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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등산국립공원 소음 맵핑 연구

        기경석 ( Kyong-seok Ki ),류훈재 ( Hun-jae Ryu ),문성준 ( Sung-joon Moon ),장서일 ( Seo-il Chang ),이재윤 ( Jae-yoon Lee ),김보현 ( Bo-hyun Kim ),장두강 ( Do-kang Jang ),이동철 ( Dong-cheol Lee ),김수빈 ( Su-bin Kim ),박하얀 ( Ha-y 한국환경생태학회 2016 한국환경생태학회 학술대회지 Vol.2016 No.2

        소음은 야생동물의 의사소통 교란, 수면 방해, 스트레스유발 등으로 서식처 질을 악화시킨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국립공원은 도로가 관통하고, 도시와 인접하고 있어 소음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어 있다. 또한 우리나라 국립공원은 생태적으로 민감한 고지대에 군부대나 통신시설 등 대규모 시설지가 입지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 이로 인한 소음의 영향이 클것으로 예측된다. 그러나 우리는 아직까지 국립공원 내 소음실태 파악은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소음이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인식 자체가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무등산국립공원을 대상으로 소음 지도를 작성하여 국립공원서식처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지는 대도시(광주광역시)와 인접해 있으면서 고지대에 대규모 시설지가 다수 입지하고 있는 무등산국립공원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진행단계는 1) 현장조사를 통한 대표 소음원 소음 측정, 2) 평균 소음도 산출, 3) 소음지도작성의 3단계로 진행하였다. 소음원의 소음도 측정을 위한 대표지역 선정은 소음지역 8개소, 자연지역 6개소를 선정하였다. 소음지역은 집단시설지구 1개소, 공원마을 1개소, 공원 내부 도로 1개소, 공원 외곽도로 1개소, 임도 1개소, 고지대 시설지 3개소를 선정하였다. 자연지역은 습지 1개소, 계곡부 3개소, 고지대 봉우리 2개소이었다. 소음도 측정 기기는 소음계 데이터 로거 DT-173과 KC-330B을 이용하였다. 소음도 측정 기간은 2016년 5월부터 8월까지이었다. 소음도 측정은 분당 등가소음도(LAeq,1min)로 측정하였다. 평균 소음도 산출은 측정된 시간에 따라 주간(06:00~22:00)과 야간(22:00~06:00)으로 나누어 에너지 평균하였다. 다음식은 등가소음도의 에너지 평균식이다. L=10log( {1} over {n} sum _{i=1} ^{n} 10 ^{{Li} over {10}} )여기서, L_{ i}는 해당측정시간대의 분당 등가소음도(dB(A), n은 해당측정시간대의 분당 등가소음도의 데이터 개수이다. 소음지도 작성은 소음지도프로그램 SoundPLAN ver.7.4을 사용하였다. 도로의 소음 계산에 사용된 도로소음예측식은 독일의 RLS90식을 적용하였고, 집단시설지구, 공원마을, 고지대 시설지 부분은 부지경계를 면음원으로 하여 ISO9613-2(1996)를 적용하여 계산하였다. 면음원의 음향파워레벨은 측정된 소음도를 바탕으로 하였으며, 해당 면음원의 면적당 음향파워레벨({L _{w}} over {m ^{2}})로 입력하였다. 소음지도 작성에 사용한 지형데이터는 무등산국립공원의 1:5000 수치지형도를 사용하였고, 평면 소음지도의 계산 격자는 250m×250m 수준으로 진행하였다. 산지의 지면 흡음률은 0으로 가정하였고, 기타 전달감쇠와 관련된 영향인자는 ISO9613에 따라 적용하였다. 소음지역 평균 소음도 산출 결과 주간은 공원내부도로, 공원외곽도로, 임도, 공원마을, 집단시설지구, 고지대 시설지 순으로 소음(78.49~35.79dB(A))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야간은 공원내부도로, 집단시설지구, 공원외곽도로, 임도로 연결되어 있는 원효사집단시설지구, 중봉(통신탑), 장불재(통신탑), 천왕봉(군부대)에서 발생되는 소음이 인근지역까지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지대 중심부에서 발생된 소음이 북부 저지대 화암마을, 배재마을에서 발생된 소음과 연결되어 광범위하게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원 외곽으로는 너릿재 터널을 지나는 국도와 도원마을, 들국화마을 등 외곽부 입지한 공원마을에서 발생되는 소음의 영향을 일부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간과 야간의 소음 지도 분석 결과 주간이 야간에 비해 확산 범위가넓고 각 소음원으로부터 발산되는 소음이 서로 연결되어 정온한 지역이 파편화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야간의 경우외곽도로와 공원마을을 제외한 남부와 동부 산림지역은 정온한 상태를 유지하였으나 정상부 시설지와 집단시설지구, 마을지역은 야간에도 소음의 영향범위가 광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 고지대시설지 순(75.13~36.90dB(A))이었다. 자연지역평균 소음도 산출 결과 주간은 64.53~40.06dB(A), 야간은 33.47~51.13dB(A)으로 나타났다. 각 소음원 유형별 대표지역 소음도를 적용하여 소음지도를 작성한 결과 무등산국립공원은 공원 내 관통도로와 대규모 마을이 밀집되어 있는 화암마을, 배재마을, 평촌명품마을로 인해 공원 북부지역이 전체적으로 소음의 영향을 받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원 중심부는 대규모 시설지가 임본 연구결과는 국립공원의 서식처 질을 관리함에 있어소음에 의한 영향이 광범위함을 인식하고 이로 인한 생태계영향 실태조사와 더불어 소음원 관리를 위한 실질적인 노력이 필요함을 시사하고 있다. 본 연구는 국립공원 소음지도작성을 위한 시범연구로서 다음과 같은 한계를 가지고 있다. 첫 번째, 대표 소음원에 대한 측정시 유형의 개수와 샘플링 개수가 적고, 조사 기간이 짧았다. 두 번째, 소음지도를 작성함에 있어 계산 격자의 크기가 250m×250m 수준으로 정밀도가 높지 않았다. 세 번째, 예측치와 실측치의 오차가 작은 지점은 본 연구에 적용한 음원과 가까이 위치한 곳이며 적용한 음원과 멀리 떨어진 지점은 오차가 크게 발생하였다. 오차가 크게 발생한 또 다른 이유는 배경소음의 부재와 실측시에 고려하지 못한 소음의 삽입 등이 있다. 따라서 향후 이와 같은 사항을 보완한다면 국립공원의 정밀한 소음지도의 구축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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