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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eakness patterns of EFL students in English oral proficiency

        양혜순 이화여자대학교 한국문화연구원 1992 韓國文化硏究院 論叢 Vol.61 No.3

        언어교육에서 평가가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크며, 다른 영역에서의 평가와는 달리, 언어를 도구로 해서 언어능력을 평가한다는 점에서 독립적인 학문 분야를 이루어 많은 연구의 대상이 되어 왔다. 종래의 분리평가(discrete point test)의 단점이 지적되면서 종합평가(integrative test)의 우월성이 강조되고, 최근에는 ACTFL(American Council on the Teaching of Foreign Languages)이 제시한 평가 모형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논문의 목적은 한국의 대학 신입생들이 영어 말하기에 나타난 취약점 유형을 ACTFL이 제시한 기준에 따라 분류하고, 이 취약점들의 원인을 규명하며, 궁극적으로 영어교육의 목표, 교수요목 및 교수방법이 어떻게 수정되어야 하는지, 그 방향을 제시하는 데 있다. 이 연구를 위해서, 본교 신입생 중 영어전공 학생 33명을 대상으로, ACTFL이 제시한 절차에 따라 10분 내지 20분 정도의 영어 인터뷰를 실시하였다. 실시 시기는 대학에서의 교육효과를 배제하기 위하여, 대상자들이 대학에 입학한 지 한 달 후인 1992년 4월로 택했다. 연구자가 직접 실시한 모든 인터뷰는 녹음되었고, 녹음된 내용들은 다시 글로 풀어 쓰여져 여러 번 검토되었다. 이 연구에서 밝혀진 취약점 유형들은 기능(tasks or functions), 맥락(context) 및 주제(content), 정확성(accuracy), 텍스트 형태(text types)의 요인별로 나누어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학생들은 자신들의 생활과 밀접한, 간단한 업무들은 영어로 수행할 수 있는 반면, 자신들의 의견을 주장하거나 추상화하지 못했고, 과거의 사건 진술은 상당히 잘 할 수 있었으나 미래의 시간을 틀로 해서는 진술이 약했다. 또한, 대부분의 대화에서 학생들은 수동적인 태도를 취했고, 이 현상은 대화를 유도해야 하는 역할이 주어진 역할극에서도 마찬가지였다. 둘째, 학생들은 공식적인 맥락에서 보다 비공식적인 맥락에서 언어 수행이 훨씬 더 우수했다. 주제별로 살펴보면, 쇼핑이나 호텔예약, 초대, 일상생활, 주말에 대한 화제는 비교적 쉽게 접근하고 있었으나, 대부분의 학생들이 약도 설명을 하지 못했고, 유명한 관광장소에 어떻게 갈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기본적인 정보 조차 주지 못했다. 셋째, 정확성요인은 다시 어휘, 문법, 화용론 및 사회언어학적인 요인들로 세분된다. 어휘면에서의 취약점 중 가장 두드러진 점은 "cafeteria", "classmate", "share", "entrance/exit", "noodles"와 같은 기본적인 어휘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많았다는 점이다. 이와 같은 취약점들은 모국어로부터 강한 방해를 받고 있음을 반영하고 있다. 즉, 이 취약점들은 이들 어휘에 해당하는 한국어 어휘들이 두 단어 이상으로 된 합성어이거나 이들 어휘들이 지칭하는 대상이 한국 문화에서는 다른 어휘로 지칭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noodles"의 경우는 영어권 문화와는 동떨어진 것으로 생각한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문법적인 오류들 중 가장 두드러진 영역은 수(number)나 성(gender), 격(case)에 관계된 일치(concord)와 시제사용(tense marking)이었다. 이는 학생들이 이미 학습한(learned) 지식들을 아직 습득(acquired)하지 못했음을 보여준다. 화용론 및 사회언어학적 요인과 관련된 취약점들 중 가장 놀라운 사실은 대부분의 학생들이 "I beg your pardon"을 적절하게 구사하지 못했으며 "thank you"나 "I am sorry"와 같이 사회생활에 기본적인 표현들에 대해 적절하게 반응하지 못했다는 점이다. 이들 취약점은 학생들이 영어권 사회에 대한 노출이 적었던 것이 그 원인인 것으로 생각된다. 넷째, 텍스트 형태에 관한 특징으로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문단(paragraph)형태로 말을 구사할 수 없었다는 점이다. 몇몇 학생은 상당히 길게 얘기할 수 있었지만 이는 단순히 여러 문장들을 나열한 것에 불과한 것으로, 이 문자들을 문단으로 조직화하지는 못했다. 지금까지 논의된 취약점 유형에 근거하여 몇가지 제안을 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고등학교 시절 학업성적이 우수했고 영어를 전공하기로 결정할 만큼 영어에 대한 동기여부가 강한, 이 연구 대상자들의 종합평가가 대부분 Intermediate-Low인 점을 감안해 볼 때, 한국 고등학교의 영어교육 목표는 Intermediate-Low나 Intermediate-Mid수주의 영어화자를 배출하는 데 두어야 할 것이다. 영어를 전공한 대학졸업자들의 목표는 Intermediate-High나 아무리 높아도 Advanced가 현실적이다. 따라서, 고등학교와 대학교의 영어전공학과의 교수요목과 교수방법은 이들 목표수준에서 요구된 사항들 (예를들면, ACTFL의 Generic Guidelines)에 맞추어 구체적으로 개선되어야 할 것이다. 둘째로, proficiency에 입각한 교육과 학습이 초급(Novice) 수준에서부터 도입되어야 할 것이다. 영어권과 유사한 환경을 될 수 있는대로 많이 조성하여, 학생들로 하여금 언어 사용을 통해 실제로 어떤 기능을 수행하도록 격려해야 할 것이다. 셋째로, 어휘나 문법사항, 그리고 화용론 및 사회언어학적 요인들은 영어와 한국어, 그리고 해당문화의 비교를 통한 교수방법이 효과적일 것으로 생각된다. 특히 성인 학습자들의 경우는 이 방법의 효과가 더 클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기본적인 어휘나 기초 문법사항 등 이미 학습된 내용들은 내재화되어 습득될 때까지 집중적인 훈련이 필요하다. Intermediate 수준에서 가장 중요한 요인은 어휘와 문법이라고 밝힌 여러 연구들을 감안해 볼 때, 이 필요성은 더욱 절실하다고 할 수 있다. 끝으로, 영어인터뷰를 실시한 연구자가 공식적으로 자격증을 소지한 영어 원어민이 아닌 점을 이 연구의 제한점으로 들 수 있으나, 본 연구자가 ACTFL의 전문가로부터 상당한 훈련을 받은 경험이 있고, 또한 인터뷰 진행이나 종합평가에서 상당한 실수가 있었다 해도 이 연구에 필요한 취약점들을 끌어내는 데는 문제가 없었기 때문에, 이 연구의 결과에는 의미있는 영향을 끼치지 못한 것으로 생각된다.

