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성도 연-아연 광상의 광석광물과 생성환경

안성열 공주대학교 대학원 2017 국내석사

The Seongdo deposit, located in the northwestern part of the Ogcheon Metamorphic Belt, was divided into two types : skarn ore body replaced by limestone, hydrothermal vein ore body filled the fracture of lime-silicate rock. Skarn minerals of skarn ore body include mostly hedenbergite, garnet displays zonal structure of solid solution between grossular and andradite. In addtion include a small amount of epidote, wollastonite, tremolite and quartz. Ore minerals of skarn ore body include dark grey sphalerite(ave. 17.4 mole% FeS), reddish brown sphalerite(ave. 3.6 mole% FeS) and galena with a small amount of pyrite, pyrrhotite, chalcopyrite. Quartz vein of hydrothermal vein ore body occur mainly in the massive type with partially breccia, comb structure and cavity. Ore minerals include arsenopyrite(ave. 31.8 Atomic% As), pyrite, chalcopyrite and sphalerite(ave. 10.3 mole% FeS) with a small amount of galena, native Bi, stannite(ave. Cu1.93(Fe0.96,Zn0.11)Sn0.98S4.03) and marcasite. Chalcopyrite diseases are quite common in hydrothermal vein type sphalerite showing bead chains and dusting textures. But Skarn type sphalerite is not observed. K-Ar age dating of sericite included quartz vein around of hydrothermal vein ore body, the age dated as 108±2.1Ma, which correspond to the Early Cretaceous. In using Mineral assemblages and chemical compositions geothermometry, skarn stage temperature about 560℃ and pressure 1kbar; early hydrothermal vein stage temperature 441.4~489.9℃ and sulfur fugacity of about 10-6~10-4.5 atm. middle hydrothermal vein stage temperature 236.4~368.8℃ and sulfur fugacity of about >10-8atm. Sulfur(skarn type δ34S: 5.39~7.24‰, hydrothermal vein type δ34S: 5.38~8.43‰)isotope composition indicates that ore sulfur was derived from mainly magmatic source although there is a partial derivation from the host rocks. In plotting in FeS-MnS-CdS triangle diagram, sphalerites of skarn ore body are similarly to representative Pb-Zn deposits and those of hydrothermal vein ore body are similarly to representative Au-Ag deposits in South Korea. 옥천변성대 북서부에 발달한 성도광상은 옥천층군 화전리층의 석회암을 교대한 스카른광체와 석회규산염암의 열극대를 충진한 열수맥상광체로 구분된다. 스카른광체에서 산출하는 스카른광물은 휘석이 대부분이며 헤덴버자이트 계열로 산출되며, 석류석은 그로슐라와 안드라다이트가 진동누대구조를 보인다. 그 밖에 소량의 녹염석, 규회석, 투각섬석, 석영 등이 산출된다. 스카른광체에서 산출하는 광석광물은 암회색 섬아연석(ave. 17.4 mole% FeS), 적갈색 섬아연석(ave. 3.6 mole% FeS) 및 방연석과 더불어 소량의 황철석, 자류철석, 황동석이 산출한다. 열수맥상광체의 석영맥은 괴상으로 산출되며 일부 각력상, 빗구조 및 정동구조가 관찰된다. 산출하는 광석광물은 유비철석(ave. 31.8 Atomic% As), 황철석, 황동석 및 섬아연석(ave. 10.3 mole% FeS)과 더불어 소량의 방연석, 자연비스무스, 스태나이트(ave. Cu1.93(Fe0.96,Zn0.11) Sn0.98S4.03) 및 백철석이 수반된다. 본 광상 열수맥상광체에서 산출하는 섬아연석은 bead chains 및 dusting 조직 등의 황동석 병변조직이 나타나지만, 스카른광체 섬아연석은 황동석 병변이 관찰되지 않는다. 열수맥상광체 석영맥 주변으로 산출하는 견운모에 대한 K-Ar연대측정결과 108±2.1Ma로 백악기 초기의 연대를 얻었다. 광물공생 지질온도계를 이용한 결과 스카른광체는 약560℃, 1kbar에서 광화작용이 진행되었으며, 열수맥상광체는 초기 441.4~ 489.9℃, 10-6~10-4.5atm.에서 중기 236.4~368.8℃, >10-8atm.로 진행되었다. 황(스카른δ34S:5.39~7.24, 열수맥상δ34S:5.38~8.43)의 기원은 주로 화성기원과 일부 모암내의 황에서 유래된 것으로 사료된다. 섬아연석의 FeS-MnS-CdS 삼각 다이오그램에 도시한 결과 스카른광체는 국내 대표 Pb-Zn광상영역에, 열수맥상광체는 Au-Ag광상영역으로 나타난다.

