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정밀 비구면 가공용 CAM 소프트웨어 개발에 대한 연구

양민양(Min Yang Yang),이택민(Taik Min Lee) Korean Society for Precision Engineering 2002 한국정밀공학회지 Vol.19 No.4

마을사업의 지역역량강화사업에 대한 주민 인식 변화 분석 - 농촌마을과 어촌마을 주민 인식 변화 비교-

양민호 ( Min Ho Yang ),김기성 ( Ki Sung Kim ),고진영 ( Jin Young Koh ),김명일 ( Myeong Il Kim ),양용석 ( Yong Seok Yang ) 한국농공학회 2022 한국농공학회 학술대회초록집 Vol.2022 No.-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등 각 부처에서는 농산어촌마을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농산어촌 마을의 공동체 회복 및 주민 의식을 높이려는 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도시공동체와 농산어촌 공동체의 차이는 점점 더 벌어지고 있다. 지금까지의 농산어촌 평가에 관한 연구는 주로 농촌에 치중되었으며, 사업유형에 대한 평가 및 개선방안, 운영관리 방안에 대한 분석, 세부사업별 중요도 측정 등에 집중되어 왔으며, 사업의 직접적인 수혜자인 주민들의 만족도에 대한 평가는 많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특히 농촌과 어촌 주민들에 대한 비교 연구는 미흡하였다. 본 연구는 해양수산부 주관 강원어촌특화지원센터 맞춤형역량강화사업 사업지구인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 초로리 마을 주민과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지구인 강원도 정선군 임계면 송계리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역량강화사업을 통한 교육 전과 후의 마을사업에 대한 인식과 만족도 조사가 이루어졌다. 주민역량 및 만족도 분석을 개인·대인·사회적 차원으로 구분하여 설문 문항 분석을 시행하였다. 설문 조사는 교육 전·후를 구분하여 설문지를 배포하여 실시하였고, 주민들의 인지 상태에 따라 1:1 설문 항목 조사를 시행하였다. 설문조사를 토대로 요인분석, 신뢰도 분석, 독립표본 T-검정을 사용하여 분석한 설문 조사 수치 비교(리커트척도)결과, 현내면 초도리는 -0.20 만큼 감소하였다. 이번 연구로 분석된 연구 결과들은 향후 지역역량강화사업을 하는 데 있어 농촌 마을과 어촌마을의 차이를 인식하고 이를 사업에 반영하여 사업의 성과를 높이는데 일정 부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강원도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으로 연구대상을 확대하여 농촌 마을과 어촌마을 주민들의 인식 변화와 차이에 관한 폭넓은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일본어학,일어교육 편 : [봄-국제심포지엄] 소통과 불통의 한,일 간 커뮤니케이션 ; 한국과 일본의 외래어 수용에 따른 이미지 변화에 관한 연구