      • KCI등재

        한국 학습자들의 영어 동사 유형 습득에 관한 연구: 논항구조에 따른 유형을 중심으로

        양혜순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 교육과학연구소 2010 교육과학연구 Vol.41 No.3

        본 연구는 104명을 대상으로 학습자 수준에 따른 영어 동사 유형-능격동사(unergatives), 타동사 짝이 없는 비대격동사(unaccusatives), 타동성교체(transitivity alternation) 비대격동사, 중간동사(middles), 수동동사(passives)-의 습득 정도를 이해과업과 표현과업 평가를 통해 알아보고 그 결과를 비교하여 분석하였다.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전체적으로 학습자 수준과 상관없이 두 과업 평가 모두에서 능격동사의 습득이 가장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주어-행동주(agent)라는 보편문법의 원리를 반영한 것으로 해석된다. 수동동사 습득에서는 두 과업 평가 모두에서 상하위 수준 차이가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수동동사와 타동성교체 비대격동사, 중간동사의 차이에 대해서는 상위 학습자들도 혼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러한 혼란은 주어-수동자/대상이라는 유표적 짝짓기에 기인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해과업 평가에서는 상하위 집단 모두 타동성교체 비대격동사와 중간동사에서 가장 낮은 습득률을 보였다. 또한 상위 학습자들은 이해과업과 표현과업 모두에서 타동사 짝이 없는 비대격동사와 능격동사의 습득률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하위 학습자들은 표현과업에서 타동사 짝이 없는 비대격동사가 능격동사에 비해 현저하게 낮은 습득률을 보였다. This study investigated Korean EFL learners' acquisition of five types of English verbs-unergatives, accusatives without transitive pairs, transitivity alternating unaccusatives, middles, and passives. The experiment was designed to examine how the distinction of the five types of verbs is revealed in the development of learners' interlanguage. A total of 80 college students and 24 high school students were divided into two proficiency groups and asked to perform a comprehension task and a production task on the target structures. The overall results show that regardless of the task types, the learners acquire unergatives earlier than the other types of verbs, which reflects a UG principle, subject-agent mapping. The results also reveal that with increased proficiency, the learners perform better on accusatives without transitivity pairs. The results show, however, that even higher proficiency learners are not sensitive to morpho-syntactic properties associated with passives, transitivity-alternating unaccusatives and middles. In the comprehension task, the learners show the lowest performance on middles and transitivity alternating unaccusatives, regardless of their proficiency levels. A significant difference is found between the learners with high- and low-proficiency levels in performance on transitivity alternating unaccusatives. In the production task, high-proficiency learners show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performances on unaccusatives without transitive pairs and on unergatives, whereas low-proficiency learners show significantly low performance on unaccusatives without transitive pairs.

