 등 前6識을 일으키고, 觸識은 受愛와 想像 등 4陰인 諸心을 증장시키며, 段食도 色, 聲, 香 등 5境인 諸色을 성장시킨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四食에서 최고의 경지인 金剛心까지를 경험하게 되는 것은 부처님뿐이라고 논술한다. 불타의 세 가지 변화신인 化身과 應身 및 法身을 성취하지 못하는 것은 범부들이 三心인 起事心과 依根本心 및 根本心 등을 없애지 못하기 때문인데, 勝莊이 이 三心에 관하여 해설하고 있다. 즉, 眼, 耳, 鼻 등 6識이 인식활동을 하는 것은 起事心이고, 이에는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내적인 事인 번뇌의 業果로서, 眼, 耳 등 6識이 貪慾, 瞋에 등을 일으켜 善惡業을 짓고서 五趣와 四生 등의 果事를 일으킴을 말하고, 다른 하나는 밖으로 나타난 事로서 자기가 造作한 現象界로서, 眼, 耳 등 6識이 色, 聲 등의 경계를 攀緣하여 그의 種子를 重成해서 기세간을 생성한다는 것이다. 依根本心은 末那識으로서 阿賴耶識에 의지하고, 그의 見分을 반연하여 自心相을 일으켜 實我로 집착하며, 언제나 아뢰야식을 여의지 못하므로 依根本心이라 하며, 根本心이란 아뢰야식으로서 모든 有爲法의 所依處가 되어 제법의 종자를 함장하고, 제법을 생성하기 때문에 이렇게 부른다는 것이다. 중국 法相宗의 有形象 唯識論과 일반 대승불교의 無形象 唯識論은 진여와 불성론에 있어서 현격한 차이를 보이는데, 이외에도 阿陀那(adana)識에 관한 해석도 상이하다. 즉, 法相宗 등 新譯에서는 阿陀那識을 阿賴耶識과 같은 심식으로 여긴 반면에, 地論宗, 攝論宗 및 天台宗 등의 舊譯家들은 阿陀那識을 末那識으로 간주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三心說에 관하여 勝莊은 법상종의 견해와 같이 아타나식을 아뢰야식으로 여긴 내용이 보이고 있다. Seungjang(684~?) is assumed to live life from latter half of the 7th century to middle of the 8th century at the era of Silla Kingdom and most of his achievements have not been disclosed. Considering his scientific tendency, however, Seungjang who was a disciple of Woncheuk is thought to research vijnapti -matrata science from his young days: An explanation of Brahmajala that was sole book of Seungjang quoted Yogacarabhumi to show aspect of his thought of vijnapti-matrata. The Mahaparinirvanasutra said that all creatures had Buddhata: ``All`` means ``a part``, and not only saint that is a part of the accomplishment but also all creatures who are able to accomplish can exist together depending upon ascetic exercises.Seungjang thought of vijnana that four kinds of 食物 that could support human body: Vicitra-aharata that is activity-consciousness can produce alaya-vijnana to make cycle of human life at six ways. Buddha only is said to experience up to diamond meditation that belongs to the highest level of 四食. Layman is unable to attain three Buddhakayas that is three kinds of changes of the Buddha because he is unable to get rid of sad-vijnanani, mano-vijnana and alaya-vijnana: Seungjang explained three-cittas. Then, the Chinese Bubsang-sect regards adana-vijnana as alaya-vijnana, while not only Chuntae-sect but also Shubron-sect does adana-vijnana as mano-vijnana. As Bubsang-sect did, so Seungjang regarded adana-vijnana as alaya-vijn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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