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즈마 용사된 $ZrO_{2}$-단열 코팅층의 특성 및 열처리에 따른 접합강도변화

김병희,서동수,Kim, Byoung-Hee,Suhr, Dong-Soo 한국재료학회 1998 한국재료학회지 Vol.8 No.6

플라즈마 용사법을이용하여 AISI 316 스테인레스 금속모재에 0.1mm 두께의 $NiCrAlCoY_{2}O_{3}$금속 결합층과 0.3mm 두께의 $ZrO_{2}(8wt%Y_{2}O_3$) 세라믹층으로 구성된 이층 단열코팅층을 제조하였다. 코팅층의 미세조직, 금속결합층의 산화를 고찰하였으며, $900^{\circ}C$에서 등은 시험과 열반복시험 후, 접합강도시험을 통하여 코팅층의 단사정 상은 열처리시간이 길어질수록 약간 증가하였다. 또한 비변태성 t'의 c/a는 용사상태에서 1.0099이였으며, 100시간 열처리 후에는 1.0115로 약간 증가하였다. 그리고 용사층의 접합강도는 열처리 시간이 길어질수록 감소하였다. 등온열처리 후에는 1.0115로 약간 증가하였다. 그리고 용사층 의 접합강도는 열처리 시간이 길어질수록 감소하였다. 등온열처리 후, 파괴는 주로 세라믹층에서 일어났으며, 반복 열처리되 시편에서는 10회 이후 대부분 금속결합층/세라믹층의 계면에서 일어났다. In this study, two-layer thermal barrier coatings composed of plasma sprayed 0.3mm $ZrO_2(8wt% Y_2o_3)$ ceramic coating layer and O.lmm $NiCrAlCoY_20_3$ bond coating layer on AISI 316 were investigated microstructure of the coating, oxidation of the metallic bond coating and adhesive strength to evaluate the durability of coating layer after cyclic and isothermal test at 90$0^{\circ}C$. And quantitative phase analysis of $ZrO_2(8wt% Y_2o_3)$ ceramic coating was performed as a function of thermal exposure time using XRD technique. The results showed that the amount of m - 2rO, phase in the coating was slightly increased with increasing thermal exposure time at 90$0^{\circ}C$. The c/a ratio of t' - $ZrO_2$ in the as-sprayed coating was 1.0099 and slightly increased to 1.0115 after 100 hours heat treatment. It was believed that $Y_2O_3$ in high yttria tetragonaJ(t') was transformed to low yttria tetragonaJ(t) by $Y_2O_3$ diffusion with increasing thermal exposure time. The adhesive strength was gradually decreased as thermal exposure time increased. After the isothermal test, the failure predominantly occured in ceramic coating layer. On the other hand. the specimens after cyclic thermal test were mostly failed at bond coating/ceramic coating interface. The failure was oeeured by decreasing the bond strength between bond coating and oxide scale which were formed by oxidation of the metallic elements within bond coating and by thermal stress due to thermal expansion mismatches between the oxide scale and ceramic coating.

PromSearch : 신경망을 이용한 코어 프로모터 예측 프로그램

김병희(Byoung-Hee Kim),김윤희(Yun-Hee Kim),남진우(Jin-Woo Nam),임명은(Myung-Eun Lim),심정섭(Jeong-Seob Sim),박선희(Sun-Hee Park),장병탁(Byoung-Tak Zhang) 한국정보과학회 2003 한국정보과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30 No.2Ⅱ

PromSearch는 DNA 염기서열 상에서 프로모터의 위치를 예측하는 프로그램이다. 다루는 대상은 인간 DNA의 프로모터이며, 프로모터의 TSS(transcription start site, 전사시작지점)를 예측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프로모터 영역을 세분하여 각 영역에 대한 프로파일을 PWM(position weight matrix)을 이용해 작성하며, 임의의 염기서열이 입력으로 주어지면 세분한 영역의 점수를 신경망을 이용해 통합하여 프로모터 여부와 TSS의 위치를 결정한다. 프로모터 영역의 분할은 코어 프로모터의 구성 요소인 TATA-box와 Inr, DPE(downstream promoter element), 그리고 코어 프로모터의 위쪽으로 150bp 크기의 영역 등으로 4분할하였다. Fickett의 데이터를 이용한 평가 결과 sensitivity 43%, specificity 88fp(1/376bp)의 성능을 보였다.

