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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각(JK Park),조윤원(YW Cho),최성기(SK Choi) 대한산부인과학회 1975 Obstetrics & Gynecology Science Vol.18 No.8
최근 가톨릭의대 부설 성모병원 산부인과학교실에서 나소낭종으로 진단되어 개복수술중 요막관기형에 악성종양이 발생된 희귀한 증례를 경험하였기에 간단한 문헌적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Malignant tumor of the urachus is very rare. The urachus develops in early fetal life from the allatois primitive excretory organ. After the second or third month of fetal life, this tubular structure was normaly obliterated and gradually disappeared. But variation of this normal pattens of development makes various urachal anomlies. We experienced a malignant tumor originaed from urachus which was impresed as an ovarian cyst before operation. We present a case of malignant tumor of urachus with a brief review of the concerned liter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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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상기태의 조직학적 특징과 융모성 성선자극 호르몬 값의 변화에 관한 관찰
박종각(JK Park),김수평(SP Kim),김경태(KT Kim),최성기(SK Choi) 대한산부인과학회 1976 Obstetrics & Gynecology Science Vol.19 No.8
저자는 한국 젊은 여성에서 발생빈도가 높은 포상기태의 병리조직학적소견과 그에 따른 hCG의 변화와 예후와의 관계를 규명하기 위하여 1971년 1월부터 1975년 12월까지 5년간 가 톨릭의대 부속 성모병원 및 6개월 분원 산부인과내에 설치된 융모성 질환 크리닉에 등록된 환자중 병리조직 및 내분학적 추적이 가능 했던 28예의 포상기태환자를 대상으로 병리조직 학적 소견의 분석과 뇨중 hCG 의 반정량 측정, 혈중 hCG 방사면역 측정법을 이용한 hCG 의 변화와 예후에 대하여 관찰 분석한 바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반정량측정법에 의한 뇨중 hCG의 평균 음전화시기는 병리조직학적 grade에 관계없이 모 두 2-3주 사이였다. 2. 비특이 혈중 hCG의 방사면역 측정에 의한 hCG의 변화는 병리조직학적 grade에 따른 차 이점을 일정할 수 없었다. 3. 특이 혈중 hCG 방사면역 측정에 의한 hCG역가의 변화는 병리조직학적 grade와 관계가 없었다. 4. 이상을 종합하여 병리조직학적 소견과 hCG의 예가 및 그 변화는 상호 연관성이 없으며 그에 따른 예후를 예측할 수 없다는 결론을 얻었다. 1. The mean negative conversion times of urinary hCG were within 2 to 3 weeks after evacuation of molar tissue and their decline patterns of hCG were similar in all histologic grades. 2. By nonspecific hCG RIA there was statistically no correlationship between histologic grades and serum hCG levels. 3. There was no correlation ship between histologic grades and serum hCG levels and their decline patterns were similar in all histologic grades by specific serum hCG RIA. 4. It seems to be not able to predict about progrosis of hydatidifom mole by histologic findings. 5. On the basis of this study hCG levels, their decline patterns and its prognosis were not related with histologic findings of hydatidiform mo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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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 및 비특이 방사면역 측정법을 이용한 융모상피암의 치료판정
남궁성은(SE Namkoog),박종각(JK Park),김윤호(YH Kim),최성기(SK Choi) 대한산부인과학회 1976 Obstetrics & Gynecology Science Vol.19 No.7
저자들은 우리나라 여성에서 발생빈도가 높은 융모상피암의 치유판정 기준을 정하기 위하여 1971년 3월부터 1975년 12월까지 만 5년간 가톨릭 의과대학 부속 성모병원 산부인과학교실 융모성 질환 크리닉에 가입된 환자 132예중 융모상피암 32예를 관찰하였고 내분비학적 관리 를 받은 32예의 융모상피암환자중 추적이 가능하엿던 13예를 대상으로 하여 gravindex를 이 용한 요중 hCG 의 반정량 측정법과 항 hCG 및 항 hCG B-subunit에 의한 혈중 hCG 방사 면역 측정법을 이용하여 융모상피암 환자의 예후 및 치유판정에 대하여 다각적인 검토를 시 행한바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반정량 측정법에 의한 요중 hCG의 최초 역가는 예후 양호에서는 52802 IU/L ,불량에서는 161355 IU/L 로서 후자에서 높은 역가를 보였다. 2. 반정량 측정법에 의한 요중 hCG의 음전화치까지의 소요시기는 예후 양호예에서는 27.6 일, 불량예에서는 59.3일로서 후자에서 더 걸림을 알 수 잇었으며 쇠퇴 양상은 전자에서 급 격 또는 순조롭게 하강하나 후자에서는 완만하거나 지연됨을 알 수 있었다. 3. 비특이혈중 hCG측정에 의한 융모상피암환자의 치유 기준치는 정상 월경주기의 평균 난 포기 hLH 값에 해당하는 hCG값을 기준으로 할 수 있었다. 4. 특이 혈중 hCG RIA 측정에 의한 치유 기준치는 blank값과 같은 10 mIU/ml로 정할 수 있 었다. 5. 치유판정에 영향을 주는 인자로는 혈중 hLH값, 폐경기 및 거세여부, 음전화까지의 기간, 기초체온 측정상 배란 현상 및 골반내 혈관 촬영소견, 세포반응의 관찰 등의 보조적인 방법 과 혈관 촬영소견, 세포반응의 관찰 등의 보조적인 방법과 각종 임상적 개선 소견을 활용하 여야 함을 알 수 잇었다. 6. 이상을 종합하여 내분비학적 관리 원칙을 정할 수 잇었다. 1. The mean value of the initial urinary titer of hCG by semi-quantitative test was 52802 IU/ml in the group of good prognosis and 161355IU/ml in the group of poor prognosis. 