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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지역 시각예술축제 성과분석과 발전방안 연구 -강원국제트리엔날레2021의 사례를 중심으로-

        조정래(Jo, Jeong-Rae) 한국만화애니메이션학회 2022 만화애니메이션연구 Vol.- No.66

        지역축제는 원래 전통적 민속문화 기반 위에 공동체적 연대감 강화나 정체성 확인이라는 사회문화적 가치 측면에서 자연 발생적으로 출발하였지만, 1995년 지방자치제 시행 이후 지방정부는 중앙정부와 협업을 통해 지역의 자연 환경적 특성과 문화자원을 이용, 단기간에 관람객을 방문하게 하여 경제적 이익을 얻을 수 있는 무형의 가치를 지닌 지역발전의 정책수단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러한 축제행사의 이미지를 구성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은 축제 콘텐츠와 참여 편의성으로, 잠재적 관람객들에게 해당 도시에 대한 이미지를 제고하는 데 중요하게 작용한다. 강원국제예술제는 강원도의 역사적 정체성과 가치를 예술로 실현하고 유산으로 남기며 ‘강원도의 예술공원화와 관광화’를 목적으로 문화 · 예술기반의 지역재생과 공동체를 활성화하는 의미있는 행사이다. 특히 예술의 사회적 역할로서 도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지역재생과 주민협업 프로젝트는 문화예술의 대중화에 기여하였으며, 지자체와의 공동출자를 통한 소규모 예산의 모범적이고 특색있는 시각예술 축제이다. 더불어 코로나로 인해 행사가 위축될 수 있었음에도 온 · 오프라인 방식을 동시 추진하여 축제의 시공간 확대를 시도하여 문화격차 해소와 문화향유 기회확대의 계기를 마련하였다. 반면 취약한 관광편의시설과 문화예술 서비스 분야의 전문인프라 육성은 시급한 개선 과제이지만 수도권 동일 수준의 행사 기반시설 구축은 현실상 어려움이 있기에 대도시 중심의 시각예술축제와는 차별화된 강원도의 청정자연과 평화 콘텐츠, 지역문화 체험형 시각예술축제 등 지역 정체성을 대변하는 전시기획이 요구된다. 하지만 무엇보다 시각예술 분야의 국제적 축제행사로서 성장 가능한 비전과 잠재력을 지니고 있음에도, 재정적으로 안정된 운영조직 구성과 기반이 아직 미비하기에 아쉬움이 있다. 그러므로, 강원도의 지역축제로서의 가치성을 세계적으로 공유할 방안 모색 및 문화예술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의 조화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Festivals in local societies emerged spontaneously based on their traditional folk culture to strengthen their solidarity and reinforce their identity in terms of socio-cultural values. After 1995 when the local autonomy started to be enforced in South Korea, the federal and local governments have cooperated to utilize the natural environment and cultural resources to attract a significant number of tourists to its local festivals in a short amount of time and yielded lots of profits. One of the major factors that form the impression of local festivals is the contents and convenience, designing the image of corresponding local community and city. Gangwon Triennale is a meaningful event where the historical identity and values of Gangwon-do are preserved and realized in the form of arts. It also revitalizes the local community and revives the region based on the cultural arts with the preceding project presenting arts in its local parks. Especially, it contributed to being a unique visual arts Triennale as the popularization of the cultural arts with the resident-participatory project made for revitalization and revival of the local community as the social role of arts, utilizing unused and misused space throughout Gangwon-do. Furthermore, it did not take much budget by cooperating between the federal and local governments, making it an exemplary model. Despite the governmental social distancing regulations amid COVID-19, it was held both online and in-person to give the local residents more opportunities to experience arts to resolve the cultural divide. Even though there have constantly been needs for more facilities and the growth of infrastructure in cultural and art services, it is always difficult to build the same foundation as the metropolitan cities. Therefore, the exhibition planning in Gangwon-do needs to emphasize its unique regional identity, such as contents regarding the pure nature and peaceful image and nomadic resident-participatory festivals, being differentiated from the art festivals of megacities. Furthermore, although Gangwon Triennale has its vision and potential to grow as one of the international events in the field of visual arts, it has always been drawbacks that there are not enough budgets and sustainable operating organization structure. Thus, more efforts need to be put in terms of methodologies and finances to brand Gangwon Triennale as one of the international events with the identity of a local art festival in Gangwondo and to lead the cultural and art values.