      • Problem-based Learning

        양혜순 단국대학교 영어영문학회 2001 Athenaeum Vol.7 No.-

        문제에 바탕을 둔 학습은 교육 전략과 효과 면에서 이미 그 가치가 인정되고 있는 교육 방법의 하나로 의학 교육뿐 아니라 사회학, 수학 등 다른 학문에서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문제 중심학습은 강의법을 지양하고 학생들 스스로가 문제의 핵심을 찾아내고, 가설을 설정하며, 관련된 분야의 학습목표를 설정하는 과정을 통해 의사결정능력, 문제해결능력, 판단력 등의 고차원적인 사고를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정보화 시대에서 요구하고 있는 사고력 교육에 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이 논문의 목적은 이 문제중심학습의 배경과 정의, 단계, 평가 방법, 그리고 교사의 역할 등을 자세히 살펴보고자 한다.

      • A comparative study of (in)definite reference in English and Korean

        양혜순 이화여자대학교 한국문화연구원 1990 韓國文化硏究院 論叢 Vol.58 No.-

        본 논문은 다음의 가설들을 살펴보는 데서 출발한다: ⑴ 한정기술(definite description)은 지시(reference)기능을 갖는다; ⑵ 비한정기술(indefinite description)은 지시기능을 갖지 않는다; ⑶ 영어의 정관사나 대명사의 한정성은 한국어에서는 특별한 형태소로 나타나지 않거나, 그로 나타난다 . (즉, ZERO/그로 나타난다); ⑷ Karttunen(1976)이 제안한 '담화지시'(discourse reference)는 보편적인(universal) 개념으로 한국어에도 적용된다. 첫째, 본 논문에서는 한정기술의 지시적(referential) 용법과 비지시적, 즉 수식적(attributive) 용법을 구별함으로써, 한정기술은 지시기능을 갖는다는 가설이 항상 옳은 것은 아님을 밝혔다. 이 두 가지 용법이 서로 다르냐, 혹은 결국 같은 용법이냐에 대해서 그 동안 의미론자들 사이에 논쟁이 있었으나, 본 논문에서는 이 두 용법이 한국에서 통상적으로 서로 다르게 나타남을 보임으로써 서로 다른 성질의 것임을 증명했다. 둘째로, 비한정기술이 지시기능을 갖지 않는다는 가설은 Russell(1905, 1919)의 한정기술이론에서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의미론자들 사이에 많은 논란의 대상이 되어 왔다. 이 가설은 다음과 같은 문장을 설명하는 데 문제가 된다. ⑴ A dog came in. It lay down the table. 우리의 직관에 따르면, 위 문장에서 It는 앞에 나온 a dog를 지시한다. 그러나, It가 a dog를 지시하기 위해서는 a dog 역시 무엇인가를 지시해야 하는데, Russell에 의하면 비한정 기술은 존재양화사(existential quantifier)로서 그 정의(definition)상 아무것도 지시할 수가 없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Geach(1962)는 ⑴에서의 두 문장을 묶어서 하나의 맥락(text)으로 보고, 이 맥락 전체를 하나의 단위로 해서 의미 분석을 시도한다. 즉, 그는 ⑴의 두 번째 문장의 lay down the table도 첫번째 문장의 come in 과 마찬가지로 술어(predicate logic에서의 F나 P등) 속에 포함시킴으로써, a dog가 지시기능을 가져야 한다는 제약을 피하고 있다. 그러나, 그의 분석은 다음 두 문장의 의미가 다름을 설명하지 못하므로 설득력을 갖지 못한다. ⑵ There is a doctor in London and he is Welsh ⑶ There is a doctor in London who is Welsh. Gleach와는 달리, heim(1982)은 여러 가지 논거를 제시하면서, 한정기술이나 비한정기술이 다같이 양화사의 영향권(scope) 속에 들어있지 않은 자유변항(quanitifier-free variable) 이라고 주장한다. 이와 함께, 그는 한정기술과 비한정기술의 특성을 설명하기 위해서 'familiarity novelty' 조건을 제시하는데, 'familiarity' 조건과 'novelty' 조건은 각각 지시기능과 비지시기능을 설명한다. 즉, Beware of the dog!와 같은 문장에서 the dog는 한정기술이지만 같은 문장 안에 같은 지표를 부과할(coindex) 수 있는 선행사가 없어서 'familiarity'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므로 지시기능이 없다고 설명한다. 그러나, Heim은 비한정기술의 지시기능 여부에 대해서는 아무런 설명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한편, Grice(1975)와 같은 화용론자들은 순수한 의미론적 지시(semantic reference)와 화자 지시(speaker's reference)를 구별함으로써, 한정기술이나 비한정기술이 지시적으로도, 비지시적으로도 쓰일 수 있음을 설명한다. 즉, 이들은 ⑴과 같은 문장에서 a book과 같은 비한정기술은 의미론적 지시기능은 가지지 못하나 화자지시기능은 가질 수 있다고 주장한다. 본 논문은 원칙적으로 이 주장을 받아들임으로써 두 번째 가설 역시 부정했는데, 이는 다음의 세 번째 가설과도 관련된다. 한편, 화용론자들의 주장은 너무 비제약적이어서 몇몇 틀린 문장의 이유를 설명하지 못한다는 약점을 지니고 있다. 셋째로, 영어의 정관사나 대명사가 갖는 한정기능이 한국어에서는 ZERO/그로 나타난다는 가설은 영어와 그에 해당하는 가장 자연스러운 한국어를 각각 비교ㆍ검토해 봄으로써 부정했다. 