아도르노 미학연구 : 예술의 자율성과 이성비판의 상호관계를 중심으로

안성열 홍익대학교 2000 국내석사

아도르노의 미학은 예술의 자율성에 대한 반성, 다시 말해 사회적 기능관계로부터 분리되어 자유롭게 된 예술의 지위와 역할에 대한 반성이라는 측면에서 전체를 개괄해 볼 수 있다. 그러한 예술의 반성에는 아도르노의 인식론이라고 할 수 있는 부정의 변증법이 작용하고 있다. 아도르노는 전체를 구성하는 서로 대립하는 힘들의 관계라는 변증법적 구상을 포기하지 않으면서 그 힘들이 관계를 맺으면서 일으키는 긴장을 묘사한다. 그러한 긴장 속에서 수직적인 종합은 달성되지 않고 개별적인 요소들이 서로 작용하는 수평적인 차원에서 사유의 끝없는 반성이 요구된다. 아도르노의 인식론적 방법이자 인식론 비판이라고 할 수 있는 부정변증법처럼 아도르노의 미학이론은 예술의 자율성의 문제를 변증법적 긴장 속에서 표현하고 있다. 아도르노는 예술의 자율성을 자명한 것이 아니라 현대예술이 사회와의 긴장 속에서 대결해야할 문제로 인식한다. 따라서 그는 예술의 자율성이 자명한 것으로 판단하는 이론뿐만 아니라 전면적으로 예술의 자율성을 부정하는 이론 모두를 거부한다. 자율적인 동시에 사회적이라는 아도르노의 예술의 자율성에 대한 이중적 판단은 아도르노의 역사철학과 인식론에 대한 입장과 관련되어 있다. 아도르노는 역사를 이중적인 시선으로 관찰한다. 아도르노는 진보라는 합리적인 관점에서의 전체적 역사의 발전과정을 부정적으로 판단하면서도 시간적 구성을 중심으로 하는 역사적 관점을 초월하기 위해서는 전체적인 역사에 대한 인식이 필요하다는 점을 역설한다. 인식론적 주체의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 필요한 초월성은 내재성에 대한 철저한 반성 하에서만 가능하다는 것이다. 결국 아도르노는 역사철학을 비판하면서도 역사 개념을 포기하지 않는다. 아도르노가 생각하기에 철학적 인식론의 오류는 대상을 구성하는 주체의 인식행위를 절대화하는 데서 비롯된 것이다. 아도르노에게 예술의 자율성이 이데올로기의 함정에 빠진다고 생각하면서도 궁극적으로 포기하려 하지 않는 이유는 예술이 자율적인 조건 하에서만 사회적 합리성과 이성적 사고가 강조되는 시대적 경향의 부정성을 반성할 수 있는 사유의 조건이 마련된다고 보기 때문이다. 따라서 아도르노의 예술의 자율성의 문제는 이성비판의 문제와 긴밀한 상관관계를 가진다. 합리성의 가속화를 진보로서 생각하는 역사철학에 대한 아도르노의 부정적 판단은 형이상학의 문제와 관련된다. 신화와 계몽은 자연을 극복하기 위한 주체의 자연지배의 전락이라는 면에서 동일하고 자연미는 주체의 인식에 포착되지 않는 비동일성 또는 합리적 인식의 타자가 된다. 예술미는 자연미의 모방이라는 주장과 예술의 미메시스적 성격에 대한 강조는 합리성의 부정성을 극복하기 위한 젓이다. 자연미와 미메시스는 주관적 인식이 추구하는 대상과 개념의 동일성과 반대되는 주관적 인식의 타자, 즉 비존재자, 비동일성에 접근하고자 하는 개념적 수단이다. 형이상학적 관심과 역사적 관심을 극도의 긴장상태에서 구성하는 아도르노의 철학은 유물론적인 동시에 형이상학적인 철학의 가능성을 탐색한다. 예술의 자율성을 옹호하는 아도르노는 예술에서 형식의 우위에 대하여 말한다. 그에 따르면 진정한 예술작품 속에서 역사는 내용이 아니라 형식구조 안에서 나타나고 그 안에서 인식되는 역사는 현상으로서의 역사와 다르다고 주장한다. 이런 설명방식 속에서 아도르노는 예술이 현실의 반영이라는 이론을 비켜가면서 내재성과 초월성을 매개하고자 시도한다. 마찬가지로 그러한 점에서 필연적으로 가상에 불과한 예술은 현실을 모방하는 가상적 입장에서 벗어나 합리성이 보여주지 못하는 진리에 접근할 수 있다. 비진리로서의 역사에 대해 반성하고 그것을 초월하고자 하는 예술의 가상은 진실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역사의 비진리를 예술은 미메시스적인 방식으로 접근한다. 예술의 자율성과 이성비판의 상호관계는 현대예술 속에서 숭고가 핵심적인 미적 범주로 등장한다는 아도르노의 설명에서 잘 드러난다. 칸트가 숭고를 통해 자연을 극복하는 주체의 우위를 강조하는 반면에 아도르노는 자연을 지배하는 자아원리와 주체 원리로부터 해방되는 주체의 경험을 숭고로 표현하고자 한다. 승고의 경험은 일상의 의미구조, 즉 합리적으로 구성된 의미구조의 지반에 충격을 가해 의미부재의 심연을 경험하게 함으로써 합리성에 대해 비판적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다. 현대예술을 통한 숭고의 경험은 개념적 인식으로 완전히 환원되지 않으며 개념적 인식을 절대화하고자 하는 주체에 충격을 주는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예술적 실천은 사회적 기능연관 속에서의 실천의 한 부분이 아니라 사회를 단순히 합리적으로 조직하는 데 관심을 가진 실천에 반대하는 비실천적 실천이다. 그런 점에서 아도르노의 예술의 자율성에 대한 주장은 칸트적 구분을 보다 완고하게 실행하여 진리, 정의, 취미의 문제를 전문화를 통한 정당성 구조의 분화로 강조하는 하버마스의 자율성 주장과 다르다. 하버마스는 포스트 모던적 사유가 인식을 심미화 하면서 계몽의 긍정적 유산을 포기하고 있다면서, 아도르노가 의식철학의 패러다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고 비관한다. 그렇지만 하버마스의 중심적인 개념인 의사소통적 합리성은 아도르노가 예술의 자율성을 반성하는 과정을 통해 드러내는 이성비판의 맥락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와 달리 벨머는 아도르노의 사유를 하버마스의 철학과 상충되지 않은 것으로 만들고자 하면서 아도르노의 예술의 자율성에 근거한 심미적 인식을 긍정적으로 고려하고자 한다. 벨머는 예술의 진리는 단지 은유적으로만 예술에 부여되며, 따라서 예술은 진리가 아니라 진리잠재력을 가진 것으로 수정한다. 그러나 이러한 수정은 아도르노의 합리성 비판의 핵심을 상실하게 만드는 결과를 초래한다. 벨머의 주장에는 이미 개념적 사유로서 파악될 수 있는 것만이 진리일 수 있다는 가정이 내포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견해는 개념과 대상의 비동일성에 대해 강조하는 아도르노의 핵심적 주장을 간과하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아도르노가 많은 변증법적 긴장 관계 속에서도 예술의 자율성을 웅호하게 되는 이유는 예술이 이성적 인식방식으로 환원되지 않는 무엇을 가지고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그것은 단순히 합리적 인식방식에 환원되지 않고 남게 되는 여분이 아니다. 