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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기호 국제한국어교육학회 2006 한국어 교육 Vol.17 No.1
This paper aims to find a better way, for the students who learns Korean language, to understand expressions that are similar to one another in meanings in Korean language. The native speakers, as they learn their language, acquire the differences in meaning or nuance of different expressions which are known as doing similar contextual meaning. But the students who learn Korean as a second language can not understand the subtle differences of each expression not the same as the native Koreans do, and that is the reason why they have to go through a trial and error even though they have already learned the language in the classroom. Most of the students who learn Korean as a second language can not understand the differences of similar expressions, and even if they realize the differences, they still don’t know how it happens. This phenomenon comes from the fact that we have been teaching expressions in relation to the similar expression in the lessons precedent, and that makes the students to misunderstand those different expressions, which have different forms, are the same. To avoid this phenomenon, this paper suggests that teaching expressions should be done through the meaning of words(connectives, verbs, etc.) embedded in them. Therefore, when a expression is about to be taught, it should be introduced with the words which are embedded in that expression, and this procedure will make the students possible to use the words as well as the entire expression correctly.
韓国人日本語学習者の 『シミュレーション』に対する意識 : 한국인 일본어 학습자의 「시뮬레이션」에 대한 의식
津崎浩一(츠자키 코오이치)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연구소 1997 日本硏究 Vol.11 No.-
한국외국어대 일본어과에서 시뮬레이션을 실시한 「회화3」반에 재학중인 학습자 80명(남학생 40명ㆍ여학생40명)에게 의식 조사를 실시하여 그 결과를 분석, 고찰하였다. 한국인 대학생 학습자의 경우, 일본어를 공부하는 학생들끼리 서로 협력하거나 돕는 경우에 있어서 매우 소극적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자신의 성격이 내향적이라거나 또는 회화 능력이 반에서 평균 이하라고 인식하는 학습자는 시뮬레이션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하였으나, 이번 조사 결과, 학습자들은 성별, 성격, 반에서의 회화 능력에 상관없이 높은 비율로 시뮬레이션에의 적극적인 참여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었다. 이 결과는 학습자가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 직면하는 문제점들에 의한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즉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 중시해야 함과 동시에 어렵다고 느끼는 점은 대우표현(待遇表現)에 관련된 점이며, 이를 종래의 교과서 중심의 수업으로 극복하기란 어렵고 시뮬레이션이라는 교실 활동을 통해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는 학습자의 인식이 시뮬레이션의 적극적 참여에 연관지어지는 것이겠다. 단 이번 조사의 대상자가 외국어대 일본어 전공 「회화3」반의 학생들이라는 점에서, 학습자의 일본어 운용 능력이 비교적 높다는 점은 고려해야 할 것이다. 이렇듯 학습자의 의식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ㅇ를 시뮬레이션을 통해 더욱 자연스러운 커뮤니케이션 능력의 향상으로 이어지게 하기 위해서는 교사가 다음과 같은 점을 유의해야만 한다. 1. 일반적으로 공동 작업에 소극적인 한국인 학습자를 시뮬레이션에 충분히 끌여 들이기 위한 방법 모색 2. 일반적으로 타인 앞에서 실수를 범하는 것을 걱정하는 한국인 학습자의 불안감을 줄이기 위한 방법 모색
津崎浩一 韓國外國語大學校 外國學綜合硏究센터 日本硏究所 1997 日本硏究 Vol.12 No.-
일본어의「もっと」에 대응하는 한국어가 한국어 대화 중에서 비교적 많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인지, 일본인 사이에서의 비해서 한국인 일본어 학습자의 대화중에는「もっと」라는 부사의 사용을 많이 볼 수 있다.단,「もっと」와 그에 대응하는 한국어 사이에 표현, 제약상 어긋나는 부분이 있으므로 오용이나 부자연스러움이 눈에 많이 띈다. 그리하여, 한국 외국어 대학교 일본어과의 학생들에게서 회수한 200건의「もっと」가 사용된 대화문중에서, 그 오용을 수집해서 분석하였다.
対話文におけゐ「もっと」の誤用とその分析 : 대화문에 있어서의 「もっと」의 오용과 그에 대한 분석
津崎浩一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연구소 1998 日本硏究 Vol.12 No.-
일본어의 「もっと」에 대응하는 한국어가 한국어 대화 중에서 비교적 많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인지, 일본인 사이에서의 대화에 비해서 한국인 일본어 학습자의 대화중에는 「もっと」라는 부사의 사용을 많이 볼 수 있다. 단, 「もっと」와 그에 대응하는 한국어 사이에 표현, 제약상 어긋나는 부분이 있으므로 오용이나 부자연스러움이 눈에 많이 띈다. 그리하여, 한국 외국어 대학교 일본어과의 학생들에게서 회수한 200건의 「もっと」가 사용된 대화문중에서, 그 오용을 수집해서 분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