정보병목기법에 기반한 유전자 발현 데이터의 이중 클러스터링

김병희(Byoung-Hee Kim),황규백(Kyu-Baek Hwang),장정호(Jeong-Ho Chang),장병탁(Byoung-Tak Zhang) 한국정보과학회 2003 한국정보과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30 No.1B

기능 유전체학에서 클러스터링 기법은 고차원의 마이크로 어레이 데이터 분석을 위한 주된 도구 중의 하나이다. 본 논문에서는 정보병목(information bottleneck)기법 기반의 이중 클러스터링에 의한, 유전자 발현 데이터의 계층적 병합방식 클러스터링 기법을 제안한다. 정보병목기법은, 두 랜덤변수의 결합확률분포가 주어진 경우 두 변수의 상호 정보량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한 변수를 압축하는 기법이며, 두 변수를 차례로 압축하는 것이 이중 클러스터링이다. 실제 마이크로 어레이 데이터인 NCI60 데이터(암세포 내 유전자 발현 데이터)에 대한 실험에서, 먼저 유전자를 그 발현패턴에 따라 클러스터링 한 후 이를 이용하여 표본들을 클러스터링하고 그 성능을 다각도로 분석하였다. 상호 정보량과 유전자 및 표본 클러스터 수와 엔트로피 척도에 의한 성능을 검토해 본 결과, 표본이 추출 조직에 따라 구분 가능할 것이라는 가정을 검증할 수 있었으며, 적절한 클러스터의 수를 결정할 수 있는 임계점의 기준을 설정할 수 있었다.

정부광고의 매체 집행 방안에 대한 질적 연구

김병희(Kim, Byoung Hee),김지혜(Kim, Ji Hye),손영곤(Sohn, Young-Kon) 한국광고홍보학회 2017 한국광고홍보학보 Vol.19 No.4

광고 제작 산업의 인프라 구축과 콘텐츠 전문인력 양성에 관한 정책연구

김병희(Byoung Hee Kim),김지혜(Ji Hye Kim) 한국광고홍보학회 2013 한국광고홍보학보 Vol.15 No.4

최근 광고 제작 산업이 스마트 미디어 환경으로 바뀌고 있다. 이 연구는 변화된 광고 제작 환경에 주목하여 광고 제작 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초점집단면접(FGI) 결과, 광고 제작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방안에는 ‘스마트 광고콘텐츠제작센터 설립’과 ‘한국의 광고 크리에이터 아카이브 구축’이라는 두 가지가, 광고 제작 산업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 전문인력 양성과 취업지원 방안에는 ‘광고 제작산업 관련 취업 박람회 개최’와 ‘광고인 대상의 스마트 광고 제작 재교육’이라는 두 가지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광고 제작 산업의 구체적인 활성화 방안을 정책적 맥락에서 논의하였다. Recent advertising production industry has turned into a smart media environment. This study has been trying by focusing on the changed production environment to find ways to activate advertising production industry. As a result of the focus group interviews(FGI), for infrastructure plan for the activation of advertising production industry, a ``establishment of smart advertising content production centers`` and ``ad creator archives building in Korea`` by the two kinds were needed. Professionals for training and employment support measures for activation of commercial production industry, the ``advertising production industry job fair held`` and ``retraining advertising man for producing smart advertising`` the two kinds were required. Based on the findings, this paper discussed the specific activating program of advertising production industry in the context of policy.

차 광고 메시지에 나타난 웰빙의 의미 분석

김병희(Kim, Byoung Hee) 서원대학교 미래창조연구소 2007 과학과 문화 Vol.4 No.2

광고제작산업을 창조산업으로 육성할 균형적 생태계 조성방안

김병희(Byoung Hee Kim),김지혜(Ji Hye Kim) 한국광고홍보학회 2013 한국광고홍보학보 Vol.15 No.3

광고산업 환경이 디지털(스마트) 기반으로 급변함에 따라 광고제작 환경도 크게 바뀌고 있다. 이 연구에서는 광고제작산업을 창조산업으로 육성할 균형적인 생태계 조성 방안을 알아보았다. 연구 결과, 광고제작 인력이동 구조의 개선, 중소형 광고회사의 육성 및 동반성장, 광고주-광고회사-제작사 간 공정거래 질서 정립, 그리고 광고 크리에이티브 중심의 1인창조기업 설립 지원 같은 4가지 정책 방안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광고제작산업의 구체적인 활성화 방안을 정책적 맥락에서 논의했다. Advertising production environment is changing significantly as media environment is changing rapidly to the digital (smart) base. In this study, a composition program of balanced ecosystem for advertising production industry to foster the creative industries was investigated. As a result, four support policies require as following as; the improvement of advertising production personnel to move the structure, development and shared growth of small and medium-sized advertising agencies, fair trade settlement among advertisers - advertising agency - advertising production company, and support establishment for Creative-Me Company1). Practical programs are discussed in the policy context based on the findings of this study.

