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럭 중장기 시장규모 추정

은종호(Jong Ho Eun),김충현(Chung-Hyeon Kim),고성보(Seong-Bo Ko),김배성(Bae-Sung Kim) 한국산학기술학회 2015 한국산학기술학회 학술대회 Vol.2015 No.1

본 연구는 우럭의 중장기 시장규모를 추정하기 위해 우럭의 수급전망모형을 구축하여 추정하였고, 분석결과 2017년 우럭의 생산량은 약 26,807톤, 산지가격은 통영 500g기준 11,550원이 될 것으로 전망되었다.

주요 단기임산물의 일본 수출 가능성

박지은(Ji-Eun Bark),은종호(Jong-Ho Eun),구자춘(Ja-Choon Koo),이상민(Sang-Min Lee) 한국산학기술학회 2016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Vol.17 No.5

대 일본 단기소득임산물 수출액은 2010년 1,754만 달러에서 2014년 942만 달러로 2010년 대비 46.3% 감소하였다. 추가적인 노력을 통해 대 일본 수출 촉진이 필요한 시점이다. 본 연구는 일본의 FTA, TPP 등 시장 개방 여건 변화에 대응하 여 밤, 표고버섯, 떫은감, 산양삼의 일본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일본 주부의 단기 임산물의 속성별 선호도를 분석하기 위하여 컨조인트 분석을 활용하였다. 분석 결과, 임산물별 속성 및 수준에 대한 뚜렷한 선호에 차이가 나타났으며, 한국산 단기소득임산물은 중국산 단기소득임산물 보다 선호되었으나 일본산 단기 소득임산물 보다는 경쟁력이 다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일본 주부는 가격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았으며, 다른 속성 변화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도출된 결과는 우리나라 주요 단기임산물의 대 일본 수출 방안 수립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ports of Korean non-timber forest products to the Japanese market decreased 46.3% from 17.54 million dollars in 2010 to 9.42 million dollars in 2014. This research aims to find the appropriate strategies for exporting Korean non-timber products, such as chestnut, shitake, persimmon, and wild ginseng. We applied conjoint analysis to investigate the preferences of Japanese homemakers for Korean non-timber products. The results are as follows: (1) There is a clear distinction in the preference for the attributes and levels of products; (2).Korean products are preferred to Chinese products, but have lower competitiveness than Japanese products; (3) Japanese homemakers responded sensitively, not to the forest product prices, but to changes in their specific attributes. These results can be used to promote the export of Korean non-timber products to the Japanese market.

도시가구의 밤 구매 및 소비행태 분석(2010-2015)

장철수 ( Cheol-su Chang ),은종호 ( Jong-ho Eun ) 한국산림경제학회 2016 산림경제연구 Vol.23 No.1

본 연구의 목적은 전국 도시가구 소비자들의 밤에 대한 구매 및 소비행태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밤 산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한 정책적인 시사점을 제시하는 데 있다. 밤의 구매 및 소비행태의 분석결과, 밤 구매 시기는 명절 및 햇밤 출하시기에 높았으며 생밤을 구매하는 비중이 높았으나 군밤, 가공밤에 대한 구매도 매년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밤 구매횟수는 분기에 한번 구매한다는 의견이 높았으며 망, 비닐 등 소포장 형태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밤 구매 시 우선고려 사항은 신선도, 외형, 가격 등으로 나타났다. 소비행태를 살펴보면, 가구당 소비량은 매년 비슷하다는 의견이 70%로 나타났으며 소비증가 원인은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 소비감소의 원인은 ‘소득감소’와 ‘먹기 불편해서’라는 의견이 많았다. 현재 우리나라 밤 소비는 정체상태에 머물러있는데 앞으로 밤 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소비자 요구에 부합하는 고품질 밤 생산과 다양한 소비층을 겨냥한 가공식품 개발 등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This study aims to analyze urban households' chestnut purchase and consumption behavior and present policy implications to continually develop the chestnut industry based on the survey. The analysis results of chestnut purchase and consumption behavior show that chestnuts are more purchased in holidays and the shipping season of newly harvested chestnuts, and although the proportion of raw chestnut purchases is high, roasted and processed chestnut purchases have increased every year. Consumers generally purchased chestnuts once per quarter, and preferred meshor plastic-wrapped small size packaging. They first considered freshness, appearance, prices and so on when purchasing chestnuts. The survey results on consumption behavior are as follows: household chestnut consumption is similar every year according to 70% of the respondents, and many consumers point out their family's health as a reason for chestnut consumption increases and income reduction and inconvenience in eating as reasons for consumption decreases. Currently, Korea's chestnut consumption seems to be stagnant, and for the development of the chestnut industry, it is needed to produce high-quality products that meet consumer demand and develop processed foods targeting various consumers.

