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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海外學生의 效率的인 指導를 위한 基礎調査 硏究

        吳弼浩 이화여자대학교 학생상담센터 1993 學生生活硏究 Vol.29 No.-

        이 연구는 최근에 급격한 증가현상을 보이고 있는 해외학생의 현황과 실태를 분석하여 해외학생지도를 위한 대학당국의 정책결정은 물론 각지도교수들에게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고 잇다. 이러한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교에 재학중인 해외학생들의 현황을 분석하였고 아울러 질문지 방법을 통하여 일반사항, 모국수학생활 현황, 졸업 후의 계획에 대한 사항 등을 집중적으로 분석하였다. 본 조사연구를 통해서 나타난 결과를 요악하면 다음과 같다. 1. 해외학생 현황 본교의 해외학생은 주로 인문대학과 법정대학 그리고 미술대학에 집중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모국수학생은 사범대학과 미술대학을, 그리고 외국인수학생은 약학대학과 의과대학 등 주로 전문성의 직업과 연결되는 대학을 선호하는 경향으로 나타났다. 해외학생들의 거주국은 대부분이 미국(52.2%)이고, 일본을 비롯하여 세계 19개국에 분포되어 있다. 본교에 재학하고 있는 해외학생의 증가추세는 졸업정원제도(1985~1988)가 실시되었던 기강 중에 다소 둔화현상을 보였으나, 1984년을 기준년도로 하여 1993년까지 10년간의 연평균증가율은 25.4%로 급격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2. 일반 사항 해외학생의 거주국에 거주기간을 보면 4~6년거주가 제일 많고 다음은 교포 2,3세로 구성된 일본거주 학생들의 12년이상 거주 순이다. 즉, 일본과 파라과이 거주 학생들의 거주기간이 긴데 비해 미국과 알헨틴, 기타국 거주 학생들의 거주기간이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학생의 주거사항은 일본이 주로 하숙이 많은데 비해, 미국은 대부분이 자택(74.4%)인 점이 특징이다. 따라서 교포2,3세인 일본거주 학생들에 대한 관심과 지도의 배려가 요망되고 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부모님이 모두 생존(86.9%)해 있으나 특히 일본과 파라과이 거주학생들의 경우 부모님이 이혼이나 별거상태인 경우가 상대적으로 많은 사실이 특징이다. 아버지의 학력은 반수이상이 대학졸업으로 수준이 높은 상태이다. 특히 미국과 기타국 거주학생들의 아버지 학력이 높은데 비해, 일본거주 학생들의 아버지 학력은 낮은 상태여서 과거의 역사적 배경을 여실히 나타내주고 있다. 아버지의 직업은 상업경영 종사자가 제일 많다. 특히, 일본은 팬매서비스직 종사자가 미국은 전문직 종사자가 각각 많아서 학력과 직업과의 깊은 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따. 학생들이 인지하고 있는 가정의 총월수입은 300만원 이상이 제일 많고, 거주국별로는 일본과 미국 거주학생들의 가정소득이 높은데 비해 알헨틴과 파라과이 거주학생들의 가정 소득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 재학 중의 등록금과 생활비는 대부분이 아버지가 부담하고 있고, 어머니의 경우는 4.7.%에 불과했다. 그리고 전체학생의 반수 정도는 등록금과 생활비의 여유가 있으나 부족한 경우도 19.7%에 이르고 있다. 전체학생의 60%정도가 부모와 가치관에서 차이를 느끼고 있으며 그 영역은 주로 생활습관에서 나타나고 있다. 3. 모국 수학생활 현황 모국수학의 동기는 부모님의 권유가 제일 많고, 모국에서 다시 살고 싶어서, 조국이므로, 뿌리를 찾고 싶어서 등의 순이다. 거주기간이 길수록 부모님의 권유가, 거주기간이 짧을수록 모국에서 다시 살고 싶다는 동기가 각각 강하게 나타났다. 특히 일본 거주학생들의 경우 모국에서 다시 살고 싶어서 모국수학을 선택했다는 학생은 단 한명도 없다는 사실이 특징이다. 