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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明末 천주교 예수회선교사 임마누엘 디아스의 문서선교와 번역

        吳淳邦(Soon- Bang Oh) 중국어문논역학회 2018 中國語文論譯叢刊 Vol.0 No.43

        《한국천주교사》에서는 조선 후기에 도입된 漢譯西學書에 대한 전반적인 조사를 통해 西學의 수용상황을 고찰하였고 그중 〈조선에 소개된 천주교 교리서〉를 도표로 작성하여 원전의 저·역자, 간행연도 및 출전 등을 일목요연하게 소개하였다. 모두 56종의 주요 전적이 나열되었는데, 그중에는 임마누엘 디아스 신부의 3권의 譯書가 포함되어 있다. 본 논문에서는 조선 후기 가장 영향력이 있었던 한역서학서의 역자 디아스의 천주교 문서선교사업과 그의 대표적인 漢譯書 두 권에 대한 종합적인 고찰을 통해 디아스 신부의 탁월한 문서선교사업을 살펴보고자 한다. 그가 번역한 《聖經直解》(1636)와 《輕世金書》(1640)는 천주교단은 물론 중국과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 문화 전반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고, 21세기 동아시아 학계에서 근현대의 종교, 언어, 역사, 문학탐구를 하는데 가장 핵심적인 연구주제가 되었다. 《聖經直解》는 중국어로 번역된 최초의 성경축약본으로 중국을 비롯한 동아시아의 천주교인들이 반드시 읽는 필독서가 되었고, 《輕世金書》는 현존하는 필사본이 900여 종이고 출간된 번역본이 6천여 종에 달하는 기독교계의 대표적인 영성수필집의 첫 번째 中譯本이다. 이 두 권의 譯書는 출간 때부터 지금까지 천주교를 포함한 기독교인과 학자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특히 《聖經直解》는 이승훈이 1784년 북경에서 가져와 조선에 전래된 뒤, 18세기 말에 이미 한글 번역본이 나와 초기 천주교 신자들의 신앙생활에 주춧돌 역할을 하였다. 《輕世金書》는 明末에 번역 출간된 이후 朱宗元, 呂若翰, 王保祿, 周作人, 陳垣, 方豪, 李奭學 등 걸출한 학자들이 370 여 년 동안 수많은 注疏本과 논평을 써내면서 지속적으로 주해와 연구작업을 진행하였다. 역자 디아스는 두 역서를 《尙書》의 謨誥體로 번역하여 이들을 경전의 반열에 올려 놓았으며 약 4세기에 걸쳐 동아시아 전역에 널리 유통되었다. 본 논문에서는 모두 6절의 편폭으로 먼저 《輕世金書》의 번역배경과 원전 연구, 譯本과 원전의 비교 분석, 판본과 각종 注疏本에 대한 조사 분석, 그리고 《聖經直解》와 《輕世金書》의 상관관계, 두 전적의 역자 디아스는 어떠한 번역책략을 가지고 자신의 번역목적을 달성하려 했는지 등의 문제를 종합적으로 분석 탐구하여 17세기 중엽 임마누엘 디아스의 탁월한 문서선교사업을 번역문학의 관점에서 한국에 소개하고자 한다. The paper focuses on the use of translated literature in evangelism by a Catholic Jesuit priest, Emmanuel Diaz Jr.(陽瑪諾, 1574~1659). His translated missionary literature in Chinese, Shengjingzhijie 《聖經直解》(1636) and Qingshijinshu 《輕世金書》(1640), are significant in that they had a big influence not only to Catholic society but also to the culture, religion, language, and history of Far East Asia countries in the late Ming Dynasty. In this paper, the two books are analyzed in the following aspects: the background of translation of Qingshijinshu, text variation among different versions, comparative analysis of the original and the translated works,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two books, and how Diaz used his translation strategy and translation style Mogaoti (謨誥體) to achieve missionary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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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 Analysis on Chinese Imitation of Aesop`s Fables - WuGan by Li Shi Xiong in the end of Ming dynasty

