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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철 ( S. C. Chung ),민병찬 ( B. C Min ),김상균 ( S. G. Kim ),민병운 ( B. W. Min ),오지영 ( J. Y. Oh ),김수진 ( S. J. Kim ),김혜주 ( H. J. Kim ),신정상 ( J. S. Shin ),김유나 ( Y. N. Kim ),김철중 ( C. J. Kim ),박세진 ( S. J. Park ) 한국감성과학회 1999 추계학술대회 Vol.1999 No.-
본 연구는 쾌하고 안정의 감성을 유발하는 향과 상대적으로 쾌도가 작고 각성의 감성을 유발하는 향이 스트레스 자극 후에 안정 상태로의 회복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하고자 하였다. 사용된 향은 100%의 Rose oil bulgarian, Lemon oil misitano, Jasmin abs, Lavender oil france (KIMEX co. Ltd)의 네 가지이고 자율신경계의 반응은 심전도, 피부저항의 생리신호로 측정하였다. 스트레스의 유발은 단계적으로 난이도를 증가시키면서 덧셈의 연산 결과가 옳은지 틀린지를 검증하게 하였다. 실험과정은 처음의 안정 상태를 3분간 측정하였고, 2분의 계산 부하가 주어졌고 다시 3분간의 회복 상태를 측정하였다. 3분간의 회복 과정 측정 시 향을 제시하지 않은 상태를 통제 집단으로 하여 각각의 향을 제시했을 때의 상태와 비교하였다. 주관적 평가에서 상대적으로 레몬과 라벤더 향은 긍정과 이완 감성을, 자스민과 장미는 부정과 긴장 감성을 유발하는 향이라고 피험자들은 대답하였고 이것은 생리신호의 분석결과 스트레스 자극 유발 후 안정상태로의 회복이 향을 제시하지 않은 상태와 비교해서 레몬과 라벤더 향을 제시했을 때 빨라지고, 장미향을 제시했을 때 느려진다는 사실과 어느 정도 일치한다. 그러므로 비록 예비 실험이기는 하지만 본 연구에서는 스트레스에 의해 유발된 교감신경계 활성화의 회복을 촉진시키거나 또는 더디게 하는 향의 심리적 효과를 자율신경계의 반응으로서 검증할 수 있었다.
민병찬 ( B. C. Min ),정순철 ( S. C. Chung ),김수진 ( S. J. Kim ),김혜주 ( H. J. Kim ),김상균 ( S. G. Kim ),민병운 ( B. W. Min ),오지영 ( J. Y. Oh ),신정상 ( J. S. Shin ),김유나 ( Y. N. Kim ),김철중 ( C. J. Kim ),박세진 ( S. J. Park ) 한국감성과학회 1999 추계학술대회 Vol.1999 No.-
지금까지 향의 이미지에 따른 감성 평가에 관한 연구, 특히 성별에 따른 차이에 관한 연구는 거의 없었다. 본 연구는 향의 이미지에 따른 성별 감성 차이를 분석하기 위하여 네 가지 향 (Jasmin abs, Rose oil bulgalian, Lavender oil france, Lemon oil misitano)을 제시하고 그에 따른 주관적 평가를 분석하였다. 후각 실험 및 주관적 평가는 20-26세의 남자10명, 여자10명으로 구성된 피험자를 대상으로 이루어졌고, 주관적 평가는 향의 세부적인 이미지를 나타내는 후각 감성 형용사를 이용하여, 양극의 7점 척도 25문항, 단극의 5점 척도 40문항, 그리고 각 향의 전반적인 선호도를 묻는 양극의 7점 척도 2문항으로 구성하였다. 본 연구 결과에 의하면 남성과 여성 모두 Lemon향을 가장 쾌한 감성의 향으로, Rose향을 가장 자극적인 향으로 생각하는 것과 같은 심리척도의 보편적인 정서인 쾌/불쾌, 자극/진정의 감성에 있어서 성별에 따른 차이를 별로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여성에 비해 남성이 Rose향을 정열적이고 화려한 향으로 느낀다거나, Jasmin 향에 대하여 남성은 여성적인 향으로 생각하는 반면, 여성은 Jasmin 향을 남성적인 향으로 평가하는 등 각 향에 대한 세부적인 이미지에는 여성과 남성이 뚜렷한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민병찬 ( B. C. Min ),정순철 ( S. C. Chung ),김상균 ( S. G. Kim ),민병운 ( B. W. Min ),오지영 ( J. Y. Oh ),김수진 ( S. J. Kim ),김혜주 ( H. J. Kim ),신정상 ( J. S. Shin ),김유나 ( Y. N. Kim ),김철중 ( C. J. Kim ),박세진 ( S. J. Park ) 한국감성과학회 1999 추계학술대회 Vol.1999 No.-
본 연구에서는 EEG반응을 통하여 향이 인간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였다. 평균나이 23.9세의 남녀 피험자 각각 10명을 대상으로 전두엽(Fz)과 두정엽(Cz)에서 EEG를 기록하였다. 대역별 relative power spectrum 값을 구하여α대역에 대한 β대역의 비(β/α)를 통하여 전체 또는 남녀의 성별에 대한 향의 쾌도를 구분하였다. 실험에 사용된 향은 Rose oil bulgrian, Lemon oil misitano, Jasmine abs., Lavender oil france(KIMEX.co.ltd) 등 4가지의 천연오일을 사용하였다. 전체 피험자에 대하여 쾌도는 레몬-라벤다-자스민-장미 순으로 평가되었고 라벤다와 레몬 사이에 0.5%의 유의차가 있었다. 이는 주관적 평가와 상관성을 보였다. 남녀 성별 구분에 있어서는 가장 쾌하다고 생각되는 향이 남자는 라벤다, 여자는 레몬으로 평가되었고, 가장 불쾌한 향은 남녀 모두 장미로 나타났다. 이에 대한 통계학적 의미는 결과에 나타내었다.