오히려 환원되지 않는 무엇을 통해 예술은 합리적 인식의 불완전성과 결핍을 드러내는 것이다. 아도르노가 요구하는 진정한 사유는 개념적 인식을 통해 포착되지 않는 미세한 감각의 고통도 지각하는 사유이다. 생명의 육체적이고 감각적인 계기까지도 수용하려는 열망을 가진 사유라만 진정한 사유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아도르노는 그러한 열망을 자율적인 현대예술에서 확인하고, 철학에 그러한 열망을 표현할 과제를 부여하는 것이다. Die A¨sthetik von Adorno bezieht sich auf die Reflexion der Autonomie der Kunst und zwar-grob gesagt-auf die Reflexion der freien Position und Rolle, die von der sozioligischen Funktionsrealtion getrennt sind. Dabei funktioniert die negative Dialektik von Adornos Erkenntnistheorie. Mir dem dialektischen Gedanke als die Relation des gegenseitigen Wirkens bescheibt Adorno die Spannung. Darin fordern die individuellen Elementen den ewigen Reflexionen auf der horizontalen Ebene ohne die Fertigung der vertikalen Synthese. Wie die negativen Dialektik von Adorno als Erkenntnskritik oder Erkenntnismethodologie bringt seine A¨sthetiktheorie die Frage der Autonomie in dialektischen Spannung zum Ausdruck. Er betrachtet die Autonomie der Kunst nicht als etwas Selbstversta¨ndliches, sondern als ein Problem innerhalb der Spannung gegen der Gesellschaft. Deswegen verzichtet er nicht nur auf die Theorie, in der die Autonomie der Kunst selbstversta¨ndlich ist, sondern auf alle Theorien, in der man sie negiert. Die dichotonische Verurteil Kunstautonomie von Adorno ist von seiner Stellungnahme der geschichtlichen Philosophie und der Erkenntnistheorie zusammenha¨ngt. Adorno sieht Geschichte mit dichotomischen Perspekiven an. Er behauptet, zwar daβ er das geschichtliche Entwichklugsprozeβ im Sinne von der pragmatischen Perspektive wie "Fortschritte" negativ findet, aber daβ man das Erkenntnis braucht, um in die geschichtliche Perspektive in Bezug auf die zeitlichen Struktur u¨berzugehen: "Transzendenz" setzt die gru¨ndliche Reflexion u¨ber "Immanenz" voraus. Im Schluβ verzichtet er nicht auf den Begriff "Geschichtlh¨chkeit", obwohl er selbst an die Geschichtsphilosophie kritisiert. Adorno denkt, ein Fehler der geschichtlichen Erkenntnistheorie stammt von der Autonomie der Kunst trotz der subjektiven Erkenntnishandlung. Der Grund, daβ er die Autonomie der Kunst trotz der ideologischen Mausfa¨lle behauptet, ist darin, daβ die Kunst nur unter der autonomischen Bedingung gesellschaftliche Rationalita¨t erreichen kann. Deswegen bezieht sich seine ku¨nstlerische Autonomie auf die Vernunftkritik. Die negative Gedanke dau¨ber, die Schnelligkeit des Pragmatismus als Fortschritt zu betrachten, ist auf die Metaphysik bezogen. Mythos und Aufkla¨rung sind gleich im Sinne davon, daβ die Natur strategisch von Subjekt regiert werden muβ. Die Naturscho¨ne sind Nuchtldentita¨t oder das Anderes des pragmaischen Erkenntnis. Weil seine a¨sthetische Scho¨nheit und die Betonnng des mimetischen Charakters der Kunst auf diese pragnatische Negativita¨t bezogen ist. Die Naturscho¨nheit ist eine begrifflicher Methapher, die ins Anderes des subjektiven Erkenntis na¨rnlich Nichtexistenz und Nichtidentita¨t, kommen will. Die Philosophie von Adorno fu¨r die Interesse an die Metaphysik und Geschichte ist materialistisch und gleichzertig meraphysisch. Adorno, der fu¨r die Autonomie der Kunst ist, stellt den Vorrang der Form in der Kunst dar. Nach