양민호 ( Min Ho Yang ) 한국일어일문학회 2012 日語日文學硏究 Vol.82 No.1

부리야트 신전(판테온) 구성모델을 통한 시베리아 샤머니즘 연구의 새로운 방향성 모색

양민종 ( Min Jong Yang ) 한국외국어대학교 외국학종합연구센터 러시아연구소 2004 슬라브연구 Vol.20 No.2

한국어 문화교육의 세계화와 탈춤의 활용방안 연구

양민정 ( Min Jung Yang ) 세계문학비교학회 ( 구 한국세계문학비교학회 ) 2008 世界文學比較硏究 Vol.24 No.-

양육미혼모의 취업·창업 프로그램 참여경험 -엄마의 미래 프로그램 참여자를 중심으로-

양민옥 ( Yang Min Ok ) 한국가족사회복지학회 2021 한국가족복지학 Vol.68 No.4

본 연구는 양육미혼모의 취업·창업프로그램에 참여한 양육미혼모를 대상으로 취업·창업프로그램의 참여 경험을 통해 양육미혼모들의 자립프로그램의 현실적인 대안과 방안을 마련하고자 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이를 위해 엄마의 미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10명의 양육미혼모를 대상으로 질적연구를 하였다. 연구결과, 양육미혼모들이 취업ㆍ창업프로그램에 참여한 경험은 ‘불안정한 일상의 삶’, ‘찾아야 만 하는 지원’, ‘내 삶의 터닝 포인트 엄마의 미래’, ‘자립이라는 과정에서 ing’ 등 4개의 구성요소로 나타났다. 그리고 ‘엄마의 미래’ 프로그램 참여 경험의 일반적 구조적 기술은 ‘양육미혼모들의 자립을 위한 플랫폼’ 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양육미혼모의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의 필요성, 한부모가족정책의 개선, 무엇보다 양육미혼모에 대한 인식의 개선이 필요함을 제언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provide practical alternatives of support program for self-reliance through searching unwed mothers’participating in the employment and start-up programs. For this purpose, a qualitative study was conducted with 10 unwed mothers raising children participating in the Mother’s Future Program. As a result of the study, the experiences of unwed mothers raising children participating in the employment and start-up programs consisted of four components: ‘unstable daily life’, ‘support that must be found’, ‘turning point of my life, Mother’s Future’, and ‘in the process of becoming independent’. appeared as an element. And the general structural description of the experience of participating in the ‘Mother’s Future’ program appeared as ‘a Platform for self-reliance of single mothers raising children’.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it was suggested that the need for a customized program considering the situation of unwed mothers raising children, improvement of single-parent family policies, and above all, improvement of awareness of single mothers raising children is necessary.

회화적 재현과 안에서 보기

양민정 ( Min Jeong Yang ) 한국미학회 2011 美學 Vol.68 No.-

본 논문은 볼하임의 안에서 보기 이론에 대한 기존의 해석들을 비판적으로 검토함으로써 나름의 해석을 도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볼하임은 그림에 대한 우리의 경험을 "안에서 보기"라고 규정짓고, 그것은 형태적 국면과 재인적 국면이라는, 구분할 수는 있으나 분리할 수는 없는 두 개의 국면을 가진 하나의 단일한 경험이라고 주장한다. 로페스는 볼하임이 주장하는 강한 이중성을 거부하고 다양한 안에서 보기 경험들을 수용하고자 하지만, 이중적 경험을 "굴절"로서 간주함으로써 그의 이론 내적 모순을 초래한다. 홉킨스는 볼하임이 말하는 안에서 보기가 그림이 그 대상의 윤곽선 형태를 닮은 것으로 경험되는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은 볼하임의 이중성 주장과 어긋날 뿐만 아니라 우리의 그림 경험 일반을 설명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심을 불러일으킨다. 마지막으로 월튼의 본다고 상상하기 이론은 내가 그림 표면을 보는 행위가 그림 그려진 대상을 보는 행위가 된다는 것은 설명해줄 수 있지만, 정작 나의 실제 지각에 대해서는 말해 주지 못한다는 점이 비판될 것이다. 필자는 볼하임의 이중성 주장은 그림 안에서 그 자신의 존재감을 가진 하나의 대상을 지각하는 경험을 가리키는 것이라고 본다. 그림 속 대상이 그것이 지시하는 바를 넘어서서 그 자신의 존재를 가진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은 우리가 그림을 지시적으로 사용하는 것만이 아니라 감상의 대상으로서 바라보는 것을 정당화한다는 점에서 미학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In this paper, I will criticize some of the interpretations about twofoldness theory which Richard Wollheim advocates. In doing so, I will present my own interpretation. Wollheim names pictorial experience "seeing-in" and characterizes it as a single experience with two aspects which he calls configurational and recognitional. According to Wollheim, these are two distinguishable but inseparable aspects of awareness. Dominic Lopes rejects what he calls "strong twofoldness" and admits of diverse experiences of seeing-in. But he brings about his own theory`s inconsistency with his characterization of twofoldness as "inflection". Robert Hopkins thinks of seeing-in as an experience of resemblance in "outline shape", which he defines geometrically. But I will criticize that experienced resemblance cannot capture the distinctive twofold character of seeing-in and that it cannot explain all of our pictorial experiences. Kendall Walton`s "imagining seeing" theory, which constitutes a part of his "fiction" theory about representation in arts, explains how my act of seeing the pictorial surface can be that of seeing the depicted object, but doesn`t say anything about my actual perception. I think that Wollheim`s "twofold experience" indicates the experience of perceiving an entity with its own existence, albeit not real. It has enormous aesthetic significance to acknowledge that the object of seeing-in has its own existence above what the picture refers to, because it justifies our appreciation of pictures.

