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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웅포지역 녹차의 멜라닌 생성 억제 효과

        손연숙(yeonsuk son),정수영(suyoung jung) 국제차문화학회 2015 차문화ㆍ산업학 Vol.30 No.-

        전북 웅포 지역의 녹차의 미백활성을 측정하기 위하여 멜라닌 생성 억제 효과를 비교검토 하였다. 피부 흑화는 피부에 존재하는 melanocyte가 UV 노출 등의 외부적 환경에 대응하여 melanin의 생성이 증가하여 발생한다. 녹차 추출물의 멜라닌 합성에 대한 억제효과를 확인한 결과, kojic acid의 경우 100uM로 처리하였을 때 멜라닌 합성을 11% 저해하였다. 녹차추출물을 31.25 ~ 250ug/ml로 처리하였을 때 a-MSH 단독 처리군에 비해 멜라닌 합성이 억제되었으며 특히 녹차 추출물 125 ug/ml 및 250 ug/ml 은 각각 30.45%, 30.78%의 멜라닌 생성 억제율을 나타냈다. 이것은 양성 대조군으로 사용된 Kojic acid에 비해 멜라닌 합성 억제효과가 더 높게 나타난 결과이다. Tyrosinase의 활성은 melanosome에서 멜라닌이 생성되게 하는 효소로서 피부노화 촉진 및 색소 침착 등의 문제를 야기 시킬 수 있다. 녹차추출물 처리 농도가 높아질수록 tyrosinase 활성이 억제됨을 확인 할 수 있었다. 특히, 웅포 녹차 추출물은 각 처리 농도에서 Kojic acid에 비하여 높은 tyrosinase 활성을 억제하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결론적으로 웅포지역 녹차는 미백 활성이 우수하여 피부건강 제품 개발에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음을 시사하였다. 향후 익산 웅포지역에서 자생하는 녹차에 대한 가치 보존과 고부가가치 기능성 피부 관련 식품 및 화장품 원료 소재로 이용될 수 있도록 활발한 성분분석 및 생리활성 연구가 기대된다.

      • KCI등재

        궁중 채화장 황수로의 예술 혼과 삶

        손연숙(yeonsuk son) 국제차문화학회 2014 차문화ㆍ산업학 Vol.26 No.-

        花匠황수로는 집안 어른들로부터 자연스럽게 궁중채화의 염색기법을 전수받아 일생동안 한국 꽃 문화의 복원과 綵花의 연구 제작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우리민족의 아름다운 채화를 옛 모습 그대로 재현하는데 혼신을 다하여 꽃 인생을 걸어온 장인이기에 2013년 1월 14일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 124호 궁중채화장으로 지정되었다. 한편으로는 세상이 차에 관심조차 없었던 1975년에는 석사학위 논문을 준비하기 위해 전라도 나주 불회사의 전차 제다법에서 부터 구례 화엄사 죽로차, 장흥 보림사 청태전, 해남 대훙사, 강진의 백운 옥판차에 이르기 까지 그리고 경상도 쌍계사, 사천의 반야로 제다법, 전국의 차밭을 다니면서 그 실태와 제다법을 조사하고 연구하는 열정을 보였다. 양산 통도사와 蔚山의 茶雲洞, 사천의 다솔사 반야로 차, 무등산 삼애다원, 다산초당, 쌍계사 주변 마을 사람들이 차를 약용으로 이용하고 있는 모습까지 차에 관한 역사적 현장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답사하고 탐구하는 멋진 차인이었다. 그는 무엇보다도 차가 가지는 정신적인 가치를 소중히 하는 남다른 철학을 가지고 있다. 차에 대한 열정이 남달랐으나 베를 짜는 어머니와 천연염색을 하는 이모들과 함께하며 외할머니와 가족들이 비단으로 꽃을 만드는 것을 보고 자란 황수로는 운명처럼 아름다운 전통문화 궁중채화를 복원하는 장인이 된 것은 당연하다 하겠다. 그에게서는 아이같은 천진함과 본능적인 아름다움, 범접할 수 없는 상서로운 기운이 느껴진다. 그런 그의 모습에서 우리는 차와의 인연을 더욱 깊이 느끼게 된다. 이제는 “차생활은 일상예술이다” 라고 했던 그의 말에 조금 더 귀를 기울여 보아야 할 때가 된 것 같다. 그가 평생을 바쳐온 채화가 우리의 찻자리를 더욱 빛나게 하는 방 법을 함께 연구하고 노력해야 할 것이다.

