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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김경란 ( Kyoung Lan Kim ) (검색결과 3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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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line calicivirus에서 항바이러스 활성을 가지는 천연식물자원 탐색
김경란(Kyoung-Lan Kim),김영목(Young-Mog Kim),이은우(Eun-Woo Lee),이대성(Dae-Sung Lee),이명숙(Myung-Suk Lee) 한국생명과학회 2009 생명과학회지 Vol.19 No.7
노로바이러스는 인간에게 급성위장염을 일으키는 식중독 바이러스로, 최근 전세계적으로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사고가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다양한 생리활성 작용이 있다고 알려진 향신료, 차(茶), 식물성 한약재 등 11종의 천연물질을 대상으로 노로바이러스의 대체모델인 feline calicivirus (FCV)에 대한 항바이러스 활성을 조사하였다. 각 추출물에 대한 항바이러스 활성은 end point dilution assay 방법인 50% tissue culture infectious dose (TCID??)으로 바이러스 감염가를 측정하였다. 녹차(Camellia sinensis L.) 추출물의 경우 3.13 ㎎/㎖의 농도에서 1 시간 만에 FCV가 완전히 불활성화 되었으며, 홍화씨(Carthamus tinctorius L.) 추출물은 6.25 ㎎/㎖의 농도에서 5시간 만에 바이러스가 불활성화 되어 녹차추출물이 FCV에 대한 항바이러스 활성이 가장 뛰어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농도 및 반응시간에 유의적으로 항바이러스 활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녹차 및 홍화씨 추출물 등과 같은 천연식물 자원을 이용하여 FCV에 대한 항바이러스 활성을 조사한 결과는 궁극적으로는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 저감을 위한 기초자료에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In an effort to discover an antiviral substance against noroviruse (NV), which causes gastroenteritis illness world-wide, several plants including spices and herbs were evaluated for their antiviral activities against feline calicivirus (FCV) as a surrogate for NV. Among them, methanolic extract of green tea (Camellia sinensis L.) exhibited significant antiviral activity against FCV. After treatment with green tea extract (3.13 ㎎/㎖) for 1 hr, FCV was completely inactivated. The antiviral activity of green tea extract against FCV was also determined to be doseand time- dependent. The results obtained in this study suggested that green tea will be effective in the prevention of food-borne diseases caused by 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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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미 ( Hae Mi Kim ),김경란 ( Kyoung Lan Kim ),차은영 ( Eun Young Chah ),김윤경 ( Yoon Kyung Kim ) 한국여성경제학회 2016 여성경제연구 Vol.13 No.2
전력수요와 경제성장간의 인과관계의 방향은 전력관련정책을 추진할 때에 경제에 미칠 영향을 전망하게 하므로 유용하다. 이에 본 논문은 전력수요와 경제성장의 인과관계와 그 방향을 검정하였다. 분석에서는 G7의 1960년∼2014년의 연도별 실질GDP와 전력수요를 대상으로 VECM을 이용한 Granger 인과관계 검정을 실시하였다. 검정결과에 따르면 미국은 전력수요에서 경제성장으로의 일방향 인과관계를, 캐나다는 경제성장에서 전력수요로의 일방향 인과관계를, 프랑스, 독일, 일본, 영국은 전력수요와 경제성장간의 양방향 인과관계를 갖는다. 이탈리아에서는 인과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에 따르면 미국은 성장가설을, 캐나다는 보존가설을, 프랑스, 독일, 일본, 영국은 피드백가설을, 이탈리아는 중립가설을 따른다. When electricity demand management policy has one way causal relationship to economic growth, the policy would bring a kind of effect on the national economic growth rate. This research analyzed the causality and its direction between electricity consumption and economic growth of G7. Real GDP and electricity consumption of G7 from 1960∼2014 with Granger Causality test were performed. The results of Granger Causality test showed that US has one direction causality from electricity consumption to economic growth. Canada has one direction causality from economic growth to electricity consumption. France, Germany, Japan and UK have both direction causality between electricity consumption and economic growth. Italy does not show any causality. In the year of 1960∼2014, US followed Growth hypothesis, Canada followed Conservation hypothesis, France, Germany, Japan and UK followed Feedback hypothesis, and Italy followed Neutrality hypothe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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