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스킨 기반의 미디어콘텐츠 융합기술 연구

김문석(Kim, Moon Seock) 한국디지털디자인협의회 2014 디지털디자인학연구 Vol.14 No.3

미디어 스킨은 새로운 미디어 아트로서의 기능은 물론 도심의 랜드 마크로서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사회 안전시스템(CEPTED)이나 정보제공의 기능 등 그 범위가 다양해지고 있다. 미디어 스킨은 초기의 LED 기술을 활용한 단순한 그래픽 제공 방식에서부터 시작하여 간단한 인터랙션이 가능한 형태로 시공되기도 하고 도심을 비춰주는 조명의 역할을 하거나 다양한 정보 제공의 형태로 나타나기도 한다. 그러나 현재의 미디어 스킨은 위와 같은 기본적인 범위에서 벗어나 다양한 사회적 요구를 반영한 미디어 스킨을 필요로 하고 있다. 미디어 콘텐츠와 관계된 기술들을 융합하여 하나의 미디어 스킨을 완성하는 데는 예술가와 디지털 미디어 아티스트 및 건축가, 프로그래머 등의 협업이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연구 방법은 유럽 여러 도시들의 미디어 스킨 제작사례를 이용자와의 상호 커뮤니케이션 하는 인터랙션의 방식과 미디어 스킨 제작에 활용된 기술적 관점에서 조사하였다. 사례 분석 결과 디지털기술 및 미디어기술, 장비기술 등을 활용하여 외부 환경과의 상호작용 중심의 콘텐츠가 주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본 사례연구의 결과 위와 같은 미디어 콘텐츠 융합기술의 필요성이 매우 중요함을 파악할 수 있으며 이에 따르는 전문가 그룹의 인적구성이 필요함도 알 수 있다. 본 사례연구는 미디어 스킨의 제작 프로세스에 있어서 기술과 디자인의 융합의 필요성을 제시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Media skin, as well as the function of the new Media art of urban land mark function. In addition, social security systems(CEPTED) and diverse range of information, such as the function of becoming. Media skin of the basic LED technology provides a simple graphical manner starting from the simplest form of interaction was made possible. Light function to illuminate the city that provide a variety of information, or may be made in the form. However, the current variety of media skin falls out of the scope of the basic needs for social media skin needs to be reflected. Convergence of media content and related technologies and media skin takes to complete a digital media artist, and artists and architects, programmers, and other collaboration has emerged as an essential component. Case studies are examples of European cities making media skin to communicate with each user interaction with the system and the technology utilized in making media skin were investigated. Analysis of digital technology and media technology to take advantage of technology and equipment was related to the external environment and the interaction of the central content. Case study of media content to know the importance of fusion technology needs, and thus requires expert group configuration can also be seen. Media skin in this case study is a fusion of technology and design in the production process and the need to present a purpose.

멀티미디어 시대의 GUI를 위한 그래픽 디자인 연구

김문석(Moon-Seock Kim) 한국디자인학회 1998 디자인학연구 Vol.- No.26

인터넷 뉴스사이트 배너광고의 표현에 관한 연구

김문석(Moon-Seock Kim) 한국디자인학회 1999 디자인학연구 Vol.- No.30

사진의 존재감 표현을 위한 표시와 상징에 관한 고찰

최치권(Choi, Chi Kwon),김문석(Kim, Moon Seock) 한국디지털디자인협의회 2015 디지털디자인학연구 Vol.15 No.4

오늘날의 사진(Photography)은 사실을 기록하는 활용을 넘어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공적 다큐멘터리의 보도용 사진을 바탕으로 기록이 최우선 목표가 아니라 회화 또는 그래픽의 유형처럼 새로운 범위로 그 역할을 예술의 범위까지 넓혀가고 있다. 사진은 사실을 정확히 재현하는 매체라는 절대적인 특성 때문에 비교적 설명과 설득이 용이하다. 하지만 사실을 보도하는 사진의 영역을 넘어 그것이 활용되는 시점에서 사실 재현만이 큰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다. 본 연구는 사진이 매체로서 소통을 확장하는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존재감인데 기호의 그래픽을 표시와 상징의 요인으로 구성할 수 있는 방법을 고찰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에 본 연구는 대중과 유기적인 소통을 할 수 있는 사진의 존재감을 표현하기 위해 기호학적 이론을 근거로 구조를 구분하고 표시와 상징을 전체 구조로 하여 추상적으로 생각하는 내용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사진에 대해 고찰하였다. 사진의 촬영과 후보정 과정을 통해 독창적인 이미지로 창작되는 요인과 결과물을 고찰하고 이에 필요한 이론적 내용을 근거로 사진을 존재감 있는 하나의 시각언어로 접근 하였다. Today’s Photography beyond the use of recording that has been used for a variety of purposes . In particular, this record of achievement on the basis of documentary photographs for the press are going to widen the scope of its role in the artistic scope like a new type of painting or graphics as priority targets . Photography is relatively easy to explain and convince the media to reproduce because of the absolute nature of the facts accurately . But just beyond the area of the photography to press the fact that it is being reproduced at the time , which meant a big advantage not . This study is presence that aims to investigate the way the graphics can be configured as a factor of the display and the symbol of a symbol that plays an important role in extending the communication media, as this photography. This study is the picture that symbolically represent what you think in the abstract and the full symbolism and identify and display the structure on the basis of semiotic theory structure to represent the presence of a file can with the public, organic traffic for investigated. Photography taken with consideration of factors that result in creative process and creative image retouching via a visual language that was accessible to the presence of a picture based on theoretical information needed them.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표준을 위한 디자인적 접근 방안