일본 ‘国語に関する世論調査’로 살펴보는 공공언어정책에 관한 연구 -다양성과 통일성의 관점에서-

양민호 ( Yang Min-ho ) 한국일어일문학회 2021 日語日文學硏究 Vol.119 No.-

本研究は日本の「国語に関する世論調査」の結果一部を紹介し、そこに隠された言語政策的含意とタイムリーな言語政策の項目について考察した。そして国語を研究する言語政策機関である日本の国立国語研究所の役割と言語政策の中の多様性と統一性の境界をどのように考えているのかについて説明した。日本は「国語に関する世論調査」を25年以上続けている。この調査により持続的に言語政策に関する資料を蓄積している。「国語に関する世論調査」を毎年実施するため、調査当時のタイムリーな言語政策項目を加減できるメリットがある。特にパンデミック状況の中でマスクの着用が日常化している。このような状況から言語運用面で多くの変化が起きている。例えば、この調査ではマスクを着用してから日常生活のコミュニケーションも変わったと報告されている。 その結果、言語(verbal)コミュニケーションより非言語(non-verbal)コミュニケーションが重要になったと言える。言語政策を立案するにあたって、このような非言語(non-verbal)コミュニケーション関連政策を考える必要がある。日本の場合、国語に関する世論調査の項目設定に関しては国立国語研究所との協業で行っている。韓国も現在、国立国語院との協業を通じて「国民の言語意識調査」は5年周期で行われている。しかし、タイムリーな言語政策を反映するためにはより短い周期の調査が必要であろう。また、言語政策において重要なことは統一性を損なわない範囲内で言語の多様性を認めて、言語政策を立てて、推進していくことが望ましい。 This study explains some of the results of Japan's "Public Opinion Survey on Japanese Language" and examines the hidden public linguistic policy implications and timely language policy items. The role of the National Institute of Korean Language Research in Japan, a language policy organization that studies Korean, and the boundaries between diversity and unity in language policy are explained. Japan has been conducting public opinion polls on the Japanese language for more than 25 years. Through this survey, data on language policy are continuously accumulated. Since public opinion polls on the Korean language are conducted every year, it has the advantage of adjusting the language policy items at the time of the survey. In particular, wearing masks is becoming a daily occurrence amid the pandemic. This has led to many changes in language management. For example, according to the survey, daily communication has changed since wearing a mask. As a result, non-verbal communication has become more important than verbal communication. In formulating language policies, it is necessary to consider these non-verbal communication-related policies. In the case of Japan, public opinion polls on the Japanese language are conducted in cooperation with the National Institute of Japanese Language. Korea is also conducting a five-year survey on the people's language consciousness through cooperation with the National Institute of Korean Language. However, shorter cycles of research will be needed to reflect timely language policy. In addition, it is desirable that language diversity be recognized, language policy formulated, and implemented without compromising unity.

맞춤형 어촌특화 역량강화사업의 주민의식 변화분석

양민호 ( Min Ho Yang ),김기성 ( Ki Sung Kim ),고진영 ( Jin Young Ko ) 한국농공학회 2021 한국농공학회 학술대회초록집 Vol.2021 No.-

치주건강에 대한 주관적 인식과 현존영구치수와의 관련성에 관한 연구

양민철 ( Min Cheol Yang ),조아영 ( A Young Jo ),이병진 ( Byoung Jin Lee ),김병옥 ( Byung Ock Kim ) 조선대학교 구강생물학연구소 2012 Oral Biology Research (Oral Biol Res) Vol.36 No.2

Purpose: periodontal health index is a dentist-centered index in which dentists perform examination and evaluation. Therefore, it is not appropriate for evaluation subjective symptoms and satisfaction levels of patients. To compensate for this shortcoming, we made use of a subjective index of periodontal health status with which patients can evaluate their oral health status. This research evaluated the usefulness of Periodontal age index in examining subjective consciousness of periodontal health status, estimated the number of existing permanent teeth, which is the objective index for oral health, and compared the relationships between them. Materials and Methods: The number of subjects was 2,198, consisting of 1,115 (50.7%) men and 1.083 (49.7%) women. The periodontal age increased in the 18-24 and 40-44 age groups.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40-44 and 55-59 age groups. Further, periodontal age decreased in those aged over 60-64. Results: In this study, periodontal age index increased to age 40 when teeth are lost to periodontal disease and decreased with a decline in the number of permanent teeth. Conclusion: Therefore, the periodontal age index reflects the periodontal state rather than hypofunction by tooth lo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