2. In the group with good prognosis, the mean duration of days after which the semiquantitative test became negative was 27.6 days. For the group with poor prognosis it was 59.3 days, more than twice the duration. When the decline pattern was compared, in the group with good prognosis and decline was sudden. 3. The remission value of the non-specific serum hCG titer was set a value of 26m IU/ml, which was an average value of the follicular phase of 26 mIU/ml in the hLH level of the normal menstrual cycle. 4. The remission value of the specific serum hCG titer was set at 10m IU/ml, which was the same as a mean blank value on the basis of lower limit of reliable measurement. 5. As factors affecting the decision, whether there was a remission, it has been included clinical improvement, laboratory findings as serum hLH level in the women of menopause and castration, duration of days after which urine or serum hCG value became negative ovulation pattern of BBT chart pelvic angiogram and cellular response. 6. The results of the study allowed establishment of principles for prognostic decision on remi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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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기(SK Choi),김경태(KT Kim),김수평(SP Kim),박종각(JK Park),김승조(SJ Kim) 대한산부인과학회 1976 Obstetrics & Gynecology Science Vol.19 No.9
가톨릭 의과대학 부속 성모병원 산부인과에 설치된 가톨릭 융모성질환연구소에 1971년 1월 부터 1975년 12월까지 등록된 257예의 융모성 질환 즉 포상기태 187예, 파괴성기태 11예와 융모상피암 59예를 대상으로 임상적 특징과 역학적 분석, 포상기태의 조직병리학적 분류에 따른 hCG치의 변화와 예후, 방사면역측정법을 이용하여 융모성질환의 관리 및 경쾌판정 기 준을 마련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분만수에 대한 융모성종양의 발생빈도는 151분만 중 1예였으며, 포상기태가 208:1, 파괴성 기태가 3524:1, 융모상피암이 634:1이었고, 해마다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2. 융모성질환의 발생에 관여하는 요인으로서 연령, 빈곤한 생활층과 교육정도를 들수 잇었 고, 임신회수와 분만회수는 무관하였으며, 서울 중심부에서는 포상기태, 시골에서는 융모상 피암의 빈도가 높았다. 3. 혈액형에 따른 융모성종양의 발생은 A형에서 40.7%로 가장 많았으나, 일반혈액형 분포비 율과 일치하였다. 즉 A , O형, B형, AB형의 순이었다. 4. 선행임신이 정상분만이었던 예는 포상기태가 19.9%, 융모상피암이 15.3%였고 유산이었던 예는 포상기태, 파괴성 기태, 융모상피암이 각각 49.2%, 45.5% 및 39.1%로 가장 많았으며, 반복포상기태가 1.6%, 포상기태가 선행임신이었던 융모상피암은 37.3%였다 5. 융모성질환의 가장 많은 임상증상은 성기출혈로서 포상기태, 파괴성기태 및 융모상피암이 각각 71.7%, 81.8% 및 36.6%였으며, 출혈기간은 1개월이 가장 많았다. 6. 포상기태에서 자궁증대가 무월경 기간보다 컸던 예는 60.4%였고, 적었던 예는 10.7%였다. 7. 융모성질환의 전이부위는 포상기태의 6.6%에서 파괴성기태에서는 18.0%에서 전이를 보였 고, 융모상피암에서는 89.1%로서 폐, 질, 자궁경부의 순서로 전이하였다. 8. Goldstein의 치료기준분류법으로 분류한바 class 1 이 56.8%로 가장 많앗고 class 5가 14.8%, class 3가 10.9%, class 4 가 10.9%, class 2가 5.4%의 순이었다. 1. The each incidence of hydatidiform mole, destructive mole and choriocaricinoma was 0.48%, 0.03% and 0.66% Trophoblastic diseases seemed to be annually increasing 2. Maternal age and poor socioeconomic status were related to probable etiologic factors of the tropphoblastic disease, but gravidity and parity were not proportinated . 3. By classifying with ABO blood type among 162 trophoblastic patients, A type was most common(40.7%) but the orders of frequency were accordance with the expected distribution of blood types in korean women. 4. Antecedent pregnancy was abortion in 49.2% of hydatidiform mole, 45.5% of destructive mole and 39.1% of choriocaricinoma and it was most common. 37.3% of choriocarcinoma occured after hydatidiform mole. 5. The most common symptom among trophoblastic patients was vaginal spotting or bleeding and its average duration was about 1 month. 6. 60.4% of hydatidiform mole had increased uterine size comparing for gestational date, and 10.7 had small-for-date uteri. 7. metastasis among 187 hydatidiform mole was discorved in 12 cases (6.6%) Among 52 patients with metastatic choriocaricinoma (89.1%) 50.8% of them had lung metastasis, 8.5% to the cervix and 6.8% to the vagina. 8. By goldsteins therapeutic classification class 1 was most common (56.8%) and then class 5 (14.8%) class 3(10.3%) class 4 (10.9%) and class 2 (5.4%) in or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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