        오순방 ( Oh Soon-bang ),고비 ( Go Bee ) 한국중국어문학회 2017 中國文學 Vol.92 No.-

        천주교 예수회신부 니콜라스 트리고(Nicolas Trigault, 金尼?, 1577-1629)가 口述하고 중국인 신자 張?이 筆錄하여 1625年에 출간된 《況義》는 중국에서 첫 번째로 中譯된 이솝우화집이다. 《況義》의 飜譯은 이솝우화를 證道故事(선교용 이야기)로 천주교 선교저작 중에 삽입하여 서술했던 《畸人十篇》과 《七克》등의 서술방식에서 벗어나 이솝우화를 비교적 원전에 가까운 형태로 중국인에게 소개해 주었는데, 중국의 전통우언과는 다른 새로운 寓言樣式을 구현해 내었다. 당시의 우언문학은 수용과 모방을 통하여 이런 새로운 樣式을 창작해 내었는데, 明末文人 李世熊의 《物感》은 이런 문학환경에서 탄생되었다. 《物感》은 서술방식과 등장인물, 故事의 구조적 측면에서는 《況義》의 특징을 수용하였지만 證道故事의 特徵을 갖춘 서술형식과 寓意의 전달방식은 李世熊이 모두 배제시켜 버렸다. 李世熊은 창작과정 중에서 중국 傳統諷刺寓言의 특성을 수용하였지만 중국의 전통우언과는 다른 새로운 우언작품을 기술해 냄으로써 中西의 문학양식이 융합된 李世熊만의 독특한 寓言風格을 구축해 내었다. 《況義》는 출간된 뒤 작품이 널리 전파되지 않았고 영향력도 별로 대단치가 않았다. 하지만 서방의 고전문학이 종교의 지지를 받아 중국에 진입한 일종의 시범적인 케이스였는데, 李世熊은 文學家 특유의 예리한 필치로 《況義》의 이러한 특성을 흡수하고 《況義》에 나타난 종교적 證道故事의 경직된 방식을 배제시킨 뒤, 중국본토의 寓言風格을 융합시켜 《物感》이란 작품을 완성하였다. 《物感》은 中西文學의 文化交流에 있어 첫 번째로 성공한 시범작이라 할 수 있으며 中西寓言이 상호 교류한 뒤 태어난 최초의 걸작이기도 하다. 《物感》은 寓言史에 있어 중요한 지위를 차지할 뿐만 아니라 東西比較文學의 연구측면에서도 중요한 자료를 제공하는 초기의 經典이라 하겠다. In 1625 KuangYi as the first chinese translation of Aesop`s Fables was published in China, which was dictated by Nicolas Trigault(金尼?, 1577-1629), also recorded by ZhangGeng. KuangYi as the first chinese collection of Aesop`s Fables shew the general outlook of western fables to Chinese readers. KuangYi has held an unshakeable place in the history of Chinese translation literature. Unique heterogeneous culture (literary, religious) factors enrich the Chinese fable and directly contribute to the birth of WuGan, an imitation works with the combination of Chinese and Western. During the process of imitating KuangYi, Lishixiong(李世熊, 1602-1686) got rid of religious factors and combined the western literary factors with satire of chinese traditional fables to form his own style of writing fables. Nowadays, we take WuGan by LiShiXiong as the early model for the integration of Chinese and Western liter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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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传敎、 翻译、 啓蒙、 小说 - 19世纪中文基督敎小说的创作与传播

        吳淳邦(Soon-bang Oh) 중국어문논역학회 2011 中國語文論譯叢刊 Vol.0 No.28

        中文基督敎小說 硏究는 21세기 이후에 연구되기 시작하였으며, 한국에서는 아직 개척되지 않은 연구분야이다. 필자는 먼저 패트릭 하난, 陳慶浩 등의 학자가 해외에서 진행한 연구성과를 토대로, 英, 美, 中, 日, 韓國의 도서관에 소장된 현존하는 중문기독교소설작품을 직접 조사 정리하여 19세기에 창작 번역된 中文基督敎小說의 작품과 작자 및 문학 특성을 종합적으로 고찰하였다. 필자는 최초의 중문기독교소설 《張遠兩友相論》에서 중국인 작가가 처음으로 저술한 작품인 《夢治三?小說》까지 국내외에서 조사 발굴한 30여종의 작품을 중심으로 분석 탐구해 보았다. 西洋改新敎宣敎士가 중국선교 금지기간인 19세기 초, 동남아의 말래카나 싱가폴에서 간행하여 중국 본토로 들여와 유포하던 기독교문서 중에서 中文基督敎小說은 대중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으며 19세기 중반 이후에는 上海, 홍콩, 福州,北京 등지에서 대량으로 간행 유통되었다. 우선 대표작품 《張遠兩友相論》, 《贖罪之道傳》, 《喩道傳》, 《引家當道》, 《喩道要旨》, 《夢治三?小說》을 중심으로 이들 작품의 출판배경과 작가, 작품의 서술방법 및 문학특성을 고찰해 보았고, 윌리엄 밀네부터 존 프라이어에 이르는 서양선교사의 창작과 번역활동을 살펴보았다. 중문기독교소설은 그 출간동기에 따라 확연한 유형적 문체적 특성을 가지는데, 윌리엄 밀네와 카알 귀츠라프, 존 그리휘트 등의 소설작품은 일반 대중을 독자대상으로 소설을 창작 번역하여 口語體에 가까운 章回體小說을 출간하였으며, 윌리엄 마틴과 티모티 리차드 같은 작가는 지식인, 高官들에게 선교하기 위해 문인들이 즐겨 읽는 文言筆記傳奇體로 작품을 번역 창작하였다. 청일전쟁 직후에 사회개혁운동의 일환으로 존 프라이어는 新小說의 창작을 고취시키는 소설현상 공모활동을 전개하여 162부의 작품이 응모하였으나 이들 작품은 그 존재를 알 수가 없었다. 본 논문은 캘리포니아대학 버클리분교에 소장되어있던 존 프라이어의 응모작품을 발굴하여 그 전모를 공개하고 그중에서 기독교소설인 《夢治三?小說》을 중심으로 당시의 소설 창작경향과 문학 특성을 살펴보았다. 논문의 후반부에서는 《張遠兩友相論》과 《喩道傳》, 《引家當道》, 《喩道要旨》 등의 작품들이 한국과 일본에 전파 번역되는 상황을 조사 분석하여 19세기 동아시아 기독교문서선교사업의 특징과 중문전적의 출판 전파 상황 및 동아시아의 문학교류 상황을 살펴보았다. 특히 상당수의 中文基督敎小說들이 한국에 소장되어 있거나 한국어로 번역되어 있어 이들 작품을 통해 중문기독교소설의 번역과 전파에 대해 고찰해 보았다. 본 논문은 기독교선교라는 명확한 출간동기와 기록언어의 공통적인 특성을 가지고 발간된 19세기 中文基督敎小說의 창작과 번역활동을 7개의 장절로 나누어 종합적으로 분석 탐구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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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장로회선교사 윌리엄 뉴튼 블레어(邦緯良)의 한국선교와 숭실대학

