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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플로사신(팩티브)의 중간체를 합성하기 위한 선택적 수소화 2. 산의 영향
곽진원,노현국,이재성,이경희 한국화학공학회 2007 화학공학의이론과응용 Vol.10 No.2
제미플로사신(팩티브)의 중간체인 4-아미노메틸-3-Z-메톡시이미노피롤리딘 메탄술포네이트 (AMPM)를 제조하기 위하여 4-시아노-3-메톡시이미노-1-(t-부톡시카르보닐)피롤리딘 (CMBP)의 시아노기의 선택적 수소화를 주요 공정으로한 신공정을 개발하였고 연구하였다. 팔라듐 촉매상에서 CMBP에 대해 1.6 당량 이상의 양성자의 투입은 반응 속도와 선택도 모두 크게 증가 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CABP로의 부반응은 완전히 억제하였다. 유기용매로서 메탄올은 선택도의 큰 감소 없이 다른 용매보다 반응속도를 더욱 크게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에 의한 팔라듐의 leaching과 그로 인한 팔라듐 이온의 축적은 반응에서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따라서 Pd 촉매와 산성 용매를 사용했을 때 선택적인 CMBP의 수소화 반응은 예전의 수소화 반응보다 훨씬 간단하면서도 효율적이었다. 전체 AMPM 공정은 신공정에 의해 촉매, BOC, 용매 등의 재료의 큰 절약과 함께 15시간 이상의 공정시간의 단축이 이루어질 수 있었다. 더욱이 반응 수의 감소는 AMPM의 전체 수율을 크게 향상 시켰다. 산으로서 메탄술폰산의 사용은 중간의 중화과정을 생략함으로서 AMPM으로의 친환경적인 공정을 가능하게 하였으며 이는 더욱 큰 반응시간의 단축과 재료의 감소로 연결되었다.
차(茶)문화의 콘텐츠화를 통한 문화콘텐츠 육성 방안 연구
김미경(Mi-kyung Kim),곽진원(Jin-yuan Guo) 한국콘텐츠학회 2021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Vol.21 No.2
본 연구는 국내의 차(茶)문화를 국내의 문화를 담은 하나의 문화콘텐츠로 육성하여 국내의 문화경쟁력을 높이며, 콘텐츠 시대 속 새로운 문화적 제재를 제시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콘텐츠산업의 성장세와 국내 문화의 흐름을 보아, 오늘날의 ‘한류’로 대변되는 문화콘텐츠는 현재 부재한 실정이기에 보다 한국적인 콘텐츠에 대한 개발을 통해 시대에 발맞추기 위한 움직임이 필요한 시점으로 보인다. 이에, 본 연구자는 한국 고유의 차(茶)문화를 조명했으며 차(茶)문화의 근원지로 알려진 중국의 사례를 검토하여 국내 차(茶)문화의 콘텐츠화 전략을 제시하였다. 이를 위해 가장 선행되어야 하는 일은 국내 차(茶)문화에 대한 정체성과 가치를 규명하는 일이며, 이어 차(茶)문화에 대한 교육을 확대하고 수익구조를 다각화하여 한국만의 문화콘텐츠로서의 차(茶)문화의 재발견이 이루어져야 함을 시사했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foster domestic tea (茶) culture as a single cultural content containing domestic culture, to increase domestic cultural competitiveness, and to suggest new cultural sanctions in the content era. Given the growth of the contents industry and the flow of domestic culture, cultural contents represented by the “Hallyu” of today do not exist at present, so it seems the time to move to keep pace with the times through the development of more Korean contents. Accordingly, this researcher has shed light on Korean tea (茶) culture, and reviewed the case of China, which is known as the origin of tea (茶) culture, and suggested a strategy for content creation of domestic tea (茶) culture. For this, the most prerequisite is to identify the identity and value of the domestic tea (茶) culture, and then expand education on tea (茶) culture and diversify the profit structure to serve as Korean cultural contents (茶) It suggested that the rediscovery of culture should be ma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