모국수학에 대한 인지경로도 교민회 또는 민단의 안내나 홍보에 의해 인지한 경우는 12.1%에 불과하고 부모로부터 인지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나마도 교민회의 안내 및 홍보역할은 일본과 파라과이를 제외하고는 극히 미미하여 교민회 활동의 부진성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해외학생들의 이화여대에 입학한 동기는 역사와 전통의 명문대학이라는 동기요인이 제일 많고, 다음은 부모나 형제 또는 친척이 다녔거나 다니고 있기 때문이라는 동기요인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본거주학생들은 여자대학 또는 이화여대의 좋은 인상 등의 동기요인에서 높은 반응을 보이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화여대 입학에 영행을 준 사람은 부모의 의사가 제일 많고, 본인의 의사는 29.0%로 나타났다. 이화여대 입학에 대하여 64.5%가 만족하고 있으나, 불만족하고 있는 학생도 9.3%에 이르고 있다. 특히 일본 거주학생들의 불만족도(29.8%)가 높은 사실은 성적부진에 따른 학사경고에 대한 불안감의 작용으로 추정된다. 전공학과 선택동기로는 호기심과 흥미, 적성, 취업전망 등을 고려한 순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자신의 학력을 고려한 선택동기가 1.9%에 불과한 점은 이들의 학력수준이 국내학생들에 비해 크게 낮다는 사실을 고려할 때 매우 심각한 문제라 할 수 있다. 현재의 전공학과와 본인이 원래 희망했던 학과와는 반수정도의 학생들이 일치하는 것으로 응답하고 있고, 불일치는 15.9%이다. 일치하지 않을 경우 47.6%의 학생들은 참고 계속 공부하겠다는 의사를 보이고 있고, 25.0%의 학생들만이 전과를 희망하고 있다. 대부분의 학생(71.0%)들이 학교수업 활동에서 힘들어 하고 있고 , 전혀 힘들지 않고 따라갈 수 있다는 학생들은 1.9%에 불과하다. 특히 일본거주 학생들의 92.6%가 학교수업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들에 대한 특별한 관심과 배려가 요망되고 있다. 이와 같은 결과는 1992학년도 제1학기 전체 해외학생의 학사경고율 20.7%에 비해 일본거주 학생들은 무려 35.7%에 이르고 있다는 사실로도 쉽게 알 수 있다. 해외학생들의 현재 가장 큰 관심사항으로는 55.1%의 학생들이 학업문제를, 그리고 23.4%의 학생들이 교포로서의 정체감(identity)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교포로서의 정체감에 대해서는 거주국의 거주기간이 긴 학생들에 비해 거주기간이 짧은 학생들에서 더욱 큰 관심을 갖고 있어, 해외 이민생활의 안정된 정착여부 문제와 관계가 큰 것으로 보인다. 대학당국에 대한 요망사항으로는 해외학생들의 특성을 고려한 지도와 배려에 대한 요망을 가장 많이 지적하고 있다. 즉, 국어와 전통문화의 미숙, 생활습관과 고등학교 교육과정 등의 차이에서 오는 학사경고 등의 불이익을 줄일 수 있도록 해외학생의 특성을 고려한 지도와 관심을 요망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둘째는 학교복지시설의 개방시간 연장과 환경개선으로 대학생활의 불편이 없도록 해 달라는 요망사항이다. 그 외에도 해외학생들도 장학금 수헤가 가능하도록 장학제도의 개선, 학사경고제도의 개선, 해외학생들이 수강하는 교양국어의 학점상한선 철폐, 해외학생 선발요건 강화 등이 제시되고 있다. 4. 졸업 후의 계획 해외학생들의 졸업 후 진로계획과 취직희망국에 대한 견해는 모두 거주국 취업보다는 구내취업을 원하는 경우가 많다. 그나마도 일본 거주학생들만이 거주국 취업을 희망할 뿐 그외 거주국 학생들은 국내 취업희망이 압도적이다. 해외학생들의 결혼 희망대생자는 거주국이나 모국에 상관없이 이상에 맞는 사람을 선택하겠다는 개방적인 견해가 제일 많다. 다음은 모국에서 이상에 맞느 사람을 원하고 있으며, 부모님의 의사는 별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본거주 학생들만이 거주국에서 이상에 맞는 교민을 선택하겠다는 견해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졸업 후의 거주계획 역시 거주국보다는 부모님의 의사와도 상관없이 모국에서 살고 싶다는 견해(27.4%)가 더 많다. 그리고 일본거주 학생들만이 부모님이 계시는 거주국으로 돌아가겠다는 견해가 많은 뿐 그 외에는 모국에서 살겠다는 견해가 지배적이어서 부모님의 의사와는 상반되는 결과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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