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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庸』에 나타난 物我一體의 世界觀

        박상환,안영익 간재학회 2010 간재학논총 Vol.11 No.-

        이 논문의 연구목적은 ?중용?에 나타난 물아일체의 세계관을 분석하여 극단과 분열의 시대적 현상을 넘어서 균형과 조화라는 중용적 삶의 지평을 강조하는 데 있다.?중용?은 모든 천지만물을 ‘생생불이’하는 유기적 생명체로 인식한다. 천지는 온갖 만물을 기름에 있어서 生化의 원리에 따라 간단없이 창생하고 화육한다. 인간 또한 자연과 더불어서 자연의 질서에 의하여 삶을 이어간다. 그리고 우주의 질서인 자연의 변화는 생명을 낳고 기르며 거두어 간다. 결국 인간생명의 본질은 타자는 물론이고 천지만물과의 유기적이고 연기적인 관계 속에서 근원을 찾을 수 있다.?중용?은 천지만물을 독립적이고 고정적인 것이 아닌 상호 유기적이고 보완적인 관계로 인식한다. 그러므로 천지만물의 조화로움 속에 타자와의 긍정적인 화합이 ?중용?에 있어서의 삶의 목표이고 실현해야 하는 과제인 것이다.그리고 ?중용?에서는 만물은 함께 길러져 서로 해치지 않는다고 하였다.이 구절을 위기의 시대를 살아가는 인간을 비롯한 자연 생태계의 바라는 바의 이상으로서 이해하며 인간과 자연만물의 공생 공존할 수 있는 단초로서 생각할 수 있다.본고에서는 ?중용?이 대상적 소유보다는 주객합일의 존재를, 인위적인 정복보다는 창조적 조화를, 무한성장보다는 역동적 균형을 지향하는 사상을 내포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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