ihm erscheint die Geschichte un echten ku¨nsterlerischen Werken nicht in der Inhalt, sondern in der Form, die darin erkennenden Geschichten sind anders als die Geschichte als ein Pha¨nomen. Bei dieser Stellungnahme verzichtet er auf die Theorie "Die Kunst ist der Spiegel erreicjen, die die Rationalita¨t nicht sehen lassen kann. Das Schein der Kunst das u¨ber die Geschichte als Nicht-Wahrheit nachdenkt ko¨nnte what sein. Die Kunst na¨hrt sich an Nicht-Wahrheit der Geschichte mit der mimetischen Methode. Die Relation zwischen Autonomie der Kunst und Vernunftkritik kann in der Erkla¨rung von Adorno-in der modernen Kunst steht die Erhabene im Vordergrund als die ku¨nstlerische Kernkategorie-gut angesehen. Wa¨hrend Kant den Vorrang der Subjektivita¨t, die durch die Erhabene die Natur u¨berwinden kann, betonnt, will Adorno die sbjektivische Erfahrung, die vom Prinzip des Egos und Subjektivita¨tprinzip unabha¨agig ist, als die Erhabene betrachten. Die Erfahrung der Erhabene spielt eine kritische Rolle gegen die allta¨glche Inhaltstrukur. Die Erfahrung der Erhabene durch die modernen Kunst reduziert nicht vor dern begrifflichen Erkenntnis, will dem Subjekt, der dem begrifflichen Erkenntnis einen Schwerpunkt schenken, einen Anstoβ geben. Deswegen ist diese ku¨nstliche Praxis nicht ein Teil der Praxis in der Relation der sich fu¨r die einfach rationalistischen Organization nicht interessiert. In diesem Punkt behandelt die Behauptung des ku¨nstlerischen Autonomie von Adorno die kantische Klassffikation noch strenger, ist anders als die Autonomie von Habermas, der Wahrheit, Gerechtigkeit, Hobby durch die Professionalita¨t als ein Geltungsanspruch angesehen. Habermas kritisiert an Adorno, weil er auf die positive U¨berlieferung mit dem Gedanken davon, daβ die Postmoderne das Erkenntnis vertieft, verzicht und weil er immer innerhalb der Paradigma des Erkenntnisphilosophe. Aber die kommunikative Rationalita¨t, die als ein Kernsatz von Habermas betrachtet wird, stellt dar, daβ Adorno sich mit der Vernunftkritik nicht genu¨gend bescha¨ftigt. Indem Wellmer im Gegesatz dazu das Gedanke von Adorno mit der Philosophie von Habernas harmonisch nachen will, findet er die Adornos ku¨nstlerische Autonomic posotiv. Er geht davon aus, daβ die Wahrheit der Kunst nur merapherisch in der Kunst ist, deswegen ist-so korrigiert er-die kunst nicht auf die Wahrheit, sondern auf Wahrheitspotential bezogen. Aber solche Korrektur macht den Kernsatz des Retionalita¨tkritik von Adorno mild. Die Wellmerische Stellungnahme implizert schon die folgende: Was als begriffliche Denken betrifft, ist die Wahrheit. Diese Behauptng kann nicht die Theorie von Adorno-Nichtldentita¨t zwischen Begriff und Objekt-ansehen. Im Schluβ gesagt, der Grund dafu¨r, dass Adorno unter verschiedenen Spannungsrelationen die Autonomie der Kunst behauptet, ist: Die Kunst hat etwas, was mit der vernunftigen Methode nicht verstanden werden kann. Der echte Gedanke, den Adorno braucht, ist der Gedanke, der die Schmerzen der nicht durch die begriffliche Erkenntnisse gefangenen feinen Wahrnehmung wahrnehmen kann. Der Gedanke, der die ko¨rperliche und wahrnehmbare Dinge akzwptieren kann, ist ein echter Gedanke. Adorno sieht solche Sehnsucht in der autonimischen modernen Kunst, diese Leidenschaft sucht er in der Philosophie.