        吳淳邦(Soon-Bang Oh) 중국어문논역학회 2017 中國語文論譯叢刊 Vol.0 No.40

        윌리엄 뉴튼 블레어(William Newton Blair, 방위량(邦緯良), 1876-1970)는 1901년 9월 내한하여 1949년 대구선교부에서 은퇴하기까지 48년 동안 한국에서 사역했던 미국 북장로회 선교사이다. 그는 1907년 “평양대부흥회” 당시 부흥회의 설교자이며 인도자였고, 1909년부터 일어난 “백만인 구령운동”과 1919~1935년의 “기독교 진흥운동”에서도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였다. 그는 한국교회의 개척사업과 기독교 교육사업에 지대한 공헌을 하였으니 장로회 평양선교부를 중심으로 한 서북지역의 5개군을 관할하며 순회전도사역을 하면서 57개의 교회를 개척하였고, 1901년부터 숭실학당(Soongsil Academy)과 평양신학교, 교회의 주일학교에서 교육사업에 헌신하였다. 1930년대 후기 일제의 신사참배 강요에 따른 탄압과 박해를 받는 가운데에도 블레어는 결연히 신사참배를 거부하다가 1942년 일제에 의해 강제로 출국 당해 미국으로 송환되었다. 그는 1902년부터 숭실학당에서 체육과 음악을 가르쳤고, 1908년과 1920년에는 미국에서 모금활동을 전개하여 숭실대학(Soongsil Union College)과 평양신학교의 건물을 신축하였으며, 1930년대에는 숭실대학의 교수로 재직하면서 후학을 양성하였고, 숭실대학이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자진 폐교할 때에는 재단이사장으로 학교 운영과 폐교절차를 진행하는 등 숭실대학의 교육, 행정에 직접 참여한 경영자이기도 하였다. 그는 5권의 저작과 30여 편의 논문을 저술하였고, 대부분 영어로 기술한 저술 중에 2권의 한글 번역본이 출간되었지만, 아직 블레어의 한국선교사역에 관한 전문적인 연구저작은 나오지 않았다. 본 논문은 국내외의 관련 논저를 수집 조사하여 모두 5장의 편폭으로 48년간 한국에서 진행된 블레어의 선교사역과 숭실대학에서의 교육사역에 대해 전반적으로 고찰해 보았다. An American Presbyterian Missionary William Newton Blair(1876-1970) served in Korea for the Presbyterian Church in the first half of the 20th century. He played a key role in Korean church planting movement and Christian education. As part of the mission work, he planted 57 churches in the area of North West Korea, and led movements such as The Pyengyang Revival(平壤大復興會), The Evangelization Movement for Millions of Korean(百萬人救靈運動) and The Forward Movement(基督敎振興運動). He also dedicated his life to Christian education: he raised funds to build Soongsil Academy and Pyongyang Theological Seminary and served as a professor of Soongsil Union College. While he was a chief director of Soongsil foundation, he and the school participated in protests against Japanese colonialism which was ended up with school shut down. There has been no dedicated academic research on the trace of his activities so far. Therefore,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investigate his missionary and educational works based on analysis of his 5 books and over 30 pap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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