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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학교 기념품 개발에 관한 연구 : 컴퓨터 주변소품을 중심으로
백운호 울산대학교 2001 조형논총 Vol.4 No.1
과학기술의 진보에 따른 경제적인 풍요는 인간의 생활을 보다 여유 있게 바꿔 놓았고 그에 따른 소비자의 소비패턴도 매우 복잡 다양하게 되어 이제는 상품의 가치척도가 더이상 가격, 기능, 품질의 문제가 아니라 문화적, 사회적인 상징적 의미로 변화되고 있는 현실이다. 여타 제품도 마찬가지이겠지만 특히 기념품에 있어 그 상징성은 매우 의미가 크다 하겠다. 대학교의 기념품은 대학의 대내외적인 홍보효과, 대학구성원의 학교에 대한 자긍심 고취, 나아가 대학문화의 다양한 가치제고에 역할을 한다고 하겠다. 본 연구는 현 울산대학교 기념품의 실태를 알아보고 더불어 복잡 다양한 소비욕구에 대응할 수 있는 컨셉트의 기념품을 제안함으로써 급변하는 현대사회에 있어 하나의 브랜드 개발로서의 가능성을 타진하여 보고, 브랜드의 아이덴티티(identity)와 이미지를 통해 대학구성원의 자아 및 주체성 확립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In accordance with the advancement of scientific technology, economic wealth has changed human life into one of more comfort and the acquisition pattern of consumers has become more complicated accordingly. Therefore, the value standards for products are not price, function, and quality anymore, but symbolic ones that have cultural and social meanings. Especially, that souvenirs have symbolic meaning is very significant. Souvenirs of universities take the role of a PR effect inside and outside universities, enhancing pride in the students, and improvement in various values of university culture. This study conducted a fact-finding survey on souvenirs of Ulsan University and provided a concept of souvenirs that corresponds to the complicated and varied acquisition demands. By doing so, this study aims to determine the possibility of developing a souvenir as a brand and thereby contribute to establishing self-identity of the students through the identity and image of the br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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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호,신진,구기관,정지후,최상진 적정기술학회 2020 적정기술학회지(Journal of Appropriate Technology) Vol.6 No.2
Appropriate technology could be viewed in light of the framework of public diplomacy in which different countries and peoples interact with the environment and demand of residents in developing countries abroad. Korea has been relatively recently participating in public diplomacy since the effectuation of public diplomacy law in 2016, and tends to focus on cultural areas such as the Korean Wave. In this regard, this study compares the current state of public diplomacy in science and technology with major foreign countries and consider Korea's strengths, potential for development and evaluation management. The framework of public diplomacy may provide an opportunity to seek systemic cooperation in appropriate technology. 적정기술은 해외 개발도상국 지역 주민의 환경과 수요에 맞추어 서로 다른 국가 및 국민들이 상호작용하는 공공외교의 틀로 비추어 볼 수 있을 것이다. 한국에서는 2016년에 공공외교법이 발효 되는 등 비교적 최근에 이르러서야 정부, 기관, 국민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한류 등 문화 분야에 집중되어 있는 현황이다. 이와 관련하여 해외 주요국과 한국의과학기술 공공외교 현황을 비교해보고, 한국의 강점 및 발전 가능성, 평가 관리에 대해서 고찰해 보고자 한다. 적정기술과 과학기술을 공공외교의 틀에서 접근한다면 한국 및 현지의 각 참여자들이 유기적으로 협력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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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호 울산대학교 1997 조형논총 Vol.2 No.1
1980년대 이후 지방의 새로운 캠퍼스를 중심으로하여 최근 몇몇 대학에서 대학C.I.(Campus Identity)와 더불어 통일된 이미지의 캠퍼스 스트리트 퍼니처(Street Furniture)를 적용하기 시작하였으나 대부분 체계적인 도입과 관리는 이루어지지 안고 있는 실정이다. 시설물의 대부분이 획일적인 일반 기성제품이거나 조악한 자체 제작품으로서 기능적인 면에만 치중한 나머지 특성이나 경관 가치와는 무관하게 계획, 시행, 관리되어 온 실정이다. 대학의 스트리트 퍼니처는 설치장소, 사용자 그리고 관리면에 있어 엄격히 일반 스트리트 퍼니처와는 차별화가 이루어져야 한다. 캠퍼스내의 스트리트 퍼니처는 대학의 복잡, 거대한 시설면에서 보아 부수적인 것이라 할 수 있으나 실제로 대학구성원이 대학생활에서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편리 시설물이다. 대학의 옥외환경 속에서 구성원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그리고 쾌적하고 능률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해야 한다는 점이 본 연구의 최대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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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계열 대학 컴퓨터 교육에서의 렌더링과 모델링 : Centering on Macintosh Macintosh를 중심으로
