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독부가가치세제의 과세특례제도

황의서 한국재정학회 1987 재정논집 Vol.1 No.-

아담 스미스와 칼 맑스의 경제윤리

黃義瑞 서울市立大學校 1998 論文集 Vol.32 No.1

경제원리가 경제이외의 분야로 확대 적용되면서, 경제원리를 극대화 내지는 극소화 결과만을 추구하는 기술적 논리로 이해하는 것에 대한 한계를 느끼게된다. 경제논리를 사회분야에 확대 적용시키기 위하여는 경제윤리에 대한 인식이 우선되어져야 한다. 본 논문은 아담 스미스와 칼 맑스의 경제윤리에 대한 재 평가를 시도하였다. 아담 스미스는 경제인을 보이지 않는 손의 의지를 실현하는 도덕인 나아가서는 신앙인으로 보고 있으며, 칼 맑스는 경제인을 도덕적 선을 나타내는 일반이익(General interest)을 추구하는 합리적 인간으로 이해하고 있다. 아담 스미스와 칼맑스는 모두 다 경제발전은 그 사회의 도덕성과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음을 주장하면서, 경제이론이 경제윤리를 바탕으로 체계화 되었음을 주장한다. 따라서 경제윤리를 망각한 경제이론의 적용은 불균형과 사회적 악을 초래할 수 있다. 아담 스미스와 칼 맑스가 전제로 하는 경제윤리는 그 기본 성격이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하면서, 검증할 수 있는 차원이 아닌 믿음의 차원에서 출발하고 있다.

중경 임시정부의 성격 연구

황의서 동국대학교 대학원 1994 大學院硏究論集-東國大學校 大學院 Vol.24 No.-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Korean porvisional Government in chungking(1942-1945). For the purpose of, we see the Japanese colonial system before and behind 1940. And we consider the international affairs of the world and the far east area. The Korean provisional Government in Chungking, the unified front body of the left and right wing, fighted against the Japanese colonial system as the highest organization of independence movement until the liberation day, 8·15, 1945. And the provisional Government parcipated in the Indian battle line, against the Japanese Army. In the Korean independence movement history, the signficance of the provisional Government in chungking is the unified front body. The left and right wing. making up the unified front, fighted with the Japanese colony for the liberation of fatherland, and prepared for the Korean nation state building after the liberation of fatherland. But because of the international political situation in that time and the limits of Korean nation ability, the Korea after liberation divided into South and North. In the Korean peninsula, now being the problem of overcoming the divided system, the provisional Government in Chungking, as the unified front body of the left and right win, suggests much thing.

세계화와 환경 의제 : 정치학적 관점

황의서 동국대학교 지역개발대학원 1999 開發論叢 Vol.8 No.-

A. Smith 租稅論의 經濟史的 評價

黃義瑞 서울市立大學校 1987 論文集 Vol.21 No.1

A. Smith hat bei Betrachtung der Staatsfunktionen aus der politischen, okonomischen, soziologischen und moralische Perspektiven die Notwendigkeit des Staates herausgestellt und die Steuer als eine allgemeine Abgabe zur Finanzierung des Staates definiert. Es wird versucht, die Steuer als ein selbstandiger theoretischer Bereich zu erfassen. Seine systematische Analysen uber die Steuerinzidenzen, die Besteuerungsgrundsatze und die Not-wendigkeit des rationalen Steuersystems haben wesentlich zur Fortsetzung der Steuerlehre als eines selbstandigen Fachbereiches in der Wirtschaftstheorie beigetragen. Seine Steuergedanken haben damals bei Gestaltung der Steuerpolitik einen wesentlichen Einfluss ausgeubt. Hierzu gehohre die Einfuhrung der Einkommensteuer, die reduzierung der Steuerbelastung auf die lebensnotwendige Guter und die Belastung der hoheren Einkommensgruppe durch die verschiedenen Vermogensteuern u. s. w. Die Anwendung der Besteuerungsgrundsatzes der Gerechtigkeit nach der steuerlichen Leistungsfahigkeit hat die Einfuhrung der Einkommens-und der Vermogenssteuer theoretisch gerecht fertigt und zugleich die Erhohung des direkten Steueranteils and dem Steueraufkommen veranlasst. Damit hat sich die Bedeutung der bisherigen Steuern wie der Landsteuer und der Fenstersteuer relativ verringert. Langfristig weist jedoch die Steuerquote einen sinkenden Tendenz auf. Die Steuerauf-kommenselastizitat von 1825-1885 betragt nur 0.35. Die geringe Steueraufkommenselastizitat impliziert, dass A. Smith die wirtschaftliche Entwicklung auf Grund der industriellen Revolution nicht richtig vorausgesehen hat. Seine vorgeschlagene Steuerstruktur weist bei der Erfassung der Steuerkraft gewisse Grenzen auf und Schrankt automatisch die Staatsaktivitat bei der Losung der neuen Wirtschaftsproblemen ein. Schliesslich Kann man feststellen, dass bei der Steuergedanken von A. Smith trotz des umfangreichen Einflusses auf die Steuerlehre und Steuerpolitik die zeitliche Gebundenheit nicht zuignoieren ist.

