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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등산국립공원 고지대대규모 시설지에 의한 소리경관 영향 연구

        기경석 ( Kyong-seok Ki ),이재윤 ( Jae-yoon Lee ),김윤재 ( Yoon-jae Kim ),김보현 ( Bo-hyun Kim ),나경태 ( Kyong-tae Na ),장두강 ( Do-kang Jang ),이동철 ( Dong-cheol Lee ),김수빈 ( Su-bin Kim ),박하얀 ( Ha-yan Park ) 한국환경생태학회 2016 한국환경생태학회 학술대회지 Vol.2016 No.2

        우리나라의 국립공원은 생태적으로 민감하고 보전가치가 높은 고지대에 통신시설, 군부대, 위락시설 등 대규모시설물이 다수 입지하고 있다. 고지대 대규모 시설물은 차량통행, 설비운영, 관리자 등에 의해 소음이 유발될 수 있으며 이는 주변 생태계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으나 지금까지 이에 대한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무등산국립공원 고지대 대규모 시설지에서 발생하는 소리경관 및 소음 특성을 분석하여 고지대 생태계 관리의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지는 무등산국립공원 고지대 대규모 시설지 3곳과 대조구로 자연지역 2곳을 선정하였다. 대규모 시설지는 천왕봉(1,187m, 군부대), 장불재(900m, 통신탑), 중봉(910m, 통신탑)이고, 대조구는 낙타봉(930m)과 신선대 (776m)를 선정하였다. 소음은 KC-330B 소음계 데이터 로거를 이용하여 1분당 소음을 24시간 측정하였다. 소리경관조사는 Idam Pro U11 Digital recorder를 이용하여 24시간녹음하였다. 녹음음질은 mp3, 192kbps, 44.1 kHz로 설정하였다. 마이크는 녹음기에 내장된 10㎜지향성 마이크 2대에 윈드스크린을 장착하였다. 녹음 데이터 회수는 월 2회 메모리카드를 교체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녹음기 전원은 대용량 배터리를 이용하여 지속적으로 공급되도록 하였다. 측정기간은 소리경관은 2015년 3월부터 12개월간 진행하였고 소음은 2016년 5월부터 7월까지 진행하였다. 소음 분석은 2m/s이하의 미풍 시 소음만 선정하여 고지대 바람에 의한 영향을 최소화하였고, 극단값을 제거한 후 대상지별 평균 소음량을 산출하였다. 소리경관 분석은 녹음 파일 청취와 소노그램 확인을 통해 소리의 유형을 기록하였다. 소리유형은 Biophony(생물소리), Geophony(무생물 소리), Anthrophony(인위적 소리)로 카테고리를 나누고 세부 소리유형별로 소리 유무에 따른 점수를 기입하였다. 소리 유형과는 별도로 중요한 소음원으로 판단되는 자동차 소리, 비행기 소리, 방송 소리는 총 횟수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대상지별 소음값의 분산분석을 실시한 결과 장불재(통신탑), 천왕봉(군부대)는 자연지역과 비교하여 평균 소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설의 규모가 작은 중봉(통신탑)은 자연지역인 낙타봉, 신선대와 비교하여 평균 소음의 차이가 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리경관 유형은 분석 결과 천왕봉은 05시부터 차량소리, 확성기 소리, 사람 소리 등 인위적 소리 유형이 증가하기 시작하여 20시까지 지속되었고, 야간에도 일부 차량소리, 사람 소리 등 인위적 소리가 나고 있었다. 장불재는 09시부터 18시까지 차량소리, 탐방객소리가 우점하는 가운데 통신탑에서 나는 기계음이 24시간 발생하고 있었다. 낙타봉은 주간에 새소리, 곤충소리 등이 생물소리가 우점하는 가운데 비행기 소리와 천왕봉(군부대)에서 발생하는 방송 소리가 유입되고 있었다. 차량 및 비행기 소음 발생 횟수를 분석한 결과 천왕봉은 차량소음이 평균 19.1회/1일, 방송이 평균 9.9회/1일, 비행기 소음이 평균 16.6회/1일이었다. 낙타봉은 차량이 갈 수없는 지역으로 천왕봉에서 유입되는 방송 소음이 1.7회/1일, 비행기 소음이 19.7회이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무등산국립공원 정상부 대규모시설지인 천왕봉(군부대)과 장불재(통신탑는 자연지역과 비교하여 평균 소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지대 시설지 소음의 주 유형은 자동차소리, 기계소리, 방송소리, 사람소리, 외부에서 유입되는 비행기 소리이었다. 특히 낙타봉의 경우 천왕봉(군부대)과 1.6㎞이상 떨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천왕봉에서 유발되는 방송소음이 이곳까지 전달되고 있는 상황이었다. 본 연구결과는 향후 국립공원 고지대 대규모 시설지의 소음 유발 현황 및 소리경관의 유형에 대해 분석한 최초의 논문으로 가치가 있으며 향후 국립공원 내 소음이 생태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또한 본 연구결과는 보호지역 내 시설지에 대한 소음관리 및 보호가치가 높은 소리자원의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이 가능하다.