김문석 한국디자인과학학회 1999 디자인과학연구 Vol.2 No.-

새로운 CPU와 다양한 OS 그리고 각종 소프트웨어의 재발과 이를 이용한 사회 저변의 인프라가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지금 컴퓨터 관련 정보와 기술은 매우 빠른 속도로 버전-업 되고 있다. 복잡하고 까다로운 컴퓨터 언어는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에 의해 가려지고 사용자는 보다 쉬운 환경에서 작업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부여받기도 한다. 하지만, 다양하고 무질서한 인터페이스는 오히려 사용자로 하여금 몰이해와 난해함 그리고 외면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당연한 결과이다. 효과적인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의 연구와 이의 올바른 개발로 인터페이스의 정체성을 찾아야 하며 사용자와 디자이너 그리고 시스템 엔지니어의 유기적인 관계로부터 출발하여 효과적인 유저 인터페이스가 개발되어야 한다. 또한 이의 표준화를 이루어 낭비되어지고 난해해지며 유기적이지 못한 여러 그래픽적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것이다. Now it is time for the unprecedented changes of the infra on the society, we are experiencing and being quickly developed from computer information and technique using the new CPU, various 0S, and the advancement of many kinds of software. Through the complicated and difficult computer languages seem to be hided In the User Interface, computer users can be possibly applied their works with the much easier surroundings. However, immoderate and disorderly interface ought to be resulted the user's misunderstanding, unintelligible knowledge, and ignorance. We must figure out the interface's congestion with studying on User Interface and developing in the right way. In addition to the interactive relationship among the users, designers, and system engineers, It should be exploited the effective User Interface. We must solve some graphic problems about wasting, misunderstanding, and non-interacting In order to be standardized in the User Interface.

국내 케릭터디자인 산업의 효과적인 발전을 위한 방안 연구

김문석 한국디자인과학학회 1999 디자인과학연구 Vol.4 No.-

최근 한국은 IMF 체제 이래 다가오는 21세기의 발전을 위한 많은 변화 속에서 사회, 문화 및 경제의 새로운 정립에 나서고 있다. 21세기는 바야흐로 산업화가 끝나고 정보화 사회가 도래하는 시기이다. 바로 문화의 우위와 과학기술을 근간으로 하는 정보화 기술이 그 국가의 흥망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정보화 기술을 대표하는 인터넷(Internet)과 사이버문화(Cyber Culture)는 차세대의 판도를 뒤바꿀 만한 위력을 지니고 있다. 이러한 기반을 토대로 캐릭터디자인은 급속히 발전하여 현재 국내에서도 방송이나 영상, 컴퓨터게임, 팬시용품 등 많은 분야에서 활용되어지고 있는 현실이다. 캐릭터 산업은 최근 한국에서 많은 붐을 일으키고 있으며 사회 각 부분에 널리 활용되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하드웨어의 부재 속에 소프트웨어적인 캐릭터 개발이 진행되어 산업으로서의 경쟁력 및 그 효용성이 매우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본 논고의 목적은 캐릭터의 개념을 이해하고 한국의 캐릭터의 의미와 이론적 배경을 정립하고 현대사회에서의 캐릭터의 위치를 재정립하여 산업 전반을 고찰하여 보다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캐릭터 개발을 유도하여 한국 캐릭터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는데 있다. Lately Repub1ic of South Korea is experiencing the unprecedented change of culture, economy, and society under the IMF bailout management. From saying a farewell to Industry Age, it is time to say the opening of information Age in the 21st century. It is certain that information technique based on the scientific technology is one of the most significant factors made best of modern society. Recently character industry is becoming popular among South Korea. It is applied to all over the various social parts. Even absence of hardware makes it the processing of character is developing as the software. It does not exist so enough competition and efficiency.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he understanding of character notion, the examination of Korea character industry. Through improving the systematic and deliberated character, we need to improve character industry. Character, the one of strategic brand assets, should be kept up the powers of life as the sensitivity of one's personality itself. The improvement of character must be reborn endlessly applied the surroundings in the market and mass's enlargement. Character ought to be recognized by the on of the artificial lifes itself. The misappropriation in the domestic character industries must be forgotten and disappeared by the principal of market economy. The character for the future is up to the power of planning and market and developing and changing of vita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