Orthogonal과 Nonorthogonal 기본함수의 신호처리

안성열 全北大學校 大學院 1984 국내석사

With development of digital engineering, the techniques of signal and image processing have been developed rapidly. There are Fourier, Walsh, Hadamard, Haar, Cosine and Slant stc., in the trasform coding by digital orthogonal transform. There are more nonliner systems than linear in the natural world, but most system are treated as linear ones in analysis, for example, diode, transister and active elements. Nonorthogonal functions can not be reproduced with inner product in the orthogonal functions. Using the new coefficient,we can prove that function f(x) converge to original signal because the function f(x) is in Banach space. Original signal can be reproducted efficiently with treating nonlinear signal as nonorthogonal function rather than orthogonal function. Nonorthogonal function can be used for special purpose. It is used efficiently in the aerial photograph, X-ray, digital TV and CATV in almost area of signal processing. I will explain the derivation of nonorthogonal function, and the special purpose that WH(Weihted Hadamard) nonorthogonal transformation is used.

환경세 도입방안에 관한 연구

안성열 홍익대학교 2000 국내석사

(An) inspection system for detection of cracks on the concrete structures using a mobile robot

안성열 漢陽大學校 大學院 2005 국내석사

Edge AI의 실시간 객체탐지 모델의 추론성능 향상을 위한 모델 최적화에 관한 연구

안성열 전남대학교 2023 국내석사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AIoT(AI+IoT)와 DX(Digital Transformation) 가속화로 인해 생성된 대량의 데이터를 클라우드 컴퓨팅을 통해 처리하기엔 네트워크 대역폭 부하, 지연시간 증가, 보안 취약 등의 문제점이 존재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엣지 컴퓨팅(Edge Computing)이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떠올랐다. 엣지 컴퓨팅은 데이터를 로컬에서 처리하는 방식으로, 중앙집중식 클라우드 컴퓨팅의 문제를 보완할 수 있으며, 비용과 전력 소비 측면에서 효율적인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엣지 컴퓨팅과 AI를 결합한 Edge AI 디바이스의 가속화 솔루션을 통해 AI 학습과 추론을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그러나, 컴퓨터 비전의 실시간 객체탐지 모델과 같은 복잡한 연산을 요구하는 딥러닝 모델을 Edge AI에서 수행하기엔 부족한 컴퓨팅 리소스로 인한 한계점이 존재한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Edge AI에서 실시간 객체탐지 모델의 추론성능 향상을 위해 모델 최적화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모델 최적화를 위해 훈련 후 모델 양자화 압축 방법을 활용하였으며, Tensorflow, TF-Lite, TensorRT 프레임워크 변환 및 이를 활용한 FP16 데이터 형식으로의 양자화를 수행하였다. 더불어, Edge AI의 메모리 효율성과 컴퓨팅 리소스를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FP16보다 더 낮은 비트인 TensorRT INT8 데이터형식의 양자화를 수행하였으며, 최적화된 모델의 성능을 평가하기 위해 GPU 사용률, FPS, Latency, Accuracy, Size로 이루어진 평가지표를 정의하여 성능을 평가하고 결과를 고찰하였다. 최적화된 모델의 성능평가 결과는 Tensorflow 모델과 TF-Lite 모델, 그리고 TF-Lite FP16 모델은 높은 지연시간과 낮은 FPS로 인해 실시간 객체탐지 모델의 최적화 방안으로 활용할 수 없다고 판단되었다. TensorRT FP16 모델은 모든 평가지표에서 성능이 향상된 결과를 나타내었으며, GPU 사용률은 약 1.58배 향상된 59.08%를, 평균 FPS는 약 2.04배 향상된 14.13을, Latency는 약 1.86배 향상된 67.61ms를 나타내었다. 또한, 모든 클래스에 대해 정확도가 상승하였으며, 모델의 크기 또한 약 1.9배 압축되어 성능이 향상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TensorRT INT8 모델은 3개의 평가지표에서 가장 높은 성능향상 폭을 나타냈다. GPU 사용률은 약 1.98배 향상된 47.26%를, FPS는 약 2.59배 향상된 17.87을, Latency는 약 2.33배 향상된 53.95ms를 나타내었다. 그러나 객체탐지를 수행하였을 때 일부 클래스에 대해 추론이 불가능 하였으며, 정확도가 매우 하락하였다. 성능이 저하된 모델에 대해 고찰을 수행하여 TF-Lite 모델과 TF-Lite FP16 모델은 TF-Lite의 GPU Delegate를 지원하는 임베디드 디바이스에서는 활용될 수 있다고 판단된다. TensorRT INT8 양자화 방법은 일부 정확도에 대해 준수한 성능을 보여주었으며, 연구결과를 고찰하였을 때 정확도와 신뢰도가 높은 모델을 사용하거나 특정 계층에서 입력 데이터와 수치의 분포를 측정하여 데이터 왜곡을 억제한다면 TensorRT INT8 모델을 최적화 방안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dge AI에서 실시간 객체탐지 모델의 추론성능 향상을 위한 모델 최적화 방안으로 TensorRT 엔진을 활용한 FP16 양자화 방법이 가장 효율적임을 확인하였으며, 메모리 효율성과 컴퓨팅 리소스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FP16보다 더 낮은 비트로 양자화를 수행한 TensorRT INT8 양자화 방법을 개선한다면 Edge AI의 추론성능 향상을 위한 최적화 방안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The