      • KCI등재

        카페문화의 역사와 음다공간의 정체성 부합에 관한 연구

        손연숙(yeonsuk son) 국제차문화학회 2016 차문화ㆍ산업학 Vol.32 No.-

        커피와 차가 유럽에 전래된 것은 17세기 이며 카페가 생겨난 것은 그 얼마 뒤 17세기 중엽에 이르러서다. 카페의 기원은 커피문화의 시배지인 이슬람세계 터키의 이스탄불로 거슬러 오른다. 그러나 이슬람세계에서는 카페문화가 뿌리 내리지 못하였으며 유럽에서도 17세기 중반 커피를 마시기 시작하면서 커피하우스의 등장과 함께 카페문화가 생겨나고 카페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에 지대한 영향을 끼쳐왔다. 카페문화가 왜 이슬람 세계나 중국에서는 발전하지 못하고 유럽에서 발전하게 되었을까 검토해 보면 17세기 유럽의 시민사회는 카페에 드나들면서 자유를 누렸으며 그 밑바닥에는 유럽 문화의 주요 특징인 담론과 사교의 풍토가 깔려 있다고 보여 진다. 한국에서는 1896년 아관파천 당시 고종이 러시아 공사관에서 커피를 대접받은 것이 처음이었으며, 지금은 일상에서 커피를 즐기는 커피소비국가가 되었으나 유럽처럼 카페문화가 정착되었던 것은 아니다. 한 때 명동과 종로를 중심으로 다방이 생겨나 문학이나 예술의 사랑방 구실을 하기도 하였으나 그 맥을 이어오지 못하였다. 우리에게 오랜 전통을 가진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소통의 공간은 무엇이며 앞으로는어떻게 역사를 이루어가야 할 것인가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연구해야할 것으로 생각한다. 다산초당이나 일지암, 그리고 강릉의 활래정 등 우리에게 차를 즐겼던 곳으로 생각되는 공간들은 자연과 함께 어우러진 공간들이다. 정원과 연못이 있는 다실의 원형을 만들고 오랜 세월 동안 이어질 역사적인 차문화 공간을 만들어 내는 것이 우리들의 희망이고 사명이라고 생각한다.

      • KCI등재

        차문화 공간으로서 정자의 변천과 역할

        손연숙(yeonsuk son) 국제차문화학회 2015 차문화ㆍ산업학 Vol.27 No.-

        차문화 공간에서 구현된 차의 정신은 고조선시대부터 신선사상에 따른 다도수련이 신라의 화랑으로 이어져 차를 마시며 산천을 소요하고 심신을 단련하는 풍류정신으로 이어졌다. 고려시대에는 차가 불교와 더불어 선다일여의 정신으로 꽃을 피웠고 조선시대에는 다례의식을 제정하였으며 선비의 충절과 부녀자의 정절로 이어졌다. 또한, 차문화공간은 한 국가의 역사성을 배경으로 도덕, 종교, 학예와 같은 정신적 문화와 조화되는 것으로서 생활철학을 담고 있다. 옛 우리 선조들은 사문철(史文哲)의 형이상학적 정신을 함양하는 차생활을 영위해왔는데, 고조선 시대에는 자연숭배를 기본으로 하는 신선사상, 삼국시대와 고려시대에는 불교사상, 조선시대에는 유교사상을 바탕으로 한 차생활을 영위해 왔다. 이러한 한국의 형이상학적 정신 구현의 장소인 차문화공간은 산과 들, 냇가, 바닷가, 바위, 수목 등 자연적 경관과 정원을 비롯한 연목, 정자, 누각 등의 인공적(건축적) 공간에서 자율을 기본으로 가변적 차문화 공간을 이루어 왔다. 이처럼 다양한 차문화 공간 중 이 연구에서는 정자를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이 연구에서는 차문화공간의 역사적 변천과정에 대한 고찰, 차문화 공간으로서 정자의 역할과 기능, 차문화 공간으로서 대표적 정자인 궁궐의 정자와 한송정, 사륜정, 백운동별서, 일지암, 활래정, 다산초당 등을 통해 정자의 차문화 공간으로서 특징을 살펴보았다. 차문화 공간으로서 정자의 가장 두드러진 성격은 자연과의 융합성으로 자연에 순응하고 자연의 순리대로 살면서 자연에 동화하려는 것이다. 따라서 정자는 신체의 휴식이나 잔치, 놀이를 위한 기능보다는 자연인으로서 자연과 더불어 삶을 같이하려는 정신적 기능이 차문화공간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자연적, 정신적 기능에 중점을 둔 삶의 모습은 우리민족 고유의 신선사상에서 나온 풍류정신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고조선의 선도수련과 신라 화랑들의 심신훈련에서 그 예를 찾아볼 수 있었다. 선인들과 화랑들은 산천을 소요하면서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며 차를 마시면서 자연에 동화되어 시공을 초월한 형이상학적 신선의 세계에 도달하려고 하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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