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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桓譚學術略論

        윤석민(尹錫珉) 한국도교문화학회 2007 道敎文化硏究 Vol.26 No.-

        양한과 위진시기는 경학과 현학이라는 사상체계를 갖는다. 둘 사이에는 사유주제, 사유방법, 사유논리상 큰 차이가 있는데, 여기에는 儒家思想에서 諸家思想 및 兼治儒道로 변화하는 학문정신의 연결고리가 있다. 이 연결고리는 揚雄, 桓譚, 鄭興, 尹敏, 王充, 張衡 등의 反今好古, 兼治儒道하는 학술방법이다. 이러한 학술방법의 발전 속에서 종교색채가 강했던 경학은 점점 쇄락하고, 철학사조가 풍부한 현학은 그 발전에 박차를 가하게 된다. 이러한 양한ㆍ위진시기의 학술발전 선상에서 桓潭은 선봉을 점하며 儒家經學에서 兼治儒道를 거쳐 玄學으로 이르는 교량역학을 담당한다. 그의 사상은 한마디로 말하자면, 미신사상 打破이다. 세목을 들자면, 인의예법의 왕도정치로 천인감응의 미신종교정치를 일소하고, 제가사상을 받아들여 금문경학일색의 사상계를 청산하며, 도가의 無爲自然에 기초해서 無意志的 天과 自然的 人을 건립한다. 이것이 바로 桓潭의 疾虛求實的 사상체계인데, 이는 魏晉玄學 탄생의 직접적 동인으로 작용한다.

      • KCI등재

        조호익 『易象說』의 해석틀 분석(Ⅰ)

        윤석민(尹錫珉) 한국동양철학회 2013 동양철학 Vol.0 No.40

        조호익 『역상설』 해석틀 분석 연구는 조선 전기 역학의 『주역』해석방법과 해석틀을 이해하는 큰 연구는 한 대목으로서, 본고는 괘기와 괘변 관련 해석틀을 중심으로 『역상설』의 해석틀 분석을 목적으로 한다. 『역상설』은 송명시기 정주학파의 兼治象義의 역학관을 계승하면서도 한당시기 취상적 해석틀에 기초해서 『주역』경전을 해석했다. 그는 “괘효의 본뜻은 괘효의 상을 떠나 있지 않고”, “취상에는 고정불변의 규칙이 없다”라는 경전해석의 방법론을 천명했다. ‘상으로써 의를 포괄’하려는 그의 관점은 이천과 주희의 관점과 거리가 있다. 구체적인 해석틀, 즉 괘기설과 괘변설 관련 해석틀 역시 이들과 확연히 구분된다. 그는 괘효사 해석에서 주진, 호병문, 호일계의 상수역학적 관점, 특히 취상적 해석틀을 적극 인용했고, 나아가 상으로 의를 포괄하면서 새롭운 해석틀을 전개하기도 한다. ‘象抱義’의 방법론 안에서 십이소식괘설, 납갑설 등의 괘기적 해석틀과 승강, 호체, 비복, 반체, 사체 등의 괘변적 해석틀로 『주역』경전의 문구를 해석했다. 하지만 『역상설』에는 괘기ㆍ괘변의 취상적 해석틀 이외에도 효위ㆍ효변과 기타 해석틀에 취의적 경향이 존재한다. 본고에 이어지는 “조호익 『易象說』의 해석틀 분석(Ⅱ) -爻位ㆍ爻變의 해석틀과 기타 해석틀을 중심으로”에서는 취상적 해석틀과 취의적 해석틀 분석을 통해 『역상설』의 가치와 의의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고자 한다. 本稿是研究曹好益『易象说』的解译体例的前半部分(以卦气和卦变为主)。其研究目的在于通过分析曹好益『易象说』的解译体例而提示他易学的特点, 并显示出朝鲜前期周易解释的学风。他在宋明代程朱学派易学的基础上展开了朝鲜易学的固有特点, 即兼治象数和义理的易学观。『易象说』基本上采用汉唐宋明时期象数体例来对[周易]经传进行了解释。它的解易特点可以概括为四各方面。首先, 关于象义关系。卦爻义不能离开卦爻象而存在。其次, 关于取象规则。取象没有固定不变的规则。再次, 取舍前代易学的观点。 他十分推崇朱震, 胡炳文和胡一桂等象数易学家所展开的解经体例, 却不常采用程颐和朱熹的义理性浓厚的解经体例。最后, 关于解译体例的特点。他的解译体例在象抱义的观点上采用前代所有的象数体例, 即以十二消息卦说、纳甲说的卦气说, 升降、互体、飞伏、反体、似体等的卦变说来解释周易经传并展开象数易学的特点。此外爻象、爻变、爻位等同爻有关的解易体例要在“조호익 『易象说』의 해석틀 분석(Ⅱ)”进行分析和探讨。

      • KCI등재

        왕필『주역주』해경방법론과 그 연원에 대하여

        윤석민(尹錫珉) 한국동양철학회 2006 동양철학 Vol.0 No.26

        본고는 왕필역학의 해경방법론에 대한 논문이다. 왕필은 『역전』과 한대고문 역학의 전통을 계승하면서 동시에 이것을 현학적 사유와 결합하여 해경방법론을 건립한다. 왕필해경방법론에 대한 기존의 연구는 대부분 현학적 관점에서 출발하여 그 방법론의 ‘창조’부분을 부각시키는데 그쳤고 따라서 그 방법론 안에 존재하는 ‘계승’부분은 자연히 도외시되었다. 가존의 연구가 현학적 방법론으로 내세우는 忘象以求其意와 擧一以明에는 현학적 사유와 역학적 사유가 공존한다. 忘象以求其意는 사상적으로는 「계사」와 『장자』에서 연원한다. 이는 체례로의 발현이라는 측면에서는 『역전』에 근거한 取義說과 封名取封義說의 차례를 파생시킨다. 擧一以明은 사상적으로 「단전」, 「계사」와 『노자』에서 연원한다. 왕필이 이 방법론들을 거론하면서 노장의 문구들을 인용하기도 하지만, 더 많은 부분에서 『역전』의 문구, 사상, 그리고 체례를 인용하고 있다. 「단전」의 일효중심의 해석방법과 한역의 封主說 내용은 擧一以明의 방법론과 그로부터 파생된 체례의 연원이라고 하겠다. 더욱 중요한 것은, 이러한 방법론들은 『주역략례』가 제시하는 네 가지 방법론 중의 하나에 불과한 것으로 爻位와 관련된 封時爻變, 爻人位德등의 방법론을 포괄할 수 없다는 것이다. 총괄하자면, 왕필역학 방법론에는 『역전』과 한대고문역에 대한 재현부분과, 역학을 근거로 한 현학적 발현부분이 있다. 전자가 후자보다 경문해석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후자부분에서 『역전』과 고문역에 대한 전수의 흔적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이것은 그 해경방법론이 『역전』과 한역에서 연원 하고 있음을 반증하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볼 때, 왕필역학방법론 전체를 현학으로 규정한다거나 현학적 관점을 전체 방법론의 상부에 놓는 것은 고려의 대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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