신정상 ( J. S. Shin ),민병찬 ( B. C. Min ),정순철 ( S. C. Chung ),김상균 ( S. K. Kim ),민병운 ( B. W. Min ),오지영 ( J. Y. Oh ),김유나 ( Y. N. Kim ),김철중 ( C. J. Kim ) 한국감성과학회 1999 추계학술대회 Vol.1999 No.-
지금까지 감성측정은 심박 변화율, 피부저항, 피부온도 등의 생리 신호를 측정하고 그 신호를 이용하여 비교, 분석하여 왔다. 심박 변화율, 피부저항, 피부온도와 마찬가지로 자율신경계 반응의 하나로써 맥파 또한 인간의 감성을 평가하는 한 파라미터가 될 수 있음을 예상하고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건강한 피험자 5명을 상대로 긍정과 부정 시각 자극을 각각 주어서 심박 변화율과 맥파의 생리신호를 측정한 후 그 동안 발표되었던 심박 변화율의 결과를 기준으로 맥파의 결과와 비교, 분석하였다. 그 결과 평균 R-R 간격의 변화율과 맥파의 최고점 평균 시간 간격의 변화율 그리고 맥파의 최대 기울기점 사이의 시간 간격의 변화율이 유사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맥파의 Baseline Deflection 과 Amplitude를 이용하여 감성 측정을 시도하였다. 긍정 시각 자극에 비해 부정 시각 자극 일 때 맥파의 최고점 및 최대 기울기점의 평균 시간 간격은 감소하였고, Baseline Deflection은 증가하였고, Amplitude 는 감소하였다. 이는 부정시각 자극이 교감신경계를 활성화시킴을 보여 주는 것이다. 본 연구를 통하여 맥파도 자율 신경계의 반응을 대면하는 생리신호로써 감성 측정에 유용한 도구임을 검증할 수 있었다.
도로표면의 기복에 따른 자동차 탑승자의 자율신경계 반응
민병찬 ( B. C. Min ),정순철 ( S. C. Chung ),김상균 ( S. G. Kim ),민병운 ( B. W. Min ),오지영 ( J. Y. Oh ),신정상 ( J. S. Shin ),김유나 ( Y. N. Kim ),김철중 ( C. J. Kim ),박세진 ( S. J. Park ) 한국감성과학회 1999 추계학술대회 Vol.1999 No.-
본 연구는 도로표면의 기복 또는 굴곡의 변화가 자동차 탑승자에게 미치는 자율신경계의 반응을 관찰하고자 하였다. 아스팔트, 시멘트, 비포장도로를 각각 30 km/h의 속력으로 정속 주행하면서 ECG, GSR, Skin Temperature 의 생리변화를 3분간 측정하였고, 주행 후에는 각각의 도로 주행시 느꼈던 감성의 변화를 주관적 평가지로 검정하였다. 건강한 5명의 지원자가 이 실험에 참여하였고 도로표면의 기복의 변화로부터 유발되는 감성에만 집중하도록 요구하여 다른 간섭효과로부터 유발되는 감성의 변화를 최소화하도록 하였다. 정차에 비해 각 도로 주행시 피험자는 아스팔트, 시멘트, 비포장도로 순서로 불쾌도와 긴장도가 증가하였다고 주관적 평가를 하였다. 또한 아스팔트, 시멘트, 비포장도로 순서로 평균 R-R 간격이 점차 감소하였고, GSR의 진폭은 증가하였으며, 피부온도는 감소하였다. 본 연구로부터 도로표면의 기복의 정도가 증가할수록 교감신경계가 활성화된다는 사실을 관찰할 수 있었고 이러한 결과는 주관적 평가결과와도 일치하였다.
