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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 - 산업부문 에너지 소비 및 에너지원단위 추이 분석
박광수,Park, Gwang-Su 에너지절약전문기업협회 2010 esco Vol.64 No.-
최근 한국의 에너지 소비를 살펴보면 산업부문 에너지 소비가 다른 부문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에너지 소비 구조는 산업부문의 에너지 소비 비중이 선진국에 비해 월등히 높다. 그 증가 요인은 무엇일까? 산업부문 에너지 소비 행태를 분석해 그 주요 원인을 살펴보았다.
위성영상 기반 증발산량, 토양수분을 활용한 2022년 전주기 가뭄 분석
박광수 ( Gwang-su Park ),남원호 ( Won-ho Nam ),이희진 ( Hee-jin Lee ),전민기 ( Min-gi Jeon ),서찬양 ( Chanyang Sur ),이용관 ( Yonggwan Lee ),김성준 ( Seong-joon Kim ) 한국농공학회 2023 한국농공학회 학술대회초록집 Vol.2023 No.0
최근 이상기후보고서와 국가가뭄정보포털에 따르면 국내 가뭄의 경우, 2000년 이후부터 매년 가뭄이 발생하고 있으며, 기록적인 이상고온 현상과 심각한 강수량 편차로 인해 피해규모가 사회적, 경제적, 환경적으로 급증하고 있다. 가뭄은 다른 재난에 비해서 영향범위가 광범위하고 진행 속도가 느려 초기에 전조 증상을 감지 가능하기 때문에 모니터링을 통한 피해 저감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국내 가뭄 모니터링의 경우, 지점 자료 기반의 가뭄지수를 활용하여 가뭄 상황을 판단하지만 미계측 지역과 단기 가뭄에 대한 정량적 분석과 모니터링 방법에 대한 부재 등 다양한 한계점이 존재한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주기적이고 균질한 자료 제공이 가능한 위성영상을 활용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최근에는 위성영상의 미계측 지역에 대한 주기적인 자료 제공과 격자 단위의 세분화 기능을 응용하여 증발스트레스지수(Evaporative Stress Index, ESI)를 산정하여 단기가뭄 모니터링 기술로 활용하고 있다. 또한, Synthetic Aperture Radar (SAR) 관측은 작물과 기본적인 토양의 유전체 및 기하학적 특성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토양수분 및 농업적 가뭄 분석 연구에 활용되고 있다. 2022년 역대 최장 기간의 기상학적 가뭄과 극심한 강수량 편차로 인해 중부지방의 집중호우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지속적인 가뭄이 발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기상관측소 지점자료를 기반의 SPI, SPEI와 MODIS MOD16A2를 활용하여 증발산량 가뭄지수인 ESI, Sentinel-1 SAR 자료를 통해 산정된 토양 수분을 활용한 Soil Moisture Drought Index (SMDI)를 산정하여, 2022년 남부지방에 발생한 가뭄의 전주기 분석을 수행하고자 한다.
박광수 ( Gwang-su Park ),남원호 ( Won-ho Nam ),이희진 ( Hee-jin Lee ),전민기 ( Min-gi Jeon ),유석균 ( Seokkyun Yu ) 한국농공학회 2022 한국농공학회 학술대회초록집 Vol.2022 No.-
최근 전 세계적인 기상이변으로 홍수, 산사태, 가뭄 등 자연재해 발생빈도 및 규모의 강도가 증가하고 있다. 농업가뭄관리시스템, 국가가뭄정보포털에 따르면 국내 가뭄의 경우 2000년 이후부터 매년 가뭄이 발생하고 있으며, 2016∼2017년 장기가뭄과 2018∼2019년의 폭염을 동반한 돌발가뭄이 국지적으로 발생하면서 가뭄모니터링에 대한 기술개발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또한 사회적, 경제적, 환경적 피해를 저감하기 위해 다양한 가뭄지수를 활용하여 가뭄을 초기에 대응하기 위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대표적인 가뭄지수는 강수자료의 확률분포 기반 지수를 산출하는 표준강수지수(Standardized Precipitation, SPI)가 있으며, 강수 및 기온의 변동성이 포함된 표준강수증발산지수(Standardized Precipitation Evapotranspiration Index, SPEI) 등이 있다. 최근에는 위성영상 기반 가뭄지수인 증발스트레스지수(Evaporative Stress Index, ESI)를 적용하여 소규모 지역에 대한 공간적인 범위의 세분화 및 돌발가뭄과 같은 단기가뭄에 대한 모니터링 기술로 활용하고 있다. 2022년은 봄(3월~5월) 평균 기온이 1973년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높았으며, 5월 강수량은 역대 최저치, 6월 6일 기준 누적 강우량은 전국 평균 193.6mm 정도로 평년의 55% 정도로 극심한 봄 가뭄이 발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SPI, SPEI, ESI를 활용하여 2022년 실제 가뭄발생 시기를 대상으로 각 지표별 시계열 변화를 분석하고자 한다. SPI, SPEI의 경우 강수량, 기온 등의 기상자료를 활용하기 위해 기상청 기상관측소 지점자료를 활용하였으며, ESI는 MODIS(Moderate Resolution Imaging Spectroradiometer) 위성영상 자료를 활용하여 격자기반 지수를 산정하였다. 2022년 봄철 지속적인 강수부족으로 발생한 극심한 가뭄사상을 대상으로 가뭄의 전주기(전조, 발생, 확산, 심화, 해갈)에 대하여 가뭄지수(SPI, SPEI, ESI)를 비교하고 시공간적 변동성을 분석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