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운동시 수분첩취가 고교 중.장거리 운동선수들의 헤마토크리트, 혈장 포타시움과 소디움에 미치는 영향

석혜경,여남회 한국스포츠리서치 2002 한국 스포츠 리서치 Vol.13 No.2

치매노인 가족을 위한 가족레질리언스 강화 프로그램 개발 연구

석혜경,최정숙 한국가족치료학회 2015 가족과 가족치료 Vol.23 No.3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a program for the enhancement of family resilience in families with elders affected by dementia. Methods: Based on a literature review of families with elders affected by dementia, and drawing on the conceptual framework of “Family Resilience” by Walsh, the authors designed and implemented a program focused on belief systems, organizational patterns, and the communication process. The program was applied to eight family members for six sessions, at two hours a session per week. The Wilcoxon Signed Ranks test was used to conduct the pre-post comparative analysis of the program. An evaluation analysis on the participants was also conducted. Result: The pre-post comparative analysis showed a significant enhancement in family organizational patterns and communication process, as well as an improvement in the family belief system score, although the latter was statistically insignificant. The evaluation analysis of the participants also displayed enhancement in family belief system, organizational patterns, and communication process. Conclusions: An effective program to enhance family resilience of families with elders affected by dementia was successfully developed. 본 연구는 치매노인 가족의 가족레질리언스를 강화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목적이 있다. Walsh의 개념틀을 따라 주1회 2시간 6회기 프로그램을 구성하였고, 참여자 8명을 대상으로 실행하였으며, 사전사후에 가족레질리언스, 가족의 부양부담을 측정하였고, 참여자 평가를 실시하였다. 사전사후비교결과 가족레질리언스, 조직유형, 의사소통 과정과 가족의 부양부담 중 가족관계 악화 면에서 유의미한 변화를 보였고, 신념체계는 점수 향상이 있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는 않았다. 참여자 평가에서 프로그램구조는 회당 2시간 6회기가 적절하다고 평가되었고, 양적, 질적 평가에서 신념체계, 조직유형, 의사소통 과정의 변화가 보고되었다. 본 연구는 치매노인가족의 가족레질리언스를 강화하도록 돕는 실천도구를 제시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시설 청소년의 영양소섭취상태 및 우울과 건강관련 요인에 관한 연구

석혜경 한국자료분석학회 2008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Vol.10 No.6

The study has been carried out with adolescents(Total= 62: male: 32, female: 30) who are taking care for more than three years at child care centers(n=3) in B city. BMI Index and daily diet nutrient intakes status of subjects show normal distribution(male: 2586.4 581.02 kcal, female:2336.63 569.0 kcal). Nutrient intakes of calcium in male(53.4%) and female(57.5%) are lower than those of the KRDA's. Dietary attitude scores have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male and female but this value is higher than mean. Perceived health is significantly higher for males than for females(p<.04), Perceived body shape is significantly higher female than male(p<.001). Depression is significantly higher for males than for females(p<.04).There is a significant negative(r=-.39, p<.03) correlation between the dietary attitude and the depression in males. There is a significant negative(r=-.38, p<.05) correlation between the perceived health and the depression in female.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effect factor on depression by multiple linear regression. The results of effect factor depression on are dietary attitude( beta=-.60, R2=.15), entered-duration( beta= .53, R2=.39) in males. The results of effect factor depression on are perceived health( beta=-.39, R2=.14), dietary attitude( beta=-.36, R2=.27) in females. 본 연구는 임의로 B시에 소재하는 아동보호시설 3곳에서 3년 이상 보호받고 있는 14~19세사이의 청소년 총 62명(남: n=32, 여: n=30)을 전수조사 하였으며 장기간 시설에서 보호받은 청소년의 영양소섭취실태를 알아보고, 이들의 우울 수준과 건강인식, 체형인식, 식이섭취태도, 영양상태 등 건강관련요인간에 어떠한 상관관계가 있는지를 분석하고 이들 요인 중 우울에 미치는 요인이 무엇인지를 찾아내어 시설청소년들의 우울 상태와 건강상태 개선을 위한 기초적인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조사대상자의 신체질량지수(BMI)는 정상분포에 속하였으며, 일일총영양소섭취상태는 남자청소년 2586.4 581.02kcal, 여자청소년 2336.63 569.0kcal로 정상적으로 섭취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러나 각 영양소 섭취량을 조사한 결과 칼슘이 남녀 모두 일일권장비율에 비해 매우 낮게 나타났다. 또한 식이섭취태도는 남녀 모두 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인식도는 남녀 모두 평균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남자청소년이 여자 청소년보다 건강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p<.04), 체형인식은 남자는 평균보다 낮게 여자는 높게 나타났으며, 남자청소년이 여자청소년에 비하여 날씬하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1). 우울정도는 남자청소년이 여자청소년보다 유의하게 높은 것(p<.04)으로 나타났다. 성별에 따른 우울과 건강관련 요인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남자청소년의 경우 우울과 식이섭취태도가 -.39(p<.03)로 부적상관이 나타났고, 여자청소년의 경우 우울과 건강인식이 -.38(p<.05)로 부적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설 청소년의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살펴보면 남자 청소년의 경우 식이섭취태도가 나쁠수록( beta=-.60, R2=.15), 입소기간이 증가할수록( beta= .53, R2=.39) 우울수준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여자청소년의 경우 건강인식이 낮을수록( beta=-.39, R2=.14), 식이섭취태도가 나쁠수록 우울수준이 증가( beta=-.36, R2=.27)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동운동이 신체조성과 렙틴호르몬 및 지질성분에 미치는 영향

