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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ckens의 Hard Times에 나타난 삶의 비전
김종찬 제주관광대학 2000 論文集 Vol.6 No.-
18C 시민사회의 성립괴 더불어 소설이 총체적인 삶의 방식과 가치를 제공하는 새로운 문학 장르로 등장한 이래 , Charles Dickens (1812-1870)는 Jane Austen, George Eliot, Henry James, Thomas Hardy, Joseph Conrad, D.H. Lawrence 등과 더불어 영국소설의 전통을 세운 가장 중요한 작가의 하나로 평가되어 진다. 물론 이러한 평가는 Dickens의 작품에서 드러난 그의 작가적 정신이, 당시의 격변하는 산업사회의 제반 현상과 빈민들의 고통에 관심을 기울이고, 사회 전반에 내재하는 여러 부조리와 모순에 의해 짓밟히는 인간의 존엄성에 대한 진심어린 염려를 보여줌으로써 광범위한 독자층을 확보하게 되었고, 이런 Dickens의 대중성 이야말로 당시의 문학 사회적 수준에 비추어 볼 때, 민중성과 직결되어진다는 점에서 매우 타당한 것으로 여겨진다. 이것은 곧 진정한 리얼리즘 문학의 본질적 성격을 Dickens 문학에서도 찾아볼 수 있음을 의미한다.
김종찬 안동대학교 어학연구소 2000 솔뫼어문논총 = Solmoe review on language and literature Vol.12 No.1
對 《說文》 亦聲字, 各家有不同的意見, 王英明先生在 <對 「聲符兼義」問題的再認識> 中說: 「用『右文說』理論及所擧的例子與『亦聲』字相對照, 就會發現亦聲和右文的性質其實是相同的.」. 蔡信發先生在 <《說文》「從某某, 某亦聲」之商兌> 一文中說:「總之,《說文》原所謂的『從某某, 某亦聲』和『從某某聲』應無別, 可一倂以『異文形聲』視之, 只是其解形術語欠統一罷了, …』. 段玉裁在《說文》"吏"字下說:「凡言亦聲者, 會意兼形聲也.」. 到底나家的意見比較合理? 要解決這一問題, 關鍵在于意義關係上, 因此, 在本文中我們從這個角度考察《說文》亦聲字竝提出對亦聲字的看法.
김종찬 江南大學校 1995 社會科學硏究 Vol.1 No.-
민주주의의 기초가 된다는 지방자치가 30여년만에 민주화의 요구와 수용으로 실시되면서 우리 사회는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집권에서 분권, 타율에서 자율, 관치에서 자치로의 방향전환은 지방자치화 시대에 새로운 흐름을 나타나게 된 것이며, 또한 계속될 발전과 변화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등 전반에 걸쳐 큰 변화를 일으킬 것이다. 전환기에는 언제나 새로운 희망과 새로운 과제를 안겨 준다. 지방자치의 실시는 지방행정의 양상에 큰 변화를 일으킬 것을 요구할 뿐 아니라, 이와 같은 과제를 푸는데 있어서 마이너스 요소를 최소화하고 플러스 요소를 최대화할 것을 기대한다(손재식, 1991 : 254). 「지방자치는 민주주의의 원천인 동시에 그 산실」이라고 한 제임스 브라이스의 말은 민주정치가 지방자치와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잘 말해 주고 있다. 아래로 부터의 민주주의를 고무하고 중앙집권주의를 견제하기 위한 지방분권주의의 실현이 지방자치의 이념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러한 지방자치의 실시는 사회복지의 제도,정책,프로그램에 큰 변화를 가져오게 된다.
김종찬 安東大學 1997 安東大學 論文集 Vol.19 No.1
在本文中先介紹各家對中國語中的p,t,k的認識, 再介紹韓國語中的兩□不送氣淸塞音幷考察「法韓對音」, 「中韓對音」的情況. 然後考察四聲對不送氣淸塞音p,t,k音値的影響而提出個人對p,t,k音値的見解.
김종찬 한국중국언어학회 2014 중국언어연구 Vol.0 No.53
“擅長象棋”과 “擅長於象棋”가 현대 중국어에서 공존하며 그 뜻은 기본적으로는 같다고 볼 수 있다. “擅長象棋”의 경우 “於”의 생략이라고 볼 수도 있으나 이런 견해는 문제가 있다. 왜냐하면 “來源於”,“作用於”,“不同於” 등의 경우에서는 “於”를 절대 생략할 수 없기 때문이다. 현대 중국어에서 개사 “於”는 그 前附性에 의해서 이미 그 앞 성분과 결합하여 술어의 기능을 가진다. 이 경우 “把字句”와 “被動句”를 제외하고는 반드시 “不及物動詞/形容詞+於” 구조가 술어가 되어서 빈어를 갖게 되는데, 그렇다면 이 경우 “不及物動詞+於”나 “形容詞+於”는 及物動詞의 기능을 갖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擅長象棋”의 경우는 “擅長” 이 빈어를 가지므로 “擅長” 자체에 개사 “於”의 의미를 포함하고 있는데, 따라서 “擅長”은 이 경우 “及物動詞”가 되며 “擅長於象棋”에서는 “擅長”이 개사 “於”의 뜻을 포함하지 않으므로 “不及物動詞”가 된다. “擅長”이 “不及物動詞”로 쓰이느냐 “及物動詞”로 쓰이느냐는 주로 그 뒤에 오는 “賓語”의 장단과도 어느 정도 관계가 깊은 것으로 보인다. 절대적은 아니지만 “擅長”은 짧은 빈어를 갖고, “擅長於”는 긴 빈어를 갖는 것이 일반적인 경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