advent of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is marked by the proliferation of AIoT (AI+IoT) and DX (Digital Transformation), integral technologies of this era. These technologies have accelerated the generation of colossal volumes of data. However, processing this data via cloud computing has presented challenges such as increased network bandwidth load, latency, and potential security vulnerabilities. Edge computing has emerged as a viable paradigm, offering a decentralized method for local data processing. This approach not only mitigates the inherent issues associated with centralized cloud computing and also proves efficient in terms of cost and energy consumption. The convergence of edge computing and artificial intelligence, termed Edge AI, introduces acceleration solutions facilitating AI learning and inference. Nevertheless, limitations persist in executing intricate computations, such as those demanded by deep learning models for real-time object detection, primarily due to limited computing resources. This study investigates potential optimization solutions for these constraints, specifically aiming to enhance the inference performance of real-time object detection models within Edge AI. Various techniques were deployed, including post-training model quantization compression, and quantization to FP16 data format was performed using the Tensorflow, TF-Lite, and TensorRT frameworks. To optimize Edge AI's memory and computing resources, quantization to a lower bit rate than FP16 was executed via the TensorRT INT8 data format. To evaluate the optimization outcomes, the performance of the optimized models was gauged against metrics encompassing GPU usage, Frames Per Second (FPS), Latency, Accuracy, and Size. The assessment results indicated that the Tensorflow model, the TF-Lite model, and the TF-Lite FP16 model were insufficient as optimization options for real-time object detection models due to high latency and low FPS. In contrast, the TensorRT FP16 model showcased enhanced performance across all metrics. It exhibited approximately 1.58 times increased GPU usage, 2.04 times increased FPS, and 1.86 times decreased latency. In addition, accuracy improved for all classes, and the model size was reduced by approximately 1.9 times, thus corroborating the overall performance enhancement. The TensorRT INT8 model exhibited substantial improvement in three evaluation metrics, showcasing approximately 1.98 times increased GPU usage, 2.59 times increased FPS, and 2.33 times decreased latency. However, it failed to perform inference for some classes during object detection, leading to a substantial reduction in accuracy. Upon further analysis, the TF-Lite model and the TF-Lite FP16 model were identified as potential assets for embedded devices that support TF-Lite's GPU Delegate. The TensorRT INT8 quantization method demonstrated satisfactory performance for some accuracies. The findings suggest that with a high accuracy and reliable model, or when data distortion is controlled through specific layer input data and number distributions, the TensorRT INT8 model could serve as an effective optimization tool. In conclusion, the most effective approach to model optimization, aimed at enhancing the inference performance of real-time object detection models within Edge AI, is the FP16 quantization method utilizing the TensorRT engine. With further improvements, the TensorRT INT8 quantization method, which employs a lower bit rate than FP16 for optimal memory and computing resource utilization, could potentially serve as an instrumental strategy for enhancing Edge AI's inference performance.