석혜경 한국자료분석학회 2008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Vol.10 No.4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figure out the effects of participation in a vibration exercise program for 12 weeks on the physical fitness and the hormone of adults with mentally retarded who live in B city. In the study of vibration exercise program was used where the intensity level gradually increases at 30-50Hz at 12minute a day, 3 times a week for 12 weeks. The body composition(Fat, %fat, Lean Mass, Waist-Hip Ratio), and the plasma lipid components (total cholesterol, LDL-cholesterol, HDL-cholesterol) and leptin hormone of subjects(exercise group N=7, control group N=7) were measured and blood sampling pre and post vibration exercis for 12 weeks, respectively. The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Fat(kg)(p<.05) and Muscle mass(kg)(p<.05) were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pre and post in a vibration exercise program for 12 weeks in exercise group. Second, LDL-Cholesterol(p<.001), HDL-Cholesterol(p<.05) and leptin hormone(p<.05)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pre and post in a vibration exercise program for 12 weeks. The findings imply that the vibration exercise of mentally retarded adult had significant effects on the health promotion. 본 연구는 B시에 소재 남자 정신지체 장애인 14명중 운동군 7명, 통제군 7명으로 무작위로 선정하였으며 30Hz∼50Hz 강도의 진동운동을 12주간 주 3회 빈도로 1회 운동량은 12분을 실시하였다. 진동운동이 신체구성과 leptin호르몬 및 지질농도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 분석하여 비교적 쉽고 상해율이 적은 진동운동이 운동량이 부족하기 쉬운 장애인들에게 새로운 운동방법으로 도움이 되는지를 보고자 하였다. 이에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신체조성은 운동군에서만 체지방량은 유의하게 감소(p<.05)하였으며 근육량은 유의하게 증가(p<.05)하였다. 또한 운동군에서만 LDL-Cholesterol(p<.001)은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 HDL-Cholesterol(p<.05)도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Leptin 호르몬의 변화는 운동군에서 유의하게 감소(p<.05)하였으나 통제군에서는 유의한 변화는 나타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를 볼 때 진동운동은 정신지체 장애인들에게 신체조성과 혈중 지질 농도에 긍정적인 변화를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夏季節의 太陽에 依한 織物의 强力低下에 關한 硏究