신미경 ( M. K. Sim ),민병찬 ( B. C. Min ),정순철 ( S. C. Jung ),박미경 ( M. K. Park ),민병운 ( B. W. Min ),남경돈 ( K. D. Nam ),검수진 ( S. J. Kim ),검준수 ( J. S. Kim ) 한국감성과학회 2000 추계학술대회 Vol.2000 No.-
본 연구는 형용사를 이용한 향의 이미지 구조 연구에서 자극을 사용한 경우와 향을 제시하지 않은 두 경우를 비교하였다. 자극을 제시한 실험에서는 피험자에게 5가지의 향 자극을 주고 각 향에 대한 이미지를 25개의 형용사에 대하여 7점 척도로 표시하도록 하였다. 자극을 제시하지 않은 실험은 쌍 비교법을 사용하여 형용사를 두개 씩 쌍을 지워 제시하고 두 형용사가 유사한 정도를 7점 척도로 나타내게 하였다. 두 자료를 다차원 척도 (MDS), 군집분석, 상관관계를 이용하여 분석을 실시하여 비교하였다. 결론적으로 향의 이미지 구조는 자극 제시여부에 따라 구조적이며 근본적인 차이가 없음이 밝혀졌다. 그러나 자료 분포의 밀집정도에 따른 지엽적인 차이는 있었으며 이러한 차이는 두 경우에 적용되는 기억이, 단기기억과 장기기억으로, 다르다는 점에서 기인되는 것이 라고 판단되었다.
남경돈 ( K. D. Nam ),민병찬 ( B. C. Min ),정순철 ( S. C. Chung ),이동형 ( D. H. Lee ),민병운 ( B. W. Min ),김유나 ( Y. N. Kim ),김철중 ( C. J. Kim ),김준수 ( J. S. Kim ) 한국감성과학회 2000 추계학술대회 Vol.2000 No.-
본 연구에서는 향이 인간에 미치는 영향을 EEG의 시계열 분석을 통해 알아보았다. 피험자는 20대 초반의 후각자애가 없는 30명(남녀 각각 15명)을 대상으로 하여, 국제 기준 전극법을 사용하여 Fz과 Cz에서 뇌파를 기록하였다. 100%의 Rose oil Bulgarian, Lemon oil Mistitano, Jasmine abs, Lavender oil France, Peppermint oil을 실험 시약으로 사용하였다. 각 향 자극에 대하여 1분 동안의 측정을 10초 간격으로 구분하여 α/(α+β) 비와 β/(α+β)대역의 비를 비교 분석하였다. 30초까지는 안정과 향 자극간의 차이가 증대되는 성향을 보였으나 50초부터는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다. 본 연구를 통해 향간의 차이가 자극제시 후 30초 일 때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이 시간을 기준으로 각 향의 선호도를 분석하였다.
민병운 ( B W Min ),민병찬 ( B C Min ),정순철 ( S C Chung ),김수진 ( S J Kim ),김유나 ( Y N Kim ),이동형 ( D H Lee ),남경돈 ( K D Nam ),박미경 ( M K Park ),한정수 ( J S Han ),김철중 ( C J Kim ),박세진 ( S J Park ) 한국감성과학회 2000 춘계학술대회 Vol.2000 No.-
본 연구의 목표는 감성평가를 위한 실험에서 생성되는 생리신호 및 분석결과와 실험에 관한 각종 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 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각종 반복되는 실험 결과의 수집과 분석에 확장성을 도모할 수 있고 실험결과를 지표화 함으로 감성지표를 구축하는데 이용할 수 있다. 그리고 실험정보 또한 데이터베이스화 함으로 실험에 따른 표준화 및 실험의 능률을 높일 수 있고, 감성평가를 위한 모든 기반데이타 및 실험데이타를 구축함으로써 분석시스템 및 측정 시스템의 개발에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감성 평가를 위한 전문가 시스템의 긴장도 평가 알고리즘 개발
정순철 ( S. C. Chung ),민병찬 ( B. C. Min ),민병운 ( B. W. Min ),김소영 ( S. Y. Kim ),김철중 ( C. J. Kim ) 한국감성과학회 2002 춘계학술대회 Vol.2002 No.-
본 연구는 객관적인 생리 신호로부터 인간의 감성을 추론할 수 있는 감성 평가 전문가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한 첫 번째 단계로, 측정된 생리 신호를 이용하여 인간의 긴장도를 판단하는 알고리즘의 개발이 목표이다. 감성 평가에 관련된 애매함을 수리적으로 취급하기 위해 퍼지 이론을 적용하여 임의의 감성 영역에 속하는 정도를 소속 함수로 정량화 함으로써 감성 평가를 가능하게 하고자 하였다 소속 함수의 결정은 상상을 통해 유발된 긴장/이완의 생리 신호 데이터 베이스 결과를 사용하였다. 그리고 두 가지 이상의 생리 신호 측정 결과와 각 생리 신호의 소속 함수로부터 하나의 최종 결과 (긴장도)를 유추하기 위해서 Dempster-Shafer 증거합 법칙을 적용하였고, 이를 통해 최종적인 긴장도를 도출할 수 있도록 하였다.