소비자 특성별 밤 구매행태 분석(2016)¹

장철수 ( Cheol-su Chang ),은종호 ( Jong-ho Eun ) 한국산림경제학회 2016 산림경제연구 Vol.23 No.2

본 연구의 목적은 소비자의 특성별 밤 구매행태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밤 산업 발전을 위한 소비 촉진 및 마케팅 등 정책적인 시사점을 제시하는 데 있다. 응답자 특성별 밤의 구매행태의 분석결과, 연령별 밤 구매 시기는 명절과 햇밤 출하시기에 주로 구매하였으며 소득별 구매 시기 역시 연령과 마찬가지로 명절, 햇밤 출하시기에 구매하는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 특성 구분 없이 밤 구매 형태는 생밤의 구매비중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령이 낮을수록, 소독이 높을수록 가공밤을 구매하는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밤 구매 시 우선고려사항은 응답자 특성 구분 없이 신선도가 1순위로 선호되었으며 그 다음으로는 외형과 원산지가 서로 번갈아가며 2,3순위로 나타났다. 현재 우리나라 밤 산업은 대 내외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어 위축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밤 산업을 앞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 고품질의 밤을 생산하고 다양한 가공제품 개발과 동시에 소비촉진을 위한 마케팅을 시행하여 소비자의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할 필요가 있다. This study aims to analyze chestnut purchasing behavior by consumer characteristics and present policy implications including consumption promotion and marketing for the development of the chestnut industry based on the analysis results. According to an analysis of chestnut purchase behavior by respondents` characteristics, the purchase time by age shows that consumers purchase chestnuts mainly on holidays and in the period when newly harvested chestnuts are shipped. The purchase time by income also shows that the proportion of the purchase of chestnuts is high on holidays and in the period when newly harvested chestnuts are shipped. With respondents` characteristics not classified, the proportion of the purchase of raw chestnuts was considerably high, and the younger the respondents were and the higher their income was, the higher the proportion of their purchase of processed chestnuts was. Among the considerations in purchasing chestnuts, freshness ranked first regardless of respondents` characteristics, alternately followed by appearance and the place of origin. Currently, the Korean chestnut sector has the possibility of a downturn due to internal and external problems. For the development of the chestnut industry, it is necessary to produce high-quality chestnuts, develop various processed products, and generate consumers` continuous interest through marketing for boosting consumption at the same time.

양식광어 중장기 수급전망모형 구축 연구

김충현(Chung-Hyeon Kim),은종호(Jong Ho Eun),김배성(Bae-Sung Kim),고성보(Seong-Bo Ko) 한국산학기술학회 2015 한국산학기술학회 학술대회 Vol.2015 No.1

본 연구는 한국양식광어의 중장기 수급분석이 가능하도록 한국 양식광어의 중장기 수급전망모형을 구축하였으며, 분석결과 2017년의 양식광어의 생산량은 약 42,561톤, 수출량은 2,823톤, 산지가격은 제주산 1kg기준 10,191원이 될 것으로 전망되었다.

간섭현상을 가진 공업용 가열로 내의 산소 농도 제어기

최윤혁(Yun Hyuk Choi),은종호(Jong Ho Eun),이해영(Hai Young Lee) 영남대학교 정보통신연구소 2000 정보통신연구소논문집 Vol.7 No.1

RCEP 체결에 따른 제주 감귤산업 영향 분석

양성준(Seong-Jun Yang),은종호(Jong-Ho Eun),김배성(Bae-Sung Kim) 한국산학기술학회 2023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Vol.24 No.9

본 연구의 목적은 RCEP 체결이 제주 감귤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데 있으며, 이를 위해 감귤류 수급전망 모형인 JNU-MANMOS 모형을 개발하였다. 모형은 부분균형모형으로 설계되었으며, 연차별 관세 및 정책 변인들에 대한 영향 파악이 가능하도록 동태 축차적 시뮬레이션 모형으로 구축하였다. 감귤류 수급모형은 노지감귤, 하우스감귤, 만감류에 대해 총 3가지 모형을 각각 구축하였고, 각 품종의 주요 수확기를 기준으로 하되, 동 기간 미국산 오렌지 및 냉동 열대과일품목의 수입량과 수입가격을 시기별로 구분하여 모형에 반영하였다. 개별 방정식의 추정을 통해 모형을 구축하였으며, 각 모형에서 도출된 중장기 계측치에 대해 예측력 검정을 시행하였다. 향후 15년에 대한 중장기 전망결과, 감귤류 총 재배면적은 2020년 2만 ha에서 2036년 1만 8,200ha로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생산량 역시 2020년 65.5만여 톤에서 2036년 56.4만여 톤까지 감소하는 것으로 전망되었다. 반면, 시장 공급량 감소로 인한 가격상승의 영향으로 실질 조수입은 2030년 1조 270억원에서 2036년 1조 380원으로 현재 보다 약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RCEP 체결에 따른 관세 감축 파급영향 시뮬레이션 결과, 관세 감축분에 따라 상이한 결과를 보이나 실질 조수입이 적게는 연평균 36.5억원(20%), 많게는 150.8억원(80%)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impact of the RCEP agreement on the tangerine industry in Jeju. To do so, we developed the JNU-MANMOS model, a partial equilibrium dynamic recursive simulation model. Citruses were classified as open-field, house, and late citrus by crop type and variety, and based on the main harvest period of each variety, the import volumes of imported items like American oranges and frozen tropical fruits were reflected. As a result of the mid- to long-term outlooks, predicted total tangerine production acreage is likely to continuously decrease. On the other hand, real income was found to increase slightly due to price increases caused by a reduction in supply. Also, simulation of the ripple effect of tariff reduction, following conclusion of the RCEP, showed that real income decreased by an annual average from KRW 3.65 billion(20%) to KRW 15.08 billion(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