石惠敬 이화여자대학교 가정대학 의류직물학과 1977 의류직물연구 Vol.- No.7

수중운동이 고령 여성의 신체 형태와 우울 및 자각적 통증에 미치는 영향

석혜경 한국자료분석학회 2013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Vol.15 No.6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figure out the effects of participation in a water exercise program for 12 weeks on the anthropometry and depression and perceived pain of elderly women (exercise group N=16) who live in B city at 2013, may. In the study of water exercise program was used where the intensity level gradually increases at 11-16 RPE at 60 minute a day, 3 times a week for 12 weeks. The results were as follows: In the anthropometry, body composition, weight (kg) (p<.05) was significantly decreased in after exercise than before exercise. Muscle mass (p<.05) was significantly increased in after exercise than before exercise. In the body circumference, relaxed arm (p<.01), chest (p<.001), waist (p<.001), hip (p<.001) were significantly decreased in after exercise than before exercise but, thigh 5cm (p<.001), 10cm (p<.001), 15cm (p<.001), calf (p<.01) were significantly increased in after exercise than before exercise. In the depression (p<.01) and perceived pain (p<.001) were significantly decreased in after exercise than before exercise. There was a significantly positive (r=0.545, p<.029) correlation between the depression and the waist circumference. Water exercise has the positive effects on the body composition, body circumference, depression and perceived pain in elderly women. 본 연구는 2013년 5월 B시에 소재 65세 이상 고령자 들 중 규칙적인 운동에 참가한 경험이 없는 여자 16명을 선정하였다. 12주간 수중운동을 준비운동 정리운동 등은 각 10분씩 실시하고 본 운동 40분 총 60분간 실시하였으며 12주간 수중운동이 신체 형태(신체 구성과 신체둘레)와 심리적 변인(우울과 자각적 통증)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신체형태분석에서 신체 조성 중 체중(p<.05)이 운동전보다 운동 후에 유의하게 감소 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근육량(p<.05)은 유의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체 둘레의 변화는 목둘레만이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팔 둘레(p<.01), 가슴 둘레(p<.001), 허리 둘레(p<.001), 엉덩이 둘레(p<.001)는 운동전보다 운동 후에 유의한 차이로 감소하였으며, 허벅지 둘레 5㎝(p<.001), 10㎝(p<.001), 15㎝(p<.001)와 종아리 둘레(p<.01)는 운동전보다 운동 후에 유의한 차이로 증가하였다. 우울(p<.01)과 자각적 통증(p<.001)의 변화는 운동전보다 운동 후에 유의하게 감소 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울과 신체둘레요인 중 허리둘레에서만 0.545(p<.029)로 정의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증과 신체둘레는 유의한 상관이 나타나지 않았다. 따라서 고령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수중운동은 신체 조성, 신체 둘레 및 우울 및 자각적 통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연과학편 : 진동운동이 정신지체인의 체력 및 호르몬에 미치는 영향

석혜경(HaeKoungSeok) 한국체육학회 2007 한국체육학회지 Vol.46 No.5

본 연구는 B광역시에 소재 특수시설에 근무하고 있는 남자 정신지체 장애인 14명중 운동군 7명, 조절군 7명으로 무작위로 선정하였다. 30Hz~50Hz 강도의 진동운동을 12주간 주 3회 빈도로 1회 운동량은 12분을 실시하였으며 12주간의 진동운동이 정신지체장애인들의 체력과 norepinephrine, epinephrine, cortisol, growth호르몬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 분석하였다. 자료처리는 SPSS ver. 12.0을 이용하여 모든 결과는 평균과 편차로 제시하고, 그룹(운동군, 조절군)×시기(12주 전, 후)의 변인의 차이를 비교하기 위하여 이원변량분석(two-way ANOVA)를 실시하였으며 사후 검증은 Duncan test를 사용하였다. 연구결과는 운동군에서 배근력, 민첩성, 유연성이 진동운동에 의해 유지됨에 영향을 주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성장호르몬의 분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figure out the effects of participation in a vibration exercise program for 12 weeks on the physical fitness and the hormone of adults with mentally retarded who live in B city. In the study of vibration exercise program was used where the intensity level gradually increases at 30-50Hz at 12minute a day, 3 times a week for 12 weeks. The physical fitness and the hormone(norepinephrine, epinephrine, cortisol, growth) profiles of subjects(exercise group N=7,control group N=7) were measured and blood sampling pre and post vibration exercise for 12 weeks, respectively. Two-way ANOVA was used to analyze the statistical significance. The results were as follows;First, back strength, reaction time, trunk flexion forward and eyes closed one leg stand balance were significant difference in duration× group interaction effect. Back strength and reaction time were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exercise group and the control group in a vibration exercise program for 12 weeks. Second, norepinephrine, epinephrine and cortisol hormones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a vibration exercise program for 12 weeks. but growth hormone was significant difference in duration×group interaction effect, between durations and between groups respectively. The findings imply that the vibration exercise of mentally retarded adult had significant effects on the physical fitness.

