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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한국 체류 일본어모어화자의 한국어 코드 스위칭 - 형식적 특징을 중심으로 -

        마츠키료코 ( Matsuki Ryoko ) 한국일어일문학회 2018 日語日文學硏究 Vol.104 No.1

        한국에 체류 중인 일본어모어화자가 일본어로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을 살펴보면 한국어로 언어를 교체하며 발화(發話)하는 모습을 종종 관찰할 수 있다. 본고는 하나의 문장·담화 내에서 복수의 언어(코드)를 섞어 쓰는 이러한 현상을 ‘코드 스위칭’이라고 하며 이 현상에 주목하여 어떤 형식으로 언어가 교체되는 지를 고찰하였다. 조사대상자는 제2언어를 한국어로 하는 총20명의 일본어모어 화자이며, 분석 자료는 일본어를 기반으로 이루어진 자유대화이다. 일본어 대화 중에 나타난 한국어 코드 스위칭을 분석한 결과, 발화 중 문장 내에서 단어나 구·절, 문장 단위로 교체되는 형식으로 나타난 것이 대부분이었다. 그 중에서도 명사와 명사구 등의 명사 관련 표현의 교체가 가장 빈번하게 관찰되었으며, 그 내용으로는 음식관련 명사와 지명 외에 호칭, 지칭관련 명사, 한국 문화에 관련된 명사가 출현하였다. 이는 화자가 화제로 택한 것이나, 대화 상대와의 공통점이 있는 내용, 그리고 화자 자신의 개인 정보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단어 단위 교체의 경우 명사뿐만 아니라 형용사, 감탄사, 부사, 조사 등 다양한 품사가 등장하였다. 그 다음으로 많이 관찰된 것은 인용절이었다. 인용의 형식을 갖추어지지 않아도 인용적 성격을 가지는 코드 스위칭들은 단어 또는 문장 단위로 나타난 교체에도 관찰할 수 있었다. 본고의 조사 대상자들은 모두 일본어 발화 중에 한국어를 섞어 쓰는 발화 스타일을 선택하고 있어, 화자들이 평소에 이러한 코드 스위칭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 KCI등재

        19세기 한국과 일본의 편지쓰기 교재 비교 연구 : 조선후기 <언간독>과 메이지시대 <통속서간문>을 중심으로

        김수정 ( Kim Su-jeong ),마츠키료코 ( Matsuki Ryoko ) 국제비교한국학회 2021 비교한국학 Comparative Korean Studies Vol.29 No.3

        본 연구는 19세기 한국과 일본의 실용 서적인 편지쓰기 교재를 비교 연구함으로 써 한국과 일본의 언어문화를 살펴보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조선후기 편지쓰기 교재 이본 가운데 하나인 <증보언간독>(1886), 메이지시대 편지쓰기 교재 가운데 하나인 <통속서간문>(1896)의 역사적 의미와 내용 체계를 살펴보고 본문을 분석하였다. 편지는 신분, 계층, 성별에 따라 작성 방법이 다르게 나타나기도 하고 공적인 일부터 일상의 사적인 감정을 나누는 중요한 통신 수단이다. 그러므로 대상과 상황에 맞는 편지 작성을 위해 간행된 편지쓰기 교재는 당대 언어생활을 살펴보기에 매우 좋은 자료이다. 본 연구의 2장에서는 선행 연구와 역사적 배경을 토대로 두 책의 의미를 살펴보고 서지학적 특징, 표지에 나타나는 특징 등을 간략하게 살펴보았다. 3장에서는 두 책에 나타난 규식을 대상과 상황에 따라 분석하였으며, 구체적인 사례 분석을 토대로 두 책의 주요 특징을 제시하였다. 특히 3.2.에서는 <언간독>과 <통속서간문>에 나타나는 대상, 소재, 상황 등을 비교 분석하였는데 두 책에 나타나는 높임 표현, 편지쓰기 상황의 다양성에 주목하였다. <언간독>과 <통속서간문>의 의미와 가치를 탐색하는 데에서 나아가 양국의 언어문화 교육 자료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This study compares and studies practical letter writing textbooks from Korea and Japan in the 19th century. And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language culture of Korea and Japan.To achieve this, the historical meaning and content system were examined and analyzed with materials from < Jungboeongandok >(1886), one of the letter writing textbooks in the late Joseon Dynasty, and < Tsuzzoku Shokanbun >(1896), one of the Meiji period. Letter writing methods vary according to status, class, and gender. And it is an important means of communication to share personal feelings from public affairs.Letter writing textbooks published to tell you this method are very good materials to examine the language life of that era. In Chapter 2 of this study, the historical meaning of the two books, bibliographic characteristics, and characteristics appearing on the cover were examined. In Chapter 3, the table of contents shown in the two books was analyzed according to the subject and situation. In addition, the main characteristics of the two books were presented based on specific case analysis.In particular, in Chapter 3 and Section 2, the subjects, materials, and situations appearing in < Eongandok > and < Tsūzoku shokanbun > were compared and analyzed. And attention was paid to the diversity of honorific expressions and letter writing situations in the two books.In conclusion, this study can be expected to explore the meaning and value of < Eongandok > and < Tsūzoku shokanbun > as well as to be actively used as a language and culture education material for both countries in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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