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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탄소감소 방안에 대한 마케팅 사례연구

        유나영(Na-Young Yoo),서현석(Hyun-Suk Suh) 중앙대학교 한국전자무역연구소 2010 전자무역연구 Vol.8 No.3

        한국은 현재 OECD 국가 중 CO2 배출량 증가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급속한 CO2배출 증가율로 인해 2013년에는 온실가스의 감축의무를 부여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새로운 국가 비전인 저탄소 녹색성장과 부합하는 온실가스의 대처방안으로에너지관리공단과 한화(고양시)에서 운영하는 탄소캐쉬백 제도가 있다. 이는 기업과소비자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점차 감소시키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정부는 온실가스를 감소시키기 위한 투입비용을 줄일 수 있고 기업은 저탄소제품을 생산․유통을 하면서 기업이미지를 높일 수 있다. 또한 소비자는 저탄소제품을구매함으로써 탄소캐쉬백을 적립하고 이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이와 같이 기업․소비자의 자발적인 참여는 환경보호와 기업성장을 위한 win-win 전략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본 논문의 목적은 탄소감소 방안에 대한 사례를 연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시사점을제시하여 온실가스 감소에 기여하는데 있다. The Greenhouse emission growth rate of Republic of Korea is ranked as first among OECD countries. Due to the fact, Korea will be one of the responsible countries to reduce CO2 emission by 2013. The Carbon Cashbag system initiated by Energy Management Corporation and Hanhwa co.(Goyang City). is a good example to support this upcoming change. The advantage of the Carbon Cashbag system can achieve its goal of Greenhouse emission reduction through voluntary participation for both business and private consumers. As a result, the government can cut down the investment cost, and the businesses can enhance their images though producing and distributing low-carbon products. On the consumer's side the savings can be used as an actual cash. Such a positive effect from the businesses and voluntary participation of consumers could be expected to become a win-win strategy for protecting the environment and company growth.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contribute to domestic carbon red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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