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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강희룡 ( Hee Ryong Kang ) (검색결과 3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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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감신경성 수용체 차단이 Digitalis독성에 미치는 영향
강희룡(Kang, Hee-Ryong) 대한생리학회 1973 대한생리학회지 Vol.7 No.2
This experiment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influence of adrenergic receptor blockade. on digitalis intoxication. The effects of adrenergic alpha and beta receptor blockade on the lethal dose of digitonin were evaluated. LD<sub>50</sub> and dose mortality curve of digitonin in mice pretreated with dibenzylin or propranolol hydrochloride (Inderal) were obtained. All drugs were injected subcutaneously. Digitonin toxicity was significantly decreased in mice pretreated with beta¡¤blockade compare with alpha-blockade and control grou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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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룡 ( Hee Ryong Kang ) 한국교육과정학회 2015 교육과정연구 Vol.33 No.1
본 연구는 혁신학교를 통해서 공교육정상화가 가능할 것인가라는 문제의식을 토대로 혁신학교 담론을 분석했다. 담론의 분석에는 절합의 정치학이라는 이론적 틀을 사용했는데, 본 연구는 이 틀을 통하여 혁신학교의 정의, 변혁적 리더십, 그리고 배움의 담론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분석의 대상이 된 기표들은 구체적인 실체를 가진 것이 아닌 ‘어떤 것’으로 모호하게 표현된 기의와 절합하고 있음이 드러났다. 이러한 기의들이 실체가 없는 모호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제시된 기표들과 절합을 통하여 강력한 진실효과를 나타내고 있었다. 이러한 절합들이 진실효과를 나타내는 데에는 “공교육 정상화”가 가지는 설득력보다는 교육주체들이 가지고 있는 기존의 교육체제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크게 기여했음이 분명해졌다. 이는 현재 혁신학교를 매개로 하여 제기되고 있는 공교육정상화 담론에는 일정한 보완책이 필요함을 시사하는 것이다. 혁신학교에 진실효과를 부여하게 된 기제, 즉, 교사들의 자발적 움직임, 학생 및 학부모의 참여 등은 분명 계승 발전시켜야 할 부분이다. 이와 동시에 정상화 담론이 가지는 한계, 즉, 혁신학교, 변혁적 리더십, 그리고 배움에 대한 여러 가지 전제들에 대해서는 보완해 가야 할 필요가 있다. This study analyzes the public education normalization discourse, a key component of the hyukshin school discourse. The analyses are conducted to determine whether hyukshin schools can be the media through which Koreans fix the problems of public schools. The politics of articulation is employed as a theoretical tool to conduct discourse analyses over the definitions of hyukshin schools, innovative leadership, and learning. The analyses reveal the signifiers are coupled with the unarticulated signifieds, which could be expressed as “something” rather than concrete referents. Even though the signifieds are not articulated, the truth effect works through the signifiers-signified nexus mediated by power. This study finds school participants’ negative perceptions over the problems of public schools work as an agent of truth effects. These findings suggest we must take necessary actions to mend the public education normalization discourse. What makes hyukshin schools work (the active participation of teachers, students, and parents) must be encouraged. At the same time, it is also necessary for us to re-examine the premises of hyukshin schools that delineate the limitations of the normalization discou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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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화, 봉합, 그리고 집단적 정체성: 재미 한글학교 위기의 문화정치학
강희룡 ( Hee Ryong Kang ) 한국교육과정학회 2013 교육과정연구 Vol.31 No.1
본 연구는 한글학교가 처한 위기상황과 그런 위기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글 학교가 적지않은 규모로 유지되고 있는 이유를 ‘한국학교’에 대한 연구를 통해서 고찰했다. 키브리아(Kibria)가 제시한 소수인종 모델과 홀(Hall)이 제안 한 봉 합 개념을 설 명의 틀로 삼아 본 연구 는 미 국 사 회의 인 종화 압력 속에서 1)한인 1세대가 봉합을 통해서 형성한 정체 성의 성격과 그 한계점, 2)한인 2세대가 봉합을 이루고 있는 정체성의 성격과 그 한계 점을 살펴보고, 3)한인 사회 내 에 세대별로 상이하게 나타나는 집단 정체성과 그 한계들이 이루어 내는 상호작용을 분석했다. 분석결과 한인 1세대는 인종화의 압력속에서 긍정적인 한인정체성의 형성이라는 담론에 봉합하고 있다는것과 이들의 긍정적인 정체성의 추구는 주류사회와의 관계를 해하지 않는 범위로 한정되는성격을 가지고 있음을 알수있었다. 또한 면접 결과에 대한 분석은 한인 2세대가 부모 세대와는 다른 정체성에 봉합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들이 향유할 수 있는 상이한 정체성은 정체성의 위기를 겪는 시기 이전까지로 한정된다는것을 알수있었다. 결국, 한인 공동체 내에 존재하는 세 대간의 상이한 정체성과 그 한계들은 서로 상호작용을 이루어 한글학교가 처한 독특한 상황을 만들어 냈다. 본 연 구는 심층 면접을 이용했고, 면접에는 한국학교를 구성하는 교사, 학생, 학부모가 참여했다. This essay is an attempt to understand the cultural politics of Korean heritage language schools(KHLS) in the USA. KHLS seem to be in the crisis due to the lack of fulfillment of its mission, yet they enjoy sound student enrollment. In order to decipher this puzzle, this study employs two theoretical tools; racial monority model suggested by Nazli Kibria and the concept of suture by Stuart Hall. Utilizing these two theoretical tools, this study analyzes the responses of Korean Americans of the Hankook School to the racializing forces of the society: the responses of the first generation and second generation respectively. The analyses firstly reveals that the first generation Korean Americans are forced to have racialized ethnicity as their group identity. The first generation, however, suture themselves into the positive Koreanness to fight back to the racializing forces. The the Hankook School is a medium through which Korean Americans construct cultural competence, though their effort is confined to the Korean American community. Secondly, the analyses shows that the second generation Korean Americans invest themselves into the identity of mainstream though this identity is limited by the racializing forces of the society in their later days. Thridly, based on the cultural politics between different group identities within the Korean American community and their limitations, this study could draw a conclusion that the Hankook School`s unique situation is the product of the interactions and compromises of cultural politics between the two generations. The interviews were conducted to collect data and Hankook school students, parents and teachers, volunteered to be interview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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