즉, 한정기술의 의미론적 지시를 나타내는 경우에만 한국어에서 ZERO/그가 나타나고, 그 외의 경우(한정기술이 화자의 지시를 나타내거나 비지시적, 즉 수식적으로 쓰인 경우)에는 ZERO만 나타나고 그가 나타나면 틀린 문장이 됨을 밝혔다. 이는 앞서의 두 번째 가설을 부정하는 논거가 되기도 한다. 넷째로 한국어의 모든 경우에서 영어에서와 똑 같은 양상으로 의미론적, 화용론적 제약을 받고 있음을 밝힘으로써, Karttunen의 '담화지시'는 보편성을 지니고 있음을 확인했다. 위에서 살펴본 연구 결과들은 한국에서의 영어교육에 암시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한국의 영어교육 현장에서 체험하는 가장 어려운 문제 중의 하나는 정관사와 부정관사, 대명사의 올바른 이해와 사용이다. 이 어려움이 한국어에 정관사와 부정관사, 대명사가 없는 데 기인한다고 흔히 지적되어 왔으나, 그 보다는 영어의 정관사와 대명사를 한국어의 ZERO/그와 맹목적으로 연결해서 교육하는 데 더 큰 원인이 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영어의 한정기술과 비한정기술의 의미해석이 통사적, 의미론적, 화용론적으로 어떤 영향을 받는가, 그리고 이것이 각각 한국어에서 어떻게 다르게 나타나는가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이 궁극적으로 한국에서의 영어교육에 이론적 공헌을 할 수 있을 것이다.

      • KCI등재

        입력 강화 활동이 고등학교 영어 학습자의 수동태 학습에 미치는 영향

        양혜순,강나연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 교과교육연구소 2004 교과교육학연구 Vol.7 No.3

        This study aims to develop two different kinds of input enhancement activities for English passive structure and investigate its effects on the learning of English passive and its use. A group of Korean high school students, who were pretested on the English passive, were placed in two experimental groups and a control group and were divided into upper and low levels respectively. The control group was given only input enhanced materials whereas two experimental groups took part in additional activities: explicit rule explanation was presented to the experimental group 1 and for the experimental group 2, corrective feedbacks were given. The major findings are as follows: First, the result showed that the experimental group 1 achieved significantly better results than the other groups. The result considering the learners level was quite controversial. For the upper level students, explicit rule explanation group did better but for the low level students, corrective feedback was proved to be more effective. Second, results considering the relative difficulties of passive structures, while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groups in case of easy structures. in case of difficult structures, the explicit rule explanation group achieved significantly better result than other groups in the posttest. Third, The most frequently produced errors were the misuse of passive participle and the overuse of by-phrase in their free writing tasks. In conclusion, we could find that the use of input enhancement activities in the learning of English passive has positive effects on the students' learning passive structure and its use. Explicit rule explanation seemed to be the most effective way of teaching passives but we should notice that giving corrective feedback was more effective for low level learners though it was not revealed as statistically significant. Finally, in order to get the most effective achievement in teaching grammar, we must take learner levels as well as the ranges of difficulty of target structure into accou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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