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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왕보청 (검색결과 1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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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보청 동아대학교 국제전문대학원 2024 국내박사
Research on the Relationship between Comic Strip Audience and National Image Shaping from the Historical Perspective Wang, Baoqing Dept. of International Studies, Graduate School of International Studies, Dong-A University, Busan, Korea This thesis discusses the historical replacement of the social nature of comic strip audiences from 1949 to 1980 under the dominance of national ideology, and how the art evolved from a "vulgar" traditional perspective to a pursuit of "popularized" art serving society. It explores how comic strips established a "special relationship" with national image building through political narratives. This research is significant for contemporary painting art and national image shaping. Comic strips, as visual images, have been closely related to the social, political, economic, and cultural development of China in different historical periods. This paper focuses on the audience of comic strips and the impact on national image under a historical perspective. It is divided into several chapters: First, the introduction explains the research background and purpose, analyzing the development of comic strips over time and their relationship with the national image. Second, a review of extensive literature clarifies the research content and perspectives on comic strips at different stages, proposing new viewpoints and questions. Third, it analyzes how comic strips as visual images construct national cognition, influence national identity, and form a unique national image of China. Fourth, the paper examines the themes, character portrayal, and relevant systems in comic strips across different periods, understanding how the discourse of national ideology influenced the creators' thoughts and creativity, impacting the public's perception of nationalism, and serving politics to foster identification with the socialist revolution and construction. Fifth, the conclusion discusses the findings, limitations, and constraints of this research. From these discussions, several conclusions are drawn: First, examining Chinese comic strips as a unique form of artistic text, exploring their unique relationship with national image shaping and historical facts without bias, and analyzing them artistically is profoundly significant. Second, understanding and evaluating the audience's role in shaping the national image is a fundamental issue in studying popular art. Linking comic strips with imagology to explore their impact on national cognition, identity, and consciousness, along with incorporating sociology, history, political science, and other disciplines, is crucial for defining the nature, form, and value of modern Chinese art. Third, in specific historical contexts, exploring the role of comic strips in shaping national and ethnic images, their own transformations, controversies, and linguistic adaptations highlights the importance of comic strip audiences in shaping ethnic images. Keywords: Popularization, Historical Perspective, Visual Image, Comic Strip Audience, National Image Shaping. 1949년부터 1980년까지의 기간 동안, 연환화의 관객층은 국가 이데올로기의 지배를 받으며, 사회적 성격이 역사적으로 어떻게 변화되었는지, 그리고 "저속한" 전통 예술에서 사회를 위한 "대중화된" 예술 추구로 어떻게 변모하였는지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 연환화는 정치적 서술을 통해 국가 이미지 형성과의 "특별한 관계"를 어떻게 구축했는가? 이것은 본 논문에서 다루고자 하는 주요 질문이다. 동시에, 이 연구 주제는 현대 미술의 발전과 국가 이미지 형성에 중요한 실질적 의미를 갖는다. 연희화라는 시각적 이미지는 역사의 다양한 단계에서 중국의 사회 정치, 경제, 문화의 세 가지 측면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발전해왔다. 본 논문은 "역사적 시야 아래 연희화 관객과 국가 이미지의 영향 변화 연구"를 대상으로 하여,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장으로 나누어 논의한다. 첫째, 서론에서는 연구 배경과 목적을 설명하고, 연희화의 각 시기별 발전과 연희화 관객과 국가 이미지의 관계를 분석한다. 둘째, 대량의 문헌 자료를 통해 각 시기별 학자들이 연희화에 대해 연구한 내용과 연구 방법을 정리하고, 자신의 연구 관점과 질문을 제시한다. 셋째, 연희화가 시각 이미지로서 국민의 인식을 구축하고 국가 정체성에 영향을 미치며, 중국만의 독특한 국가 이미지를 형성하는 방법을 분석한다. 넷째, 각 시기별 연환화의 창작 주제, 인물 창조, 관련 제도의 추진을 연구하고, 이 시기에 민족 이데올로기의 담론 권력이 어떻게 연희화 창작자의 사고와 창작 이념을 통일시키고, 연환화 작품의 창작을 통해 대중의 국가 인식에 영향을 미쳐 정치에 봉사하고 사회주의 혁명 및 건설에 대한 대중의 동일시를 촉진하는지를 분석한다. 다섯째, 본 연구에서 도출된 결론과 부족한 점, 관련 제한성을 논의한다. 위의 장들을 통해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할 수 있다. 첫째, 중국 연환화를 하나의 예술 텍스트로서 특유의 형태로 보고, 어떠한 편견도 없이 더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태도로 국가 이미지 형성과의 독특한 관계 및 역사적 사실을 탐구하고 예술적으로 분석하는 것은, 역사와 현실의 전환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의미가 깊다. 둘째, 연환화 관객이 국가 이미지 형성에 미치는 영향을 어떻게 볼 것인가는 대중 미술 연구에서 직면하고 반드시 해결해야 할 근본적인 문제이다. 연환화를 이미지학과 연결시켜 국가 인식, 국가 정체성, 국가 의식의 형성을 검토하고, 사회학, 역사학, 정치학 등 다른 학문과 결합하여 연환화 관객이 국가 이미지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는 것은 중국 현대 미술의 성격, 형태, 가치가 명확히 판단되고 해석되어야 하는 절박한 필요이며, 이는 이론과 실천, 역사와 현실의 요구이다. 셋째, 구체적인 역사적 배경 하에 연환화 예술과 민족 이미지 형성의 개념, 정치 선전과 예술 창조의 특별한 관계를 연구하고, 연환화가 국가 및 민족 이미지 형성에서의 역할을 탐구하며, 그 자체의 변화, 논쟁, 언어 형식의 적응 등의 문제를 검토하는 것은 연환화 관객이 민족 이미지 형성에서 중요한 역할을 함을 잘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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