골프 스윙 영상에 최적화된 반자동 비디오 세그멘테이션 및 매팅 도구

석혜경(Hyekyoung Seok),송진하(Jinha Song),낭종호(Jongho Nang) 한국정보과학회 2019 한국정보과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019 No.12

복지시설의 아동 및 청소년의 건강인식에 미치는 요인

석혜경(Hae Koung Seok) 한국사회체육학회 2007 한국사회체육학회지 Vol.0 No.30

This study was carried out children and adolescents(Total=91) who is taking care more than three years at child care centers(N=3) in Pusan. The survey was conducted February in 2007. The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PIBW and Rohrer Index of subjects were normal distribution. Nutrient intakes of calcium and Vitamin B2 were lower than those of the Korean recommended dietary allowances (RDAs). Dietary attitude scores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male and female but this value was higher male than female. Dietary self-efficacy scores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male and female but this value was high both male and female. Self-rated health was generally high in all, theas value was signifficantly higher male than female(p<.01). There was a signifficant negative(r=-.42, p<.01) correlation between the self-rated health and the enterd-age at child care center only male.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factor on self-rated health by multiple linear regression. The results of effect factor on self-rated health was enterd-age at child care center.

직장인의 운동행동변화와 식습관에 관한 연구

석혜경(HaeKoungSeok) 한국체육학회 2009 한국체육학회지 Vol.48 No.4

본 연구는 직장인의 운동 참여 정도에 따라 운동행동 변화와 식습관의 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실시되었으며 임의로 B시에서 요가를 실시하고 있는 사무직 직장인을 180명을 선정하였으며 연구기간은 2008년 5월에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의 통계처리는 SPSS/PC Ver.12.0을 이용하여 모든 변인의 결과는 평균과 표준편차를 나타내고, 운동행동변화 질문지에 대한 하위요인을 추출하기위하여 요인분석을 실시하였고, 차이검증은 Independent sample t-test를, 변인들과의 관계를 분석하기 위해서는 Pearson의 상관분석(correlation analysis)을 실시하였다. 식습관에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기 위하여 다단계법(stepwise method)을 이용한 다중회귀분석(multiple linear regression)을 실시하였다. 유의수준은 p< 0.05로 하였다. 식습관의 차이는 6개월 이상 실시한 군이 6개월 미만인 군보다 식습관이 유의하게 높은 것(p< 0.03)으로 나타났다. 일반적 인식도, 건강염려도, 주변의 조력 정도, 적극적 운동실천 정도, 정보수집 수준, 운동준비 수준 등의 운동행동 변인들 모두가 6개월 이상 실시한 군이 6개월 미만인 군보다 유의하게 높은 것(p< 0.001)으로 나타났다. 6개월 미만인 경우 식습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건강염려도(β=0.375, R²=0.206)와 운동준비수준(β= 0.293, R²=0.286)있었다. 6개월 이상의 경우 식습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주변인의 조력정도(β=0.514, R²=0.434)와 운동준비수준(β= 0.282, R²=0.485)이었다. This study focused upon examination in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dietary habits and exercise behavior change factors by yoga participate step in salaried workers. This study was conduct by convention sampling with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except for the condition of failed answer with salaried workers(N=180)who were exercising over 6 months yoga group or under 6 months yoga group in B city at may, 2008. This data was performed using the SPSS/PC Ver.12.0.Thus, this study could come to the following conclusions: Dietary habits scores was significantly higher in over 6 months yoga groups than under 6 months yoga groups(p< 0.03). Exercise behavior change factors scores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over 6 months yoga groups than under 6 months yoga groups(p< 0.001).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exercise behavior change factors on Dietary habits by multiple linear regression. The results of effect factors on dietary habits were healthy anxiety level(β=0.375, R²=0.206),exercise preparatory level(β= 0.293, R²=0.286) in over 6 months yoga groups. The results of effect factors on dietary habits were healthy assistance level(β=0.514, R²=0.434),exercise preparatory level(β= 0.282, R²=0.485) in under 6 months yoga grou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