      • 무등산국립공원 고지대 대규모 시설지에 의한 미기후 영향 연구

        이재윤 ( Jae-yoon Lee ),기경석 ( Kyong-seok Ki ),김보현 ( Bo-hyun Kim ),나경태 ( Kyong-tae Na ),장두강 ( Do-kang Jang ),이동철 ( Dong-cheol Lee ),김수빈 ( Su-bin Kim ),박하얀 ( Ha-yan Park ) 한국환경생태학회 2016 한국환경생태학회 학술대회지 Vol.2016 No.2

        미기후는 생물들의 서식에 중요한 환경인자이다. 국내 국립공원의 경우 공원 내 각종 시설과 인간의 이용에 의해 미기후가 변화되고 있으며 이는 생물들에게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사료되나 이에 대한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무등산국립공원 내 고지대 대규모 시설물을 대상으로 미기후 요인을 정량적으로 분석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국립공원 내 시설물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지는 무등산국립공원 내 대규모 시설지가 위치한 고지대 2곳과 대조구로서 자연지역 1곳, 그리고 국립공원과 인접한 광주광역시 북구 1곳을 선정하였다. 대규모 시설지는 군부대가 위치한 지왕봉(1155m), 통신탑이 위치한 장불재(900m)이고, 대조구는 시설지에서 북동쪽으로 직선거리 2.2㎞떨어진 고지대, 신선대(776m)와 도시지역인 광주광역시 북구지역을 선정하였다. 미기후 조사는 대상지 내 군부대시설이 입지한 지왕봉에는 데이터 로거(Testo 174h)를 설치하여 최저및 최고 온도, 평균온도, 습도를 측정하였다. 그 외 장불재, 신선대, 광주 북구 지역의 미기후 자료(온·습도, 풍속, 풍향, 시간강수량 등)는 기상청 국가기후자료센터(sts.kma.go.kr)지역별상세관측자료(AWS)를 활용하였다. 조사기간은 2015년 1월 1일부터 2015년 12월 31일까지 1년이었다. 연구 결과, 도시 미기후는 자연 지역보다 풍속이 늦고, 온도가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온도의 경우, 자연 지역인 무등산보다 무려 연평균적으로 5.2℃ 가량 높았으며, 특히 2월, 6~7월은 온도차가 6℃ 이상 발생하였다. 대규모 시설지가 위치한 지왕봉과 장불재의 풍속과 온도는 비슷한 값과 월별 동일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이는 고지대에 시설지가 있다는 유사한 특징에 의한 결과로 사료된다. 하지만 미세하게 봄과 겨울철(1~5월, 12월)은 장불재가 군부대가 있는 지왕봉보다 약 0.417℃ 정도 온도가 높고, 여름과 가을철(6~11월)은 지왕봉이 장불재보다 1.036℃ 정도 온도가 높게 나타났다. 이는 고지대 시설물이 통신탑이있는 장불재보다 군부대가 있는 지왕봉이 더 넓게 분포하고 있어 태양의 복사에너지가 강한 여름철에 발생된 미기후적차이로 보인다. 겨울철에도 역시 콘크리트 구조물과 포장의 온도(열전도율)가 주변의 온도를 더 낮게 낮추어 지왕봉의 온도가 상대적으로 더 낮아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시설지가 없는 대조구인 신선대의 최대풍속이 시설지보다 강하였는데 이는 실험구가 대규모 시설물에 의해 바람이 차단되어 Turbulence Wind가 형성되는 turbulence zone이 생성되어 실험구와 대조구의 온도차가 많이 발생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6, 7, 8, 9, 10월에 심했으며, 특히 여름철인 7, 8월엔 무려 5.01~5.16℃의 차이를 보였다. 여름철에 특히 더 심한 이유는 시설물과 그 주변 일대가 콘크리트 재료로 건물 복사열과 포장된 바닥의 복사열에 의한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10월부터 3월까지의 기간에는 실험구와 대조구가 풍향이 동남동으로 일정한 반면에, 시설지가 있는 실험구에서는 4월부터 9월까지 풍향이 서남서, 동, 남동, 서, 서북서, 북서로 교란이 심하게 일어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또한 구조물에 의한 turbulence zone효과로 사료된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무등산 정상부의 대규모 시설지가 위치한 지왕봉과 장불재는 시설지가 없는 대조구와 상당한 미기후적 차이를 보였으며, 특히 사계절 중 여름철에 미기후적 교란 상태가 시설지에서 더 많이 발생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 무등산국립공원 고지대 시설물이 미기후 환경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를 정량적으로 분석하는데 가장 큰 의의가 있다. 향후 국립공원 내 시설지 이전에 미기후의 변화를 모의하여 계획에 반영한다면 보다 친자연적인 상태로 국립공원을 돌려놓는 효과를 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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