      • KCI등재

        인구소멸시대 문화관광을 통한 섬 재생방안에 관한 연구 - 일본 세토내예술제를 중심으로 -

        전영철 한국도서(섬)학회 2022 韓國島嶼硏究 Vol.34 No.2

        인구는 주로 지역과 섬에서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 충남 도서지역, 전북과 전남의 도서지역, 경남의 도서지역은 타 지역에 비해 빠르게 인구가 감소하고 있어 행정안전부의 지역소멸지역에 등재되었다. 이러한 문제점 때문에 지속가능한 섬 재생의 방법으로 문화관광을 도입하기 위해 일본 세토 내에서 진행되었던 장소특정예술로서 시각예술축제의 사례를 한국의 도서지역 도입가능성에 대한 시론적 연구를 수행하고자 한다. 이론적 고찰, 현황분석 및 문제 분석. 공공장소에서 시민과 소통하는 창의적인 문화활동을 통해 지역활성화와 문화공간가치를 창출하거나 쇠퇴지역을 문화중심지로 재편하여 사회적 활력을 높이고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현지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융합하는 지역밀착형관광의 영역을 확장할 수 있는 예술축제는 창조적인 사고를 지닌 젊은 예술가들의 유입으로 지역의 활력을 동시에 가져올 수 있다. 시각예술제는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결과물이 축적되고 일시적인 이벤트가 아니라 겨울만 제외하고 봄, 여름, 가을로 시기를 확장하고 공간 또한 확장하고 있다.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살펴 본 인구소멸 시대의 세토예술제가 시사하는 바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지역의 폐가, 폐교, 폐쇄된 공장, 창고 등의 유휴 공간을 활용한 지역재생에 문화예술을 활용한 성공적 사례이다. 둘째, 시대, 장소, 장르, 세대를 초월한 교류를 확대한다. 셋째, 인구소멸시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젊은이들을 유입하고 있다. 넷째, 지역주민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활성화를 이끌고 있다. 다섯째, 농수산물, 숙박 등을 제공하고 다양한 인적·물적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주민의 소득을 증대시키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우리의 도입방향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예술 프로젝트 및 지역과의 연대가 필요하다. 둘째, 지역 자원과의 연대이다. 셋째, 생활관광과의 연계가 필요하다. 넷째, 세계 관점의 시각이 필요하다. 다섯째, 자원봉사자의 육성과 강화를 핵심요소로 하는 제도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문화관광을 통한 도서지역 재생에 관한 시론적 연구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와 접근방법을 통해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 KCI등재

        민속을 소재로 한 ‘대한뉴스’의 제작 배경과 목적

        이상현 비교민속학회 2022 비교민속학 Vol.- No.76

        본 연구는 대한뉴스의 영상에 민속이 담기게 된 배경과 목적을 분석하기 위하여 작성되었다. 이를 위해서 우선 민속학계에서 거의 연구되어 있지 않은 대한뉴스의 역사와 영상 작업의 특징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더불어 대한뉴스가 뉴스영화로써 특정 사건이나 사실을 영상에 담아 편집한 영상물이어서 이를 분석할 수 있는 다큐멘터리영화 분석 방법을 설명하였다. 대한뉴스는 국가 정책의 홍보 및 선전을 위하여 제작되었고 민속과 관련된 대한뉴스는 정부의 문화정책과 연관되어 있다. 본 글에서는 민속과 관련된 문화정책의 역사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특히 민속을 영상에 담아 정책을 홍보와 선전하였던 것은 일제강점기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어 본 연구에서는 민속을 영상에 담아 문화정책에 활용하려는 특징을 민속의 영상화로 규정하고 이를 본 연구의 핵심 개념으로 활용하였다. 핵심 개념 그리고 방법론에 대한 논의를 바탕으로 민속과 관련된 대한뉴스 구체적으로 향토문화제, 추석 그리고 상례 등은 민속학 연구의 대표적인 연구 대상을 소재로 대한뉴스를 분석하였다. 우선 관련 대한뉴스 보도를 영상언어 분석표로 작성하여 정리하였다. 다음으로 영상의 특징 그리고 관련 문화정책의 특성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이를 통하여 1960~70년대 기존 민속학 연구 그리고 관련 문화정책의 특성을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대한뉴스는 극장이라는 공간에서 상영되기 때문에 관객들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다. 이러한 특성으로 일제강점기 이후 민속과 같은 전통문화에 대한 문화정책 및 홍보정책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였다. 특히 텔레비전이 대중화가 되기 이전인 1960~70년대 민속에 관한 대한뉴스의 보도는 대중들에게 민속에 대하여 관심을 증대시켰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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