코스닥 신규상장기업의 부가가치성 경비를 이용한 실제이익조정

안성열 홍익대학교 대학원 2013 국내박사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verify whether IPO companies in the KOSDAQ reduce expenditure of the Value Added Cost("VAC") as a means of the earnings management using the real activities to increase the reporting income before IPO. Particularly, this study analysed in the study model whether companies increase the reporting income before the IPO by managing the VAC, with discretionary accruals("DA") under control in the study model. Although the preceeding studies on IPO companies in the Korean Securities market("KOSPI") show various verification results, generally a phenomenon of the earnings management that increase the reporting income before the IPO had not been found. However, studies that analysed the KOSDAQ all report the same result: IPO companies in the KOSDAQ increase the reporting income before the IPO. Such study results represent that because motive of the earnings management works stronger in the KOSDAQ than in the KOSPI, in contrast, level of the monitor and check of the regulatory authorities in the KOSDAQ just the opposite. Through this, it can be inferred that the earnings management activities of the IPO companies in the KOSDAQ have been frequent than that of the IPO companies in the KOSPI. Most preceeding studies analysed the phenomenon of the earnings management that used DA from a perspective of income. However, unlike the preceeding studies, in order to verify whether IPO companies in the KOSDAQ conduct the real earnings management activities before and after the IPO, this study analysed the real earnings management from a perspective of cost by using the VAC after controlling the DA which has been used as a measurement parameter of the earnings management in the preceeding studies. It is predicted in this study that IPO companies in the KOSDAQ may decrease the VAC before the IPO to make their profitability look good and increase the VAC after the IPO. Also, when IPO companies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being listed companies and de-listed companies, the de-listed companies were expected to have more relation with this phenomenon. In this study, measurement of VAC was accomplished using the sum of salary, severance pay, fringe benefits, rent, depreciation and amortization, and tax & dues stipulated in the Article 21 of the Statement of Korean Generally Accepted Accounting Standards( Preparation of the financial statements and represent). The study used 880 companies for the analysis. The companies were selected in the designated sampling process which was done among entire IPO companies in the KOSDAQ during the period from 2000 to 2011. This study analysed the period from the pre IPO -2 years to post IPO +3 years after classifying 706 being listed companies and 174 de-listed companies.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 KOSDAQ IPO companies' VAC expenditure after the IPO i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before the IPO. This result means that IPO companies in the KOSDAQ manage the reporting income before the IPO by decreasing the VAC, which is a kind of discretionary expenditures, before the IPO rather than after the IPO. Second, it is shown that compared to the being listed companies, the de-listed companies' VAC expenditure was significantly higher before the IPO than after the IPO. This result means that although the de-listed companies reduce the VAC before the IPO, they increase the VAC after the IPO. In addition, this result means excessive VAC expenditure after the IPO can result in aggravation of business performance and eventually can be a reason for the de-listing. This study would contribute to the progression of future studies related to as follows; First, this study, unlike the preceeding studies, tried to verify from a perspective of the cost whether the IPO companies in