남북 분단정권 수립 후 중간파의 이념적 행로 연구

황의서 한국국민윤리학회 1999 倫理硏究 Vol.41 No.1

전자민주주의론 : 한국 민주주의 공고화의 관점에서 From the Viewpoint of the Consolidation of Korean Democracy

황의서 한국국민윤리학회 2000 倫理硏究 Vol.45 No.1

'민주주의의 새로운 아테네 시대 형성'이라는 반(半)직접 민주주의(semi-direct democracy) 실현의 한 축으로 등장하고 있는 전자민주주의論은, 인터넷(Internet)의 급속한 확장과 함께 한국에서도 민주주의를 공고화시키는 주요 담론으로 등장하고 있다. 전자민주주의란 인터넷과 같은 디지털화된 정보를 활용하여 대의제 민주주의를 개선하고, 대의제 민주주의를 대체할 수 있는 직접 민주주의적 대안을 모색하는 다양한 시도를 말한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디지털 혁명이 21세기의 보다 민주적인 한국정치를 위하여 제공하는 공간은 열려 있다고 볼 수 있다. 이 혁명을 어떻게 수용하고 활용할 것인가에 따라 민주적 잠재성이 더 발휘될지 아니면 감시와 통제의 잠재성이 더 발휘될지가 결정될 것이다. 전자민주주의론자들은 정보화를 이끄는 사이버 공간의 확산이 공개토론장의 개장을 막아 왔던 시·공간적 제약을 해소해주고 있다고 주장한다. 디지털 혁명으로 고대 그리스의 폴리스(polis)나 소규모 공동체에서 이루어졌던 직접적 참여 민주주의가 한국에서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타 : 통일 이후 독일의 재정부담

황의서 한국국제경제학회 2008 한국국제경제학회 동계학술대회 Vol.2008 No.-

조세(租稅)의 공평성(公平性) 개념(槪念)에 대한 연구(硏究)

황의서 한국국제경제학회 1992 한국국제경제학회 학술대회발표 논문집 Vol.30 No.2

아우구스티누스와 아퀴나스의 경제윤리 비교

황의서 기독교학문연구회 2014 신앙과 학문 Vol.19 No.1

Augustine and Aquinas had slight difference in their Christian views on the world, especially on human nature and relationship between soul and body. Their view shaped their distinctive theory in economic ethics. About human nature, Augustine argues that human soul can be perfected by personal relationship with God and thus, every economic actions of each individual always lead to overall balance in an economy. This view became the basis for the free market economy. However, Aquinas believed that humans can never be perfected, not even through the relationship with God. This led to his theory that free market has limitation and state intervention is inevitable. About soul and body, Augustine argues that human soul and body is separated, and that soul is superior to the body. He thought that human ethics can only be recovered through close relationship of soul to God. Thus, spiritual recovery was closely related to human ethics. He argued that amount of capital did not have any impact on the soul, since the soul is superior to the state of the body. Aquinas argued that body and soul is not separated. Thus, the state of the body or economic situation can have impact on soul. He argued that recovery of human ethic requires both healing of body and soul, and individual wealth affects body, soul and thus ethics. Economic ethics play large part of forming human soul and body, which needs to be guided to restore the ethics in the society and soul of human being. Aquinas’ point of view does not consider capitalism as being neutral or ethically correct. After all Augustine does not see relationship between the abundance of capital and corruption of souls, but Aquinas blames capital for corruption of souls. 아우구스티누스와 아퀴나스는 인간에 대하여 서로 다른 견해를 피력하고 있다. 아우구스티누스는 흙도 선하신 하나님의 창조물이기 때문에, 인간은 본질적으로 하나님과 하나가 될 수 있다고 본다. 이와 반대로 아퀴나스는 흙으로 만들어진 인간은 본질적으로 하나님과 하나가 될 수 없다고 본다. 인간과 하나님과의 영적 교제는 아우구스티누스에 의하면 완전하고, 아퀴나스에 의하면 불완전하다. 서로 다른 신학적 관점은 경제윤리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인간의 완전성은 개인의 자유의지를 완벽하게 인정하는 자유시장경제 이론의 기본 철학이다. 그러나 인간의 불완전성을 주장하는 아퀴나스는 국가간섭주의를 지지하고 있다. 한편 모든 선은 하나님의 섭리를 회복하는데 있다는 점에서, 두 사람의 경제윤리는 공통점을 보이고 있다. 혼과 육의 관계에 대하여도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주장을 펴고 있다. 아우구스티누스는 혼과 육은 분리되어 있고, 혼이 육을 지배하는 것으로 본다. 아퀴나스는 혼과 육을 하나의 결합체로 보고, 육이 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본다. 아퀴나스의 주장은 물신주의의 입장을 지지하게 되고, 자본이 중립적이 아닌, 혼에 영향을 주는 요소로 판단하게 한다. 새로운 줄에서 시작하도록 의존하기 보다는 진행과정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인식한다. 도덕성의 원천은 하나님과의 개인적 영적 교제에 있다는 두 사람의 주장은 보이는 것만을 중시하는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 새로운 토론의 장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