백운호 울산대학교 1994 조형논총 Vol.1 No.2
현대는 컴퓨터의 출현으로 소극적인 산업정보화시대에서 사회정보화, 나아가 생활정보화시대로 발전하게 되었다. 이러한 사회전반적인 상황에 부응하여 각대학의 컴퓨터교육 또한 최근들어 중요한 과목으로 인식되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현재 디자인을 전공으로하는 각대학 해당 학과의 교육여건은 빈약한 기자재, 제한된 수업시간수 그리고 교육자의 편견에 의한 기자재 선택과 수업방식 등에 의해 효율적인 컴퓨터 교육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는 현 대학교육에서 편견에 의해 획일적으로 구분되어 있는 IBM PC 호환기종과 Apple Macintosh 기종사이의 사용범위에 대한 고찰과 더불어 Apple Macintosh를 중심으로 사용되는 소프트웨어들의 기능을 비교분석하여 봄으로써 효과적인 컴퓨터 교육의 방안을 최대한 모색하여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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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호 울산대학교 1994 조형논총 Vol.1 No.2
첨단과학의 발달과 그에따른 각종 공학의 발전은 운송수단에 있어 그 성능과 기능을 발달시켰으나 시트에 대한 성과는 그에 못미치고 있는 실정이다. 시트의 개발은 디자인 중심이 되거나 또는 기술 중심이 될지라도 근본적으로는 '인간중심'이어야 한다. 시트개발에 있어 절대적인 요소는 인간공학적 관점에서부터 고려되어야 한다는 것은 두말한 나위가 없다. 그러나 오로지 인간공학적 측면만 고려한다면 그것은 오히려 정신적, 육체적 긴장을 초래할 수밖에 없다. 최적의 인체측정치를 적용한 의자가 반드시 편안한 의자가 되지는 않기 때문이다. 시트개발은 미적인 디자인적 측면과 기능적인 공학적인 측면 그리고 인간중심적인 인간공학적 측면의 세분야가 조화를 이루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본 연구의 sodydd은 크게 다음의 두가지로 나누어 졌다. 첫째, 문헌자료를 통해 시트의 근본적인 의의와 인간공학적 면을 조사하고 설문조사를 통해 기존 시트의 문제점과 승객의 고속버스 사용실태를 조사하였다. 둘째, 문제점의 타당성과 제안의 동기 인식을 규명하고 새로운 시트에 대한 제안과 디자인 방향을 모색해 보았다. According as the updated science and other engineering are developed, the performance and the function of the transportation vehicles are developing at the same time, while an effect of the seat do not satisfy that. The seat must be developed basically by putting 'Human First', although its design or technology may be important. Also, the seat must be developed absolutely in consideration of the engineering for human, However, if only this respect is considered, that sill be result in mental and physical tension. That's why the seat which the best measuring value of the human body is applied to, is not always comfortable one. The seat may be successfully developed when the technology in the faver of the human as well as the design and functional technology must be harmonized. The contents of this study are divided into 2 part as follows; Fists, the basic meaning human technological aspects of the seat have been researched though the written data, and also through the survey, problems of the existing seat and actual condition of the Express Bus used by passengers. Second, it has been tried to find out the proposal and future design for a new seat after examining if the problem and the cause recognition for the proposal were reason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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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석,백운호 울산대학교 1996 조형논총 Vol.1 No.3
C. I. 개념은 1970년 후반부터 국내에 본격적으로 도입되어 첨예한 경쟁을 치르는 대기업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기 시작하였다. 국내대학의 경우 전통적인 각대학의 심볼들을 사용하고 있으며 1980년대 이후 지방에 새로운 캠퍼스 조성이 이루어짐으로써 적용되기 시작하였으나 체계적인 도입은 일부 몇개 대학에 이르고 있는 실정이다. 동부경남 한국공업발전 중추도시 울산의 유일한 대학인 울산대학교는 1970년 울산공과대학으로 개교하였으며, 1985년 종합대학 승격을 거쳐 지난 20여년간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였다. 본 연구는 1992년부터 2001년에 이르는 대학장기 발전계획이 입안되고 있는 현시점에서 대내외적인 대학의 위상제고와 질적향상의 표징으로서 울산대학교의 이미지 통합을 모색하여 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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