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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천지역 적중-초계분지에서 발견된 Kb-Ks 화산재

        신승원(Seungwon Shin),임현수(Hyoun Soo Lim),남욱현(Wookhyun Nahm),이진영(Jin-Young Lee),홍세선(Sei Sun Hong) 대한지질학회 2021 대한지질학회 학술대회 Vol.2021 No.10

        광역화산재는 지층의 층서대비에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 제4기 연대측정 분야에서 매우 유용하다. 2020년 경남 합천군의 적중-초계분지에서 길이 66 m의 시추시료(20HCL-04)를 획득하였다. 시추시료의 상부 약 40 m는 엽층리와 서관구조, 연질퇴적변형구조(SSDS) 등을 포함하는 호수퇴적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그 하부에는 모래층과 자갈층이 분포한다. 시추시료의 심도 18.2-18.3 m 구간에서 약 12 cm 두께의 화산재층이 발견되었다. 연분홍색의 화산재층은 실트에서 모래 크기의 입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부 석영과 장석입자들을 제외하면 대부분이 화산유리로 구성된다. 실체현미경과 주사전자현미경 관찰결과 화산유리들은 bubble-wall type이 우세하며, 일부 pumiceous type을 포함하고 있다. 화산유리에 대한 전자현미분석(EPMA) 및 상관계수(SC) 분석 결과 이번에 발견된 화산재층은 약 52-53만년 전 일본 큐슈지역에서 기원한 Kobayashi-Kasamori (Kb-Ks) 화산재와 일치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화산유리의 굴절율(refractive index) 측정결과 역시 기존에 보고된 Kb-Ks 화산재의 굴절율과 정확히 일치했다. 지금까지 한반도 육상에서 AT와 Ata 등 일본 큐슈기원의 화산재층이 발견된 바 있으나 Kb-Ks 화산재는 보고된 바 없다. 이번 연구결과는 적중-초계분지 퇴적층의 연대설정과 고기후 및 고환경 변화 연구에 매우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 한반도 후기 플라이스토세 퇴적층에서 관찰되는 fish burrow에 관한 연구

        신승원(Seungwon Shin),김진철(Jin Cheul Kim),하수진(Sujin Ha),박승철(Seungcheol Park),정대교(Daekyo Cheong),채용운(Yongun Chae),김영준(Youngjun Kim),김우락(Woorak Kim),이진영(Jin-Young Lee),남욱현(Wookhyun Nahm),임현수(Hyoun Soo Lim) 대한지질학회 2021 대한지질학회 학술대회 Vol.2021 No.10

        홍천강 일대는 하안단구가 발달하고 단구면을 따라 후기 구석기 유적이 다수 분포하고 있다. 기존 연구에 따르면 대부분 5만년 이후의 후기 구석기 유적으로 보고되고 있으나 이번 연구에서는 MIS 5 시기에 해당하는 구석기 유적이 발견되었으며, 2매의 수직 방향으로 발달하는 매우 특이한 구조가 관찰되었다. 연구를 위하여 대표 퇴적단면을 선정하여, 연대학적, 퇴적학적, 지구화학적 분석을 수행하였고, 2매의 수직 구조에 대하여 수직 길이와 직경과 단경을 측정하였다. 총 5 m의 퇴적단면에서 최하부는 자갈층이 관찰되었고, 약 2.5m 구간까지 상향세립화 경향성이 확인되었다. 그리고 이후 구간에서는 약 10% 내외의 모래를 포함하는 머드층이 비교적 균질하게 관찰되었다. 또한, 총 6개의 OSL 연대를 측정하였는데, 하부의 모래층에서는 연대 측정 범위를 넘어 측정이 되지 않았고, 이후 4개의 시료에서는 fine-grain을 이용한 연대를 측정하여 101~133 ka 구간의 퇴적시기를 획득하였다. 이러한 결과들을 종합하였을 때, 하부에 하천에 의하여 형성된 자갈과 모래 사주 위에 범람원 퇴적층이 발달한 것으로 해석된다. 수직으로 발달하는 구조는 상부층에서 2매가 반복적으로 관찰되었으며, 수직 길이는 최대 50 cm까지 나타난다. 상부층(190)과 하부층(133)에서 장축과 단축을 측정한 결과, 상부층은 장축이 3.4 cm, 단축이 2.56 cm, 하부층의 장축이 2.53 cm, 단축이 1.91 cm 로 상부층의 구조가 조금 큰 것으로 측정되었다. 그리고 두 층에서의 장축과 단축의 비는 각각 1.34, 1.35로 같은 구조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사료된다. 그동안 한반도에서의 플라이스토세 퇴적층 내에 수직으로 발달하는 구조는 설치류에 의한 구조, 지렁이와 같은 worm burrow, 혹은 식물 뿌리 등에 의한 구조들이 보고되었다. 그러나 이번에 관찰되는 수직 구조와는 크기 차이가 현저하여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이번 연구에서 관찰되는 수직의 구조는 어류에 의한 구조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해석되고 한반도를 비롯하여 동아시아 일대에 서식하고 논과 같은 환경에서 수직으로 굴을 파고 서식하는 드렁허리와 가장 유사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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