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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財閥資本硏究의 現狀과 課題

        山下直登 啓明大學校産業經營硏究所 1989 啓明大學校ㆍ挑山學院大學國際學術세미나 Vol.1989 No.-

        山下直登氏의 報告는 戰前 日本의 支配的資本이었던 財閥資本에 대하여, 그 硏究史의 정리를 중심으로 행해졌다. 그 때문에 재벌자본의 具體的인 實證分析은 報告의 대상에서 제외되고, 報告는 순전히 抽象的·理論的인 方法論的內容이 되었다. 먼저 山下氏는 「財閥」의 槪念 規定에 대한 여러가지 학설을 소개한 다음, 「財閥」을 日本型金融獨占資本이라고 規定하였다. 그리고 構造的特質을 綜合的·多角的인 企業形態와 閉鎖的인 同族支配라고 하는 두가지 점에서 구하였다. 또 硏究史의 정리에 있어서는, 戰前에 있어서의 財閥資本의 巨大한 支配力의 解剖에 초점을 맞춘 연구를 적극적으로 평가하였다. 戰後의 재벌자본연구에 대해서는 그것을 經濟史的硏究와 經營史的硏究로 大別하고, 재벌자본을 파악하는 方法 및 평가에 대한 兩者의 차이점을 명확히 하였다. 그리고 1960년대 전반에 있어서의 前者의 硏究, 1960년대 후반 이후에 있어서의 後者의 硏究의 발전상황을 제시하였다. 그리고 또 現在의 연구상황에 대해서도 言及하였다. 그러한 硏究史의 정리에 의하여 山下氏는 財閥資本硏究의 앞으로의 課題를 8가지로 집약하고 (具體的內容은 山下論文 참조), 結論點에는 經濟·政治·社會的諸側面에서의 財閥의 綜合的硏究가 필요하다고 하였다. 以上의 山下報告에 이어서 토의에 들어갔다. 最初로 啓明大學校의 金漢圭氏로 부터 제출된 論點은, 財閥을 어떻게 파악하는가 하는 기본적 문제이었다. 金氏의 논점은 몇가지 점에 미치고 있었으나, 그 중심은 財閥이 과연 日本의 特徵的인 資本의 存在形態인가라는 점이었다. 同氏응 Hil-ferding도 援用하여 財閥은 日本의 獨自的인 資本存在形態는 아니고, 獨占資本主義段階에 있어서의 일반적인 자본의 존재형태가 아닌가, 라는 의문이 제시되었다. 거기에 대하여 山下氏는 財閥도 産業도 金融의 결합이라는 점에서는 金氏의 논점을 인정할 수가 있으나, 그 形成過程의 특징資本의 閉鎖性 및 全員에 惠澤이 돌아가는 方式의 經營 등의 점으로보아, 재벌은 역시 日本의 獨自的인 資本 存在形態라고 주장하였다. 이 점에 관해서 挑山學院大學의 黑田兼一氏도 질문하였다. 또 黑田氏는 財閥의 類型的把握의 필요성 및 재벌과 中小企業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질문하였다. 재벌과 中小企業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啓明大學校側 및 挑山學院大學의 庄谷邦行氏도 발언하였고, 日本과 韓國은 母會社와 子會社의 관계 및 資本그룹의 내용에 대해서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 점에 관해서는 山下氏로부터도, 硏究史의 입장에 있어서 적극적으로 진행시켜야 할 과제라고 하는 발언이 있었다. 또 재벌의 類型化에 대하여 山下氏는 그것을 「産業財閥」「地方財閥」「新興財閥」등 이른바 저어널리스틱한 파악이 아니고, 資本의 質로 부터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하고, 「三井型」「三菱型」으로 類型化하고, 前者를 日本型이고 金融依存型, 後者를 獨逸型이고 重工業依存型이라고 把握할 수 있지 않을까 라고 주장하였다. 어쨌든 財閥資本硏究에 있어서는, 財閥의 槪念을 一層 명확히 하는 것이 不加缺하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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