the KOSDQ conduct the real earnings management by using the VAC after putting the DA under control. Although the preceeding studies have reported results that the IPO companies in the KOSDAQ increase the reporting income through the accrual earnings management or the real earnings management, the finding of this study that IPO companies in the KOSDAQ also conduct the earnings management by using the cost items can provide an additional suggestion to the related studies. Second, it will be able to provide a useful information for the further studies to the scholar and practice world. The information above is the finding of this study that an expenditure of the VAC after the IPO, a kind of the management through real activities, which has not been handled in the preceding studies, could be one of the reasons for the de-listing. Also, it is predicted to provide a hint of a policy related to the de-listing regulations to the regulatory authorities. For example, the regulatory authorities could use the result of this study as a reference in legislating new regulations to prevent a lax management after IPO such as a limit of compensation increase for the management and employees in a line of systems for the IPO or the public notice. 본 논문의 목적은 코스닥시장 신규상장 기업이 상장 전에 보고이익을 상향조정 하기 위하여 실물활동을 이용한 이익조정 수단으로 부가가치성 경비 지출을 감소시키는지 여부를 검증하는데 있다. 특히 본 연구는 연구모형에서 재량적 발생액(DA)을 통제한 후 기업들이 부가가치성 경비 지출을 조정하여 상장 전에 보고이익을 증가시키는지를 분석하였다. 국내 유가증권시장 신규상장기업을 대상으로 분석한 선행연구들에서는 연구들마다 검증결과에 차이가 있으나, 대체로 상장 전에 보고이익을 증가시키는 이익조정 현상을 발견하지 못하였다. 그러나 코스닥시장을 대상으로 분석한 경우에는 모두 신규상장 전에 보고이익을 증가시킨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코스닥시장이 유가증권시장 보다 이익조정 유인은 더 강하게 작용하고, 규제기관의 감시와 견제 수준은 더 약하다는 연구결과에 따라, 코스닥시장 신규상장기업들이 유가증권시장 신규상장기업과 비교해 상장 전 이익조정 활동이 더 높다는 것을 나타낸다. 대부분의 선행연구들은 수익 관점에서 재량적 발생액을 이용한 이익조정 현상을 분석하였다. 그러나 본 연구는 선행연구들과는 달리 코스닥시장 신규상장기업이 상장 전후 부가가치성 경비 지출을 이용하여 이익조정 행위를 하는지 검증할 목적으로 기존 연구들에서 이익조정 측정치로 사용한 재량적 발생액을 통제한 후 비용 관점에서 실물활동을 이용한 이익조정에 대해 분석한 점이 특징이라 하겠다. 본 연구에서는 코스닥시장 신규상장기업은 기업의 수익성을 유리하게 보고하기 위하여 상장 전에는 부가가치성 경비 지출을 낮추고, 상장 후에는 부가가치성 경비 지출을 높일 것으로 예상하였다. 또한 이러한 현상은 코스닥 신규상장기업을 상장폐지기업과 상장유지기업으로 나눌 경우 상장폐지기업이 상장유지기업 보다 더 뚜렷한 관련성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였다. 본 연구에서 부가가치성 경비의 측정은 기업회계기준서 제21호(재무제표의 작성과 표시 I)에서 규정하고 있는 급여, 퇴직급여, 복리후생비, 임차료, 감가상각비 및 세금과공과를 합산한 측정치를 이용하였다. 분석 대상 기업은 2000년부터 2011년까지 코스닥시장에 신규상장된 기업들 중 표본 선정 절차를 통하여 선정된 880개 기업을 이용하였으며, 그 중 상장유지기업을 706개 기업, 상장폐지기업을 174개로 구분한 후 상장 전 ?2년 시점부터 상장 후 +3년 시점까지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실증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코스닥시장에 신규상장한 기업은 상장 전보다 상장 후에 부가가치성 경비 지출이 유의하게 더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코스닥시장 신규상장 기업은 상장 후에 비해 상장 전에 재량적 지출인 부가가치성 경비 지출을 낮춤으로써 상장 전에 보고이익을 상향조정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둘째, 상장폐지기업은 상장유지기업과 비교할 때 상장 전보다 상장 후에 부가가치성 경비 지출이 유의하게 더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상장폐지기업이 상장유지기업과 비교할 때 상장 전에는 부가가치성 경비 지출을 낮추지만, 상장 후에는 부가가치성 경비 지출을 더 증가시킨다는 결과로서 상장 후 부가가치성 경비의 과도한 지출은 경영실적 악화로 이어져 결국 상장폐지의 한 원인이 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은 측면에서 관련 연구에 추가적인 공헌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첫째, 본 연구는 국내외 선행연구들과 달리 재량적 발생액을 통제한 후에도 비용 관점에서 부가가치성 경비를 이용한 실제이익조정이 코스닥시장 신규상장기업에서 수행되고 있는지를 분석한 연구이다. 과거 선행연구들이 코스닥시장 신규상장기업은 재량적 발생액 또는 실물활동을 이용한 이익조정을 통해 보고이익을 상향조정한다는 연구결과를 제시했지만, 본 연구에서는 코스닥시장 신규상장기업들이 비용 항목을 통해서도 이익조정을 수행한다는 것을 발견하여 관련 연구에 추가적인 시사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둘째, 본 연구가 선행연구들에서 다루지 않았던 실물활동을 이용한 이익조정 중에서 부가가치성 경비 지출이 코스닥시장 신규상장 이후 상장폐지의 원인 중 하나가 될 수 있음을 발견한 점은 학계, 실무계에 추가적인 연구를 위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규제기관에게는 상장폐지기업과 관련한 정책적 시사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예를 들어, 규제기관은 본 연구결과를 코스닥상장제도 및 상장 후 공시제도에서 경영자의 성과 보상이나 종업원의 인건비 인상률 한도 제한 등과 같은 상장 후 방만 경영을 예방할 수 있는 규정 신설을 위한 정책결정에 참고자료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