광고회사 인력구조의 개선방안에 관한 질적 연구

김병희(Byoung Hee Kim),이화자(Hwa Ja Lee),이희복(Hee Bok Lee),마정미(Joung Mee Mha) 한국광고홍보학회 2009 한국광고홍보학보 Vol.11 No.4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광고회사의 인력구조 개선방안을 고찰했다. 연구결과, 출현주제에 따라 광고주와 광고회사 제보자의 의견이 일치하기도 했지만 광고주-광고회사 간에 인지적 격차가 나타났다. 이런 상황에서 광고주-광고회사 간에 `상호 이해심 공유`와 `인지 격차 해소`를 바탕으로 상호작용이 이루어져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특히 `광고 환경 변화`로 인해 야기된 광고회사의 열악한 광고 인력구조의 기반을 `상호 이해심 공유`와 `인지 격차 해소`라는 매개변인을 통하여 `다각적 연합교육 전략`과 `보수교육 활성화 전략` 및 `중장기 인력확보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는 개선방안 연구모형을 제안했다. 또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인력양성에 필요한 다섯 가지 전략적 제언을 하였다. This research considers mechanisms and programs to improve human resources structure of advertising agencies in Korea. The research results show that the opinions of the advertiser and the informant were identical depending on the emerging theme. There was a huge cognitive gap between advertisers and advertising agencies. As such, the need for the interaction between advertisers and advertising agencies based on `reciprocal understanding` and `closing of the cognitive gap` was raised. In particular, we proposed a research model on programs to transform and improve the human resources structure of advertising agencies in Korea, arguing that the weak foundation of the human resources structure of advertising agencies, which was caused by `change in the advertising surroundings` should be augmented by the `multi-pronged joint education strategy,` `conservative education revitalization strategy,` and `mid-to long-term security of human resources` through the mediate variables of `reciprocal understanding` and `closing of the cognitive gap.` Further, based on the research results, we presented five strategic suggestions necessary for future cultivation of human resources.

정부광고의 광고 창의성과 정책 내용성의 척도개발 탐색

김병희(Kim, Byoung Hee),손영곤(Sohn, Young-Kon) 한국광고홍보학회 2017 광고연구 Vol.0 No.114

본 연구에서는 1,800명(1차 500명, 2차 500명, 3차 800명)을 대상으로 정부광고의 광고 창의성과 정책 내용성을 측정할 수 있는 척도를 개발하였다. 연구 결과, 광고 창의성은 독창성(Originality, Cronbach’s α = .952; “고급스럽다”, “세련미가 있다”, “혁신적이다”, “감동적이다”, “배경이 멋있다”, “개성적이다”, “독특하다”, “재미있다”), 명료성(Clarity, α = .935; “이해하기 쉽다”, “내용을 즉각 알았다”, “분명하다”, “정책의 특성을 알았다”, “구체적인 정보 내용이 있다”), 적합성(Appropriateness, α = .772; “정부정책(서비스)에 자연스럽지 않다*”, “정부 정책(서비스)에 적절하지 않다*”, *은 역채점항목)이라는 3가지 요인에 15개 항목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정책 내용성은 흥미성(Interest, α = .951;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다”, “나에게 적합한 정책(서비스)이다”, “실행하고 싶은 생각이 들게 한다”, “정책(서비스)이 실제로 좋은지 알아보고 싶게 한다”, “정책(서비스)에 대한 호감을 유발한다”, “광고에서 말한 정책(서비스)을 경험하고 싶게 한다”, “지인에게 추천하고 싶다”, “지인들과 상의하고 싶다”, “정책(서비스)을 기억하고 싶게 한다”, “정책(서비스)에 대한 추가 정보를 찾아보고 싶어진다”), 회피성 (Avoidance, α = .901; “짜증난다”, “방해가 된다”, “받아들일 수 없다”, “현실감이 떨어진다”, “불필요하다”), 상관성(Relevance, α = .900; “국민에게 필요한 정책(서비스)이다”, “국민이 관심을 가져야 할 정책(서비스)이다”, “사회적으로 바람직한 정책(서비스)이다”)이라는 3가지 요인에 18개 항목으로 구성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In this study, 1,800 respondents (first 500, second 500, third 800) were participated in three stages to examine the advertising creativity and policy contents in government advertising, and the scale was developed the six factors of 33 items. The advertising creativity was composed of three factors of 15 items. Originality consists of five items: “innovative”, “distinctive”, “unique”, “elegant,” and “sophisticated” (Cronbach’s α = .952). Clarity consists of five items: “It was easy to understand”, “It was clear”, “I was able to know the content immediately”, “I had concrete information content”, and “I was able to know the nature of the policy”(α = .935). Appropriateness consists of two items: “inappropriate for government policy (service)*” and “unnatural to government policy (service)*” (α = .772, * is reverse-scored item). In addition, policy content was composed of three factors of 18 items. Interest consists of five items: “I want to run”, “I want to know if the policy is actually good”, “creating a favorable response to the policy”, “I want to keep the memory of the policy”, and “I want to find additional information on the policy (service)”(α = .951). Avoidance consists of four items: “unacceptable”, “interfering”, “unnecessary”, and “annoying”(α = .901). Relevance consists of three items: “It is necessary policy (service) for the people”, “It is a policy that public should be interested in”, and “It is a socially desirable policy”(α = .900).

광고 창의성 척도개발에 관한 이론적 논의

김병희(Byoung Hee Kim) 한국광고홍보학회 2006 한국광고홍보학보 Vol.8 No.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